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흥미로운 두끼 떡볶이의 시작 (ft. 수지)

ㄹㅇ 흥미로운 두끼 떡볶이의 시작 (ft. 수지)앱에서 작성

ㅇㅇ(185.239) 2024.04.25 18:50:01

조회 30047 추천 56 댓글 135

3fb8c32fffd711ab6fb8d38a46f82a290c37c3a8e2f813be05f180a72b6c072d0d56ccb535d80621d77e61898f534140980669ec5c7b7f79

3fb8c32fffd711ab6fb8d38a47f82a296c4327a1ae6208693184dc0b0bba12735a66f181f8b6c8f065a2d058a6f114a11da84edca43eeaa99f

해맑은 써니 = 수지 홈마 '배치미'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06f7787efaeb89c83835acce8e0cc62fa4d9e6793fcee2fd3523f0ca8

구가의서 서포트 당시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06f7787efaeb89c83835acbe8e0cc62fa4d1d88f4f7f8320844b95d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06f7787efaeb89c83835acae8e0cc62fa4d17cde6fb68399988d83ee2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06f7787efaeb89c83835ac9e8e0cc62fa4dafed0ee6125fa5af7232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06f7787efaeb89c83835ac8e8e0cc62fa4dc29b67a8221ee4a587f7

- 최근 두끼 대표 강연

당시 네이버카페들이 유행하던 시기였다. 김 대표는 떡볶이 공부를 하려고 떡볶이 동호회를 검색해봤지만 나오지 않아 홀로 카페를 만들어 운영하게 됐다. 그 카페가 현재 4만 명이 넘는 회원 수를 보유한 네이버 대표 카페 ‘떡볶이의 모든 것’이었다.

정보가 쌓이니 회원들이 불어났고 그 시점에 또 다른 전환점이 찾아왔다. 당시 미스에이 수지의 팬이었던 한 카페 회원이 수지가 떡볶이를 좋아한다고 말해준 것. 그 얘기를 들은 김 대표는 수지에게 떡볶이를 만들어주겠다는 일념으로 떡볶이를 조리할 수 있는 차와 재료를 구매해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갔다. 푸드트럭이라는 개념도 없었던 때. 그가 드라마 촬영장으로 끌고 갔던 분식차가 연예인들과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됐고 지금의 연예인 팬들이 촬영장으로 보내거나 연예인들끼리 주고 받기도 하는 간식차, 커피차의 시초가 됐다.

김 대표는 “곳곳에서 수많은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떡볶이 동호회 회장이자 전 세계 1호 떡볶이 명장이 되고싶다는 꿈이 생겼다”며 “그렇게 전국 방방곡곡의 영화·드라마 촬영장을 돌아다니며 떡볶이를 팔았고 일주일에 5시간도 못 자도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

모르는 연예인이 없을 정도로 많은 촬영장을 찾아갔던 그는 이후 방송에도 출연하게 되며 엄청난 자신감과 추진력을 얻게 됐다. 그러다 이젠 해외 사람들에게도 떡볶이를 알리고 싶어졌고 그게 ‘두끼’의 시작이 됐다.

김 대표는 “두끼는 창업 5년 만에 3000억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게 됐다”면서 “그리고 저는 행동한 지 5년 만에 열정 없는 김대리에서 한국을 알리는 떡볶이 명장이 됐다”고 말했다.

