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재명 "특검 거부하는 자 범인이라던 尹, 거부권 행사 안할 것"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킹재명 "특검 거부하는 자 범인이라던 尹, 거부권 행사 안할 것"앱에서 작성

핵정은

2024.05.03 12:35:01

조회 14187 추천 254 댓글 49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2d7c8b7b5c8c41446088c8bfdecc4aea09eae11a0e402b25c20500e148bec209766b47b51e010

- 홍철호 정무수석 “尹, 채상병 특검법 받아들이면 나쁜 선례 남기는 것”

홍철호 정무수석 “尹, 채상병 특검법 받아들이면 나쁜 선례 남기는 것”

“공수처가 수사 중, 사법 절차 어긋나” 민정수석실 신설 관련 “방향 맞다”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이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3일 “사법절차에 어긋나는 입법 폭거”라며 “윤석열

n.news.naver.com

“공수처가 수사 중, 사법 절차 어긋나”
민정수석실 신설 관련 “방향 맞다”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이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3일 “사법절차에 어긋나는 입법 폭거”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홍 수석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을 받아들이면 나쁜 선례를 남기는 것이고 더 나아가 직무 유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윤 대통령이 지난해 거부권을 행사했다가 이번에 받아들인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과 비교하며 “이태원 특별법은 경찰, 검찰 수사가 다 끝나고 국정조사까지 해서 22명이 기소됐어도 조사가 부족하다는 유가족의 뜻이 있어 (이번에) 여야가 합의를 했다”며 “사법 절차를 종료한 사안이라 대통령도 ‘그러면 이것은 우리 정부가 받아들이겠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채 상병 건은 다르다”며 “이는 경찰이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 중인 사건으로 대통령실에선 이 절차가 끝나는 것을 기다리는 게 합법적이라고 보고 있다”고 했다.

또 “(수사기관의 수사가 종료된 뒤) 부족하다고 판단되거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 경우 민간위원회 구성을 고려하거나, 더 나아가 입법부에서 특검 결정을 내리면 그때 가서 생각해야 할 사안이라고 보고 있다”며 “민주당에서 검찰을 못 믿겠다면서 공수처를 만들었는데 (공수처가 수사 중인 사안에 특검을 하자는 건) 공수처도 없애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 수석은 “(이 사건을 공수처와 경찰이 조사하고 있는 건) 문재인정부 때 군 사고를 군인이 직접 수사하다보니까 믿지를 못하겠다고 해서 군사법원법을 개정한 것”이라며 “경찰로 수사권을 넘겨서 경찰이 하도록 한 게 법 취지인데 이번에 그걸 또 정면으로 거부한 게 (채 상병 사건의 해병대 수사단장이었던) 박정훈 대령이었다. 수사하면 안 되는 거였는데 이것도 안 맞는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국민들의 눈물이 있는 곳에 대통령이 계셔야 한다’고 윤 대통령에게 언급했는지 여부에 대해 “제가 ‘앞으로 국민의 눈물이 있는 곳에 대통령께서 마음을 쓰시는 게 좋겠습니다’라고 하니까 끄덕끄덕 하신 것”이라며 “(채 상병 특검법 처리 여부는) 가슴이 따뜻하고 안 하고의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이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면 10번째인데 부담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여소야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정치 쟁점화를 위해 거부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법안을 밀어붙인 측면이 있다고 본다”며 “건수가 아니라 내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민정수석실 신설 여부에 대해선 “방향은 지금 맞다”며 “명칭은 현재 몇 개 버전이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시기와 관련해선 “취임일(5월10일)은 안 넘기는 걸로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민주당의 채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로 추가 영수회담 성사가 어려울지에 대해선 “(민주당과) 묵묵하게 소통하며 신뢰를 구축하고 협치하자는 입장을 아직까지는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속보) 킹국 페북글 입갤ㅋㅋㅋㅋㅋㅋ

7ced8076b5836af63dee98bf06d60403f97cdbb3642f72066c71

"특검을 거부한자가 범인입니다"

출처: 중도정치 갤러리 [원본 보기]

