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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레붕이의 세번째 나만의 마을 연대기 -완-

중세레붕이(76.104) 2024.04.09 01:35:02
조회 9303 추천 81 댓글 61


드디어 사고 다 친 레붕이야!!


그동안 아주 그냥 이거저거 생각도 해보고 추가도 해보고


하면서 시간이란 시간은 다 소비해버린 마을이야 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와서 너무 좋아!



그럼 내 세번째 중세마을을 즐겨줘!





(위 노래랑 같이 들으면 더 즐거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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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예전 마을처럼 나무벽으로 간단하게 방어가 되어있다던지


아니면 아예 입구라 할만한게 없었는데


드디어 제대로된 마을 입구를 만들었다는 것!


어떻게 보면 작은 성이니까, 외성벽, 문이라고 볼수 있을거같아!


사기성이 내성이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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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을 전체적으로 보면 이렇게 생겼어


사기성과 성문 사이에는 물이 있어서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지켜질수 있고,


오른쪽 끝에는 중세마을 감시탑으로 마무리해봤어


생각보다 딱 맞아들어서 좋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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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 높이는 그렇게 높지는 않아


한 미피 3~4개정도 높이로 해놨어


너무 높은 성벽은 개인적으로 답답하더라구


잡담 나누고 있는 성벽 위 병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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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은 사기성 및 중세마을 감시탑 디자인을 착안해서


최대한 비슷한 느낌으로 만들었어


그래야 잘 어우러질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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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주민이 아닌 사람은


별도의 통행증을 보여주거나 신분증을 보여줘서 확인이 되어야 지나갈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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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을 들어서면 바로 앞에서 반겨주는 마을의 중심이 되는 기사 동상이야


당시 비싼 하얀 대리석을 깎아서 만들었다...! 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전부 백색으로 맞췄어!


말은 76266 세트에 나오는 말이야! 


물론 픽어브릭에서 $5 인가 주고 샀어!


말 하나 사자고 그 세트를 사고 싶지는 않았는데


다행히도 팔더라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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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물건을 팔기위해 들어온 상인과


뒤에 보이는 염소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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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마을 세트에 들어있는 방패장인인데


사기성에 달려있는 깃발 문양을 보면서 방패에 그림을 그려넣는 다는 느낌으로 배치해봤어 ㅎㅎ


옆에는 작은 애완견이 함께!


너무 귀여울거 같다는 생각에 놔봤는데 너무 어울리는거같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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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 순찰을 돌고있는 순찰대장과 병사1,2


요새 울프놈들이 다시 나타났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해서


신경이 날카로워진 순찰대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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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것을 아주 잘 알고 있는


울프놈은 고개를 숙이고 최대한 몰래 옆을 지나가려고 하는 중이라는 설정


과연 들킬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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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성벽에 붙어있는 대장간


나름 있을건 다 있는 곳이야


대장장이는 열심히 망치를 두들기고 옆에 용광로에 불의 온도를 조절하는 조수


용광로 안쪽은 라이트 브릭을 넣어놔서


저 불지피개를 누르면 불빛이 나오지!


대장간 세트에서 착안한 아이디어야 ㅎㅎ


앞에는 기사가 자기 무기 강화가 잘 되어서 신나하는 설정으로 세워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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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피는 내가 특별히 아끼는 미피야!


이 세상이 중세판타지물이라면


이 친구가 주인공인거지 ㅋㅋㅋ


자기의 멈뭄이 친구와 함께 모험중이라는 설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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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주민들의 식수를 책임지는 우물


성 주민 모두가 마시는 물을 저장하는 곳이니


크기가 큼직하게 만들었어


옆에는 영주의 친필이 적힌 공표로서 마을의 식수를 엄격히 지키지 않는자 엄벌하겠다는 문구가 있다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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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마을 세트를 배치해놓은 곳이야!


사기성과 중세마을 세트를 마을의 양 끝쪽에 배치 해둠으로서 밸런스를 맞춰봤어


그래야 너무 한쪽만 풍성해보이지 않을테니까!


구도가 잘 잡힌거같아서 좋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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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웅기사님


모험 도중 잠시 마을에 들러서 여관을 찾아온 왔어


"하루 묵고 가려는데 얼마요?"


"아이구 기사님~! 은화 한닢으로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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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관에서 묵고있는 세금 징수원의 마차를 보수해주고 있는 목공 장인과 그의 딸


"이녀석아, 조심히 내리라고!"


"아이 참, 아빠는 너무 느리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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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마을의 게시판


여러 잡일 및 의뢰들이 붙어있지


이렇게 마을에 머물거나 잠시 들리는 모험가들에게 의뢰를 맡기기 위한 장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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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일상을 볼수 있는 집터 및 텃밭


이곳의 특산물은 양배추, 호박, 순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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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아까 게시글 보던 모험가들


방패전사 + 궁수 + 도적, 이렇게 한 근본 파티야


나중에는 현재 조립중인 던드 애들로 배치해봐야겠어 ㅋㅋㅋ


재밌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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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시장 구역이야


바로 앞에는 만물상인이야


자신이 팔고있는 식칼이 얼마나 잘드는지 당근을 썰어서 시범을 보여주려하고 있지


아따, 할아버지 호구잡히기 일보직전이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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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는 주민들을 즐겁게 해줄 공연장도 마련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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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주요 상인들 - 


만물상인, 생선상인, 치즈 및 빵 상인, 그리고 야채상인


고기상인이 없는게 의아할수도 있는데


지금까지 봐서 알겠지만


이 마을은 고기가 많이 나는 곳이 아니야!


그래서 고기류는 다른 지역 상인이 이곳에 와서 판매를 한다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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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왔으니까


우리 음유시인 부자의 공연을 듣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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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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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지스토 작업장에 있는 드래곤 기사를 내 입맛에 맞게 업그레이드 시킨 미피야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서 그냥 넣어봤어 ㅎㅎ


상의는 그대로고, 투구는 근본 드래곤 기사 투구, 하의는 사자군 하의 (색이 찰떡임), 그리고 그리핀도르 검과 드래곤 방패!


망토는 오크전사 망토로 완벽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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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성으로 향하는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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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성 바로 앞에는 주민들의 주식인 밀농사밭이 있어


열심히 수확한 밀을 싣고 있는 주민이 보이네 ㅎㅎ


저 밀은 주민들에게 공급됨과 동시에


진상품은 영주에게 바쳐지고


그걸로 사기성 내부의 방앗간에서 밀가루로 만들어서


영주가 먹는 음식에 쓰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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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서술한 것 이외에도 디테일을 이것저것 많이 넣었는데


사진 용량이 넘쳐서


더 못올린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기회되면


다른 디테일들도 공유할게!!


여기까지 봐줘서 넘 고맙구


다음에는 또 어떤거로 돌아오게될지 모르지만


일단은 여기까지!!



다들 행복한 레고생활 되길 바래!!


오늘 월요일, 힘차게 시작되길 바라구!





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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