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아파트들이 위험한 이유 (feat.집사면 ㅂ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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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

2024.04.30 16:30:01

조회 31427 추천 588 댓글 428

한때 50억 자산가였던 건설업체 대표 문모씨

그러나 현재 전재산을 다 날리고 그에게 남은건 다 녹슨 컨테이너 박스와 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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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씨의 업체는 골조전문 업체였다.

문씨는 왜 전재산을 다 날리고 이 컨테이너에서 생활하게 된것일까.??

이유는 대형건설사에서 맡긴 공사를 할수록 손해가 누적되어 이렇게 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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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손해란 약 3만개를 줘야할 자재를 1만개만 준것이었다.

문씨는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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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원청은 골조말고 단열재나 미장공사도 맡겼는데

문씨의 업체는 이 두 면허가 없으므로 법대로라면 시공을 하면 안됐던것.

그러나, 원청의 말을 듣지 않을수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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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문씨가 시공한 아파트들

바닥을 고정해주는 철근들이 갈라지고 휘기 시작하고

바닥을 지탱해주는 콘크리트는 깨지기 시작했다.

또한 계단도 무게를 못이겨 크랙이 생기기 시작했고

지하 주차장 바닥도 갈라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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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문씨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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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왜 이런 부실공사가 생기는걸까...??

1. 대금 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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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재나 물량을 빼먹어도 그상태로 그대로 공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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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청에 책임 떠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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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본방송 링크

https://youtu.be/yrKds9w_dbs?feature=shared

5년이면 무너지기 시작? 우리나라 신축 아파트가 무면허 하청에 의해 시공되는 이유 | 추적60분 KBS 190322 방송

한 중견 건설사가 분양한 신축 A 아파트 약 114㎡(약 34평)를 4억 5천여만 원에 분양받았다는 김성경(가명) 씨. 그런데, 새 아파트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려던 김 씨의 꿈은 허사가 되어버렸다. 거실 전면 유리창 잠금장치가 작동되지 않는가 하면, 누수로 인해 다시 바른 벽지 ...

youtu.be

내 생각에 국토교통부는 이걸 모를수가 없다.

수십년째 이지랄이고 고쳐지지 않았음.

난 정말 궁금하다.

이 건설사 양아치 새끼들하고 정부하고 무슨 관계인지

- dc official App

출처: 탈조선 갤러리 [원본 보기]

588

고정닉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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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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