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권모술수가 난무하던 8,90년대 인디카앱에서 작성

Formula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2 07:40:01
조회 15587 추천 70 댓글 19

7fe98904c6821d8023edf5ed379c706cbc12d26fda99fe6d9aead0ebdf6944c3a950f30be64c45cc6bfcddb58666a1ec99b2aec1

미국에는 오픈휠 레이싱인 인디카가 있다

현재는 미국 내에서 나스카에 비해 인기가 떨어지긴 하지만 한때 미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F1의 인기를 위협하던 시절도 있었다

으레 그렇듯 인기가 절정일때 파이를 둘러싼 여러 갈등이 있기 마련인데 인디카도 마찬가지였다

인디카 주최측과 인디500 서킷 관계자 vs 인디카 팀 소유주들간에 충돌이 있었는데 이들간의 갈등이 깊어지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7ce5f676b0f36af723e7f5e7459c701b54f3eea0f0e1450d6e14574ea2a0eee92b99d159e6c12092506df1e8ef85d4e2c585387d

여기 이사람은 토니 조지다

80년대부터 인디500을 비롯한 인디카 레이싱을 관리하던 사람으로 이 사람의 할아버지는 바로

0be58973c0f66cf2239a80944f9c706abb13dcf137a0e3eca043762990ba0655c63e3d3a5abcf1980fc338aed1f8b869e82ae312

토니 헐만이다
중요한 사람이니 언급을 하고 가겠다

헐만은 예일의 스포츠 스타이자 WW2 당시 파일럿에 지원하여 조국을 위해 싸웠었다

7be88376c4f41bfe239982e0349c7019ac5b67a67d07c10526dcbc7fe229a5ecf58cb7063f2f47c63155a03cc8c665218ee451

전쟁이 끝나자 헐만은 폐허가 된 서킷을 사들여 관리를 하기 시작한다

위에 사진이 보이는가? 정말 휑하다

폐허가 된 서킷에는 벽돌만이 남아있었기에 이 서킷은 훗날 Brickyard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다

0bedf200c68a6f8023e780e34f9c701b1dea1ca3b63c1335b3989beb2686f18d4d1d1f24d67b81989d8bda8586eb901a58a47364

헐만은 이 서킷을 대대적으로 보수하고 대회를 열기 시작한다


이 서킷은

789c8504b4846cf7239df796329c70187498257cb5885a01fceb788964d99d9faa9c93890db4477b943a800ab72db016f8732117

인디애나 모터 스피드웨이

대회이름은 인디500

서킷의 접근성과 근처 자동차 산업의 호황, 그리고 3열종대로 서킷을 달리는 레이스카로 헐만의 인디 500은 흥행에 흥행을 거듭하였다

7aec8070b68b1d8423eef5ec309c706c5ad104a274114b02cbe5ea79d21dc756a58d58a1e09eb40877df0b2da3286f1080ebcb17

헐만이 죽고 손자인 토니 조지가 운영에 개입하면서 상황이 사뭇 달라지게 된다

할아버지만큼의 카리스마도 없었고 운영도 잘 못했던 토니 조지는 단지 인디카의 운영위원회가 권력과 돈 모두를 갖길 원했죠

레이스 개최도 자기들이 하고 레이스로 번 돈도 팀들에게 적게 나누어주고 자기들이 관리하겠다 이거입니다

당시 전미 각지에서 사람들이 인디500에 참가하겠다고 몰려들었고 그들 중 소규모 팀들도 있었는데 운영측이 돈줄을 쥐고있어 뭐라 하지도 못하고 빌빌 길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상당히 규모있는 팀들은 이러한 토니 조지의 행보에 화가 났고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적은 편지를 보여줍니다

편지를 적은 주인공들은

09eef274c0f61c8323ef8591309c701c5120dd4c9d003b18a3682709700efa53b34e5e4bdf18a8a86c7464e398c77229d27531

