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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한 후 적는 2024 금요일 바쇼 상세 후기 (스압)

버번으로변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5 07:20:01
조회 10149 추천 11 댓글 24

간략버전이 아닌 각 부스별 후기입니다.


사진은 많이 안찍어서 대부분 글로 풀어둘 생각이라 글이 많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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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45분쯤 도착했을 때 모습. 이미 발권 완료된 입장 준비하는 사람도 한 100명정도 되어 보였고,

발권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도 200명은 되어 보였음. 초상권 이슈로 모자.이크 처리해서 그 수가 좀 사진에서 안 와닿는다.

사람 수 보고 깔끔하게 장퓨, 기원, 가무치 포기하니 모든 동선이 여유로워지는 마법. 금요일은 그래도 사람이 적은편이어서 좋았음.


1. B301 롯데칠성음료

- 시음줄 들어가면 스카치블루 (21/nas), 탐두15, 글렌고인10CS, 스모크헤드 3종, 번하임, 하이웨스트(더블라이,버번), 팔리니 2종, 모짜르트 2종.

- 개인적으로는 스카치블루 21은 부드러운 그 맛 맞다. 21년 500mL 72000원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살거 없으면 도전해보자. 자기들도 잊고 있던 빌리 할배가 이제는 기억나버려서 적극적으로 언급하는 듯하다.

- 탐두 시가몰트 2가 36만원! 2병이상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정가 40만원), 1~2만원하는 스카치블루 인터네셔널/팔리니/모짜르트 등을 끼워사면 오히려 가격을 깎아주고 술을 추가로 줍니다.

- 로즈뱅크는 궁금한데 설명도 따로 없어서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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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309 골든블루 인터네셔널

- 카발란을 중점으로 기타 자질구리한 라인업들이 있다. 노마드, 맥코넬스 등이 기억남.

- 카발란 솔리스트 시음은 시음권 12시에 나눠주면 이후에 가능한데, 얼타다가 줄서서 티켓은 받았는데 포트/올쉐/비노바리끄는 다 갖고 있는 바틀이라 패스함.

- 카발란 DS, 트리플쉐리는 상시 시음. 뭐 다들 아는 그 맛이다. 맛은 좋은데 한국 매장 내 가격은 좀 아쉽다. 솔리스트 면세는 대한민국 최고 가성비다!

- 부스 한바퀴 돌면 비늘로 만든 에코백 같은걸 준다.


3. B101 / B201 아영FBC

- 여기는 부스는 컸는데 사실 잘 기억이 안난다. B101쪽에 벤로막 시음 가능한데, 늦게 가서 못마셨다. 다른곳도 재밌느넥 많아서 너무 돌아댕기다 실패함.

- 올드퍼스, FEW, 고든&맥페일 시음 되는 것 같았다. (정확하지 않음)


4. B209 트렌스베버리지

- 야칠 온니 부스. 가격표 보니 정가다. 러셀13 노리는 사람들이 처음에 줄 많이서서 바틀 산다. 개인적으로 야칠은 워낙 사둔게 많아서 패스.


5. B217 dNP스피릿츠

- 네이키드 몰트 부스밖에 기억이 안난다. 이미 바틀킬한 바틀이라 알콜을 조금이라도 덜 마시기 위해 패스함.


6. B225 미국육류협회

- 이번 바쇼 최대 아웃풋.

- 시식 가능한 시간대가 정해져 있다. 피켓들고 그날 메뉴랑 시식 시간 알려준다. 11:30 / 14:00 / 16:00 이었던 것 같은데, 16시는 클래스가 있어서 못먹었다.

- 사진은 오늘 먹은 것들. 매일/시간대별로 메뉴가 다르니 다른 메뉴도 기대하고 도전하자!

- 페어링 성공하니까 (주사위 굴리기) 실리콘 오븐 장갑을 줬다. 무려 국산이다. 역시 바쇼 최대 아웃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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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B234 인덜지

- 부나하벤 시음이 기억에 남는다. 딘스톤도 있었던 것 같음.

