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영수회담 D-1] 용산 "의대증원 협조" vs 민주 "25만원"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9 14:25:02
조회 10781 추천 37 댓글 21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1b2c6c41e4810ab8be0ab052b6c65e952b13f80a9f03637575a3320

영수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협치의 물꼬를 트게 될지 아니면 특검 정국으로 직진할 지 갈림길에 섰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1b3c5c41e4810ab8b17ea9ca3ae80ef2aef31f639d67673b067bdbb

어떤 의제가 테이블에 오를지 특히 관심인데, 먼저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증원 이슈를 꺼내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당의 협조를 얻어 국정 동력을 확보하겠단 전략인데, 정작 민주당은 "대통령이 풀어야 할 문제에 굳이 함께 끌려들어갈 필요가 없다"면서 일찌감치 선을 긋는 모습입니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벌써부터 내일 영수회담이 '각자 할 말만 하는 회담'이 될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6b7c2c41e4810ab8bfbe662df7ea4409aaf5be661c9b7430e4b3c0e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은 내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립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6b7c6c41e4810ab8b38419fe012e88651ceec15da8dffbd34893a

대통령실은 의대 증원에 대한 이 대표의 입장을 듣겠다는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6b4c5c41e4810ab8b20d2831cd4d8ddd573706fa3cf2dd2873d9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6b5c1c41e4810ab8bb6dda5cfcf0b42731436346b3acefc3b91aa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금까지 민주당이 의료 개혁에 대한 입장을 제대로 밝힌 적이 없지 않느냐"며 "이번 기회에 직접 들어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대 증원이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민생 문제라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6b2c7c41e4810ab8b8e705ee08c6bd0cd3eb149eb709f9b0ab90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6c1c41e4810ab8b5fe338e250f5e7a75bae202563620df74d262d

일단 민주당은 대통령의 얘기를 들어보겠다는 입장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7c4c41e4810ab8b522a438e71de68af85a1a664b1ebd8b75352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의대 증원 문제로 끌려갈 필요가 없다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대통령실이 알아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우리가 함께 수습할 필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의대 증원 문제를 영수회담에서 합의했다가, 의료계의 반발을 함께 받을 이유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4c0c41e4810ab8b02a1206dfb3219ea42c6a5d924caf6754e6d47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이슈를 꺼내 든다면, 이재명 대표는 전 국민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요구를 전면에 내세울 가능성이 큽니다.

대통령실은 이런 요구를 들어는 보겠지만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고 있어서, 접점을 찾기 힘들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5c3c41e4810ab8b12fd0ecf365e7c14447735f092da81c23dc3a0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영수회담에서 전국민에게 25만 원씩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관철해내겠다는 방침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5c6c41e4810ab8b9cff4df40feefb66ec17bca00fe7932a0cd8

민주당 관계자는 "민생 경기가 완전히 바닥이기 때문에 응급 처방이 필요하다"며 "최대한 많은 규모를 지원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2c3c41e4810ab8b521182034e55a74dd4f17d20999c055ae6d65f

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을 위해선 정부의 협조가 필수적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2c7c41e4810ab8b319801f85366bdd1c3e51e236fa8a4aa651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3c2c41e4810ab8bc80dd325e7e1efa4bf109b71a24e7675d410f0

하지만 대통령실은 현금성 지원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3c9c41e4810ab8bce2cb17eaac36ed88837500eecb829afee37e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4b7c4c41e4810ab8b6bb772f0e774d624252a403d386589ca254f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물가를 더 올리자는 주장"이라며 "즉석에서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4b7c8c41e4810ab8bd8e7da29c54562e0e3475c508f82cfc5a9fbca

대통령실은 대신 '서민경제 지원'을 위한 협력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의 전 국민 지원 주장에 맞서 '서민'으로 한정해서 민생 회복에 나서야 한다는 겁니다.

다만 민주당도 협상의 여지가 있다면 지원 규모를 조정하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4b2c8c41e4810ab8b3fb068637b52187f4d37a1698cc8e517b82e85

앵커 : 양측이 제안할 핵심 내용 하나씩 짚어보죠. 우선 대통령실이 민주당의 제안들을 받을까요?

