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오세완(엔진룸 하다가 흰티 버림)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흰- 오세완(엔진룸 하다가 흰티 버림)앱에서 작성

Charles

2024.04.15 07:40:01

조회 7099 추천 9 댓글 47

28b9d932da836ff73ce68fe04e89756a6eae040fff481dd193d6a9c7b52a935b2cd8

엔진룸 닦는데 주변에 다 튀길래 ㅋㅋ 설마하고 옷보니깐

28b9d932da836ff73ce68fe04f82746c996f0f339b42cd340fe8cf6b829ea10cd2feca

이렇게 됨 ㅋㅋㅋ 세차 끝나고 일정도 있었는데 이러고 돌아다녔읍니다 ㅋㅋ

아놔 원래 오늘은 엔진룸 생각 없어서 흰티 입고 간건데...

어쨌건 오늘도 ㄱㄱ

7fed8272b58669f551ee86e6438470736a029234dd0de777d3b6b17b82f487b5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48ec33ef69d7177d763c95c4d542a6264253cc54a5f8fd77e7c80ac63

저번주말에 에이쿼츠 올리고 목요일에 비와서

야무지게 점박이 된거

가볍게 세차하고 에이쿼츠 레이어링 하려고 왔읍니다.

7fed8272b58669f551ee86e1428574735c161479acc2ddc69d928d7d2314a898

7fed8272b58669f551ee86e142857d736e4a09433563c4d48a053f88aabaf423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1da9b81077bccd6f9c752c3f8a776e578ca10d6f1f35905e3eaf82e53

근데 갑자기 저번주에 엔진룸이 더러웠던게 생각나서

엔진룸을 조지기 시작했읍니다.

7fed8272b58669f551ee87e541847573f7238f3b9ed9d92a0956ce168aa2eeef

7fed8272b58669f551ee87e5418472738fd727c0c1861c290824aef221448572

28b9d932da836ff73ce68fe241807c656bd6f869bbc3df59f1adb6c4d86a3f0131f2

28b9d932da836ff73ce68fe241827d6a505d1dfd45408c5b04abab4065ea7e1052cb

7fed8272b58669f551ee87e4408173730dfdfbf30a2568623f80b963733ef12b

완전히 깨끗하게 닦지는 못했지만 본네트 아래도 처음으로 닦아본듯

나름 반딱하네요.

28b9d932da836ff73ce68fe344827c6f6d0d5fa2f6add628cfa4989fe2fcee902128

7fed8272b58669f551ee80e54184767392de3480bf053a01784ef9127065264e

7fed8272b58669f551ee80e54e8271738b52f8340577956915df8114bb4df24f

7fed8272b58669f551ee80e541827773a662657b692b0dc05c46aba3e0336fdc

7fed8272b58669f551ee85e746817273fa97b5ada92d99028c49ef0ba3f95395

마무리는 역시 코흐케미 MP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a393d762b2d7d24d98f57f2e9022ff83f86963453f26ba914d58c103c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e9b7474aa1be96d82cec845f3608f697505fd75886d24880c4d096d8e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a6a15892fb46ba5db453a944d93244cd2563099022671eac5560d1f77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fa4f004b54d7a91d543e00bce13c1b553a68af863ba113e3af03ce93f

도장면이 안좋아서 에이쿼츠를 올렸는데도

비딩이 이쁘지가 않네요 ㅠㅠ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57a22d64c9ae7b6f461603782b87e36a2f8a949cdc2a5abdedc97cf70

파볼 pH3로 산성 미트질을 해줍니다.

7fed8272b58669f551ee84e644817473328442feae232974c80ebec49af117be

7fed8272b58669f551ee85e440817173ce392f6fb60109d605d297cb6c93f587

3fb8c32fffd711ab6fb8d38a4281766d2873e2fcc5ec4aa11fd8256a9e2d22e858038e3d4b621e194c4b5f73c808

규석구석 야무지게 잘 발랐습니다. 만족스럽네요.

7fed8272b58669f551ee85e0448372738c14d31b2018cb31efcb557969729f66

물론 잔사가 조금씩 있지만 그냥 타협하기로 했읍니다...ㅋㅋ

밤에하면 조명이 없어서 안보이고

낮에하면 너무 밝아서 안보이고...ㅋㅋ

춘천은 개러지도 없어서 한번 개러지에서 해보고 싶은데

참 쉽지 않네요..ㅋㅋ

마지막으로 시트커버를 씌웠습니다.

7fed8272b58669f551ee86e442807573f3f97e7eae8473cd6b6ccef26ab32560

제 차는 패브릭시트에 특히 뒷좌석은 독자적인 디자인이라

제작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앞좌석용을 씌울수 있을것 같아 구매해봤습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d1ff44ddb25c18a222f8ee9414cb8e1172df55158502f407f85534d17

아래 먼지가 장난 아니네요.