http://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42117

출처: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0

162

원본 첨부파일 7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562/2]	운영자	21.11.18	4944516	421
228590	[기갤] 빈지노에게 손절 당한 카더가든.jpg [11]	ㅇㅇ	08:50	1150	6
228588	[월갤] 만화 '용'과 일본 영화의 여명 - 1 [11]	ㅇㅇ(125.131)	08:40	874	21
228586	[야갤] 중국 산사태로 가옥 와르르…주민들 아슬아슬 대피.jpg [20]	ㅇㅇ	08:30	1260	7
228585	[싱갤] (벌레짤 혐 주의) 위꼴위꼴 응우옌 요리들 [182]	ㅇㅇ(211.215)	08:20	11896	96
228583	[부갤] 제조국과 달러의 미국 / 자산의 일본 같은 금융대국의 차이 [58]	일용이세이버ㅋㅋㅋㅋ(136.23)	08:10	2349	16
228578	[싱갤] 싱글벙글 노가다촌.manhwa [71]	ㅇㅇ(58.123)	07:40	14438	78
228576	[군갤] 스페인이 모로코 머갈통 깬 분쟁에 대해 알아보자 [50]	4321_	07:30	5917	54
228575	[위갤] 기절한 후 적는 2024 금요일 바쇼 상세 후기 (스압) [19]	버번으로변심	07:20	2806	5
228573	[야갤] 유모차 브레이크 깜빡…도로 향해 굴러가 '아찔'.jpg [35]	ㅇㅇ	07:10	4477	4
228571	[공갤] 게임에서 만난 여대생에게 돈을 주겠다며 집으로 부른 남성 [68]	ㅇㅇ	07:00	9186	15
228569	[싱갤] 오싹오싹 히키백수비율 1위 노인비율 3위 출산율꼴지인 충격적인도시.jpg [525]	ㅇㅇ	01:55	24867	252
228567	[야갤] 신발 뒤꿈치에 있는 고리는 무슨 용도일까?.jpg [97]	ㅇㅇ	01:45	24960	51
228565	[미갤] 중년 아저씨가 사모님을 모시고 사는 이유.jpg [156]	ㅇㅇ	01:35	19817	127
228563	[카연] 모험가 용역 장씨 - 3 [12]	엠몽	01:25	9109	43
228559	[야갤] 여긴 왜 왔소…황소 난입에 쑥대밭 된 가게.jpg [72]	ㅇㅇ	01:05	18768	37
228557	[싱갤] 싱글벙글 권장 수면시간이 8시간인 이유 [482]	ㅇㅇ	00:55	43316	286
228555	[우갤] [우마요리][스압] 나리브의 삼관 카레 [36]	ㅇㅇ	00:45	9151	29
228553	[야갤] 사료 곳간에 몰래 들어간 당나귀... 추궁했더니.jpg [101]	ㅇㅇ	00:35	17630	122
228551	[미갤] 탁재훈의 비법.jpg [153]	ㅇㅇ	00:25	20957	90
228549	[싱갤] 싱글벙글 대기업간 친구 학벌로 무시하다 싸움난썰 [809]	ㅇㅇ	00:15	30931	212
228547	[야갤] 땅 파니 돈 나와…일주일 동전 주워 TV 구입.jpg [135]	ㅇㅇ	00:05	23691	91
228545	[기갤] 50대 조기은퇴 후 작은 7평 집에서 사는 부부의 삶..jpg [295]	ㅇㅇ	05.04	22471	139
228543	[카연] 나 혼자만 레벨업 보는 만화 [336]	기음갤석사	05.04	25401	355
228541	[부갤] 수도를 부산으로 이전해야 하는이유 [813]	부갤러(117.111)	05.04	29131	256
228539	[싱갤] 주차 빌런에게 벌금 폭탄 선물하기 [181]	초속	05.04	29879	485
228535	[싱갤] 싱글벙글 히오스 만화.mana [92]	빗살무늬토기	05.04	12745	101
228533	[미갤] 미국의 어느 한 마을의 인심 수준 ㄷㄷ.jpg [182]	ㅇㅇ	05.04	24731	223
228531	[야갤] 정산 받고 가족들에게 선물해줬다는 아이브 가을, 이서.jpg [191]	ㅇㅇ	05.04	17872	115
228529	[카연] 슈퍼히어로 만들기 [57]	sgtHwang	05.04	11993	114
228527	[미갤] 뉴욕 연봉 1.4억의 삶....jpg [465]	ㅇㅇ	05.04	34762	158
228525	[싱갤] 일본 여고생,여대생들이 생각하는 한국 이대남 이미지 [668]	산책	05.04	36293	261
228523	[메갤] 새치기한 한국인을 참교육하는 중국인 [245]	ㅇㅇ	05.04	24831	308
228521	[블갤] 넨도로이드 사이즈 아로나의 방 만들어봄 [107]	ㅇㅇ	05.04	11247	162
228519	[야갤] 한국에 지쳐버린 외국인들 .jpg [1162]	ㅇㅇ(211.228)	05.04	45116	841
228518	[냥갤] 4년동안 옷장에서 사는 고양이 [479]	ㅇㅇ(106.102)	05.04	21655	401
228515	[싱갤] 낭만낭만 포켓몬스터 로사의 과거 [196]	ㅇㅇ	05.04	17352	239
228513	[야갤] 배우 김지원이 뽑은 자신의 인생캐.jpg [213]	ㅇㅇ	05.04	28765	115
228511	[카연]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3화 [50]	pota	05.04	10165	80
228509	[부갤] 동아시아! 일본, 타이완, 싱가포르의 청년들의 ‘낳지 않을 결심’ [333]	테클란	05.04	17386	150
228507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진짜 선진 복지강국인 대한민국 [668]	카자키나오	05.04	41530	693
228505	[야갤] '미안하다 사랑한다' 성공 이후 위축됐었다는 임수정.jpg [192]	ㅇㅇ	05.04	24807	67
228503	[부갤] 부동산 전세사기 역사와 유형에 대해서 영상나옴 ㄷㄷㄷ [178]	부갤러(61.82)	05.04	12650	63
228501	[카연] 따땃한 설거지까지 앞으로 18일 (1) [149]	케니스	05.04	12764	96
228499	[싱갤] 한국에서 제일 비싼 생선, 0티어 어종에 대해 알아보자 [372]	수산물학살자	05.04	43853	234
228497	[야갤] 팔도 비빔면이 GOAT 먹은 한국의 라면계 역사.jpg [257]	ㅇㅇ	05.04	32592	159
228493	[싱갤] 싱글벙글 즉흥적으로 영화를 찍는 감독 [298]	ㅇㅇ	05.04	29884	197
228491	[미갤] 기안84가 일본 후쿠오카 여행하는 방법.jpg [234]	ㅇㅇ	05.04	25795	82
228489	[군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인 국적 확인법 [404]	KF-21보라매	05.04	32773	279
228487	[야갤] 굳건이랑 영국남자 근황.jpg [276]	테클란	05.04	28518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