254

고정닉 38

178

원본 첨부파일 1

Screenshot_20240503_103539_SamsungInternet.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31014	[싱갤] 싱글벙글 헤어갤모음 [151]	라멘맨	05.14	29108	217
231012	[미갤] 시골에서 보낸 일본 초등학생의 여름방학.jpg [258]	ㅇㅇ	05.14	23759	221
231009	[카연] 둘만의 히어로 아카데미아.2 [18]	용투더제이	05.14	8802	47
231007	[싱갤] 한중일 녹화시간 출연료 [156]	ㅇㅇ(211.105)	05.14	24954	89
231005	[상갤] 최광희 이거 존나웃기네 ㅋㅋㅋㅋ [164]	ㅇㅇ	05.14	19410	50
231004	[보갤] 자신조차 속이는 로이더들 [690]	ㅇㅇ	05.14	44891	675
231002	[싱갤] 오싹오싹 심야괴담회 하얀 집 갑툭 주의 [212]	수인갤러리	05.14	19711	44
231000	[미갤] 서양인들도 있다는 전원생활 로망.jpg [323/1]	ㅇㅇ	05.14	28940	94
230999	[해갤] 이강인에게 조언해주는 PSG 대선배 ㄷㄷ.jpg [302]	해갤러(211.234)	05.14	33921	693
230997	[위갤] 중세 서유럽 도검의 변화 [110]	그냥인간	05.14	14083	67
230995	[한갤] castle-nim에 이은 또다른 등장인물...jpg [61]	ㅇㅇ	05.14	12299	123
230994	[디갤] 정신차린....디즈니 소식근황....jpg [679]	ㅇㅇ(175.119)	05.14	69045	130
230990	[야갤] 어? 이정도면 나도? 싶은 강인경 배우자 조건 [509]	ㅇㅇ(146.70)	05.14	50783	92
230988	[애갤] 단발로 자르는 일본 여고생.jpg [390]	애갤러(146.70)	05.14	52115	278
230986	[싱갤] 싱글벙글 Ai가 생각하는 자동차 브랜드별 오너 이미지 [198]	ㅇㅇ(14.34)	05.14	36048	33
230984	[만갤] 취미로 만화를 그렸습니다. [149]	ㅇㅇ	05.14	19741	159
230982	[싱갤] 황당황당 아내에게 집적거렸던 동성친구.manhwa [304]	아카식레코드	05.14	53226	494
230980	[기갤] 늙은게 실감난다는 01년생들.jpg [343]	긷갤러(172.86)	05.14	58525	66
230978	[주갤] (유튜브같이보자) 인종차별을 방패로 패악질을 일삼는 흑인들 [216]	ㅇㅇ(172.226)	05.14	31626	631
230976	[싱갤] 싱글벙글 짱깨 공인 중국인 소득 근황 [454]	ㅇㅇ	05.14	40256	236
230972	[디갤] 작년 여름에 갔던 다낭 [42]	온난전선	05.14	13054	27
230970	[싱갤] 싱글벙글 한국과 전혀 다른 프랑스의 직원마인드 [635]	ㅇㅇ	05.13	53976	390
230968	[이갤] 퓰리처상으로 유명한 사진 '사이공식 처형'의 진실...jpg [332]	설윤아기	05.13	28618	111
230965	[군갤] 러시아 "벨고로드 민간인 폭격"의 정체 [102]	방구석KMDB	05.13	21664	120
230962	[싱갤] 안싱글벙글 동네 이상한 곳에서 살면 안되는 이유 [565]	ㅇㅇ(211.215)	05.13	50524	851
230959	[카연] 숏컷 톰보이와 아저씨의 첫만남 이야기.manhwa [48]	오십이	05.13	19814	122
230956	[폐갤] 벽성대학 탐방기 [94]	MKYUN	05.13	13257	45
230953	[필갤] Saigon, VISION3 D50 [27]	gakugo	05.13	8724	19
230950	[싱갤] 싱글벙글 위꼴테러 당하는.manhwa [200]	ㅇㅇ	05.13	39191	291
230947	[이갤] 북한의 고급요리 개고기...jpg [358]	설윤아기	05.13	32445	268
230944	[야갤] 홍진경이 사업으로 미국 진출 안하는 이유.jpg [292]	ㅇㅇ	05.13	32750	281
230938	[박갤] 한국과 많이 다른 일본의 술자리 문화 [266]	ㅇㅇ	05.13	39673	114
230935	[싱갤] 싱글벙글 10분씩 지각하는 신입 [475]	ㅇㅇ	05.13	45530	143
230932	[로갤] 자전거 가방만들기는 종료임 ㅠ [72]	연양갱젤리	05.13	15506	54
230929	[야갤] 가수 바다가 10살 연하 남편을 만나게 된 계기.jpg [376]	ㅇㅇ	05.13	36001	214
230926	[레갤] 백투더퓨쳐 드로리안 창작 [50]	나에요나	05.13	13152	81
230923	[싱갤] 일하다말고 소개팅 하는 피디 [390]	ㅇㅇ(180.70)	05.13	41913	414
230920	[바갤] 20240509 - 20240512 바리 사진 - 1 [14]	잋츠	05.13	8118	15
230917	[싱갤] 싱글벙글 10년지기 소꿉친구 만화.manhwa [106]	sakuri	05.13	32652	212
230914	[부갤] 미국에서 40년 넘게 산 60대 교민이 후회하는 것 [847]	ㅇㅇ(89.187)	05.13	37795	236
230911	[기갤] 배정남에게 패션왕, 복학왕 연재할 때 배정남 그린거 보여주는 기안84 [140]	긷갤러(45.128)	05.13	25661	170
230905	[미갤] 미국 산골로 캠핑가서 자꾸 사망플래그 세우는 유튜버.jpg [170]	ㅇㅇ	05.13	30988	122
230902	[싱갤] 아시아에서 FPS 게임을 가장 잘하는 국가..gif [629]	방파제	05.13	40383	227
230899	[우갤] 만화)밴드무스메! :너바나-10대의 영혼 [61]	BlackUMA	05.13	10605	43
230896	[멍갤] 강형욱이 반려견이랑 동물병원가면 생기는일 [215]	멍갤러(211.234)	05.13	24335	169
230893	[해갤] 정형돈 : 똑같은 두글자인데 왜 굳이 한국어 대신 영어 가사를 쓰는거임? [428]	해갤러(146.70)	05.13	43502	189
230890	[싱갤] 싱글벙글 석고보드 운반의 달인 [265]	수인갤러리	05.13	24202	152
230887	[이갤] 매일유업 특수분유사업 근황 [399]	ㅇㅇ(185.114)	05.13	33215	618
230884	[토갤] 블루아카이브 즈엉실부 모브 도색해왔어요 [356]	발업질럿	05.13	16880	92
230881	[디갤] 내사진 개쩔지않음? [106]	Dazzling_Star	05.13	19092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