FAB로 닦을까 했는데 여분의 타월도 없고 저기 열어볼일이 거의 없어서

그냥 청소기만 사용했습니다.

28b9d932da836ff73ce68fe34f827064c0bb576264b47d44f7930cca1ca60a294b10cf

예상대로 느낌이 나쁘지 않네요.

7fed8272b58669f551ee84e74785737379c1e9fdbbce020dbff7b980365054fa

7fed8272b58669f551ee84e74784737331f9c7c0eab8c27b661f65481150ab87

주름만 좀 펴지면 나름 괜찮을것 같네요.

오늘의 프로세스는

엔진룸 세정(매니악 APC) → 엔진룸 코팅(코흐케미 MP) → 휠타 세정(마프라 휠타) → 알칼리 프리워시(매니악 폼건) → 고압수 → 산성 미트질(파이어볼 pH3) → 고압수 → 드라잉(에어건+퓨어스타 슈페리어) → 탈지(루미너스 프렙) → 유리막(에이쿼츠)

28b9d932da836ff73ce68fe243827169719ebe22040aeec8c5b0b46a953d32c6c087

7fed8272b58669f551ee82e5408574735e8bd64e51e349d0832f891e88cc895e

7fed8272b58669f551ee82e54e8177735e10f25246b9b9c63c3cf35ac2f9ed

7fed8272b58669f551ee82e54e847673f15e5f64338e2e81c7be0a8daf7373

7fed8272b58669f551ee82e54f807173f2df3024508e8b3521cd20ff2b82bab6

7fed8272b58669f551ee81e640857673c6dad29c36987d3af28c661d5fc82013

7fed8272b58669f551ee81e641837673b2f14c641e7e49179249f357e6661493

28b9d932da836ff73ce68fe245827269de4c0f5731340df02c9f31446db39a25098f1c

28b9d932da836ff73ce68fe343897d6b5202af58fb43c43a723d110bec09b3ec5df3d9

7fed8272b58669f551ee85e044847773bdec16ced5f3384b808d59288665c37e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6fb2b870c83dd4f4afbcab50cc4154830516e2322d2046a8369f24402

오너용이라도 확실히 에이쿼츠는 이쁘네요.

특히 -흰-에는 유리막이 답인것 같네요.

