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만취 경찰, 택시에 침 뱉고 기사 폭행

[단독]만취 경찰, 택시에 침 뱉고 기사 폭행앱에서 작성

ㅇㅇ

2024.04.22 12:20:02

조회 8493 추천 63 댓글 11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0b7c2c41446088c8b8655cf113e3cb26585d465dfc31a0eee916850476efe14ecc45d41

술에 취한 경찰관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걸렸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할 경찰이 도리어 각종 사건 사고를 저지르며 경찰 기강이 도를 넘었단 지적이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0b3c1c41446088c8b7c3bbe66a01447a0d19a4eefe8a3b9fe1b9f931ed3c7f54a28d0ba

캄캄한 새벽, 순찰차 한 대가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갑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6c0c41446088c8b2da5927c2e27ad3f986fbe6b52ad2d6419eeef7f976b188f21f7c7

30분 뒤, 단지를 빠져나가는 순찰차를 택시 한 대가 뒤따르고, 인근의 파출소에 도착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6c7c41446088c8b7cdca20745c45da9bdae903984334cf3b4d5b59665004ac8b172e6

구급대원들이 출동해 택시기사를 진료하고, 경찰관들은 보고를 위해 경찰서로 향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7c2c41446088c8b85fcd2392ff61bd8469d0b0d3d0de8043e11d28bba9ecb02391e5f

30대 남성이 술 취한 채 택시기사를 폭행한 건 지난 18일 새벽 1시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7c9c41446088c8b9c8f140da757d8538e4a1b270684c6d2bcfd08038b61a51b071ff9

택시 안에 침을 뱉는다는 이유로 기사와 시비가 붙었고, 집에 도착한 뒤에는 차에서 내려 택시기사의 가슴을 밀쳐 넘어뜨리는 등 폭행을 저질렀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4c8c41446088c8b253518acf244efc84bc153ab3fea89f9b4d4aebc7d87a571ad6852

그런데 조사 결과, 해당 남성은 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이었습니다.

해당 사실을 인지한 경찰청은 해당 직원을 곧바로 서울경찰청으로 인사발령 조치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2c3c41446088c8bf13670cefd62ba4ac2c3d6c75d8591d1e2bfef1a4326380bbff6d0

그젯밤에는 만취 상태로 시민들에게 시비를 걸고 난동을 부리던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3c1c41446088c8bf5b75aa4aee7f15d36f82995016c3486d67600d042e9d8ad679b39

해당 경찰관은 시민 여러 명에게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렸는데 직전에는 노상방뇨까지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6b6c0c41446088c8b46dbd02e1b45aa17196462db9db7f1a9d67ac41fab1602b8dcf955

내부 기강 해이가 잇따르자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달 특별경보까지 선포했습니다.

하지만 경보 기간이 끝난 지 일주일 만에 일탈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겁니다.

경찰은 주취 난동을 벌인 서울경찰청 소속 경위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https://naver.me/x4u9AbQF

[단독]만취 경찰, 택시에 침 뱉고 기사 폭행

술에 취한 경찰관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걸렸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할 경찰이 도리어 각종 사건 사고를 저지르며 경찰 기강이 도를 넘었단 지적이 나옵니다. 송진섭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캄캄한 새

