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e스포츠 세계대회 챔피언의 비참한 몰락

日 e스포츠 세계대회 챔피언의 비참한 몰락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4.09 21:15:02

조회 37337 추천 171 댓글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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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것은 일본 도쿄도 타치카와시에 거주하고 있는 이누이 토모유키(38세, 무직) 용의자

한때 e스포츠 격투 게임 세계대회 챔피언이기도 했던 사람이 대체 왜 체포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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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작년 10월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에 위치한 어느 66세 여성의 자탹에 침입해 현금 약 23만엔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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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이 용의자는 2005년 격투 게임 세계대회에서 '카츠닌켄'이라는 이름으로 일본 대표로서 출전해 우승한 경험도 있는 사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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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부터는 대회 등에 나오지도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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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서 이누이 용의자는 생활비 때문에 도둑질을 했고 또 다른 곳에서도 절도를 저질렀다고 말했는데

경찰은 여죄에 대해서도 수사할 계획이라고 함

대체 무슨 게임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건지 안 알려줘서 찾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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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오어 얼라이브 라는 일본 게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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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도 14년까지는 대회 참여도 열심히 했던 것 같은데 게임 자체가 인기를 잃으며 범죄자로 전락한듯

이미 19년에도 빈집털이 100건 이상 등의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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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건과는 크게 관계없지만 저 게임을 찾다 발견한건데

뉴스에서 범인이 우승했다고 말했던 2005년 세계대회 정보를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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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국인도 출전해서 3등을 했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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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이라는 곳에서 활동하던 사람 같은데 저 사람이 혹시라도 이 소식을 접하게 되면 기분 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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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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