성공한 드라이버이자 억만장자

미국 모터스포츠의 래전드 오브 레전드 로저 펜스케와

7f9ef505b1f31a83239d81e34f9c7019ebfbb47c595709398aef805a92d476d8a659d7bf4872347491c686061e3ef7c3a96c7958

드라이버이자 엔지니어, 특히 거니플랩으로 유명한 댄 거니 등 미국 레이싱의 네임드들이었다

이들은 레이스 팀들에게 공정한 상금분배와 더불어 TV 중계 퀄리티를 높여줄 것을 요청하였다

당시 인디카는 F1과 같은 상금 분배시스템이 아니었고 F1의 버니 에클스톤이 TV중계를 빨리 도입한 것과 달리 오직 재방송뿐이었고 그 송출되는 영상의 질도 매우 안좋았기 때문이었다

0ceef67fc3831a8723ed8fe14f9c7069a401dc3f617f5b95658857978fab9df51fd343d3076e546f5603c448d522ffab74ed7882

F1처럼 전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올리고 시리즈의 질을 올리고 싶었던 팀들의 바램과는 반대로 토니 조지는 답답한 사람이었고

나중에는 인디500의 상징이던 인디애나 모터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나스카도 개최할 수 있게 계약을 해버린다

할아버지가 일궈놓은 인디 스피드웨이를 나스카에게 빌려준것만 해도 엄청난 병크짓이었고

팀들은 이런 인디카 주최측(USAC)에 질려 자신들끼리 CART라는 단체를 만들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인디카 주최측은 ㅂㅅ같은 운영으로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망테크를 타고 CART도 기존 인디카와 떨어진 만큼 점점 힘을 잃기 시작하면서 그냥 나스카에게 미국 1황 모터스포츠 자리를 넘겨주고 자멸하게 된다

인디카 역사상 가장 흥행할 때 그들은 갈등으로 인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789cf102b7f668f3239ef4e44f9c7064df51ab9cfa0c0d8a63ac62ec1fb6b90ded0da074460319821e4a13bb7a3a67da1f7d6a

서서히 인기를 잃고있을 때 인디카가 아예 멸망하는 걸 두고볼순 없던 억만장자 로저 펜스케는 돈으로 인디카를 사버리고 이후 지금까지 인디카는 유지되고 있다



더 설명하라면 더 설명할 수 있을만큼 기나긴 스토리가 80 90년대 인디카의 흥행과 분열인데 

이젠 좀 더 재밌는 F1관련 인디카 썰을 풀어보겠다


1. 인디카의 F1 챔피언 하이재킹

7ee5887fb5871ef4239e8fe0469c70654ab75a01105c0b5fce6aff893551234f504964015445fea23ee936cee970716a33c894e2

인디카 인기의 정점을 찍었던 것은 90년대였다

이때 미국은 물론 유럽에서도 인기가 F1에 맞설정도로 올라갔다

항상 압도적인 시즌이 나올때마다 F1 인기가 떨어지기도 하는데 그 시기와도 겹친것도 있다

0eeb8077bdf16d8023ee8f96449c7064ad54ff6c99860aa8127b8f780e1ff142e12517aa0f509733957648e5f7ed1e64707a0b39

아무튼 이때 인디카의 인기를 말해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나이젤 만셀이다

제임스 헌트 이후 16년만의 영국출신 챔피언인 데다 영국의 상징 윌리엄스에서 우승했으니 자국에서 매우 핫했다

TV 중계가 활성화된 이후로 맥라렌, 윌리엄스같은 명문 영국팀들은 많았으나 영국인 챔피언은 없었기 때문에 더욱 영향이 클수밖에 없다

그런 나이젤 만셀이 챔피언이 되고 돌연 F1 은퇴를 선언하면서 다음 행선지를 발표한다

인디카

브리티시 인베이젼처럼 미국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러간 만셀은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으며 한때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영국 스포츠 스타가 되기도 하였다

