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채널A] "尹, 李 불편한 인사 배제 제안" 기사에 與당원들 폭발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8 10:00:02
조회 10229 추천 123 댓글 195

- 관련게시물 : 윤석열 "이재명 위해 한동훈 원희룡 압박하겠다."

스크립트는 잠시 후 업로드 예정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bb5c3c41e4810ab8b778f32cdce02880fd34cabe0b6abdd6c8be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bb2c0c41e4810ab8b2dd4872d156d51367d459131759f798a0328f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bb3c7c41e4810ab8b73eba2a146453a52575fad5e85a8cb5f178e3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6c7c41e4810ab8b3596c8898cb221086e4c28f8a74155e01efb1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7c9c41e4810ab8b282b88e6faa604ef22b77f647a725f0624076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4c4c41e4810ab8b0305bff2052834d47135731956fca07c91afa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5c5c41e4810ab8bd97a6d4e25940d6310c66ec13766ecf93f1ea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2c4c41e4810ab8b1d8dbdf925970836875d9f18c9a066b3b2260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3c3c41e4810ab8b33ea717a38d09c5516cb9945e4b00c72119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3c4c41e4810ab8b51c31db7273048b20465f76d6265fe48bd9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3b6c9c41e4810ab8b5db788259cc048c0d75f6f1ea1043f174c7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3b7c2c41e4810ab8b907de699f69523720fd2202c816247fa818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3b7c9c41e4810ab8b0f3de6fa9712d37febdc0a07ca94b1e37e3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3b4c6c41e4810ab8b2f4ead65c10a6a9a81a884221d9d842af50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3b5c5c41e4810ab8bac783a735299b7471abba01e0d60ee35387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0b4c5c41e4810ab8b53004de8056574f235300a627de56c42e0131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0b5c2c41e4810ab8b5a4f501521ee9f6ce016fce710418bcb6c8a3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0b5c9c41e4810ab8b7b89a1d6a9b973bb814c041a3928f44ab3688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0b2c6c41e4810ab8b57be4abfc90fdc3977e9e4baf72690f04544a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1b6c3c41e4810ab8be67fa23f16a27a535fd6c88763c8e8a8029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1b4c7c41e4810ab8b4def4566b3198e6a740a4b85efd4cb63321cd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1b2c5c41e4810ab8b3d1846425a07ca4c0acf83a1ad67e357ae421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1b3c5c41e4810ab8b439c65172f3c4c58b3f6831f4581d4c48099e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6b6c9c41e4810ab8b5686468f2c355f542a32ba01880e510de128a4

[TV조선] "尹·李 회담에 비공식라인 가동" 또 불거진 비선 논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3b7c1c41e4810ab8b377ea07fc8b2184617b8785406c59dfdef52bc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년 만에 만나 대화를 나누는 과정을 놓고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비선 라인이 가동돼 두 사람의 만남을 조율했고, 그 과정에서 나온 얘기들이 여과없이 언론에 흘러나왔습니다. 특히 비선이라는 분들이 공개 인터뷰를 통해 과정들을 하나하나 털어놓았습니다.

지금까지 없던 정치 뒷 역사가 펼쳐진 셈인데, 만약 이들이 중간역할을 실제 했다면, 무슨 의도로 그 과정을 공개한 건지, 누구를 위한건지, 이후 결과는 예상을 한건지, 궁금증이 많습니다. 대통령실은 "공식채널을 통해 회담을 준비했다"며 인터뷰 내용을 일축했지만, 파장은 커지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3b7c6c41e4810ab8b6751294f02b14ddb7237942c7c8fd07bef40dd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회담을 위해 '비공식 특사' 역할을 물밑에서 조율했다고 자처한 인사들은 함성득 경기대 교수와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3b5c9c41e4810ab8b2a1cfd34cc28eb6a33bd1900b061556fe1ba38

검찰 시절 윤 대통령과 이웃이었던 함 교수와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임 교수는 회담 조율 과정에서 오간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발언을 공개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3b2c8c41e4810ab8b27a903da4ecddafda1cfd5758cf732f8784389

윤 대통령이 "더 이상 경쟁자가 아닌 국정의 동반자로 대하겠다"며 "소모적 정쟁이 아니라 생산적 정치로 가면 이 대표의 대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회담을 제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3b3c7c41e4810ab8b96f428a9f26da35f90d52d57227a596cffbed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0b7c2c41e4810ab8b0b6d785132a5b1576427901d49d651fa4a0765

진위가 불투명한 발언이 공개된 뒤, 윤 대통령과 참모들은 불쾌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물밑 채널이 아니라,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이란 공식 채널로 회담 준비를 해왔다"며 "윤 대통령이 직접 이 대표에게 전화해 회담을 확정지은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0b4c1c41e4810ab8b17d8644f26491a3ed104c3276911644b29cc3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0b4c5c41e4810ab8bd18540e12ca1571bf422ee8cddb9235193eb

