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최신 기함의 원가는 얼마일까.araboja앱에서 작성

수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7 08:20:02
조회 14889 추천 34 댓글 122

기사 번역해옴







24b0d121e09f6ce87eb1d19528d52703492ecd860bad83

최신 자전거는 왜 그렇게 비쌀까요?
by 로난 맥 라플린


최신 카본 기함 자전거를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얼마일까?

어떤 회사도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니며,

자신의 직업을 걸고 알려줄 사람은 없을 것.

Factor의 CEO Rob Gitelis가 인터뷰에 응함.

팩터는 자체 공장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전거 가격 퍼즐의 모든 조각을 알고 있음.





주의 사항

다음 내용은 한 제조업체를 대표할 뿐 모든 브랜드나 제품을 반영하는 것은 아님.

팩터는 연간 10,000대의 자전거를 생산하는 회사이고,

판매량에 따라 제조 단가는 많은 차이가 있음.

Gitelis는 비즈니스를 운영하기 위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힘.

그러나, 해당 내용은 높은 가격을 정당화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음.





자전거 가격 상승에서 인플레이션의 역할

Gitelis는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20년 전에 비해 같은 가격으로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한다고 주장함.

2004년식 트렉 마돈 5.9는 약 5,000달러.

인플레이션 계산기에 대입하면 2024년 2월 말에 예상되는 가격은 8,279달러.

하지만 현재 동일한 마돈 듀라 Di2 모델 가격은 12,750달러로 더 비쌈.

기함의 가격은 상승했지만 한두 단계 낮추면

인플레이션에 맞는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고 함.

울테 Di2 트렉 마돈 SLR 7은 9,100달러임.





공장 소유 대 서드파티

팩터는 자체 공장을 소유하고 운영한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브랜드와 다름.

컴포넌트는 물론 프레임도 OEM, ODM 제작하는 곳이 많음.

그렇다면 관리비용은 줄고 단가는 오를 것





0bbcd332eac0758467b4d3a65bf7253e04ca030c06609b927efb9e5de128c30dc60db0486aee7e2995517057d4759a3fff9ab3d910ac2556286073ff10f1cb

원자재 - $365
팩터 오스트로 VAM의 경우 카본 시트 소재 비용은 약 330달러. 내부 폼은 35달러.

기함이나 중급 카본 프레임을 만드는 데 드는 인건비는 거의 동일함.

차이가 나는 것은 재료비.

일반적으로 카본 시트는 토레이의 T700같은 상용제품을 사용하나,

기함 프레임에는 붕소 섬유와 방향성이 있는 시트 등을 사용하여

경량과 강성 설계를 구현함.









0bbcd332eac0758467b4d3a65bf7253e04ca030c06609b927efb9e5de128c30dc60db0486aee732995517057d4759a3f0bdcb99893e88d36c98ae78135faaa7b

금형 – 여러 사이즈 총합 $100,000-150,000

카본 제조 공정은 금형에 카본 시트를 쌓는 것이 일반적.

팩터의 경우 하나의 프레임 디자인을 위해 필요한

6~7개의 금형 제작 비용은 13만 달러. 포크 금형은 6천 달러.

어떤 브랜드라도 두 가지 이상의 사이즈가 필요할 것.


자전거 1대당 부담하는 금형 비용은 판매량에 따라 달라짐.

브랜드의 인기 있는 모델은 상대적으로 빨리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음.

그러나 TT, 트랙 프레임은 개발 및 제조 비용을 감당하기가 어려움.

연간 프레임 생산량이 1,000개 미만이라면, 손익분기점을 겨우 넘기고 있을지도 모름.






0bbcd332eac0758467b4d3a65bf7253e04ca030c06609b927efb9e7fd76a9656f2417b7d7a918bbb9503e134230251

연구 개발(R&D) - $100

몇 가지 모델만 생산하는 소규모 브랜드의 경우

설계 및 엔지니어링 투자는 상당히 큰 지출이라고 함.

설계, 양산 및 테스트 비용이 이에 포함됨.

팩터의 경우 R&D에 연간 100만달러를 지출하는 것으로 추정.