749b8705c6f660f6239d81e6469c706f25a5cdfb4171e7c4b5f70570349fcb4aeb7dae1f99815fc7787d10315c1031639cdcf41fb0

유망한 데이먼 힐이 윌리엄스서 챔피언 넘버 1을 물려받지 않고 0을 받은 것도 전년도 챔피언 만셀이 이탈하였기 때문이다

7fe48977c1f36a8523eb8ee6459c701b3be541563ea6fc69c35832a19f60fb1c46e57fc4f8e58d745a5d85d7c9c17aa0dfbab6

졸지에 F1 종주국 영국의 스타를 빼앗긴 버니 에클스톤은 극대노를 하였다

경쟁 레이스 시리즈에게 하이재킹 당한 셈이니 말이다 ㅋㅋ

74ef837ec4806c8723e8f7e6409c706a88d8c33a2d317e1dd362c1d9231ad5dc7e404606c693ac04f48e715c29a4255252b00df6

이후 토니 조지와 함께 에클스톤은 인디애나 모터 스피드웨이서 그랑프리를 개최하기로 했으나…인디게이트가 터진다




2. 페라리의 인디카행, 그리고 뉴이와의 인연

09988803b5866cf5239df2e5339c701ec3fcb0a3b5addfa7591ec010be5dedeb7c2beba6b631893a84a556b700e410d7f2ece9

이번에는 인디카와 페라리의 이야기다

지금도 페라리는 존인들에게 불리한 규정이 있을때 은근한 압박을 주기도 한다

엔초 페라리가 살아계실적엔 대놓고 압박을 하기도 했다

09eaf304b0806bf223ebf5934f9c701fa86cc311ad29210dbfef22c900391a91cea357346885ecb5dd56f72bbc5b5209380e2c9a

앞으로 바뀔 F1 엔진 규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엔초 페라리

앞으로 페라리는 F1 대신 인디카를 생각해보겠다 말한다

그냥 엔진 규정에 불만이 있다고 협박을 한 것인데

7eee8600b78a198323eef096309c701f396cfc28cbd870007da7982ac7b59c370c3f8e4626b2c1dad084f374ee0effbd3e6e0dd1

때마침 성장하던 인디카가 있었다

말로만 하면 블러핑이겠지만 엔초는 인디카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기기로 한다

페라리는 당시 인디500 우승자이자 챔피언 바비 라할에게 컨택한다

페라리가 연락하는데 이걸 거부하기란 어렵다

그래서 라할은 이탈리아 본사로 가서 이들이 만들고 있는 인디카 차량을 살펴본다

0ce48974b1856d85239981ed379c701f57dc6a51c26a7c346ccc92d9d3f864f57ce611f8eb6d0313806d09ad39c45985cff35b

페라리 637

2.65리터 V8 엔진을 장착하고 당시 최첨단 기술이던 탄소섬유 섀시로 제작된 이 페라리는 강력해보이는 차였으나..차를 다 제작했을 땐 이미 엔초는 규정에 대해 협의를 끝마친 상태였고 더이상 페라리의 인티카 참가를 고집할 이유가 없었다

구렇게 페라리는 협박?협상카드로 전락한 인디카 프로젝트를 접는다



여담으로 챔피언 드라이버 바비 라할이 페라리와 진지하게 참가를 논의할때 라할은 자신이 매우 아끼고 칭찬하는 엔지니어를 페라리에게 소개시켜준다



78ec8172c0f66af023e6f5e6359c706d61f5d883d35fc4c9bb05bb2848982ba89b1c1315ed3ad376f3c167f6991dc8d8384987d6

그 엔지니어가 바로 뉴이다

라할이 인디500 우승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엔지니어가 뉴이였다

페라리와 뉴이와의 만남은 이때부터였다



3. 꿩 대신 닭, 페라리 대신 알파로메오

08ee8202c4f768f223ee8491429c701f0449f85412bd6edf6c77886ae07ca6b24d9f369268cc5d6d36894b9cac5082a14d7da5e1

