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유재환, 결혼 앞두고 작곡비 사기 논란…성희롱 발언까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6 18:06:01
조회 30315 추천 84 댓글 129

- 관련게시물 : "예능에 나온 작곡가 고발합니다"…유명 뮤지션 '사기 의혹'


0490f719b5836cf2233220709a32c5b62a1ff1469e07a346a582c19bbffc539232554eb17bb7



[단독]유재환, 결혼 앞두고 작곡비 사기 논란…성희롱 발언까지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를 사기쳤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유재환은 2022년 A씨에게 작곡비 130만 원을 먼저 받았지만, 다른 핑계를 대며 곡을 주지 않았다. 여기에 식비까지 추가로 빌려 모두 153만 원이라는 빚이 있지만, A씨에게 돌려주지 않았다. 이와 관련한 폭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가운데, 해당 폭로글의 '유OO' 씨는 유재환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유재환이 무료 작곡을 해준다는 소식을 접하고, 먼저 유재환에게 작곡을 의뢰했다. 이에 유재환은 세션비 20만 원, 녹음비 20만 원, 믹스비 80만 원, 마스터링비 10만 원은 따로 내야 한다며, 총 130만 원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130만 원이 선입금되면 함께 곡 방향성을 조율해, 4일 이내 가이드 버전으로 음원을 들려주겠다고 했다. 또 10일 이내에 유재환 혹은 A씨가 직접 가창한 버전으로 최종 음원이 완성이 되며, 음원 수익은 A씨가 100% 가져갈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A씨는 곧장 유재환에게 130만 원을 입금했지만, 곡을 2년째 받지 못하고 있다. 먼저 낸 돈 역시 다시 돌려받지 못한 상황이다. 오히려 유재환이 '밥 먹을 돈이 없어 빌려달라'고 추가로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23만 원을 더 빌려줬지만 이 역시 받지 못했다. 유재환이 돈을 돌려줄 수 없는 이유로는 모친의 심근경색 등을 말했다.

이 과정에서 유재환은 A씨에게 "A씨는 모를 것이다. 제가 A씨 얼마나 기다리고 설레고 좋아하는지 진짜 모를 것", "A씨는 나랑 스킨십하는 상상한 적 없느냐. 나는 있다.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가까워지다 보니, 저는 있다" 등 성희롱으로 보이는 발언도 했다.

무엇보다 비슷한 사례의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돼, 파장이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유재환이 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최근 결혼 발표도 직접 할 만큼 유명 인물이라는 점에서, 유재환을 사칭한 인물이 저지른 일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그러나 본지 취재 결과, 폭로글 해당 인물은 유재환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재환은 현재 자신의 개인 계정을 돌연 비공개로 변경했다.

1989년생인 유재환은 예명 UL로 활동 중인 작사가 겸 작곡가다. 과거 '무한도전' 가요제에 박명수 프로듀싱팀 'G-park world'의 프로듀서로 출연, 아이유 앞에서 당황하는 모습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라디오스타', '마이 리틀 텔레비전', '해피투게더3', '유희열의 스케치북', '문제적 남자', '전지적 참견 시점',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최근 다이어트로 체중 30kg 감량해 화제를 모은 그는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으로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138474




viewimage.php?id=29bed223f6c6&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ce758a308bbc2c66058642e18bbfa6d7f053413ef38fb94fd563bfb435cdfac543ce7f9a8eb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 작곡비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하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해명했다.

유재환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장문의 사과문을 업로드했다. 그는 당초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입장문을 위해 다시 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유재환은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꿈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취지인 줄만 알았던 작곡 프로젝트가 믿고 맡겨주신 신뢰를 저버리고, 일부의 많은 분들의 실망과 상처로 남게 되어 다시 한번 죄송하고 용서 구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다만 이번 사태가 사기 및 금전적 피해를 입히려는 의도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유재환은 “개인적인 일들이 여럿 중첩하여 생겼고, 그러면서 건강의 이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의로 금전적 피해를 드리려 한 것은 아니다”라며 “곡 작업은 진행은 되었으나 마무리하지 못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자꾸 연락을 피하게 됐고 그 기간이 다소 길어지며 이렇게 불편드리게 됐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의 환불은 어떻게서든 최선을 다해 해드렸다”며 “그렇지만 어떤 이유에서도 질타를 받을 행동을 한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유재환은 “마음에 드시는 작업물을 전달드리기 위하여 다시금 최선을 다할 것으로 원하시는 방향에 맞춰 업무처리를 할 예정이므로 약속 지키겠다”며 “공인으로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말과 행동으로 상처와 피해를 끼친 점 진심으로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반성했다.