기자 : 민주당은 전국민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채 상병 특검, 거부권 자제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영수회담을 통해 민생을 챙기고, 국정 기조 전환을 끌어내겠다는 거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5b7c3c41e4810ab8bc56cd42351036b195904cb5b8bed6b1307f997

하지만 저희가 대통령실을 취재해봤더니, 세 가지 모두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대통령실은 현금으로 지원을 하게 되면 민생을 살리기보다는 고물가를 부추길 수 있다면서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5b4c6c41e4810ab8b7f216b59a3309a925b37e803fd5e6285d799a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5b5c3c41e4810ab8b51c5cd12d53c05c2024526ef9946a38ba83a0f

채 상병 특검은 여야가 합의할 사안이고, 거부권에 대해서는 '헌법에 보장된 상호 균형 장치'라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5b5c7c41e4810ab8b52724688cf685683b9bd567071ac0c71c8e918

그렇지만 이 대표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 등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점에 대해 유감 표명을 요구하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까지도 자연스럽게 꺼낼 수도 있습니다. 할 얘기는 다 하고 오겠다는 거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5b3c1c41e4810ab8bd82c1e239c2213f97c028daf4d0dc0e36b0303

앵커 : 대통령실의 요구도 있을 거 아니에요? 민주당이 받을 수 있는 제안을 할까요?

기자 : 대통령실의 요청, 의대 증원 문제와 물가 관리를 비롯한 서민경제에 대한 협력이 될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런 요청에 대해 민주당도 부정적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5b3c9c41e4810ab8bd2a1deb8300216f1c8da903091ccc9ca983eb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ab6c4c41e4810ab8b48a9782825d00a2af9c157b9a6b769f08d26c4

의대 증원하고, 서민경제 살려야 한다는 것 자체에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대통령실의 방법이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우선 의대 증원 문제는 대통령실이 해법을 내놔야 하는 사안일 뿐 아니라, 의료계도 없는 자리에서 논의한다더라도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오겠냐는 것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ab7c2c41e4810ab8b0a4fe83ba675d1e9ab5e3a63f58caab037d705

속내를 들어보면 정부가 의료계의 반발에 곤혹스러운 상황인데 굳이 무리해서 들러리 설 필요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서민 경제 부분도 민주당은 전국민에게 25만 원을 지급하는 게 서민을 위한 것이라는 입장으로 상충되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ab4c9c41e4810ab8ba03d3244d986036fb125a0900879e8ea0d737a

앵커 : 결국 큰 성과 없는 회담이 될 가능성이 큰 거네요. 이런 상황을 모르는 게 아닐 텐데 결국 만나는 것, 얻는 게 있기 때문이겠죠?

기자 : 맞습니다. 하루 앞둔 오늘도 양측 모두 회담에서 깜짝 놀랄 합의가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ab5c5c41e4810ab8b1944c2bae0b8e4bb56f1c7e3b2ea68225eb5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야당의 입장을 주로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고, 회담 실무에 관여했던 민주당 관계자는 "처음부터 대통령의 국면 전환용이니 큰 기대 안 한다"고 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ab2c4c41e4810ab8bbf5823ebc47b3b3c4deea2e89fcbd036d95a4f

다만 양측 모두 얻는 게 없는 건 아니죠.

영수회담 자체로 윤 대통령은 민심을 수용해서 야당과 소통에 나선다는, 변화했다는 모습을 보일 수 있고, 이 대표는 정부의 국정 파트너로 체급이 더 커진 위상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결과물이 없을 경우, 양측의 타격도 있을 수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정운영 방식에 변화가 없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고요.

이 대표는 거대 의석을 바탕으로 일방적으로 독주를 한다는 부정적 시선이 나올 수 있습니다.

얻는 게 클지, 잃을 게 클지, 내일 있을 의제 없는 영수회담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영수회담 D-1] 20년간 6차례 만났다…역대 회담 성적표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1b7c1c41e4810ab8bdb611762af98266a768173e93d15975fa6e355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 사이 회담은 지난 20년 동안 6차례 있었습니다. 각자 할 말만 하고 끝난 경우도 많았지만, 야당 대표 입에서 '큰 선물'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여러 합의사항이 발표된 적도 있었습니다. 내일(29일)은 어떨까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1b5c3c41e4810ab8b34358cb85b1cf6582a93e38157614e483ce576

가장 최근 영수회담은 지난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과 당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간 만남입니다.

