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난탄시 산의 집(山の家) 캠핑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교토 난탄시 산의 집(山の家) 캠핑앱에서 작성

이베르카나

2024.04.08 17:20:01

조회 10327 추천 55 댓글 64

드디어 봄이 왔다

5개월만에 패밀리 캠핑을 갔다옴

장소는 교토 난탄시에 있는 포레스트리조트 산의 집 이라는 곳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46d5a875c74247aea31d3885b9ddcd97b1dac9f0e63

짐 대충 싣고 출발 낮기온 20도 넘어가니 차안은 벌써 덥네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668fa0fbf5c87b83775d9acdb219fa454914d5e4539

아들이 티비에서 오쇼 봤다고 가자고함

한 6년만에 왔는데 교자가 옛날에 200엔 초반 하던게 300엔 넘어가네

돈코츠라멘 파 많이 넣어달래서 먹었는데 그냥 그랬음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768960c4e7bfade415d7138617b741ac4162272533e

도중에 있는 미치노에키 들름

족욕탕 개꿀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06d33c928e8b11dd418ec3c551aa30906454309a210

여기 미치노에키에 DOD가 하는 캠핑장 있음

비싼데다 인기 많아서 여긴 캠핑할일 없을듯...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06d31ca2de8b11dd418ec3c551aa30e004e26ebf34f

캠장 풍경은 좋았다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06c9f452b8cecd9e8bb76df071f9db0c9913cb5ff24

소프트크림 사먹음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06e91fe9ad490e86ddb945106cad6ee707100f50998

DOD 전시해놓은거 뭐였더라 까먹음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16d8ba42b41fd3037e0dddec351085ed214fca361f7

캠핑장 도착

와이프가 맨날 온천 딸린데로 고르라 해서 여기로 옴

캠핑+이틀간 온천 무제한 5천엔 나름 저렴하다고 생각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16c559b713fca9b871d11a9da61895d08c89263a97e

단점이 있는데 프리사이트에 차를 못댐

이렇게 끌고가야됨 조그만 언덕도 있어서 좀 불편하긴 함

우리가족이야 짐 별로 없어서 한번에 가능한데 다른 사람들은 한번에 다 못옮김 ㄷㄷㄷ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26caba5d8786824dcc22bc6fb8bed12226029418c5a95

후딱 텐트치고 휴식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26dcdceb8bc8421059a8bea30e201478f63f96cac56

커피탐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26ebc97b76e30c99e242ed1516647cde3c0e143b81d

5개월만에 이거 피칭했네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26ca5a7d5786824dcc22bc6fb8bed12246071dd89e3d7

체크인 1시인데 다른데 들르다 보니 3시 넘어서 도착함

원래 계획은 해먹 칠수 있는데로 자리잡을랬는데 늦게와서 해먹은 못침 ㅜㅜ

28b9d932da836ff73ceb81e74684746586c1ed57cf2f81f187e8eef0eedaab4c2da7

유루캠 3기 흥해라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2697fe11aa4b4d31f98b749ff1ffea888bf320701d998

캠장 관리실+여관시설 전경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268bc2007ee4ed06f44cf4aa9ec015a0c8a98cfaa05

캠장 앞 강가 구경옴

이쪽은 캐빈 숙박시설 있음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36d4225c644b41a11575e7a437336cc470af2f7934e20

벚꽃의 계절이 왔군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36c884dab726a108265cd538f851f49e16de0660a21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36e199c2344a9b65b404bfba73adfff6e6051a792eb68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36e1b9e2144a9b65b404bfba73adffd6a65ff033a2e

온천에 아무도 없어서 사진찍음

크기는 작은데 깔끔하게 잘돼있는듯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있고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c6f7fe714a7a668220842890113cb2209f2d1bc8eba

씻고와서 불피우기+저녁준비

시마린식 솔방울 투하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c6f74e012a7a668220842890113cb260bf510785a4e

장작패기는 손도끼지 ㅇㅇ

바토닝 나만빡센가 귀찮네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c6951fe78cdef602f2d67a37b92e3f544dfb073abc9

파이어디스크 on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c6958fe7fcdef602f2d67a37b92e3f64ad8854a348d

오늘 메뉴는 카레임

재료 손질해온거 볶다가 물 넣고 카레가루 넣으면 끝

코펠밥도 했는데 안찍었네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c6958fa7fcdef602f2d67a37b92e3f643d9eb8c9e56

나베시코식 카레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d6c04de4d2bb7d1aff6037077413fe2e7e356f69de1

장작불로 해도 잘 된듯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d6c01de4d2bb7d1aff6037077413fe4eae7470d7d9c

사진은 맛없게 찍혔는데 맛있었음 ㅋㅋ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d6ec234229037791467e68b7aae1f6d863876977a66

불멍 on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d6ec335229037791467e68b7aae1f6c853b5d6b831a