그러면서 “금전적으로 돌려받으셔야 하는 분들은 dm이나 따로 연락 주시면 사실관계 확인 후 변제 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셨던 연예인, A씨의 작곡 사기를 고발한다’는 글이 게재돼 확산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한 피해자는 “작곡비 130만원을 받았는데도 병원, 사고, 공황 등의 핑계를 대며 2년째 아무 곡도 주지 않았다”며 “밥을 먹을 돈도 없다는 이유로 식비까지 빌리면서 총 153만원의 금액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피해자는 “무료 작곡을 한다는 A씨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보고 연락했다”며 “선입금 제도라면서 돈을 받고 ‘7일 내로 곡을 주겠다’는 말과 달리 2년째 못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A씨가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각종 방송 활동으로 주목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작곡가의 정체가 누구인지를 둘러싼 여러 추측들이 불거졌다. 이 A씨의 정체는 유재환이었다. 유재환은 논란이 확산되자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이날 오후 입장문 게재를 위해 다시 공개 전환한 상태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 2015년 MBC 인기예능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편에 개그맨 박명수오 호흡을 맞춘 작곡가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작곡가 정인경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유재환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유재환입니다.

먼저 음악프로젝트에 관하여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꿈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취지인 줄만 알았던 재능기부 작곡 프로젝트가 믿고 맡겨주신 신뢰를 저버리고, 일부의 많은 분들의 실망과 상처로 남게 되어 다시 한번 죄송하고 용서 구합니다.

개인적인 일들이 여럿 중첩하여 생겼고, 그러면서 건강의 이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의로 금전적 피해를 드리려 한 것은 아닙니다.

곡 작업은 진행은 되었으나 마무리하지 못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자꾸 연락을 피하게 되었고 그 기간이 다소 길어지며 이렇게 불편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환불은 어떻게서든 최선을 다해 해드렸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이유에서도 질타를 받을 행동을 한 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마음에 드시는 작업물을 전달드리기 위하여 다시금 최선을 다할 것으로 원하시는 방향에 맞춰 업무처리를 할 예정이므로 약속 지키겠습니다.

공인으로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말과 행동으로 상처와 피해를 끼친 점 진심으로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저의 말과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금전적으로 돌려받으셔야 하는 분들은 dm이나 따로 연락 주시면 사실관계 확인 후 변제 하겠습니다.

모두 죄송한 마음 전해드리며 진심으로 다시 한번 깊은 사과드립니다.




