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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대충 늦은 스탬프랠리 후기앱에서 작성

동생

2024.05.04 13:20:01

조회 8825 추천 38 댓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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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 끝나자마자 바로 교토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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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역에서 햄버그 한사바리 하고 델리헬 한번 조지고 첫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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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일단 이나리 신사 들러서 이즈나 Get

신사 끝까지 올라가보려다 시간 없을거같아서 대충 돌고 패스함

지금 생각하면 시간 많이 남았어서 끝까지 올라가볼걸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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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시모가모 신사 들러서 미치루 Get

여긴 크게 볼게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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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에디온 들러서 츠바키 Get

모든 학생 등신대 다 있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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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는 한자박물관 들러서 미모리 Get

일본 센세(여자)가 인형 귀엽다고 칭찬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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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만화박물관 들러서 츠쿠요 Get

만화박물관도 인정한 만신의 대털 정독하고 구경좀 하다 나옴

야간근무 피로도랑 존나 걸어서 피곤해서 호텔와서 바로 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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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은 일단 텐류지쪽으로 출발

여기서 우미카 Get하고 준코해병님의 당고도 Get

시간 많이 남아서 텐류지, 아라시야마 치쿠린, 료안지, 금각사까지 다 관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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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미부데라 들러서 피나 Get

개인적으로 피나가 젤 잘뽑힌거 같았음

ㄹㅇ 이쁘긴 존나 이쁘더라

그러고 근처에 목욕탕 있어서 사우나 2시간정도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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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세탄 들러서 카에데 Get

스탬프 다모아서 바로 특전 수령함

아쉽게도 아로프라 인형 재고가 없어서 담날 일찍 다시 가기로함

그러고 피곤해서 걍 호텔에서 존나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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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날 바로 이세탄 들러서 아로프라 인형 이랑 기타 등등 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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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멜론북스 들러서 떡인지 쇼핑좀 하고있는데 유포리아 팬북이 보이길래 개같이 사버림

대충 밥먹고 돈키호테도 가고 시간 때우다 한국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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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 아로프라 인형이 너무 귀여웠슴

스탬프랠리하면서 교토 관광도 하고 존나 알차게 보냈다

이제 일페, 온리전까지 가면 완벽하구만

출처: 블루아카이브 총력전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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