naver.me

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4

원본 첨부파일 1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228223	[야갤] 중국 3번째 항모 푸젠함 첫 시험 항해...대만 '위협'.jpg [267]	ㅇㅇ	05.03	13488	64
228222	[이갤] 스압)) 일본의 유네스코 유산에 대해 알아보자...jpg [273]	설윤아기	05.03	14008	69
228220	[카연] 보리차 마시는 만화 [252]	달동무	05.03	15760	261
228219	[싱갤] 위꼴위꼴 인도 길거리 음식 종류 [266]	ㅇㅇ(211.215)	05.03	29010	75
228217	[야갤] 가락시장의 기막힌 유통구조 [353]	ㅇㅇ(45.84)	05.03	26306	384
228216	[프갤] [스압] 브로큰 연대기 6화- 누가 악인인가? [41]	조커스팅아재	05.03	9421	85
228214	[싱갤] 싱글벙글 시속 230으로 달리던 오토바이 [333]	ㅇㅇ	05.03	25174	270
228213	[특갤] 식물 즙 발라 스스로 상처 치료하는 오랑우탄 첫 보고 [220]	ㅇㅇ(182.230)	05.03	21573	140
228210	[부갤] 한국처럼 실시간으로 추락하고있는 유럽경제jpg [414]	테클란	05.03	32325	154
228208	[싱갤] 스압)신기방기 캐나다 사진사가 찾아낸 도플갱어들...jpg [98]	ㅇㅇ	05.03	16689	58
228207	[의갤] 현재 큰일났다는 한양대 의대생들 [395]	ㅇㅇ(185.114)	05.03	38367	469
228205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스터의 미성년자 사천왕을 알아보자.jpg [249]	sakuri	05.03	36034	122
228204	[새갤] 민생토론회 한번에 1억4천.. 수의계약 업체도 유령회사? [191]	정치마갤용계정	05.03	15223	111
228202	[해갤] 박지성의 움직임을 분석한 퍼거슨 .jpg [570]	테클란	05.03	33846	1237
228201	[주갤] 일본사는 한국여자 레전드...jpg [953]	ㅇㅇ(126.224)	05.03	65238	1244
228199	[싱갤] 싱글벙글 이스라엘이 자랑하던 모래벽이 부서진 이유 [335]	흰콩	05.03	30838	285
228198	[야갤] 과자봉지 안쪽은 왜 은색일까? [150]	ㅇㅇ	05.03	27919	170
228196	[싱갤] 싱글벙글 사기꾼 천국 대한민국 [379]	니지카엘	05.03	28053	276
228193	[기갤] 은근히 쉽지 않은 식당인 아웃백..jpg [279]	긷갤러(223.38)	05.03	39335	68
228192	[판갤] 이 양반도 파묘 리뷰로 친일파라고 오지게 욕 먹었나 보네 [581]	인터네코	05.03	28986	533
228190	[야갤] 서울시가 싱가포르처럼 되기 위해 준비중인 프로젝트.JPG [399]	ㅇㅇ	05.03	21170	192
228189	[대갤]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데이트 버스 [213]	난징대파티	05.03	30300	167
228187	[기갤] "카풀하는 직원이 차비 낸다기에 그돈으로 버스 타라고.".jpg [338]	ㅇㅇ	05.03	28566	228
228186	[싱갤] 싱글벙글 성조기를 지켜낸 미국 대학생들 [297]	ㅇㅇ(121.154)	05.03	36919	397
228184	[메갤] 일본은 가난한 사람이 가는 나라 [659]	ㅇㅇ	05.03	33158	230
228183	[판갤] 스압)으악으악 트위터 커미션.twitter [233]	포도먹는곰	05.03	19024	94
228181	[싱갤] 싱글벙글 말로 하면 안들어쳐먹는 머한민국.JPG [659]	Secretpie	05.03	48986	738
228177	[싱갤] 오늘자 남성전용 사우나의 비밀 ㅎㄷㄷ [408]	고추안서요	05.03	44300	195
228175	[스갤] 치지직 현 사태 요약 + 쥬콘 폭로 요약 [319]	스갤러(45.12)	05.03	31225	350
228174	[주갤] 대학한녀 여시n번방사건 반응 [347]	객관적고찰(104.234)	05.03	31754	672
228172	[카연] 나와 데이트하는 그녀는 누구일까? [81]	않이라구요	05.03	16223	78
228171	[싱갤] 싱글벙글 블루아카이브랑 콜라보한 GS 근황 [427]	ㅇㅇ	05.03	50688	389
228170	[새갤] 김흥국 "한동훈이 연락와 곧 밥먹기로…괜한 소리 해 미안" [201]	총선당일용	05.03	16360	122
228168	[남갤] "너만 우울증이야?" NFT도 등장…2030 열광하는 민희진 밈 [178]	띤갤러(45.92)	05.03	25710	82
228167	[싱갤] 최근 일본에서 올드카 끌고 한국에 온 어느 일본인 [348]	ㅇㅇ	05.03	27435	267
228164	[야갤] 단골 고기집에서 빡친 이유 [538]	야갤러(45.84)	05.03	35132	411
228163	[새갤] 짧고 굵었던 자동차 회사 '삼성이 만들면 다릅니다' 삼성자동차 [192]	물냉면비빔냉면	05.03	20996	65
228162	[싱갤] 훌쩍훌쩍 160년간 1억6천 인구를 구한 의사.. [168]	아카식레코드	05.03	31516	267
228160	[해갤] ■ 김민재 플레이 비판한 캐러거..축구팬들의 비난 받다...news [206]	ㅇㅇ(211.179)	05.03	16699	106
228159	[기갤] 아버지 재력 좀 있냐는 물음에 쿨하게 인정한 솔로지옥 누나 ㄷㄷ..jpg [220]	ㅇㅇ	05.03	28337	98
228158	[미갤] 구해줘홈즈 처음 보는 전세 옵션 집 ㄷㄷ..jpg [116]	ㅇㅇ	05.03	22766	112
228156	[기음] 순대국 먹다가말고 간짜장 군만두 조지기.jpg [178]	dd(182.213)	05.03	21001	161
228155	[싱갤] 스압) 싱글벙글 재능충이었던 음갤러 [244]	ㅇㅇ	05.03	31545	254
228154	[디갤] 일본산에서한달동안등산하며찍은것 [47]	ㅂㄹㅌ	05.03	6043	25
228152	[대갤] 충격! 日국립병원에서 환자들을 성적으로 학대... 중증 환자도 포함 [248]	난징대파티	05.03	20471	204
228150	[싱갤] 싱글벙글 파리 올림픽 앞두고 오륜기 불태우며 거리로 나온 시민들 [139]	니지카엘	05.03	14810	67
228148	[군갤] (BBC) 보리스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	제4제국국밥부장관	05.03	15762	144
228147	[이갤] 순찰차 놔두고 러닝머신에서‥이상한 순찰 [204]	ㅇㅇ	05.03	18052	145
228146	[미갤] 말끝마다 태클 거는 사람들 특징.jpg [347]	ㅇㅇ	05.03	24417	144
228144	[싱갤] 한국 인디음악 역사에 남을 주작충 사건.txt [140]	ㅇㅇ	05.03	27630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