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초스압) 2024 바쇼 금요일 후기

튀긴감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5 11:00:01
조회 10310 추천 26 댓글 42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162641bb61514722c5a4101


코엑스

2024 바 앤 스피릿 쇼에 다녀왔습니다


11시부터 입장이었지만 저는 사고싶은 술이 있어서 일찍 가서 여유롭게 쟁취하고자 9시 쯤 갔는데


사람이 이미 많이 계시더라구요 으헣헣


12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c636919b41617732c5a41cd



50병 한정이라던데 똥줄 탔습니다...


2시간이나 일찍왔는데 놓치면 너무 슬프자나여...



11시 땡하니까 뛰지 마세요!! 고함치는 안전요원분들 말이 무색하게 몇몇 사람이 튀어 나갑니다


졸라 열받았지만 뛰진 못하고 필사적인 경보로 제가 사고자 하는 보틀을 파는 부스로 쫄쫄졸 갑니다.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1386418e51516722c5a4143


보틀을 파는 스페이스 컴퍼니 부스에 도착..


와! 코인!


50명 컷 안에 들었습니다 꺄꺄룽


술 이름은 장퓨 싱글캐스크...이번 페어 한정+싱캐뽕에 사고싶었던 술이었습니다


33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963691fb01213222c5a41aa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8636f1be11410752c5a41fd




장퓨 결제할동안 바로옆 부스였던 나가하마 증류소의 위스키 시음도 해봅니다


이거 나쁘지 않더라구요 음음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1686e4ebf41407e2c5a418a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d6e6849b44344242c5a4158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b6a6e1bbe1513712c5a4161



그 다음은 쓰리 소사이어티(삼사회) 의 기원 부스 입니다.


이곳에서도 이번 페어 한정판 위스키를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메이플시럽캐스크를 사용한 바앤스피릿에디션

다른 하나는 아몬틸라도 쉐리캐스크를 사용한 디스틸러리 에디션



제가 장퓨를 건지고 삼사회 부스에 왔을때는 이미 메이플 캐스크는 파 팔려 나갔더라구요.


그래서 시음만 해볼 수 있었습니다.


워낙 짧은 시음이었던지라 전부를 알기는 너무 어렵지만


메이플 캐스크는 뭐랄까...백종원이 생각났습니다.. 아무튼 그랬습니다.


갠적으론 아몬틸라도가 좀더 견과향과 달달함이 복합적으로 느껴져서 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한병 건졌습니다.



21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f686c13e41213712c5a41be




먹어봐야지 생각만 하고 안먹는 벤로막..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b623b4ae21145712c5a4113



언제나의 야칠부스


러셀 13년은 올해 누가 가져갈가요 @,@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c6d6912e64042752c5a4103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b68694ab71746702c5a416b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8683b4ee21045762c5a4132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a3c651abf1346252c5a41d5



생각보다 괜찮았던 내터잭


cs 가 달달하니 괜찮았습니다 도수에 비해 부즈도 안잡히고

가격적인 부분도 인상적이더라구요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83e6f4ae31d4d232c5a41e0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a6c391db41140232c5a4170



앗 위갤에서 봤던 씹덕라벨..!

독립병입 부스 위스키내비 입니다


대표님이 들도 댕기면서 시음시켜 주시더라구요


달달한 양과 맛이 라이트하게 스쳐지나가고 피니시가 드라이 했습니다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d626a4fb41c47232c5a41c8



씹덕라벨2


이건 아까것 보다 더 달달하고 녹진한 느낌이었습니다.


둘다 어디 증류소인지 말씀해주셨는데 까먹음 ㅠㅠ



매일 4병씩 가져온다고 합니다ㅋㅋ



어떤면에서는 장퓨,삼사회보다 박터지는 곳이 아닐까....


치킨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c6c6813e31146772c5a41d6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a3f3b4ebf114d722c5a4141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f6a681cb41d16252c5a4113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b3f3e1eb71343702c5a414f




위스키 내비 옆에 달달 이라는 또 다른 독립병입 부스


개성있는 일러스트가 특징인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유료시음부스였는데 사마롤리 2008 로얄 브라클라 14년을 시음 해봤습니다


음! 잘모르겠더라구요 허허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a6b6c12b41213262c5a4171



부-자 진


국내에서 만드는 진 입니다.