불질엔 마시멜로지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d696976cd2e9227af4b33072fe95a478535d98d1440

0490f719b7826af23eeb86e329807d68ee15a0335eefd6a3e132a51673449c1b9c268260

와인 데워서 뱅쇼도 마심

0490f719b7826af23eeb86e32983746d80e6f2586873e173b3f209bd96bb0e2958edf1ad

밤엔 프리렌 보다가 꿀잠잤다

새벽에 약간 춥긴했는데 뭐 괜찮았음

0490f719b7826af23eeb86e2298173689b9bbba3bbce120f9d0ba66e2a7a9dbafa103976

아침 일어나서 온천 ㄱㄱ

28b9d932da836ff73ceb81e74081726591452f79c13f87ed4289dd6ee7b2387ed85e

아침은 샌드위치 만들어먹음

식빵에 버터 두르고 베이컨 양상추 치즈 넣음

계란 가져오는걸 까먹었네

0490f719b7826af23eeb86e22980746dcae2bf98cb618fb2bf5b9d950374b31aba3d168e

아들은 집에서 캠핑 명인으로 부르고 있음

폴대정리 혼자서 다함

3년차의 위엄

0490f719b7826af23eeb86e22980746cd505f59e4773e6fafbaf2b5e659a90ee3f32c61a

0490f719b7826af23eeb86e22980746eea24f7412d7c335be94b8828707ff57fd4e30d0c

정리 끝내고 퇴갤

0490f719b7826af23eeb86e22980746ee220f6412d7c335be94b8828707dfe7a2f41ea14

짐꾼이 되고싶나봄 ㄷㄷ

0490f719b7826af23eeb86e22980746870df9c179819f1ec5b404ad8f6a745b0ee16b4d6

좋은 캠장이었다

아마 또 오지 않을까 대중교통으로도 올수 있는듯

0490f719b7826af23eeb86e22980776f72dda85d4d66189f786238cbf3b00eb7a9153d39

집앞 코코스에서 잠발라야 먹었는데 개꿀맛이었음

앞으로 종종 사먹을듯?