- 여기는 시간대 별로 급이 올라가는 시스템. 나는 5시 이후인가 주는 2종 시음했다.

- 레칙18은 흠... 항상 생각하는건데 레칙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 뭔가 쨍한게 내 입맛은 아님.

- 토버모리24는 가격 생각하면 좀 아쉬운 느낌. 쉐리노트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고숙성 꾸덕한 쉐리노트가 아니었음. 약간 스파이시하게 튀는 느낌과 덜 단 느낌었던터라 가볍게 마시기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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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33. 나라셀라

- 위스키메이커스 리저브 no.6 / no.7 버티컬 가능.

- no.6가 조금 더 쨍하게 쏘는 맛이있음. 대신. 자극적이어서 특색있게 느껴짐. 알콜튀는게 아쉽지만 no.6도 충분히 맛있다. no.7가 시리즈 마지막으로 이제 레이크스 위스키메이커스 리저브 시리즈는 끝이라고 함. no.7은 no.6에서 비슷한 노트를 가져왔고, 더 부드러워진 느낌이었음.

- 레이크스 다른 라인업도 시음이 가능했는데, 많이 마셔보.지는 못함. 갈곳이 너무 많기에 아쉬움을 뒤로함.

- 일본 피티드 위스키(사부로마?)도 시음라인업이 4개인가 있었던듯? 마시긴 마셨는데 크게 기억이 안남는다.

- 스테판 커리 젠틀맨스 컷도 시음 가능. 음... 연애인/운동선수는 그대로 본업에 충실하게 두자.


IB01. 위스키내비

- 위스키내비 독병들 시음 및 구매 가능. 구매 때문인지 줄이 너무 안빠짐.

- 시음 해보고 싶었지만 미국육류협회 줄 열려서 고기 먹으러 가버림 미안


IB02. 달달위스키

- 카톡 친추하면 1잔 시음 가능.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벤로막 마심. 벤로막 쉐리 달달. 개인적으로 후회없는 선택.

- 바도 한 번 방문해보고 싶음.



--------------------------순서대로 다 적으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여기서부턴 기억에 많이 남는것들만 특징적으로 좀 적어봄-----------------------------


B501. 이노베브 ★

- 이번에 발견한 보물 같은 곳.

- 호주 위스키 아키로즈. 공식적으로 시음 가능한건 진/라이몰트/싱글몰트

- 진은 내가 주종 자체를 선호하지 않아서 크게 기억이 안남았다.

- 증류소 홈페이지에 가면 상세정보 다 공개되어있다고 보여줬다. 가면 테이스팅 노트/어떤 곡물 및 효모 썼는지/어떤 캐스크인지 다 공개되어 있음.

- 라이몰트의 경우 하이라이 위스키 느낌이 강함.

- 싱글몰트의 경우 아페라 캐스크인데, 사람들이 아페라 캐스크를 잘 모르니 일종의 쉐리 캐스크로 설명하고 있다. 쉐리 자체가 스페인에서 생산되어야 명칭을 붙일 수 있고, 같은 공정으로 호주에서 만든건 아페라라고 한다고 설명해줌. 부드럽고 맛있다. 초콜렛몰트 (맥주 스타우트에 쓰는 몰트)가 사용되어서 매우 특징적인 초콜렛 노트가 있다. 딱 마시자마자 글렌모렌지 시그넷과 다르지만 유사한 매력이 너무 좋았음. 난 이걸로 한 병 삼.

- 출장오면서 캐리어에 1병 넣어왔다면서 시음 시켜준 스모크드 헤리티지 라이몰트. 이게 진짜 물건이다. 유칼립투스로 스모킹해서 그런지 스모크드 햄/치즈 같은 풍미가 확 올라온다. 너무 특색 있고 맛있어서 시음 시켜준거 그대로 사가고 싶다해도 불가능하다 해서 너무 아쉬웠음 ㅠㅠ. 다른 사람들 시음 위해 남겨둔다고 하니 부스 둘러보다가 백인형들이랑 떠들다보면 줄 수도 있다... 한 명은 영국인이었는데, 원래는 일본에 위스키 납품했던듯. 알라키로 기억하는데 말로 말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ㅋㅋ

- 증류소 자체는 시드니에 있고, 시내와 공항 둘다 가까운듯.

