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기대작 나는솔로 모태솔로 특집 리뷰 8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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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기대작 나는솔로 모태솔로 특집 리뷰 8탄.jpg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4.11 13:50:01

조회 41352 추천 537 댓글 202

갤러들아 하이~!

오늘도 방송내용이 혼돈의 카오스 였네.

진짜 최대한 쳐낼꺼 쳐내고 담백하게 압축해봤다.

규홍이에게 실망하긴 했지만... 리뷰는 쓸께.

그럼 다들 재밌게 봐주길 바래. 봐줘서 고마워~!

------------슈퍼데이트 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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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들린 목걸이를 주느냐 마느냐 고민하는 감자.

다들 뜯어말리는데 말 안들음. 두눈을 질끈 감는 남자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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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악령들린 목걸이를 막으려하지만

감자의 황소고집에 실패함. 해라 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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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선택을 안하는건 니가 싫다는거야.

이새끼는 도대체 뭔 소릴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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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선택 안한다니까??????

밖에 나가서 뭐할지 니랑 왜 얘기해야 하냐?

인천에 니가 왜 놀러 와? 누가 만나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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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선택 안한다니까 왜 말을 못알아듣고

현숙이 사는곳으로 이직을 하겠다느니...

놀이동산에 놀러가자느니... 뭔소리야?? 저새끼 왜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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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까운데로 이사가겠다고 지랄하는 감자.

사귀지도 않는데 내 집근처로 이사온다고 하면 그게 스토커지 ㅅㅂ

누가 데이트 몇번 했다고 이사를 와. 미친건가?

지 혼자 이제 시작이래.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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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들린 목걸이 예고하는 감자.

그리고 니가 연하로 보일 일은 절대 없다.

그렇게 생긴 연하는 없어. 애아빠로 안보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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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현숙 입술로 돌진해서 현숙이 경악함.

어딜 만져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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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이는 그냥 인간대접 해준건데 감자가 왜저러는지 이해안됨.

현숙이가 손 만지게 해줘서 사귀는 건줄 알았나봄...

손만지고 사랑에 빠졌다는 감자... 왠지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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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힘들다고!!! 니 얼굴 이새끼야!!! 니얼굴이 힘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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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인 교류가 생기고나서 연인이 되는건데

감자는 이해 자체를 못함. 계속 지 생각만 반복해서 말해.

속이 터져 미치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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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지생각만 말함.

이건 괜찮으신가요? 괜찮으세요? 어떠세요? 어떠신가요?

계속 되묻는 말투도 진짜 개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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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지 마!! 니 입에 쳐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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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구경하다가

그거 받으면 너 나랑 결혼해야 된다고 해서 당장 내팽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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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안통하고 지생각만 계속 일방적으로 말하니 지침.

감자야 그건 노력이 아니고 스토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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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랑 대화하러 가면서 갑자기 정숙이 뭐하넅ㅋㅋㅋ

뭔 밑도 끝도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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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무많이 마음의 순자.

영철은 그런 순자를 걷어차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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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라서 예쁘다는 칭찬밖에 모르는 영호.

영자한테 열심히 애정표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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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계 에러남. 언어장애 온 영수.

박술녀의 영혼이 들어갔나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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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옷차림 지적질 하지말고

차라리 시원하게 개량한복 사주면서 입으라고 하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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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또 애정표현 하는 영수.

악령씌어서 비난하다가 갑자기 애정표현 하다가 왔다갔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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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표현하고, 서로 관심사로 대화도 잘 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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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처음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 로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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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영자는 아직도 마음이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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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이 한테 상철이가 칼빵 맞을까봐 걱정하는 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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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영수가 잘생겨보이는 순자(?)

사주팔자로 영수랑 영자 이어주더니 갑자기 안좋다고 함ㅋㅋㅋ

영수는 정숙이는 존나 패더니 순자는 좀 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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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림도 없지.

영수의 철벽에 놀라서 호다닥 도망가는 아기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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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 호감이 뭔지를 아예 모르는 감자ㅋㅋㅋㅋㅋ

남출들 다 통곡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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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가 열변을 토해보지만 감자는 이해를 못함.

감자에게는 여자는 다 여자일뿐...

이와중에 로보트는 그냥 명령어 입력하라고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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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차례 짝을 고르는데 갑자기 순자가 영수고름(?)

머릿속에 영수가 맴돈다고 함. 금사빠 지렸다.

이해가 안되는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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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는 결국 영수를 거절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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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에 단단히 빠진 영식이.

이래서 모쏠이랑은 아예 말을 섞지도 눈을 마주치지도 말아야함.

옥순이는 상철이를 선택ㅋㅋㅋㅋㅋㅋㅋ

정숙이는 뜬금없이 광수를 선택하고.

상철이는 여자 세명. 의자왕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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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이가 좋다고 할때는 불태워서 없애려하더니

다른 여자들한테 가니까 배아파하는 정숙.

심보가 고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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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이 존나 빡쳤는데 눈치없이 떠드는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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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표 받은 세남자...

고치는건 뭘 고치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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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드립치는 광수. 눈치 ㅈ됨 진짜.

감자탕 먹고 건강해져라 광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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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팠던 순자. 갈비찜 먹방 선보이는 중.

진짜 잘먹더라.

규홍이 너는 왜 사료도 안주고 그러냐.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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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언하는 영수. 진짜 이새끼는 주둥이가 문제임.

영자 표정봐라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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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갤러 순자. 사주팔자로 남자를 꼬셔보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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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잡히는 남자에 맞춰서 이상형이 막바뀌는 순자.

그런 순자를 영식이에게 떠넘기려는 악마같은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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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가 또 아가리를 열어서 실언을 지껄임.

저 걸레같죠? 이러는데 그럼 뭐라 답하냐

어 너 걸레같애 이럴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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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친언니 미모보고 진짜 개놀랐음.

돌연변이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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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는 밥먹으러 와서 또 병신춤 추는중.

랩을 못뜯어서 젓가락으로 쑤시고 가위로 자르고...

걍 손으로 뜯으면 되는데 왜저럴까?

슬슬 빡도는 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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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못굽는게 토마호크 2탄이네.

정숙이가 광수를 구울까말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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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아 그게 맛있는 표정이냐?...

정숙이 예쁘다고 칭찬도 해준 광수.

근데 왜 영숙이 앞에선 쳐울기만 하는거야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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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건 뉴스... 시사...

면상은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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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생 해보고나니 상철이가 그리워진 정숙...

있을때 잘해야지ㅉㅉ

사람 우습게보다가 여자들한테 인기많아지니 다르게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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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에 영수에게 고백갈기는 순자.

뽀뽀도 안해본 혼전순결녀 라고 어필해본다.

죄송한데 수십번 말하지만 님의 의지가 아닙니다...

타의로 혼전순결이 되신 겁니다. 순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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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이 좋다고 난리더니

반나절 반에 영수에게 뿅가버린 금사빠 남미새 순자.

알러뷰 알러뷰 하는데 진짜...불쌍한 영수...

-------------다음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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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스라이팅 시전하는 싸패영식...

--------------------------------------------

이번 편은 진짜 어이없음의 연속이어서

뭘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더라ㅋㅋㅋ

어쨌든 재밌게 봐주면 좋겠고~! 고마워~~!

다들 출근 잘하고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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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는 솔로 갤러리 [원본 보기]

537

고정닉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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