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었니? 나도 네가 너무 보고 싶었어'
고양이를 부탁해
2001년 개봉한 '고양이를 부탁해'로 저런 비교짤 만들려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음
(일뽕들이 비교한 저 일본영화보다 14년 먼저 나옴)
오히려 '고양이를 부탁해'가 또래 5명의 여성들의 우정을 다룬 이야기임 (뉴진스 5인조)
(일뽕들이 말한 일본영화는 서로 나이차이 많이 나는 4명의 자매들에 대한 얘기임)
일뽕들은 지들이 본게 일본 콘텐츠가 전부라 그런지 뭐만하면 다 일본부터 먼저 엮으려고 하는데
아니 그렇게 따지면 일본 외 다른 나라나 우리나라 콘텐츠로도 저렇게 얼마든지 엮을 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뽕들이 비교한 바닷마을 어쩌고보다 차라리 구도상 비슷한 장면도 훨 많음.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끝내기 아쉬워서 하나 더...
'디토'가 나왔을 때도 일뽕들은 만물일본설로 일본 느낌과 엮으려 했음.
근데 내가 당시 뉴진스 '디토' 뮤비 보고 제일 먼저 떠올렸던 건
1999년에 나온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 메멘토 모리' 였음
일뽕들 하는 식으로 비교짤 만들어봄
심지어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는 내용 자체도
주인공 학생이 죽은 친구의 환상(혹은 귀신)을 학교에서 홀로 볼 수 있다는 설정이었음.
학교+공포물이었고.
영화 부제도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뉴진스 디토 뮤직비디오와 굉장히 비슷한 무드가 있음.
(만약 여고괴담 저게 일본 영화였다면 일뽕들은 저 영화를 베꼈다고 들고왔을거라 생각함. 한국영화니까 못본척 ㅎㅎ......)
일뽕들은 그냥 무조건 일본이랑 먼저 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뭘 보든 일본만 떠오르는 수준.
도대체 국적이 어딘지 묻고 싶을 정도.
일본만 10대, 청춘, 교복이 있는 건 아닌데요....
(반대로 난 여고괴담이나 이런 걸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것도 아님.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지만
무조건 일본 따라했다고 하는 일뽕들 논리대로면 한국 콘텐츠들로도 얼마든지 저렇게 흡사한 코드들 찾을 수 있다는 걸 반박하는거임.)
만물일본설 타령하는 일뽕들 지긋지긋해서 걍 올려본 자료임.
물론 내가 비교한 것도 억지처럼 보일 수 있지만 딱 일뽕들 수준에서 만들었어. 일뽕들은 저것보다 더 근거도 없이 무조건 따라했다고 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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