로컬 재료를 쓰려고하는게 인상적이더라구요.


갠적으로 가운데 잔소리진 꽈리고추 인퓨징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e3b384fb01110742c5a41da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c693c1eb41c4d242c5a41e4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b3c3b4fb21d41762c5a411b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d38391cbf1c147e2c5a4144



벳-남 보드가 넵 머이 입니다.


누룽지 사탕맛이 납니다ㅋㅋㅋㅋ


찹쌀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알콜 튀는 느낌도 없고 꽤나 좋았습니다


33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962654fe21342212c5a41e0



프라팡!!

원래는 구매 계획이 없었는데 아니 왠걸 이걸....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c396c4ee41141242c5a41fc



(아니 근데 솔찍히 판매가는 존나 양아친데 ㅋㅋㅋㅋㅋ)


여튼 할인가가 중요합니다


예전부터 구하고 싶었던 시가 블랜드가 있더라구요


냅다 집어들었습니다 꺄르륽



시음도 조금 해봤는데


프라팡 15도 좋지만


시가블랜드가 피니시가 좀더 길게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쳐다봄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93b6b1ee310437e2c5a4104



옆에 부스에서 부나 18년 꺼내 놨길래 시음 @,@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았습니다...누렁이 입맛인가봄 ㅎ

근데 가격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35만원인가 그러는거 같던데 으음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d6b391cb34441232c5a4175


까-발란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069381ee34441252c5a41d3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a6b3e48b11117712c5a4126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c633818e14745752c5a4146



호주 위스키 입니다


직원분 말씀을 들어보니 아직 한국에 정식 판매루트도 없고

이번 바쇼에서 처음 선보이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여기 라이 위스키 맛있었습니다


추천 추천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e3e6848b11743212c5a41df



직구러들은 다 아는 마오몰(마스터오브몰트) 위스키 사이트에서 제작하는 독립병입 위스키들 입니다.


술도 잘파는 애들이라 그런지 나쁘지 않게 술도 병에 잘 담아내나 봅니다 와하하하


앞에서 2번째랑 4번째가 괜찮았어요.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96f6d19b71714772c5a4166



대단한 풍채 수령동지 주류학개론


강연들으려기 보단 그냥 쉬려고 들어와 앉았습니다.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163684eb7104c742c5a4118



근데 옆에 앉아계셨던 분이 갑자기 '바이알 드릴까요?' 하시길래


너무 당황해서 '저..저,,는 아무것도 드릴게 없..'

'하나 드릴게용ㅎㅎ'

'어으아으아감사합니다....'


바이알을 나눠주셨습니다ㅋㅋㅋ

파클 잘마시겠습니다 :)


20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d3e694fbf1013212c5a4129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a6d6e1cb21014732c5a412b



웨일즈에서 온 위스키 펜더린


계속 뭔가 익숙한 네임인데...했는데 펜데믹이...읍읍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a696419b217167e2c5a41f6



이건 후미의 풍미가 독특했습니다.

평소 위스키에서는 잘 못느껴본 노트였던거 같아요...


근데 개허접이라 정확히 뭐라 말 못함 ㅎ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f636f4fb54347222c5a41c7



재밌었던 보틀


ai 에게 사람들 위스키 취향을 딥러닝 시켜서 나온 것을 가지고 제작한 위스키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알파고님이 위스키도 만들어주는 날이 얼마 안남은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캬아아악


12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f6a6d18b11c45722c5a41d0



밴리악 좋아요


모두 앤트리는 부나12와 밴리악12로 가십시다

21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d62381ee11044742c5a41dd



요거 옥돔 가격 싼거 아님????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f6b6c48b5154c222c5a4173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83c384db41d43242c5a412f



'탄산의 왕'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8683e4fb51341212c5a4183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93b391ab01d17772c5a4156




여튼 이렇게 돌고나니 3시정도 였는데

아침도 안먹고 술을 홀짝홀짝 거리며 돌아다니니 죽겠더라구요...


허겁지겁 처먹음..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8d6d3c4ee64044222c5a41b8




여기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늦장부리다가 맛있는건 다 소진됨..끄엉....나도 고기...그라탕 줘....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c3e3c4abe4345762c5a4111




라운지바 & 인피니티 바는 이번에는 안갔습니다



아니 못갔습니다 체력이....죽을거 같았어요.....