페라리는 인디카를 포기했지만 같은 피아트 그룹 산하에 있는 알파로메오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그런데 엔진을 제작하는 과정에서부터 큰 이슈가 하나 터진다

749c8077c1846e84239b8696439c701c28a009604a85ef8b82ce0bba2775cc58e4b7c5eb62f26cc59b4380cea2a784cc65d665

당시 인디커는 두 엔진 제조사만이 팀을 우승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었다

코스워스와 일모어다

코스워스는 이미 F1에서 수많은 우승 경력으로 유명했던 제조업체였고, 일모어는 당시 떠오르는 신예 업체로 코스워스에 맞붙을 수 있는 유일한 업체였다

7cef8804c7f36ff2239bf4e3359c7068acd7e8f94f056ba133e0e285246f54880bb1de0fdbe3965cf3ba60bff187eba9131f0e4f

뉴이가 만든 차가 인디500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이유도 강력했던 일모어 엔진의 공도 컸다

749e8077c782698523ed8590469c70185010f3f5adb0f83f5b7cb20cd14942e9ab1c298e64a7c7aedb9ae0b57787270656cde352

이런 두 업체 사이서 경쟁을 하기 두려웠던 것일까

알파로메오는 비열한 수를 저지른다

당시 일모어는 알파로메오와 계약 예정인 팀에게도 엔진을 공급했다

팀이 사용하는 일모어의 엔진 노하우를 알고싶었던 알파로메오는 팀에게 일모어의 엔진을 이탈리아 본사로 가져오라 한다

다음부터 알파로메오의 엔진을 사용할 예정이고 이제 일모어와의 인연도 끝이라 생각했던 것인지 팀은 일모어 몰래 엔진을 알파로메오에게 갖다준다

운좋게도, 일모어는 알파로메오가 자사 엔진을 씹고 뜯고 맛보고있을때 팀에게 자기들 엔진을 검사목적으로 다시 사들이겠다 한다

이상하리만치 계속 거부하며 일모어의 엔진을 보여주길 거부했던 팀은 뻐팅겨본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일모어는 알파로메오가 자신들의 엔진을 빼돌렸다는 사실을 깨닫지만 이미 리버스 엔지니어링 당한 이상 별 도리는 없었다

7c9c8204b081608423eff2e0409c706d97bbbdfc03b6883636caa7832d33766736fbd29e4eb3439c36a8408756cce140395d19ee

몰래 경쟁팀 엔진을 본사로 밀반입한 업보였는지

알파로메오는 본전도 못건지고 망한다

꼬시다 ㅋㅋ


반면 일모어는

7c9ef271c38b6885239cf091419c706d864a1a1e036a20c448e5d1c6b17e0d545535f87297ae235ed8f366aea43591261ac04049

메르세데스 배지를 달고

74ea8805b3821df623e9f2e7329c706a1aa7527fd128ed9e386a1cc427cf5f2c079388fe67a391c965fb627e6bc6743a675caa

로저 펜스케의 적극적인 푸쉬와 막대한 재정적 지원으로 인디카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엔진을 만든다

78ee8576b1806a8723edf0944e9c706cc791091ed9d0693763e896a1845e9713a054790070a0805ce82d902c541a522a38ea39

푸시로드 엔진 혹은 OHV 엔진은 인디카에서도 그렇게 취급이 좋지 않았고 많은 단점이 있기 때문에 규정으로 터보압이나 배기량 제한을 OHC보다 더 널널하게 주는 혜택이 있었다

이후 저렴하면서 성능좋은 OHV를 만들기 위한 GM의 로비로 쥐도새도 모르게 규정 하나가 바뀐다

“OHV 엔진은 꼭 양산차에 들어가는 부품으로 제작할 필요는 없다”

