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AV배우씹덕의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행사 이야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8 15:30:01
조회 29609 추천 104 댓글 63

사실 여기저기서 간단히 입을 털었던 이야기지만 그때는 업계관련된 커뮤니티가 아니었던지라 많은 얘기는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어쨌든 관련된 갤에서 활동하기로 했으니 다른데서는 차마 자세히 하지 못했던 얘기를 해볼까 한다

(지금 이름이 바뀐 배우들이 있는데, 이 글에서는 당시 사용하던 이름을 사용하겠다)


나름 온라인/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이벤트에 다녀봤지만 그 많은 경험중에서도 돌이켜 보면 가장 화려했고, 또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이벤트는 2018년 5월에 진행되었던 DMM Adult Award 2018이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일본 현지의 AV관련 이벤트를 참가해 보는 경험이기도 했는데, 지금 와서 돌이켜 생각해 보니 당시에 현장에서 실물을 마주쳤던 그 배우들이 참으로 레전드가 아니었나 싶다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썩 좋은 날씨는 아니었고, 오다이바 가는 길에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진 Differ Ariake가 행사장이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AV관련 행사가 열리네 못열리네 하고 있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다소 수위가 있는 이벤트라면 일본에서도 천명 단위의 행사를 본 기억이 없다

이 행사도 명색이 시상식이었기 때문에 2천명 가까운 관객을 모아놓고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지만, 만약 배우들이 비키니라도 입고 나왔다면 이것도 진행이 가능했을 거라는 보장이 있었을까?


0490f719bd826df520b5c6b236ef203e82a716d8ed76fe8b33



최우수여우상 후보 10명과 최우수신인여우상 후보 10명, 총 20명이 오늘 시상식에 참가한다


최우수여우상 후보

- 아베 미카코 (あべみかこ)

- 우사 미하루 (羽咲みはる)

- 키자키 제시카 (希崎ジェシカ)

- 키리타니 마츠리 (桐谷まつり)

- 시이나 소라 (椎名そら)

- 소노다 미온 (園田みおん)

- 타카하시 쇼코 (高橋しょう子)

- 토다 마코토 (戸田真琴)

- 하시모토 아리나 (橋本ありな)

- 마리 리카 (麻里梨夏)


최우수신인여우상 후보

- 요시타카 네네 (吉高寧々)

- 야마기시 아이카 (山岸逢花)

- 사쿠라 모코 (桜もこ)

- 미타 안 (三田杏)

- 아카리 츠무기 (明里つむぎ)

- 미우라 사쿠라 (水卜さくら)

- 아이네 마리아 (愛音まりあ)

- 카와나 미노리 (河南実里)

- 마츠모토 나나미 (松本菜奈実)

- 사쿠라 모모 (桜空もも)


0490f719bd826df220b5c6b236ef203e3e1fe337bcf99b7e7b



타이틀은 분명 시상식인데, 솔직히 일본에서 진행하는 이런 시상식은 어떤 권위있는 곳에서 업적이나 성과를 따져서 주는 것이 아니다

이런 이벤트는 거의 100% 씹덕들의 피와 눈물을 갈아넣는 과금형 이벤트인데, 그것은 AV업계라고 다를 바가 없다

이미 온라인 투표는 끝이 났지만 마지막 현장투표에서 관객들의 한 표라도 더 모으기 위해 각 배우들의 팬클럽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하시모토 아리나 팬클럽이 나눠준 티슈와 토다 마코토 팬클럽에서 돌린 부채는 아직도 내 굿즈 보관함에 잘 간직해 두고 있다


입장할 때 투표권 2개를 주는데, 나는 입장하면서 나름 타카하시 쇼코와 시이나 소라에게 소신 투표를 했었다


0490f719bd826dff20b5c6b236ef203e29b957ff639943


0490f719bd826ef620b5c6b236ef203eb69037d6ad8658ad



일단 입장하면 행사장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엄격히 금지된다

그래서 내부 사진은 하나도 없지만, 그때 정말 놀라웠던 것은 대충 15% 정도의 여성팬들이 객석에 있었고, 그 중 일부는 자신이 응원하는 배우의 티셔츠나 응원봉을 들고 결의에 찬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내 옆에는 이제 막 21살 되었다는 아주 귀여운 젊은 여성이 서 있었는데, 피차 혼자 온 처지라 행사 끝날때까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공연을 봤다