근데 라운지바는 뭐 솔직히 끌리는것도 없고 메리트가 없는 느낌이었어요



인피니티바는 홈페이지에도 각 부스 칵테일 설명을 잘 해놨길래

돌아다니면서 흥미로운거 마셔보는것 까지가 오늘 계획이었는데


아이고 안됩니다 나 죽엉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c6c3f18e14443732c5a4161





그래서 좀 더 돌아다니가 나와서 앉아서 쉬고 중앙해장국 먹고 집에 옴 ㅎ


근데 페어장에서 뭘 좀 먹어서 다 못먹고 남김 ㅠㅠ 아까워라 존맛인디....그래도 뭘 좀 먹으니 살거같았음


일찍 나온편이라 웨이팅도 안하고 바로 먹기도 해서 아주 좋았습니당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0d9cfadaa0071835d047688557aca7c0de4d2054fc23e0f7bdc3c654eb21745732c5a41a7





2024 바쇼 전리품 입니다


장퓨 싱캐, 기원 아몬틸라도, 프라팡 시가블랜드


이제보니 기원 색깔이 왜저러는지 ㅋㅋㅋㅋ 


작년에 위스키를 거의 안샀는데 이렇게 또 급발진을 박아버렸음 호호 시발


24






<소감>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돌아댕기며 재밌게 돌았습니다.


원했던 바틀도 구하고 행복했지만 체력이 이제는 못버티네요ㅋㅋ


이번이 3번째 페어 구경인데

재작년은 늦가을, 작년은 여름, 올해는 봄 점점 앞당겨 졌는데 느낌으로는 올해 페어가 제일 시기상으로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주말에 갔다가 사람 너무 많아서 고통이었는데

이번에는 그게 싫어서 3일권을 끊고 금요일을 가는 짓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대만족 입니다.


손님들도 적당히 있어서 마셔보고 싶은거 다 충분히 마셔볼 수 있었네용




오늘 다녀오신분들 수고 많으셨고

내일, 모레 가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45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6