- 한국으로 직배송 안되냐 물어보니 홈페이지 리뉴얼 하면서 안되는것 확인함 (현 시점 호주만 가능). 홈페이지 담당 직원한테 국제배송도 열 수 있게 이미 연락했다고 말해줌. 개인적으로 꼬미수 해먹을 의향이 많다. 여기 라인업들이 도전적이고 재밌는것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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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1. 담은

- 일반 막걸리와 흑미 막걸리.

- 과당이 첨가되서 많이 단편이긴 하지만, 녹진하고 밀도감 있는 막걸리라 좋았다. 특히 흑미 막걸리가 더스티한 느낌과 밀도감이 더 높게 느껴짐.

- 흑미 막걸리 한 병 구매함. 이것저것 많이 사서 진짜 무거워 죽는줄 알았다.


B813. 프리미엄 남아공 육포. (VLEES)

- 사장님이 아프리카 출생이라 시작했다 함.

- 여기는 사람이 줄서다가 없다가하는데, 소고기로 만든 드루어보스/빌통 같은것들 있었음.

- 개인적으론 초리조가 입맛에 잘 맞아서 4팩 사옴. 파프리카향이 매우 강하게 나고, 큐민이 따라오면서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을 듯. 일하시는 분이 지나갈때마다 알아봐서 약간 곤란했다 ㅋㅋ

- 건조육 좋아하면 강추. 여기도 성장 많이해서 이제 건조육도 국내 생산분 좀 먹었으면. 코스트코에서 매번 초리죠/페페로니/하몽 같은거 사는것도 아쉽다.


B333. 스페이스컴퍼니코리아

- XO급 꼬냑도 시음 가능하다. 스컴은 주류 관련 행사때마다 항상 시음 라인업이 좋음.

- 오픈런으로 뭔가 사겠다하는것 아니면 줄빠지면 가면 좋은데... 문제는 주말에도 이렇게 줄 빠지는 일이 있을까 모르겠다.


B513. 기원

- 기원 메이플 맛있더라... 근데 그 가격이면 좀 다른 선택지가 생각나기는 함.

- 기원 아몬틸라도도 좋긴 했는데 난 개인적으로 더 달달한 메이플 쪽이었음.


B514. 다농바이오

- 여기는 가무치다. 가무치 not for sale 기존 라인업이 아니라 3가지 시음 가능했음.

- 개인적으로 not for sale 7 / 9 번 포트피니쉬보다 이번에 출품된게 더 좋은듯.

- 여기도 바쇼 판매분은 금방 재고 동나는듯하다. 구매하고 싶으면 일찍 가보자. (어차피 장퓨/기원 안되면 달릴거 다 안다)

- 증류 전 원액 마셔볼 수 있다. 시큼한 막걸리맛 ㅋㅋ


B???. 무슨 동남아 보드카...

- B244쯤인가 찹쌀로 만든 동남아 국가 보드카인가 있었는데... (인덜지보다 더 안쪽) 그거 맛있더라. 보드카라고 팔기는 하는데, 더 부드러운 소주 느낌.


B907. 칸쿤 그릴드

- 맥시코식 육류. 중간에 배고프면 2명이서 나눠먹으면 좋을 것 같다. 살사/고기/토띠아 구성.

- 6시 넘어서는 마감 이슈로 할인도 해주신다. 난 점심도 안먹고 싸돌아 댕겼더니 대존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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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816. 더 더치 치즈앤모어

- 치즈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로 가라.

- 개인적으로 고다 자체보다도 바질 들어간게 맛있더라.


- 벌꿀로 만든 술 미드가 출품되어 있다. 2가지 시음이 가능한데 꿀향이 확 올라와서 좋았음.