얘기를 나눠보니 AV업계에 대한 꽤나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하시모토 아리나를 동경해 응원하러 왔다고 했다

오늘 누가 최우수여우상 받을 거 같냐는 질문에도 팬클럽의 결속력을 감안했을 때 우사 미하루의 수상을 점치고 있던데, 최종 결과는 이 여성팬이 응원하는 하시모토 아리나가 수상자가 되었다


그날의 수상자 명단은 이렇다

- 최우수여우상 : 하시모토 아리나

- 우수여우상 : 타카하시 쇼코

- 최우수신인여우상 : 사쿠라 모모

- 우수신인여우상 : 미우라 사쿠라

- 특별상 : 마츠모토 나나미

- 화제상 : 토다 마코토

- 주간플레이보이상 (미디어상) : 하시모토 아리나

- 스페셜프레전터상 : 아카리 츠무기

- 우수작품상 (판매부문) : TEK-092

- 우수작품상 (렌탈부문) : EBOD-563



게다가 시상자로 전년도 최우수여우상 미카미 유아 (三上悠亜)와 우수여우상 아스카 키라라 (明日花キララ)도 모습을 나타냈다



38b3de27e8d73ce864afd19528d527038195a29b6267



축하공연으로 에비스마스캇츠 (恵比寿マスカッツ)1.5가 등장했는데, 당일 후보자 중에도 당시 함께 활동하거나 나중에 팀멤버로 합류하는 배우들이 적지 않다

이날 무대에 오른 멤버 총 20명 중에 11명이 AV배우였는데 그 멤버들의 명단은 또 다음과 같다

참고로 축하 공연에 나선 멤버 중 모모노기 카나는 2017년도 미디어상 수상자였고, 이치카와 마사미는 2016년 화제상, 미나토 리쿠가 2015년 최우수여우상, 시라이시 마리나가 2014년 최우수신인여우상 및 2015년 우수여우상, 코지마 미나미가 2015년 미디어상 수상자였다


- 이치카와 마사미 (市川まさみ)

- 카미사키 시오리 (神咲詩織)

- 카와카미 나나미 (川上奈々美)

- 코가와 이오리 (古川いおり)

- 코지마 미나미 (小島みなみ)

- 시라이시 마리나 (白石茉莉奈)

- 미나토 리쿠 (湊莉久)

- 미히로 (みひろ)

- 모모노기 카나 (桃乃木かな)

- 유메 카나 (由愛可奈)

- 요시자와 유키 (吉澤友貴)


38b3de27e8d73ce626ee9ffb1cc1231dab105cd70bb48adba53b


38b3de27e8d73ce626ed9ffb1cc1231d86d1bfc60449cd3acfc1f3



그리고 오늘 노미네이트된 20명의 배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물판에서 5000엔 어치 물건을 사면 10명씩 조를 이룬 두 팀 중 한 팀과 단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10000엔어치 사면 단체사진 두 장을 찍을 수 있다는 얘기 (전원 하이터치 포함)

솔직히 너무 싸다고 생각했기에 저 쓸데없는 굿즈를 10000엔어치 샀다


0490f719bd826df120b5c6b236ef203e3d07d4c3448b7dde


0490f719bd826dfe20b5c6b236ef203eba8ebb2e09b424



그리고 찍은 단체샷 두 장

천 명 넘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몇 시간에 걸쳐서 모두 사진을 찍었는데, 아마 뒷쪽에 있던 사람들은 지하철이 끊겼을 것이다


아이네 마리아, 시이나 소라, 키자키제시카, 우사 미하루, 마리 리카, 카와나 미노리, 마츠모토 나나미, 사쿠라 모모, 하시모토 아리나, 토다 마코토


0490f719bd826ef720b5c6b236ef203e84a4d1fb753ea857



키리타니 마츠리, 아베 미카코, 요시타카 네네, 야마기시 아이카, 사쿠라 모코, 미타 안, 아카리 츠무기, 타카하시쇼코, 미우라 사쿠라, 소노다 미온