0490f719b7826af23eeb86e229807069c064fa7fae4b62031aab42d52fa98498c3b6de7e

0490f719b7826af23eeb86e229807069c264f07fae4b62031aab42d52faf849821e937e52e

이틀동안 운전하면서 벚꽃 원없이 봐서 만족

시골길에 바이크족 엄청 많았음 꽃놀이 시즌이라 다들 드라이브 왔네

5개월만에 보람찬 가족캠이었다

월말 연휴에 또 간다

아웃도어의 계졀 신난다 다들 집밖에 나가서 놉시다

- dc official App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6

원본 첨부파일 4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213758	[싱갤] 훌쩍훌쩍 쓸쓸한 망망대해의 의인.jpg [248]	안심역	03.09	38472	363
213756	[로갤] 한국의 로스트미디어 빙산을 존나 대충 알아보자 3층 2편 [73]	AlternateZERO	03.09	13450	55
213752	[싱갤] 싱글벙글 트럼프 “PC주의는 미국의 병이다.“ [441]	라스델라	03.09	28591	682
213750	[디갤] 카린이 제주도다녀왔어 [25]	amamaker	03.09	5934	21
213748	[원갤] 다시보는 일본 네임드 만화가들 드래곤볼 추억담..jpg [233]	ㅇㅇ	03.09	43452	275
213746	[싱갤] '포신항문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광역특별자치시'란 지역명이 가능한 이유 [80]	ㅇㅇ(211.245)	03.09	23317	123
213744	[토갤] [골드] 이젠 손흥민이 리더. 케인 없지만 책임감 짊어짐 [101]	ㅇㅇ	03.09	21927	64
213742	[싱갤] 싱글벙글 원피스 정체 현재까지 나온 정보들 [627]	ㅇㅇ(211.219)	03.09	64038	482
213740	[무갤] [속보] 충남 아산 새마을금고에 `복면 강도` 1억 탈취도주…경찰추적중 [321]	무갤러(112.153)	03.09	28868	142
213736	[국갤] 강선우:아 그랬어요? 확인 못해봤는데 ㅋㅋㅋㅋ [370]	금오산	03.09	35029	834
213734	[카연] 광묘병 2화 [53]	한숨	03.09	15654	86
213732	[싱갤] 우리학교 진보동아리 ㅁㅌㅊ? [433]	ㅇㅇ	03.09	62599	1009
213730	[국갤] 윤카 초임검사시절 대구 하숙집아주머니 윤카썰 [379]	ㅇㅇ(223.39)	03.09	34662	864
213728	[싱갤] 고전) 훌쩍훌쩍 내 아내 김경자 [215]	허공	03.09	27906	322
213726	[코갤] 상속세 90% 공약 입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44]	stride	03.09	60236	903
213724	[기갤] 요즘 잼민이 팬들이 많이 생겨서 기분이 좋다는 윤도현 [226]	ㅇㅇ(106.101)	03.08	35382	343
213722	[싱갤] 싱글벙글 수화로 사람과 대화가 가능했던 고릴라 [207]	따아아아악	03.08	30513	411
213720	[쓰갤] 실베요청)민심 나락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근황 [281]	발까락	03.08	41237	68
213718	[싱갤] 찰칵찰칵 우리동네 보안관들이 가장 많은 갤러리 jpg [302]	화이팅	03.08	31409	196
213716	[중갤] 재업)리메이크 하면서 엔딩이 바뀐게임이 있다? [102]	MaZE	03.08	35060	120
213712	[메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슬픈 연설 [957]	UPTREND	03.08	48628	1325
213710	[주갤] (블라) 프로포즈 문화 이해 안되는 변호사햄 [536]	블라탐험가페페	03.08	40018	924
213708	[싱갤] 싱글벙글 간첩과 북한 공작원의 비밀접선..jpg [281]	ㅇㅇ	03.08	38386	383
213706	[야갤] (특종) 이재명 라방 사고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66]	ㅇㅇ	03.08	63087	1578
213704	[무갤] 다른 나라들까지 걱정해 주는데...대책 없는 한국 [1000]	ㅇㅇ(125.139)	03.08	37338	504
213702	[오갤] 오킹이 점점 꼰대 위선자가 되는 과정 [278]	오갤러(211.63)	03.08	71120	861
213698	[싱갤] 싱글벙글 PC의 최전선 에이펙스 레전드 성정체성 [253]	ㅇㅇ(14.47)	03.08	30176	183
213696	[이갤] 어느 패션 유튜버의 800만원 패션 [854]	당돌	03.08	63596	213
213694	[싱갤] 싱글벙글...해줘...jpg [452]	ㅇㅇ(14.5)	03.08	47461	405
213692	[야갤] 연속 탈룰라에 정신 못차리던 인도 럭키..jpg [108]	ㅇㅇ(193.148)	03.08	34034	268
213690	[싱갤] 싱글벙글 미스 독일로 뽑힌 누나 수준 [481]	Lauren	03.08	59236	669
213688	[미갤] 빌 애크먼이 말하는 투자..JPG [174]	ㅇㅇ(58.124)	03.08	26582	97
213686	[카연] 튜토리얼이 안 끝나는 만화 [175]	카갤러(221.139)	03.08	25695	335
213684	[싱갤] 오싹오싹 현관문에 의문의 마스크..“게임은 시작됐다” [360]	ㅇㅇ(175.207)	03.08	35655	151
213682	[기갤] 이전 소속사와 계약이 끝난 후 연예계 은퇴도 생각했다는 청하 [156]	긷갤러(146.70)	03.08	33672	42
213680	[프갤] 스팅 초창기 성장 스토리.JPG [88]	ㅇㅇ(39.122)	03.08	25102	113
213676	[싱갤] 싱글벙글 곰탕집 사건이 유죄로 나온 이유 [616]	할머니사랑해요	03.08	58952	843
213675	[기갤] 교촌같다는 요즘 미용실.jpg [670]	긷갤러(149.34)	03.08	72170	422
213672	[이갤] 잔 다르크가 군사학의 천재로 평가받는 이유..JPG [687]	leeloo	03.08	36691	354
213670	[A갤] 상당히 대중화된 일본 온라인 인형뽑기 [268]	ㅇㅇ(109.236)	03.08	32207	310
213668	[싱갤] 싱글벙글 한국기업인척하는 해외기업들.JPG [568]	으앙해	03.08	54498	441
213666	[주갤] [스압] 내로남불 레전드, 남자 사진 조리돌림 하는 한녀들 [214]	주갤러(106.101)	03.08	29154	585
213664	[의갤] 민영화는 진작에 박살난 선동이다.fact [535]	ㅇㅇ(223.62)	03.08	27924	534
213663	[야갤] 세계최초로 동맥경화를 뚫은 의사 [297]	ㅇㅇ(185.182)	03.08	46692	392
213661	[싱갤] 싱글벙글 성평등 걸림돌과 디딤돌 상 [165]	ㅇㅇ(14.37)	03.08	28178	536
213658	[중갤] 스웨덴 개발사들의 주옥같은 어록 모음집...Zip [223]	헤일리	03.08	29268	190
213657	[싱갤] 싱글벙글 EU : "GG, 탄약 밖에서 사 오자." [472]	ㅇㅇ(121.161)	03.08	25113	179
213656	[대갤] 日, 또 원산지 속인 고향납세 답례품 논란... 브라질산을 국산으로 속여 [229]	난징대파티	03.08	18559	187
213654	[물갤] 도쿄 여장남자 메이드 카페.jpg [389]	흑룐	03.08	46460	257
213653	[카연] 사랑니 무 뽑듯이 뽑는 만화.manhwa [79]	닭또리	03.08	22753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