TT차의 경우, 개발 과정에서 3D모델 CFD 분석에 3~5개월이 소요되며

모델당 풍동 실험에 총 6만~10만 달러 지출함.

물론 이런 지출은 개발 노하우로 남아서

다음 TT차 또는 에어로 프레임 개발 기간과 비용을 절감하게 될 수도 있음.

CFD 분석에 사용되던 연간 100만 달러의 컴퓨팅 비용이

클라우드 기반 월 600~800달러로 낮아지면서 접근성이 훨씬 높아졌다고 함.





컴포넌트 - $별도

요즘 제조사들은 대부분 팩터의 Black Inc 핸들바 같은 자체 컴포넌트 브랜드가 있음.

이러한 부품은 독점 부품인 경우가 많음.

Gitelis는 "마진을 조금 더 벌 수 있는 곳"이라고 기꺼이 인정함.

그러나 최적화에 필요한 요소라고 주장하며,

공급업체에 의존하는 경우 (성능 면에서) 필요한 부품 수급이 어렵다고 주장함.


팩터의 경우 이러한 각 부품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기 때문에,

소재, 성형, R&D, CFD 및 풍동 비용이 발생함. (프레임만큼 비싸진 않음)

단일 림 높이의 휠을 개발하는 데 2만 달러가 들었다고 함.

앞뒤 림 높이가 다르다면 개발 비용도 두 배가 됨.





물류 - $120-400

일반적으로 해상 운송을 통해 제조사에서 지역 유통업체로 운송함.

해상 운송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항공 운송이 대당 200달러라면 해상 운송은 대당 40~50달러 정도.

관세는 자전거 완제품의 약 11%라고 추정.


Gitelis에 따르면, 유통업체의 마진은 30%,

대리점의 마진은 30~40%가 일반적이라고 함. (제조사 권장 소매가 기준)

모든 물류비용과 유통업체, 대리점 마진을 합치면 120~400달러가 추가됨.





1dafdf6be7db33a3238dc3a11e9c013967c722e2079afe596bd98a986e5fc442c62991bb80c1b1388646255d0f298823d54c55adde0fadb8999e5254ba7eb9f3467655a1a8faf273ec0f2f9f791dcd705acb530c7de3cd6b75b9043dc2b26926522bf055b3a19a

마케팅/후원 - ~ $300

월드투어 팀을 후원하면 판매량이 느는 걸까,

아니면 판매량이 늘면 후원이 가능해지는 걸까?

팩터는 전자의 케이스.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마케팅 예산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함.

마케팅 지출이 적정 수준인 매출의 10%를 상회하고 있으나,

레이싱 브랜드이므로 레이싱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이 핵심이라고 생각함.



남자 월드투어 팀에 대한 지원은 현금과 장비 등 연간 300~500만 달러로 다양함.

팩터는 남녀 월드투어 팀을 지원하기 때문에 상당한 비용이 추가됨.

이러한 추가 비용은 소비자들이 원한 것인지 묻는 질문에,

레이싱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으며, 마케팅 약속(승리)을 정당화할 수 있다고 주장함.



인쇄 매체의 몰락으로 업계에서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이 새롭게 시도되고 있음.

아직까진 소수의 인력으로 운영 중.

리뷰 매체와 관련해서는,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

10개의 리뷰 바이크를 할당하고 발송하는 데 연간 약 5만 달러의 예산을 책정함.

일부 업체는 리뷰를 위해 광고비를 요청하나, 팩터는 지불하지 않는다고 함.





7ceb8972b78061f13dea8ee5449f34332e6d220466e1f9b68548d2d44eea

결론

팩터 오스트로 VAM 프레임셋의 경우 유통업체와 대리점 마진 각각 30%를 기준으로,

소유자의 손에 전달될 때까지 최소 1,500~2,000달러의 직접 관련 비용이 발생.

(핸들바 싯포 스템 포함)

정가인 5,500달러에는 훨씬 못 미치지만, 작은 금액은 아님.

회사 운영과 관련된 간접 비용이 고려되지 않음:

인건비, 에너지, 보험, 품질 관리, 채권 등.