이 스톡부품 규정이 사라지면서 일모어는 고성능 코치빌드 OHV 엔진을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했고 이들은 비밀리에 엔진을 만들기 시작한다

이들이 만든 1000마력 엔진은 대성공이었다

인디 500 퀄리파잉 한바퀴 한바퀴 돌때마다 최고속도가 경신되었고 그럴때마다 관중들도 환호성을 질렀다

퀄리파잉처럼 인디500을 압도적으로 우승하며

7eec8676bc826bf723eff4e2459c701f563bcdce23aeae70876b29e9c61400a2409f77f873b0500874a1beecb861f40343f54078

큰 성공을 맛본 일모어는 이후 맥라렌과 메르세데스와 함께 F1에서 활약하는 회사가 된다

- dc official App


출처: F1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70

고정닉 3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30173
썸네일
[미갤] 히딩크 덕분에 찾은 신혼여행 때 사라진 카메라..jpg
[1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3263 184
230171
썸네일
[남갤] 방시혁 배임 고발당함
[332]
ㅇㅇ(106.101) 05.10 39666 770
2301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탄수화물 잘 안 먹는 강호동
[343]
ㅇㅇ(175.198) 05.10 54486 461
230167
썸네일
[야갤] 애니화가 작가의 은퇴 시기를 앞당긴 만화
[763]
ㅇㅇ(212.103) 05.10 45257 436
230165
썸네일
[유갤] 영화 밀수 음악감독 맡고 진저리 친 장기하
[134]
ㅇㅇ(45.84) 05.10 21485 106
230163
썸네일
[카연] 아랍인 처음으로 차단박은 썰 (6)
[102]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0072 156
230161
썸네일
[싱갤] (혐 주의)오싹오싹 신기하게 진화한 곤충들.jpg
[5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2031 563
230157
썸네일
[야갤] 생방송 유튜버 살해한 50대, "겁만 주려 했다" 우발적 범행 주장
[592]
ㅇㅇ(45.92) 05.10 48726 173
230155
썸네일
[이갤] 100년전에 예측한 현재...jpg
[15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1327 102
230153
썸네일
[예갤] 예비군 훈련장 200개에서 40개로 줄일 예정…
[760]
ㅇㅇ(14.39) 05.10 39239 319
2301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쟁하려고 아파트 짓는 나라.JPG
[5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7896 546
230147
썸네일
[해갤]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는 메시 일대기
[118]
ㅇㅇ(211.219) 05.10 15139 158
230145
썸네일
[군갤] 이스라엘 극우 의원 : "미국이 정밀무기 안 주면 비정밀무기 쏜다!"
[412]
외신번역군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3892 184
230143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복권1등에 당첨된 성범죄자의 결말
[44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1245 687
230141
썸네일
[디갤] z50.8 기추 기념 서울구경 다녀옴
[20]
디붕이(223.62) 05.10 5290 17
230139
썸네일
[미갤] 기안84의 노가다 데뷔조 썰.jpg
[1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1529 398
230133
썸네일
[카연] 모험가 용역 장씨 - 4
[25]
엠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0416 68
230131
썸네일
[부갤] 8살에 34평 아파트 샀다던 순풍산부인과 미달이.JPG
[246]
부갤러(146.70) 05.10 28495 313
230129
썸네일
[A갤] 와들와들...2ch 설립자 히로유키 아내의 충격적 고백...
[161]
이즈리얼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7185 121
2301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실적인 배트맨
[1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6545 227
230125
썸네일
[자갤] 만취DJ "피해자가 깜빡이 켰으면 사고 피했다"
[220]
ㅇㅇ(194.99) 05.10 21667 135
230123
썸네일
[싱갤] 한국 성형외과에서 일본인 폭행당했다고 선동중인 일본 렉카
[144]
ㅇㅇ(138.199) 05.10 25278 188
230121
썸네일
[일갤]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5편 (드디어 도쿄 입성!)
[20]
하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788 24