출처: 여자 아이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4

고정닉 11

2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229532
썸네일
[유갤] 성이 '조' 이름이 '올라'인 강아지 이름 잘못 부른 유재석
[172]
ㅇㅇ(45.92) 05.08 22008 32
2295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자 성전환 레전드 갱신됨
[702]
ㅇㅇ(210.104) 05.08 50979 362
229528
썸네일
[부갤] 하이앤드 오피스텔의 민낯. jpg
[4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4161 333
229526
썸네일
[야갤] 일본 "비둘기 먹이 주지 마세요"
[178]
야갤러(223.39) 05.08 20323 83
229524
썸네일
[군갤] 하마스의 두근두근 청소년 여름 캠프.gif
[340]
고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3649 255
229520
썸네일
[미갤] 생선뼈 발라주던 남편의 비밀..jpg
[3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33774 75
229518
썸네일
[대갤] 中, 윈난성 병원서 흉기 난동... 사상자만 23명 이상 대참사
[22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4074 130
229516
썸네일
[군갤] 방사청 "KF-21 인니 분담금 6000억 납부로 조정 추진"
[422]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5296 261
229514
썸네일
[싱갤] 냉혹한....곰팡이 가득 한....신축 아파트의 세계..jpg
[232]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2921 202
229512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22 (인텔 일본 투자 시동, 도요타 역대급 실적 등)
[124]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8767 72
229510
썸네일
[이갤] 문과의 달착륙 의심 레전드
[832]
시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8842 306
229508
썸네일
[기갤] 법무부,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적격’ 결정...오늘도 레전드..ㅋㅋㅋ
[361]
ㅇㅇ(118.235) 05.08 14517 252
2295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국내 도입 의견 나온 뉴욕의 불법주차 단속 장비 바너클
[275]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7691 230
229504
썸네일
[부갤] 주성하 기자가 탈북을 하게 된 결정적 계기
[247]
ㅇㅇ(139.28) 05.08 15040 288
229500
썸네일
[야갤] 중국의사 한국진출 일보직전...news
[1123]
ㅇㅇ(121.139) 05.08 30041 530
229499
썸네일
[자갤] 제대로 참교육 당한 아파트 주차빌런(결말포함) ㅋㅋ
[159]
ㅇㅇ(45.84) 05.08 18489 141
2294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수능 만점자 후기
[516]
퀸지사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57285 418
229493
썸네일
[헬갤] 세탁소 이용하는 것과 유통기한 지난 음식 버리는거 이해 못하는 김종국
[197]
ㅇㅇ(85.203) 05.08 20197 37
229491
썸네일
[주갤] 개념있는 일본인 아내한테 긁혀버린 블줌마들
[619]
주갤러(211.220) 05.08 35894 818
2294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ㄹㅇ 미쳤다는 신규 Ai 성능 근황
[377]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34103 241
229487
썸네일
[야갤] 로블록스 그 날의 광주 제작자 근황..jpg
[260]
ㅇㅇ(81.17) 05.08 22977 226
229485
썸네일
[야갤] 아프리카티비 엑셀크루에 대한 변호사리뷰.jpg
[253]
ㅇㅇ(172.226) 05.08 21804 320
229484
썸네일
[부갤] K-주거 문화? 한국 아파트에 할 말 많은 외국인들 jpg
[485]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4391 354
229481
썸네일
[자갤] 대한민국에서 돈 벌기 쉬운 이유
[277]
ㅇㅇ(45.128) 05.08 31051 488
229478
썸네일
[디갤] 오랜만에 사진 가져왔는데 한번 쓱싹 보고가주면 안될까?
[14]
교촌허니섹시콤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630 16
229477
썸네일
[야갤] 네이버, 일본에 '라인'뺏겼다....GISA
[2434]
ㅇㅇ(106.101) 05.08 45720 887
229475
썸네일
[싱갤] 어린이 2500명을 몰래 빼돌린 간호사
[216]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9286 293
229474
썸네일
[미갤] 네일샵 갔다가 에이즈 걸린 이유 ㄷㄷㄷ.jpg
[2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7444 153
229472
썸네일
[야갤] 12만 원짜리 유명 운동화가 2,700원?...사기쇼핑몰 주의보
[142]
야갤러(223.39) 05.08 19972 44
229471
썸네일
[코갤] 유럽여행 첨가는 한국인들이 잘 당하는 낚시 . jpg
[199]
ㅇㅇ(220.81) 05.08 25509 169
229469
썸네일
[카연] 러시아에선 찐따인 내가 이세계에선?!
[1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4845 390
2294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정원 블랙홀로 학생 빨아먹는 지거국 근황...jpg
[154]
ㅇㅇ(133.106) 05.08 20081 32
229466
썸네일
[디갤] 용산 미군기지 다녀옴
[100]
디붕이(222.109) 05.08 13510 56
229465
썸네일
[더갤] 부산대 '의대 증원안' 부결에 교육부 발작
[284]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3932 86
2294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몸이 너무 커서 장례식도 못 치른 영국에서 가장 무거운 남성
[24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9988 79
229460
썸네일
[주갤] [스압] 여시하는 여친에게 경제권 넘긴 남친ㅋㅋ
[277]
주갤러(106.101) 05.08 24342 338
229459
썸네일
[중갤] 또 불거진 '비선 논란' 대통령이 불필요한 인사를 끊지 못해
[1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0904 139
229457
썸네일
[야갤] 모바일 게임의 2억 5천만원짜리 스킬...jpg
[242]
ㅇㅇ(45.92) 05.08 32139 290
229456
썸네일
[싱갤] 수원 급발진 사망사고
[8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3426 197
229454
썸네일
[중갤] 깨지 말라고 만든 격투게임..gif
[137]
슬러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5096 143
229453
썸네일
[기갤] 배현진이 이철규 녹음 깜 ㅋㅋㅋ
[1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8980 130
229451
썸네일
[싱갤] 오들오들 "진짜" 페도필리아 국가..jpg
[466]
ㅇㅇ(219.255) 05.08 43606 395
229450
썸네일
[과빵] [금주의 신상] 5월 1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71]
dd(182.222) 05.08 11975 68
229448
썸네일
[주갤] 오늘자 난리난 보배의 파혼 고민글 ㄷㄷ
[559]
ㅇㅇ(193.148) 05.08 27230 153
229447
썸네일
[부갤] 민주당 진성준, 1가구 1주택법 법안 발의 ㄷㄷㄷ
[701]
ㅇㅇ(223.38) 05.08 20252 570
229444
썸네일
[미갤]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나타난 의문의 동물 라쿤..jpg
[2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9599 100
2294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두가 알지만 모두가 모르는 남자....jpg
[590]
ㅇㅇ(1.229) 05.08 45110 556
229441
썸네일
[필갤] 캐르낙 첫롤
[16]
lIlIlIl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800 8
229439
썸네일
[박갤] 일본여행 갈때 알아 두면 좋은 소소한 팁들
[1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9113 63
229438
썸네일
[이갤] 해군 특수부대 SSU의 훈련과정...JPG
[216]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4299 18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