최신 자전거는 많은 비용이 들며,

가격 대비 가치를 제공하는지 여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가격을 낮추어 박리다매로 파는 것은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비용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더 많은 사이클리스트(시장의 확대)가 필요함.



현재 대부분 기함의 수명 주기가 3~4년임.

수명 주기를 연장하면 제조업체는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 (스캇처럼?)

어쩌면 이건 동호인들이 프로와 똑같은 자전거를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의

부작용 중 하나일지도 모름.

월드투어 프로팀들은 항상 더 새롭고, 더 빠르고, 더 가벼운 장비를

생산하도록 제조업체를 압박하기 때문.





(개인 의견)

반대로, 제조업체가 짧은 수명주기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규제를 도입한다고 볼 수도 있음.

스마트폰과 각종 소비재를 생각하면,

제품의 수명주기를 늘리는 방향은 기대하기 어려움.


요즘 소프트웨어 개발사는 구독 구조로 제품의 수명 주기를 늘리며

안정적인 매출을 내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려 함.

반면에 하드웨어 판매는 타개책을 찾기 어려운 듯하다.











출처: 로드싸이클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4

고정닉 26

3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26153
썸네일
[디갤] 여기 진짜 장비갤 아니고 사진갤 맞음?
[46]
머레이코미디는주관적인거라고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6832 19
226151
썸네일
[야갤] 야준석…이번에는 찢재명 25만원 저격 떴다 ㅋㅋㅋㅋㅋ
[1086]
bbb(211.36) 04.25 39965 1938
226150
썸네일
[케갤] 하이브, 민희진 오늘 고발…“대화록 물증 입수했다” + 블라인드 타임라인 정리
[613]
버랜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6200 264
226148
썸네일
[싱갤] 전문대생과 동기라 자괴감 든다는 인서울대생.jpg
[521]
ㅇㅇ(1.225) 04.25 33516 136
226146
썸네일
[주갤] 한국 소금공장'초유의 사태' 터짐 ㅋㅋㅋ
[635]
주갤러(203.205) 04.25 34983 299
2261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I가 찾아낸 플라톤의 무덤 위치
[192]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7113 196
226143
썸네일
[헌갤] 지정 헌혈 첫 경험 - 125회차 아미커스 - 다종 (헌카 미아)
[63]
길콩이(175.125) 04.25 6135 40
226141
썸네일
[디갤] 두근두근 디붕이 첫 업로드, 홍콩 사진 낭낭하게 10장.
[18]
디붕이(59.15) 04.25 4176 31
2261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개원의가 말하는 실제 의사 연봉
[5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4251 437
226138
썸네일
[카연] 유니버셜 조인트. 24화
[19]
마포대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027 16
226135
썸네일
[오갤] 근본을 찾아서 #1 - 다이버의 근본
[57]
모주에서부곡하와이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8559 55
226133
썸네일
[싱갤] 우주 개발과 패러다임의 역사_32.
[14]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6586 22
226131
썸네일
[우갤] 원조 국가대표 명마 당대불패를 알아보자
[18]
ㅇㅇ(58.127) 04.25 8383 34
226130
썸네일
[필갤] [나의 여행지] 두브로브니크
[34]
야루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294 34
226128
썸네일
[인갤] 게임 '플로렌스'에서의 감정 연출
[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4783 116
226127
썸네일
[디갤] [광각의신] 흑백간다.
[23]
용접왕씨부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978 39
226125
썸네일
[포갤] 커버만 보고 음반 사는 만화
[69]
whitebe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1745 89
226121
썸네일
[블갤] 라이브러리안 마린 만들기
[36]
BBiyag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9589 28
226119
썸네일
[위갤]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1
[43]
bin2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9916 34
226117
썸네일
[싱갤] 의외의외 한결같이 인성평이 좋은 연예인...jpg
[4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67161 467
226115
썸네일
[유갤] 오쿠노지마(토끼섬),미야지마(사슴섬) 백패킹 후기 (2)