0490f719bd826ef420b5c6b236ef203e4b9098e3dba968c8



수상자나 축하공연을 한 배우들과는 사진을 못찍어 아쉽긴 하지만 어쨌든 미카미 유아, 아스카 키라라, 타카하시 쇼코, 모모노기 카나, 하시모토 아리나, 우사 미하루, 사쿠라 모모를 포함해 당시 잘나가던 배우 33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은 지금 생각하니 축복과도 같은 일이었다


그리고 이때 현장에 가서 확실히 깨달았던 사실은, 초특급 배우들은 옷을 입고 있을 때 진정 예쁘다는 것이다

미카미 유아, 아스카 키라라의 아우라는 말 할 것도 없고, 하이터치하면서 눈을 마주친 타카하시 쇼코도 약간 위압감을 느낄 정도로 존재감이 어마어마했다


그리고 또 하나, 시라이시 마리나가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있다

다른 배우들은 연예인처럼 거리감이 다소 있었는데, 시라이시 마리나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행사장 여기 저기 다니면서 관계자들과 수다를 떨고 관객들한테도 말을 잘 걸어주고 했다

나중에 많은 배우들과 대화를 하면서 그 모든 배우들이 한결같이 좋은 사람이라고 입을 모으는 그 배경에는, 이런 성격이 있지 않았나 싶다


이때의 기억이 하도 선명해서 그 다음해 FANZA Adult Award 2019도 참가했었는데, 그때는 더 많은 배우들을 볼 기회가 있어서 좋긴 했지만 아무래도 이름값 자체에서 워낙 거물들이 다 등장한 한 해였기에 2018년도의 시상식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출처: 이시카와 미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04