- 콘테일에 가면 유튜버가 파는 칵테일 긴급제조용 키트 시음 가능하다. 처음에 생산된 2종은 이미 구매해서 마셔봤고 퀄리티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칵테일을 많이 안마셔서 재구매가 손이 잘 안간다 ㅠㅠ. 이번에 새로 나온 허니엘더도 퀄리티 좋더라. 꿀향이 확 나면서 화사한 꽃향이 나는데, 엘더향이 이런거냐고 물어보니 엘더꽃차랑 정말 유사하게 잘 뽑혔다고 자신한다고 했음. 꿀물같은 꿀향이 강해서 꿀이 들어갔냐고 물어보니까 성분표 보여주면서 사양벌꿀 들어간거 보여주더라.

- 글렌터렛은 줄설까 하다가 힘들어서 패스했다.

- 중간중간 슬로바키아/홍콩 등에서 온 업체들이 작은 사이즈로 있다. 관심 있는 갤럼은 함 도전해보자.

- 건어물들이 상당히 다양한 업체가 와있는데, 맛은 좋았음. 개인적으로 구매는 패스했다. 이미 손이 너무 무거워서 감당이 안되더라.

- 개인적으로 다양한 막걸리/약주/맥주도 많이 마셔봤는데, (팔팔양조장 고도수 막걸리) 술의 퀄리티가 좋더라도 뭔가 확 기억에 남는부분이 없었다. 전통주 퀄리티를 높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시도가 많아지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실험적인 뭔가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 싱하 하이볼은 그냥 탄산 강하더라. GS인가 이제 출시한다함. 탄산 자체는 국내 생산이라 하더라.

- 케인엔 그레인 링크우드 마셨는데 맛은 있었는데 감동까진 아니었음.

- 소주류는 별주행 때 많이 마셔서 패스.

- 로얄오크하이볼 있는데 rtd들은 츄하이 같은 가볍고 단맛. 여자들이 좋아할듯.

- 달달 부스에 도지는 궁금하긴 했는데 이미 1잔 시음해서 다음 기회에 ㅠ

- 데낄라는 내 취향은 아니었다. 아네호/레포사도 등 전부다... 

- 업소용 탄산수 제조기는 국내 생산이라고 한다. 탄산 퀄이 생각보다 좋았음. CO2 캔 역시 가정용이 아니라 병원이나 업장에서 쓰는 거대한 사이즈다. (소화기 사이즈)


------------인피니티 바------------


I24 푸시풋살룬.

- 디종 머스타드가 들어간 칵테일. 이게 뭐지 싶어서 주문함. 역시 실험적인건 궁금해서 참을수가 없다.

- 생각보다 머스타드가 튀지 않고 칵테일에 잘 어울린다. 견과류가 들어가서 머스타드 튀는걸 잡아주는듯. 견과류 갈아서 생긴 꾸덕한 더스티함이 약간 미숫가루 같은 느낌도 줘서 재밌었다.

- 개인적으로 새롭고 맛있게 마셨음. 기회되면 업장도 방문해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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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01. 바 기원22

- 여기는 우롱차같은걸로 산뜻하게 마실 수 있게 준비해둠. 다른 메뉴는 일찍 품절되어서 못마셔봣다 ㅠ

- 갖고 다니면서 홀짝이기 좋은 가벼운 차 느낌이라 들고 다니면서 다른 부스들 구경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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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크로아티아 와인, GS25 상품뽑기 등등 여러가지 부스와 행사가 많았다. 다 적기 너무 힘들어서 이만 글을 줄인다.



마지막 인사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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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 강의도 듣고 (나중에 바에서 창수 누나랑 같이 얘기 나누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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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면서 병에 사인도 받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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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리조도 사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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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몰트도 사고 (시가몰트를 사면 모짜르트를 공짜로 사고 가격도 깎아드립니다.)


하루종일 11시부터 7시까지 바쁘게 움직였다. 또 가고 싶다. 재미있었음 ㅋㅋ


시간 여유 되면 컨셉잡고 한 주종만 팔거 같음.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달아주면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답변해줌---

꿀팁: 물 500mL 사서 가자. 자판기에서 사기 귀찮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자. 술들어가면 빨리 취기 올라온다.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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