[45]
Mobicam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2370 29
226113
썸네일
[F갤] 예상을 뛰어넘는 혁신: F2004, 페라리의 황금기를 이끈 압도적 머신
[47]
LewisHamilt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6671 79
2261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두엽 절제술 받은 트랩가족의 음악.manhwa
[147]
ㅇㅇ(211.172) 04.25 32756 165
226109
썸네일
[포갤] 일본 찐따들의 아이돌 밴드 총출동 라이브 영장vol.3
[66]
가속주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5236 58
226107
썸네일
[철갤] 이번 EVO Japan 에서 기대되는 한일 선수들 아라보자
[182]
철갤러(1.11) 04.25 21139 132
226105
썸네일
[야갤] 저출산..허본좌 일침 레전드 ..jpg
[917]
김준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4968 944
226103
썸네일
[박갤] 일본사람들이 한국 보다 더운 여름을 버티는 방법
[4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1205 165
226101
썸네일
[야갤] 강에서 포착된 검은 그림자.. 길이 5m 초대형 악어 포획.jpg
[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4658 50
226096
썸네일
[싱갤] 스압) 신비한 일본투구의 세계
[256]
모토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0666 180
226086
썸네일
[카연] 복알못의 라이언 가르시아 VS 데빈 헤이니 경기리뷰하는 만화.manhwa
[40]
카갤러(210.221) 04.24 11280 26
226082
썸네일
[헬갤] 가수 김종국의 3박 4일 미국 여행 브이로그.jpg
[104]
헬갤러(185.114) 04.24 23817 90
226080
썸네일
[싱갤] 뉴욕 맨해튼에서 자차로 출퇴근하면 벌어지는일.jpg
[144]
ㅇㅇ(121.167) 04.24 39579 190
226078
썸네일
[기갤] 이종섭 황상무 때 얼마나 난리였냐면 (한동훈
[1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8924 220
226072
썸네일
[이갤] 요즘 수요가 많다는 1인용 캠핑카
[310]
제주도조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38223 67
2260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sm흑역사
[80]
ㅇㅇ(210.90) 04.24 33498 159
226062
썸네일
[기갤] 여행 싫어하는 신혜선
[172]
긷갤러(211.234) 04.24 29029 87
226060
썸네일
[기음] 호주의 국민 간식 클라쓰
[165]
ㅇㅇ(85.203) 04.24 34268 120
226055
썸네일
[공갤] 스압) 국제파 조직 <파타야 살인사건>
[106]
ㅇㅇ(175.119) 04.24 19590 262
226047
썸네일
[필갤] [나의여행지] 대만 가오슝
[19]
쿠쿠르비타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573 18
226043
썸네일
[갤갤] 사이버펑크2077 안드로이드 구동 영상
[110]
110.1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30207 88
2260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시상식에서 일침날리는 코미디언ㄷㄷㄷ
[170]
ㅇㅇ(211.58) 04.24 39480 435
226036
썸네일
[식갤] 솔직히 우리 집에 갤주가 온 적이 있다
[54]
맥시멀리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7190 80
226032
썸네일
[이갤] 2년 동안 씹힌 요청을 1시간 만에 들어주게 한 방법..jpg
[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34305 245
226030
썸네일
[싱갤] 문신 지우기로 결심한 사람
[373]
직무매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7482 331
226028
썸네일
[미갤] 지브리 여캐 순위.....jpg
[197]
금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37423 100
226026
썸네일
[주갤] 일본아내가 남편 사랑하는 이유 feat.동탄한녀
[278]
ㅇㅇ(61.75) 04.24 50778 467
226024
썸네일
[야갤] 하이브, 프로젝트 1945 발견...민희진 독립 해석 ㄹㅇ...jpg
[327]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32473 185
226022
썸네일
[기갤] 다 같이 여행 가서 구하라 생각하는 카라 멤버들
[166]
긷갤러(146.70) 04.24 22762 83
226020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조선시대 전공에 눈이 멀어 중국인 수백명을 학살한 조선군 장교.
[307]
조센왕조실록(210.95) 04.24 36397 238
226018
썸네일
[중갤] 솔로지옥에 러브콜 보냈는데 거절당한 곽튜브..jpg
[2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35876 3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