한 고위관계자는 "회담 필요성에 대해선 수많은 사람들이 조언했다"며 "비선채널을 자처하는 사람이 제발로 신문사를 찾아가 인터뷰하는 건 처음 본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선 공개된 발언 상당 부분이 사실과 다르며, 기자회견을 앞둔 윤 대통령의 소통 행보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란 시각도 적지 않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0b2c0c41e4810ab8bfa491390b9489dcc50770c4e6e02f95d44252c

'비공식 라인' 이라는 인물들의 주장,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에게 불편한 인물을 인선에서 빼겠다고 하자, 이 대표가 경쟁자는 많을 수록 좋다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 대표측은 원희룡 전 장관 기용에는 난색을 표했다는데, 이같은 주장에 국민의힘 당원들은 윤 대통령을 향해 탈당하라고 비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1b7c0c41e4810ab8bfbaa920db1b2821d9100257ac623531e4ab142

'비공식 라인' 논란의 당사자인 함성득·임혁백 두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총리 추천을 최우선 회담 의제로 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1b4c4c41e4810ab8ba76b7ff3d6910c726c90c71960791714f5672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1b4c8c41e4810ab8b8abb82ce523c59c33e2742b64d27a5f08d2044

함 교수가 윤 대통령의 의중이라며 "대화를 나누는 동안엔 총리를 추천하지 않겠다", "야권에서 중도 성향의 총리를 추천해달라"고 했고 이 대표는 "허수아비 총리는 의미가 없다"는 취지로 거절했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1b2c5c41e4810ab8b233eba8b37785458611a64cf0f04d56b577f1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1b3c4c41e4810ab8b5e9030d0c187cec7a95f21b5f858e1b255179a

또 이 대표의 대권 경쟁자를 대통령실 인선에서 배제하겠단 제안엔 이 대표가 "경쟁자는 많을수록 좋다"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는데, 다만 원희룡 전 장관 인선엔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책임이 있다"며 난색을 표했다고 두 교수는 전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6b6c1c41e4810ab8b0651332e72676984ad419d978f2b594d80000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6b6c8c41e4810ab8b32bfb86654e9f69ee45c493012c613a96d9f

두 사람의 주장이 보도된 직후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엔 윤 대통령을 향해 "당장 탈당하라"는 글이 쏟아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6b7c7c41e4810ab8bd2ac93732070776722be61c618c13793997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6b4c9c41e4810ab8b11dcf297771bacb8700afdaeab380677dc19b2

다만 대통령실은 총리와 관련한 논의 자체가 전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대통령실의 공식 부인에도 '비선 논란'에 따른 메시지 혼선이 불거지면서, 여권에 적지 않은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7b6c3c41e4810ab8baa0d0928d0880dc661e6a697742e309300e370

[앵커]
얼마전 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을 놓고 '비선 논란'이 한차례 있었는데,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첫 회담 과정엔 '비선'을 자처하는 이들이 나타나 메시지 혼선만 커지는 모습입니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이채림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먼저 두 사람 주장에 기반해 설명 드리면요.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이 함성득 교수에게 직접 연락해 만났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이 "앞으로 큰 정치를 하겠다"며 이재명 대표를 만날 뜻을 밝혔고, 이후 함 교수가 평소 가깝게 지내던 임혁백 교수에게 전달해 면담까지 이어졌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7b4c9c41e4810ab8b133a1cc710f5e27b3afac702be6cdc2bc261

[앵커]
여기서 말하는 면담은 이재명 대표와 함성득 교수의 만남을 뜻하는 건가요.

[기자]
네, 맞습니다. 사실 두 사람의 면담 내용은 회담 직전인 지난달 27일 저희가 먼저 취재해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땐 실명 대신 '정치학자'로 표현했었는데, 함 교수가 이 대표에게 '첫번째 영수회담은 양보하는 쪽이 무조건 이긴다'는 걸 조언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함 교수가 이 대표에게 윤 대통령의 의중을 전달한 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통화가 이뤄졌다는 게 이들의 설명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7b2c6c41e4810ab8b3688098be47cd8f379dc1121bf74a05a47175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4b7c0c41e4810ab8b974f68f9b3037427f3ef8885b3ed331ff5bb

[앵커]
어떻게 보면 함 교수가 윤 대통령과 이 대표를 모두 만나 뭔가 조율을 시도했다는 얘기인 것 같은데, 두 사람이 역할을 해 회담이 이뤄진 게 맞나요?