230119
썸네일
[누갤] 요즘 필모미친 남성배우
[187]
ㅇㅇ(175.119) 05.10 31896 181
230117
썸네일
[자갤] 왕초보 차량 인도로 돌진...jpg
[207]
차갤러(211.234) 05.10 23814 89
230113
썸네일
[이갤] 미제사건을 직접해결한 대통령...jpg
[36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7703 525
230111
썸네일
[멍갤] 탄천 공영 주차장에 버려진 강아지
[197]
ㅇㅇ(91.207) 05.10 19194 127
230109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라인' 지분 매각 수순…"잘 파는 일만 남아"
[8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0617 144
230107
썸네일
[메갤] 일본 경제는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498]
ㅇㅇ(121.146) 05.10 21716 268
230105
썸네일
[기갤] 알바생이 아이 화장실도 같이 가야하나요?
[260]
긷갤러(146.70) 05.10 23831 140
2301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진돗개는 늑대다
[31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4070 100
230101
썸네일
[3갤] RC 탱크 완성함ㅋㅋ
[63]
dd(118.43) 05.10 13498 57
230099
썸네일
[미갤] 나는 돈 안 쓰려고 이런짓까지 해봤다 질문에 인증하는 김종국과 출연진들
[1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3140 27
230097
썸네일
[야갤] 어떻게 이런 자세가 가능할까...몸 뒤로 접은 채 ‘찰싹’
[86]
야갤러(223.39) 05.10 32778 33
2300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종차별 논란으로 황급히 삭제
[3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6477 289
230091
썸네일
[해갤] 손흥민 수비잘하는 공격수 1위 진짜네 ㄷㄷ
[254]
ㅇㅇ(185.83) 05.10 28268 474
230089
썸네일
[오갤] 모주의 시계 칼럼 #6- 그돈씨? 가성비? 태그와 튜론, JLC와 롤렉스
[49]
모주에서부곡하와이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921 28
230087
썸네일
[카연] 실화)체육복 빌려가던 여자애.manhwa
[177]
크루키드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4283 319
230085
썸네일
[야갤] 이동진 평론가 "푸바오에 슬퍼하는 사람들을 함부로 폄하해서는 안된다"
[1199]
야갤러(211.234) 05.10 33989 215
230083
썸네일
[싱갤] 동산동산 요즘 부동산 상황
[349]
ㅇㅇ(211.105) 05.10 29048 290
230081
썸네일
[해갤] 약물이 근육에만 작용하는게 아님
[253]
ㅇㅇ(121.131) 05.10 29253 206
230079
썸네일
[한갤] 대통령, 한동훈 만날 생각 없고 직접 전화해 쌍욕 한걸로 전해져
[3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5705 419
230077
썸네일
[미갤] 기후 변화로 물 관리 중요성을 깨달은 나라들.jpg
[1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0718 73
230075
썸네일
[대갤] 日 이토 히로부미 후손이 네이버 라인 강탈 주도해 논란
[78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1524 500
230071
썸네일
[야갤] "신발 신고 올라오면 계단 청소비 청구"…역대급 배달 요청
[232]
야갤러(45.67) 05.10 23103 145
230069
썸네일
[A갤] 악수회대비 호신술을 배우러간 하륵병 . webp
[67]
히토미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9109 26
230068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23 (한국 금융 & 경제계는 일뽕이다)
[69]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661 48
2300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새 포켓몬의 원본을 알아보자.jpg
[160]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0424 112
230065
썸네일
[써갤] 뉴진스 스타일리스트 팀장 “하이브가 협조 않으면..."
[587]
비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9774 134
230063
썸네일
[미갤] 가득 주유 선택했는데 9만원 X 15만원 결제된 사례 보고 실험한 유튜버
[1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9578 7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