남북정상회담을 2주 앞두고 문 대통령은 야당의 협조를 요청했고, 홍 대표는 정치보복 수사 중단 등 현안도 거론했는데 합의한 게 없어 서로 할 말만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1b5c9c41e4810ab8b33972ec7e8efe626d2bd27e30ae0202fdb475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1b3c5c41e4810ab8bc4a8f4d985978956702e6cbf0aa9b7f2de0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6b6c0c41e4810ab8b3fcce9ab3d55b44cc5fb5a56dabd9f0638b02b

박근혜 정부 때는 여야 대표와 같이 만나는 3자 회동은 있었지만, 영수회담은 따로 없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6b7c1c41e4810ab8bd28b8a3126c54aa0be1fa2a3d2cc1001f032

이명박 정부 때는 세 차례 열렸는데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와 두 차례 회담에서는 한미 FTA 등 현안이 논의됐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7b6c1c41e4810ab8ba19f1d0e431f921d3aa7d9d4706288849afa72

반면,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의 2008년 영수 회담에서는 경제 살리기 등 7개 합의사항이 발표됐습니다.

지난 20년간 6차례 영수회담에서 유일하게 합의를 도출한 만남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7b6c3c41e4810ab8bdeb434cf52c112c3e2dab9dc6d394af19499a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7b6c7c41e4810ab8b25d9dffb7e2aa5b8f301b4e59d6d0acf19cf6d

노무현 정부 때는 두 차례 열렸는데 2005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대연정 제안을 거부한 게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7b4c8c41e4810ab8bb353b2da09f5d62f50a354a1d8f243d56e30ea

김대중 정부 때는 역대 가장 많은 8차례 영수회담이 열렸는데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와 7차례 만났습니다.

9·11 테러 이후 민생 안정, 의약분업 사태 등 여러 분야에서 초당적 협력을 이뤄내 역대 영수회담의 모범 사례로 꼽힙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0807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7