7fed8272b58669f551ee85e1428275022009b3b5aea2e7338a8709f3632f28ea44ca

- dc official App

출처: 세차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5

원본 첨부파일 4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264175	[반갤] 삼성전자 테일러 짐싼다...이재용 파운드리 1위 꿈 "일단 멈춤" [428]	ㅇㅇ(122.32)	09.12	25245	109
264173	[야갤] 치매위험 30% 증가시키는 습관 ..jpg [287]	업햄	09.12	63281	266
264171	[싱갤] 비가 오면 생각나는 날 manwha… [70]	최강한화이글스팬	09.12	10303	105
264168	[다갤] 의사가 알려주는 살 빠지는 생활 습관 [373]	당돌	09.12	37612	98
264166	[야갤] 소름돋아vs문제없어' 레스토랑 직원 채용 논란 [249]	스다	09.12	27869	184
264165	[유갤] 땅끝 해남 2박 자전거 캠핑 후기 (씹스압) [56]	댕댕이애호가	09.12	5354	35
264163	[메갤] 일본이 전쟁을 벌일수 있었던 원동력 [543]	ㅇㅇ(125.191)	09.12	23818	283
264161	[싱갤] 싱글벙글 티니핑은 풍선껌을 먹으면 안되는 이유 [383]	ㅇㅇ(221.163)	09.12	35225	353
264160	[야갤] 내리막길 화물차, 놀이터로 향하자...경찰의 선택 은? [178]	마스널	09.12	13619	78
264158	[바갤] 고닉팟음 feat.부산 투어 일기 [87]	처니배갈	09.12	8148	49
264156	[싱갤] 현생에 지친 선배와 함께 놀이터에서 노는 만화 [96]	Patronus	09.12	19483	75
264153	[야갤] 폭염이 부른 잇따른 재앙..여의도 20배 '잿더미 [114]	마스널	09.12	16825	17
264151	[상갤] 배트맨 코스튬 완성했음 [117]	UNIVERN	09.12	11740	135
264150	[이갤] 새를 쳐다보고 1200억을 번 영화감독 [231]	당돌	09.12	33267	81
264148	[상갤] 디워 음악감독 섭외 스토리.JPG [192]	ㅇㅇ (39.112)	09.12	17461	77
264146	[야갤] 기숙사에 바퀴벌레 우글... 1시간만에 퇴사.jpg [295]	ㅇㅇ	09.12	34890	288
264144	[싱갤] 싱글벙글 영계와 노계 [285]	ㅇㅇ(182.212)	09.12	41137	211
264142	[야갤] "남친과 여행 차 기름값 많이 청구한건가요?".jpg [370]	ㅇㅇ	09.12	47456	111
264140	[일갤] [북해도 4박 5일] 0,1일차 - 전역과 공항노숙 그리고 오타루 [29]	이윤모르겠어	09.12	14682	45
264138	[야갤] 흰색 승용차에 다가선 경찰..잠시 후 대낮 100km '추격전' [86]	ㅇㅇ	09.12	23258	45
264136	[싱갤] 싱글벙글 듀얼리스트의 마음가짐.jpg [266]	타원형플라톤	09.12	51756	365
264134	[탈갤] 일본 거품이 꺼졌을때 도쿄 인근 마쓰도시 영향 [417]	가우스	09.12	34130	207
264132	[카연] 흡혈고등학교 3화 (완성본) [63]	한숨	09.12	14861	126
264128	[야갤] 일본 공연장서 갑자기 울린 굉음, 공포에 떤 관객들.jpg [104]	ㅇㅇ	09.12	28692	39
264126	[싱갤] 싱글벙글 캐릭터 변경을 하루에 끝낸 디자이너 [71]	dd(183.96)	09.12	36008	175
264124	[야갤] '4조짜리' 반도체 기술 빼돌린 삼성전자 전 임직원.jpg [574]	ㅇㅇ	09.12	34460	295
264123	[냥갤] 캣맘의 적반하장에 빡친 아파트 주민 [255]	냥갤러(1.216)	09.12	35553	264
264120	[국갤] 동남아 업체혼 성혼자중에 가장 인상깊은 사람 이야기 - 2 (하) [537]	아니마델마르텔로	09.11	37831	227
264118	[야갤] 가게 화초 쑥 뽑아 '질질', 뿌리째 훔쳐가는 노인.jpg [229]	ㅇㅇ	09.11	22992	148
264116	[싱갤] 싱글벙글 지구상의 신기한 동물들 (+ 사진 순서 변경) [113]	파란물까치	09.11	22548	36
264114	[걸갤] (념추) 뉴진스 전문 / 문단요약 / 최종한줄요약 [1348]	걸갤러(112.157)	09.11	51876	950
264112	[야갤] "의료대란에 죽지 않아야 할 이들 죽었다".jpg [1197]	ㅇㅇ	09.11	26540	89
264110	[기갤] 미국에서 5년동안 살았다는 아이돌에 빡친 정형돈.jpg [290]	ㅇㅇ(37.19)	09.11	44193	94
264106	[메갤] 싱가포르에서 일본인 최초로 해냈다 [472]	ㅇㅇ	09.11	40614	400
264104	[싱갤] 미국에서 미개하고 가부장적이라는 평가받는 UFC 선수...JPG [298]	합성망고향	09.11	47721	361
264102	[야갤] 해리스 "내가 중산층 후보"...트럼프 "최악의 인플레이션" [352]	ㅇㅇ	09.11	22773	72
264100	[기음] 머드크랩으로 칠리크랩 만들어서 맛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는 유튜버 [96]	ㅇㅇ(149.88)	09.11	22564	46
264098	[야갤] [단독]실업급여 2번 이상 탄 외국인, 3배↑1명이 5천만원도.jpg [433]	ㅇㅇ	09.11	25972	266
264096	[싱갤] 한때 유명했던 추억의 러시아 야붕이 근황 [529]	뇨키하라배	09.11	60866	676
264094	[카연] 여름 지나갈때쯤 올리는 여름고백 . manhwa [54]	WOLFY	09.11	14900	54
264092	[야갤] 김건희, 피자 들고 찾은 곳은? 민주 "억울한 죽음부터 해결".jpg [405]	ㅇㅇ	09.11	26450	127
264088	[싱갤] 싱글벙글 통매음으로 신고하고싶은 사기꾼 여시 언냐 [255]	운지노무스케	09.11	43926	438
264086	[부갤] 4수 서울대 학생 좁아지는 '취업문에 절망과 낙담. [383]	스다	09.11	38971	182
264081	[국갤] 오은영도 국결갤 하냐? [390]	박ㅋ봄ㅋ	09.11	35098	227
264078	[야갤] 베트남 덮친 '최악 태풍 '..최소 127명 사망 [166]	마스널	09.11	19750	54
264075	[싱갤] 학생증 디자인 투표 강요하는 외대 에타 [539]	ㅇㅇ(220.120)	09.11	41219	190
264072	[코갤] 요즘 스페인에서 유행하는 데이트 방법 ㅋㅋ [334]	ㅇㅇ(91.219)	09.11	45104	249
264069	[부갤] “빗물이 발목까지” 입주자들 울린 익산 신축아파트…‘부실시공’ [258]	ㅇㅇ	09.11	24495	103
264063	[야갤] [스압] 존잘남은 과연 무고에 안전할까? [428]	야갤러(106.101)	09.11	42180	586
264060	[싱갤] 디지몬에서 진화할수록 디자인 이상해지는 종 [259]	ㅇㅇ	09.11	37862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