고정닉 18

2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247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V 페스티벌과 엮인 성인 여성 대상 뮤지컬 보도나옴
[8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6901 852
224721
썸네일
[디갤] 사이버펑크 감성으로 담아본 을지로
[83]
디붕이(106.101) 04.19 11874 86
224719
썸네일
[싱갤] 요즘 주식쟁이들 근황
[213]
갱생올리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4411 224
224717
썸네일
[우갤] 그림판에 마우스로 전신을 그려봅시다
[52]
디지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2320 98
224715
썸네일
[유갤] 현재 멕시코에서 국뽕 현황.jpg
[363]
ㅇㅇ(37.120) 04.19 36519 292
224713
썸네일
[미갤] 한국 GDP 해외생산 포함이 존나 무서운 이유
[519]
ㅇㅇ(118.235) 04.19 35115 509
224711
썸네일
[싱갤] 점점 더 가라앉고있는 중국 근황
[4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0422 383
224709
썸네일
[야갤] 서커스 싫어서?... 거리로 뛰쳐나온 코끼리 소동.jpg
[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4982 31
2247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성인 페스티벌 대신 오늘 서울시가 시작한 정책
[421]
ㅇㅇ(221.160) 04.19 31975 575
224705
썸네일
[코갤] 일본 여성, 한국서 카메라 4천만 원어치 사기 치다 검거(1보)
[276]
Carmicha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6276 277
224703
썸네일
[야갤] 기차에 뛰어들려 한 남성 구한 경비원.jpg
[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6622 20
2247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AV쇼 사태
[623]
ㅇㅇ(175.207) 04.19 38677 417
224698
썸네일
[일갤] 스압)남단에서 북단까지 (4)[삿포로, 시라오이, 도야코]
[2]
이번생은포기한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6083 15
224697
썸네일
[기갤] 옥택연을 하트머신으로 만들어버린 한 소녀팬
[141]
긷갤러(85.203) 04.19 19900 178
224695
썸네일
[군갤] 이란:누가 때린지 몰라서 아직 보복계획없음
[367]
김치골뱅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0902 237
224693
썸네일
[무갤] 배달 쪼그라들고 '집밥 열풍'…"꽤 싼데?" 없는 게 없다
[354]
ㅇㅇ(118.43) 04.19 31758 154
224692
썸네일
[싱갤] 의대 증원 최소 1000명에서 최대 2000명 확정
[433]
ㅇㅇ(121.186) 04.19 24059 238
2246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울대 버리고 가는 학교
[4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9690 222
224689
썸네일
[남갤] 현아 : 남자친구 용준형과 열애 너무 좋아.jpg
[232]
띤갤러(146.70) 04.19 31861 47
2246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이 욱일기에대한 사과를 하지 않은이유
[684]
ㅇㅇ(175.117) 04.19 28184 399
224686
썸네일
[기갤] 여친 성폭행 막다가 11살 지능 장애 얻은 사람...
[692]
ㅇㅇ(106.101) 04.19 40621 549
224683
썸네일
[트갤] 현역 군인들이 "예" 라고 못하는 이유는..?
[311]
얼탱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9626 529
224681
썸네일
[블갤] 블아 그렸던것들 모음
[87]
깍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5268 155
2246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쿵푸팬더1때 잭블랙의 라이벌ㅋㅋ..jpg
[111]
ㅇㅇ(61.82) 04.19 20967 168
224678
썸네일
[박갤] 일본 젊은세대가 차에 관심이 없는 이유
[4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0291 162
224677
썸네일
[미갤] 156kg 초고도 비만여성..
[5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8995 184
224675
썸네일
[Q갤] 이홍기 FT아일랜드 시절 억까 당했던 썰 인터뷰
[223]
ㅇㅇ(182.226) 04.19 17773 84
224674
썸네일
[싱갤] 신기방기 EUV 장비에서 사용되는 기술
[243]
ㅇㅇ(211.106) 04.19 23196 184
224672
썸네일
[야갤] 어제자 홍대 쭈꾸미 먹튀녀.jpg
[424]
야갤러(45.128) 04.19 41030 375
224671
썸네일
[만갤] 부모 청부살인 의뢰한 10대 그 돈만 챙긴 20대
[311]
아지미미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4461 149
2246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24 요즘 핫한 여행지
[1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9793 76
224666
썸네일
[유갤] 배우 이제훈 신작드라마...근황......jpg
[319]
ㅇㅇ(175.119) 04.19 30975 70
224665
썸네일
[야갤] 6초 차 압도적 질주…여성부 참가한 성전환 선수.jpg
[3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2802 259
224663
썸네일
[기음] 코엑스 알콜 대잔치 후기.jpg
[61]
dd(182.213) 04.19 18696 84
224662
썸네일
[일갤] 일철린이 오카야마에서 찍어왔다
[18]
Horne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5918 29
224661
썸네일
[리갤] 페이커의 전령 퀴즈교실.jpg
[223]
백련(45.94) 04.19 30830 769
2246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5년전 디시 키보트배틀
[519]
ㅇㅇ(14.37) 04.19 36143 609
224658
썸네일
[미갤] [속보] 이스라엘이 이란 대도시 전부 폭격 시작.jpg
[364]
ㅇㅇ(14.37) 04.19 34273 231
224657
썸네일
[주갤] KBS "페미들과 함께 하겠다".news
[5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2270 1081
2246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슬람 사원 건립 유튜버 최신 근황
[419]
ㅇㅇ(1.247) 04.19 29635 506
224654
썸네일
[부갤] 미쳐버린 뉴욕 물가. 베이글 커피 3만원
[316]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0007 161
224653
썸네일
[카연] 인방의 제왕 -영도 편-
[301]
지존박실짱짱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9268 85
22465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브로커 마주작 근황
[377]
사데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9815 417
224649
썸네일
[야갤] 윤카 공들인 외교성과나왔다.. G7 한국초청 ㄷㄷ
[591]
ㅇㅇ(220.119) 04.19 23778 458
224646
썸네일
[도갤] 도시를 가장 상징하는 거리(장소)에 대해.
[50]
NY런던파리(59.16) 04.19 10278 46
224645
썸네일
[군갤] 보잉 내부고발자 자살의 진실
[1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0289 245
2246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사
[187]
ㅇㅇ(218.156) 04.19 22009 165
224642
썸네일
[부갤] 한국내 화교의 이민역사 ㄷㄷㄷ
[191]
부갤러(211.170) 04.19 13985 119
224641
썸네일
[기갤] "목욕탕 빗에 머리카락 뽑혔다"…100만원 배상하라는 손님
[190]
긷갤러(211.234) 04.19 24198 88
224640
썸네일
[싱갤] 추억추억 2000년대 그시절 일러스트 모음
[1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2235 9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