고정닉 13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817/2] 운영자 21.11.18 5652785 432
239425
썸네일
[싱갤] 한국 천만영화를 작품성으로 평가한 순위
[62]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5 5088 42
239423
썸네일
[A갤] 일본 산악인 100명이 뽑은, 일본 명산 Top 10
[40]
이즈리얼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910 10
239421
썸네일
[야갤] 따릉이, 하천에 수십대 버린 용의자, CCTV에 포착.jpg
[1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5 2252 23
239419
썸네일
[유갤] 강인경이 받는 소중한 사진들이 부러운 심형탁
[68]
ㅇㅇ(185.206) 17:50 3546 54
2394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밀양 근황.JPG
[151]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5 6246 98
239415
썸네일
[야갤] "아! 이 사람들이었구나", 무료체험단 정체에 '띵'.jpg
[1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5140 59
239414
썸네일
[이갤] 일본 남자에대해 평가하는 외국인...jpg
[17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6 5723 61
239411
썸네일
[야갤] 여름에 에어컨 안튼다는 김종국
[276]
ㅇㅇ(85.203) 17:30 7009 35
239409
썸네일
[부갤] IMF 권고까지 무시한 K-통계, 과연 믿을 수 있을까?
[111]
나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5441 103
239408
썸네일
[갤갤] 목업 보니까 폴드6 괜찮게 나올 듯
[173]
SundayMov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0 7556 75
239406
썸네일
[의갤] 아동병원 "휴진 불참" 선언에... 의협회장 공개 비난
[131]
ㅇㅇ(45.84) 17:15 6663 91
239402
썸네일
[리갤] '베트남 한국 여성 살인' 전직 프로게이머 L씨, 마약까지 검출
[158]
ㅇㅇ(106.101) 17:00 8448 36
2394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선은 노예제 사회였는가?.jpg
[1358]
ㅇㅇ(110.12) 16:55 9778 45
239399
썸네일
[야갤] "이제와 조현병 운운, 엄벌", 교제살인 피해자 언니의 분노.jpg
[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0 4383 23
239397
썸네일
[무갤] (스압)한사능 먹어버린 일녀들
[321]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5 12306 245
239396
썸네일
[만갤] 푸른 달이 머무는 탑 - 1화 (지최대 1차 탈락)
[43]
하겐다즈쿠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2505 13
2393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성차별국가 대한민국
[1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6 13298 207
239392
썸네일
[야갤] "몸 안좋아 보신탕 해먹으려"... 키우던 개 도살한 60대
[664]
ㅇㅇ(185.114) 16:31 12066 94
239389
썸네일
[이갤] 원가 8만원 짜리를 400만원에 팔아버린 디올...jpg
[33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5 15726 152
239388
썸네일
[주갤] (스압) 이혼후 재산분할에 대한 한국여자들의 생각
[242]
주갤러(106.101) 16:20 10068 196
239385
썸네일
[디갤] 아 일본 다시가고싶다
[82]
오태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 5882 35
239383
썸네일
[해갤] 발 밟는 반칙은 축구 개인기를 죽이는 불법행위다.gif
[186]
해갤러(182.228) 16:05 11074 184
2393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경북궁에서 출토되었다는 청기와
[1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5 8088 47
239379
썸네일
[야갤] 푸틴 분통 터질 일, G7이 꺼내든 특단의 조치.jpg
[2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0 9426 44
239377
썸네일
[기갤] 이서진 집안
[332]
긷갤러(146.70) 15:45 14355 76
2393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분노한 해경...주변 모든 배 추격
[182]
가상현실여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13118 205
239374
썸네일
[야갤] 아이 울음소리만 들린 112 신고, 경찰이 보인 반응.jpg
[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5 9573 30
239373
썸네일
[주갤] 요즘 문신 많이 하는데 대기업 사람들은 타투도 거르냐는 블라인.jpg
[731]
주갤러(85.203) 15:30 23433 309
2393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개고기 신메뉴 출시 예정
[498]
ㅇㅇ(14.38) 15:25 31216 223
239368
썸네일
[새갤] 장관 가이드라인 있었나.. 법사위, 외압의혹 관계자 증인 세운다
[33]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5 4634 23
239367
썸네일
[야갤] [단독] 10년 가까이 다닌 병원, 의사가 아니라 악마였다.jpg
[2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15258 139
2393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제자 개웃긴 개ㅈ잡주 ㅋㅋㅋ
[89]
운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 17213 69
239364
썸네일
[야갤] 석유공사 사장 "이게 왜 문제..개발시도 안하면 바보".jpg
[3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14705 78
239362
썸네일
[기갤]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다는 아이브 장원영
[316]
긷갤러(146.70) 14:55 17952 64
239361
썸네일
[싱갤] '붉은 나폴레옹'으로 불린 베트남의 전쟁영웅..JPG
[139]
환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7954 42
239359
썸네일
[A갤] 티웨이 11시간 지연은 뭐냐 ㅋㅋ
[179]
ㅇㅇ(211.44) 14:45 14328 63
239358
썸네일
[대갤] 일본 자민당 前국회의원 변호사, 900명 등처먹고 50억 벌다 체포
[12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0 7123 84
239356
썸네일
[야갤] "현시각 동대문 ㄷㅌ몰 앞 민희진복장으로 트럭시위".jpg
[1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5 17510 40
23935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국비학원 코더가 취직이 힘든 이유.
[468]
라그나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20473 252
239352
썸네일
[새갤] [채널A] 국회 상임위, 때아닌 청문회 국면 왜?
[4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4428 18
239350
썸네일
[이갤] 재택근무 하면서 돈 더받은 회사...jpg
[20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5 18994 57
239349
썸네일
[야갤] 성범죄자 전자발찌 '허술'... 구멍 뚫린 감시망.....GISA
[227]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 10016 144
239347
썸네일
[카연] 도둑질하는 초딩 족치려다 족쳐지는.manhwa
[46]
어패류메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 11844 54
239346
썸네일
[싱갤] 일본일본 임신촌
[153]
기시다_후미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28670 86
239344
썸네일
[대갤] 황당황당) 日, 에스컬레이터에 목이 끼어서 노인 사망
[12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5 13958 81
239343
썸네일
[다갤] 챗gpt 한국어 해킹함
[234]
QLD사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21966 273
239341
썸네일
[주갤] [블라] 결혼하고 싶다노 ㅋㅋㅋ
[516]
ㅇㅇ(223.38) 13:45 27334 502
239340
썸네일
[싱갤] ㅅㄱㅂㄱ 한국 문학이 ㅈ망한 이유
[559]
복슬복슬Teem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36641 596
239338
썸네일
[디갤] 빛만 쫓아다녔던 하루(25장)
[32]
carb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5 4370 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