고정닉 21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32563
썸네일
[이갤] 한국의 20배인 일본의 노인 고독사...jpg
[538]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3699 120
232561
썸네일
[대갤] 대만 신임총통 라이칭더가 한국을 이용하는 법 (feat. 공유)
[28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5029 218
232560
썸네일
[카연] 젤다만화)고독한 영걸12-하테노의 야채들
[37]
heydov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7296 101
232559
썸네일
[싱갤] 18일자 최신 급발진 주장 사망사고
[4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2053 143
232557
썸네일
[미갤] 역류성 식도염때문에 고생중이라는 배우의 식생활..jpg
[2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6075 72
232556
썸네일
[토갤] 속보) 직구 차단 6월 강행
[909]
토갤러(223.39) 05.20 33542 614
2325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축제에 3억쓴 부산대 라인업 공개 ㄷㄷ.jpg
[471]
ㅇㅇ(133.106) 05.20 49033 225
232553
썸네일
[기갤] 2024 칸 영화제 참석한 서양 여자배우들
[152]
ㅇㅇ(182.226) 05.20 18140 19
232551
썸네일
[걸갤] 하이브 "짜깁기? 이미 법원에 원본 싹다 증거로 제출"
[278]
걸갤러(223.62) 05.20 18270 371
232549
썸네일
[싱갤] 이번 직구규제법 연막으로 인해 가려진 정부의 진짜 속내.
[421]
ㅇㅇ(1.251) 05.20 33309 575
232548
썸네일
[주갤] 오늘자 한녀 민폐 jpg
[375]
주갤러(203.153) 05.20 39107 469
232547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28
[106]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8401 50
232545
썸네일
[부갤] 정부가 직구막으려던 진짜 이유
[705]
부갤러(45.140) 05.20 49999 964
232544
썸네일
[싱갤] 이란 대통령 헬기추락으로 생사확인 불가 ㄷㄷㄷ
[313]
ㅇㅇ(61.73) 05.20 22431 122
232543
썸네일
[주갤] 지하철몰카 무죄나온 블라남
[763]
주갤러(211.220) 05.20 38257 883
232541
썸네일
[해갤] 이강인 1골 1어시.....gif
[271]
메대종(14.35) 05.20 25967 460
2325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축배 터뜨리는 세계 증시 근황..jpg
[222]
키예프불바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3735 95
232537
썸네일
[새갤] 한동훈 'KC인증' 비판하며 공개행보 초읽기..친윤 "탈당하겠다"
[293]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9105 157
232535
썸네일
[대갤] 대만, 세계최초 총통부에서 드랙퀸 공연 개최... 차이잉원 퇴임 전 공연
[16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1101 143
232534
썸네일
[리갤] 오피셜) 젠지가 이번 MSI 우승으로 얻은 기록들...jpg
[400]
롤갤러(211.250) 05.20 42382 913
232530
썸네일
[바갤] 오늘도 임도 알차게 조지고왔다.gif많음
[37]
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6005 18
232528
썸네일
[U갤] UFC가 복싱을 절대 못 넘는 이유
[240]
U갤러(106.101) 05.20 28689 393
232526
썸네일
[게갤] V챔프 98년 9월 - FF7을 100배 재미있게 즐기는 법, 코믹리뷰
[33]
한국게임잡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745 27
232524
썸네일
[군갤] [군?수글] 소련군의 대형전술차량들을 알아보자(feat.MAZ)
[64]
PI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0587 54
2325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호주 Ningaloo reef 에서 촬영된 경이로운 고래상어
[4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0445 39
232520
썸네일
[블갤] 무명사제의 2.5주년 온리전(흙리전) 후기
[55]
진압을잘하는땅크양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7732 42
232516
썸네일
[카연] 일상 남매 만화 -2화 <팽이배틀편> 上
[23]
최강곰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7358 30
232514
썸네일
[F갤] 스압) 사진으로 보는 23 - 24 바이언
[20]
대리흐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619 27
232512
썸네일
[스갤] (스압) 日기사 - 멸망할 뻔한 격겜은 왜 'SF6'로 부활했을까
[205]
상당히_불편하네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4384 68
2325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김두한이 중앙정보부로부터 당했다는 고문
[2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2878 288
232508
썸네일
[디갤] [일반] 어제찍은 휠름맛 사진 첫번째 (양많이추가) 2
[7]
늅늅뉴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596 6
232506
썸네일
[이갤] 과거의 치과도구들...jpg
[13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0156 83
232504
썸네일
[인갤] 오늘 판매 시작한 1인개발 신작 Seablip 1시간 후기
[59]
ㅇㅇ(121.186) 05.20 16960 36
232502
썸네일
[특갤] 한국 IT는 그냥 폭망인 이유.jpg
[1110]
e/line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68305 1069
2325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아를 주워온 만화.manhwa
[156]
묘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8391 206
232498
썸네일
[위갤] 5월18일 사당비욥(위린이비욥) 간단 후기
[90]
닥터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1626 16
2324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역사왜곡이 아닌 것
[238]
일리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0258 343
232492
썸네일
[이갤] 수컷 조류가 암컷보다 더 화려한이유...jpg
[46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6906 338
232490
썸네일
[카연] 생태 박물관에서 동물관리 했던 썰 -5-
[74]
악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6850 154
232488
썸네일
[이갤] 역대 한국영화 캐릭터 임팩트 TOP 20..gif
[291]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1724 50
2324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상온상압초전도체 lk99의 예상 경제 효과
[403]
ㅇㅇ(58.29) 05.20 39995 139
232484
썸네일
[U갤] UFC의 아버지 데이나 화이트의 이야기
[80]
U갤러(211.234) 05.20 16696 30
232482
썸네일
[일갤]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6편 (씹덕모터쇼 참가)
[43]
하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9462 44
232480
썸네일
[나갤] 투자 보고서: 귀여움과 경험의 힘
[44]
미주갤블룸버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9107 35
232478
썸네일
[미갤] 음주 측정기 없던 시절 음주측정 썰.jpg
[1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5099 194
2324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북녀 레전드
[5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71641 546
232472
썸네일
[중갤] 야겜으로 철학하기 6 - 암컷타락은 희극인가 비극인가?
[335]
ㅇㄷ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5655 289
232470
썸네일
[이갤] 대담했던 강도 사건들...jpg
[4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3168 52
232467
썸네일
[카연] (리메이크)거유 톰보이 여고생이 리미널 스페이스에 갇힌 만화
[423]
스포일드머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4200 383
232465
썸네일
[야갤] 김호중 음주운전 시인
[463]
ㅇㅇ(112.163) 05.19 35992 34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