[기자]
대통령실은 그저 조언을 하는 수많은 인사 중 하나란 입장입니다. 정치권은 물론 사회 각계에서 많은 인사들이 대통령과 연락을 하는데, 이게 대통령에겐 일종의 '민심수렴 창구'가 되고 있다는 겁니다. 한 여권관계자는 "대통령이 직접 소통하는 인사들이 많으면 수백명은 될 것"이라며 "여러 사람 의견을 듣고 결정한 걸 '내 제안을 대통령이 국정에 반영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주장처럼 이들의 역할로 회담이 성사된 건 아니라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4b4c3c41e4810ab8b29ab2750f9a17380d9e47c375bb53a4bfbaf5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4b2c8c41e4810ab8bb7a8254eaa6e5244edf35ac3a903a8e520cd94

[앵커]
그런데 아침부터 논란이 되니까, 기사도 그렇고, 두 사람 설명도 조금씩 바뀌는 것 같더라고요.

[기자]
네, 당초 보도에서 특히 논란이 됐던 "이재명 대표의 '대선 경쟁자'를 '대통령실' 인선에서 배제하겠다"던 대목은 "이 대표에게 '불편한' 인물은 '비서실장' 인선에서 배제한다"고 수정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5b6c7c41e4810ab8b6979b9755be7c5b09a1533ee8f2cbec0a1bc5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5b7c3c41e4810ab8b190fb0cf93907c2b52737faabaf4da199be3

언론 인터뷰에서 대통령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자신들의 역할을 공치사한다는 비판이 커지자, 두 교수는 인터뷰 책임도 서로에게 돌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함 교수 측은 "임혁백 교수가 먼저 '이재명 대표에 허락을 받았다'며 뒷 얘기를 공개하겠다고 해 동행한 것"이란 입장인 반면, 임 교수 측은 "임 교수는 원래 인터뷰를 하지 않으려했다"고 맞받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5b3c1c41e4810ab8be4e26f60bd3665d834c0395f571bab9a7dd5bf

[앵커]
그런데 왜 이런 비선 논란이 자꾸 반복되는 겁니까?

[기자]
여러 제안과 건의를 받는 윤 대통령이 가볍게 답을 하거나 진지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외부인사와의 소통과 공식라인을 통한 소통은 다른 문제죠. 비선 논란이 제기되는 데는 대통령 스스로 불필요한 인사들과의 접촉을 끊지 못한 것도 한 몫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ab7c5c41e4810ab8b3278ad443c8d9fb276af920c71f950cb682708

[앵커]
사실관계나 진위 여부를 떠나 여당 지지층에선 대통령을 향한 비판 여론이 커진 것도 사실인 거 같아요?

[기자]
네, 모레 기자회견에서도 관련 질문이 나올 걸로 보이는데, 윤 대통령이 이번 회담과 관련해 주변에서 조언 받거나 말한 정확한 맥락을 설명해야 지지자들의 실망을 달랠 수 있을 겁니다. 또 비선 논란이 다시 일지 않도록 윤 대통령 스스로 소통 과정에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번 논란을 잘 매듭짓지 못하면 추가적인 야당과의 소통은 물론 향후 국정운영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앵커]
벌써 두번째인데, 이번 일이 큰 교훈이 됐으면 좋겠네요.


[채널A]민정수석 '특검대비용'비판에 尹"사법리스크 내가 풀겠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4b4c3c41e4810ab8ba7fd4d54d4801c8852d67db5ac8b745fe026c7

윤석열 대통령이 본인 가족의 사법리스크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브리핑룸을 찾아 새로 부활하는 민정수석 인사를 직접 발표했는데요.

부인인 김건희 여사 사법리스크 방탄용 아니냐는 야당 지적에 “그건 내가 풀어야 할 문제”라고 했습니다.

공적인 기관이 담당할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라는 건데요.

모레 회견 때 구체적인 입장이 나올 것 같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4b5c8c41e4810ab8b1a3a83bfa40f345f173865b2bb6578153413e9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 신설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4b2c6c41e4810ab8b8a452ab73434c845283a90da2af3afa15f40

대선 당시 공약에 따라 2년간 폐지했지만 민심 청취 차원에서 부활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4b3c1c41e4810ab8b33800aab6dad6b942694c4f7afca7b90322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5b6c1c41e4810ab8bcd1054c768c2a636e211165fb300e78958b0fd

가족의 사법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야당의 지적에는 직접 반박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5b6c5c41e4810ab8b333e26c762204804566b30396e768e0e5bf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5b7c1c41e4810ab8bac09ea0deca10cd3997edb9bc4e446a1d759d6

가족과 관련된 사법리스크는 개인의 문제이지, 공적인 민정수석이 다룰 문제는 아니라는 뜻을 밝힌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5b7c9c41e4810ab8b2548a4f6b60c8bb787420f1557ca6a808f9bd3

신임 민정수석에는 검사 출신의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이 임명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5b4c9c41e4810ab8b3784f7174f1a3840cb43cce4faabf173b5c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5b5c8c41e4810ab8bc9b6fad881a2e27209d02d4f78125dbac3b454

민심 청취를 담당할 초대 민정비서관에는 법조인 대신 이동옥 행정안전부 대변인이, 공직기강비서관에는 총선에 출마했던 측근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이 내정됐습니다.

민주당은 민정수석 신설을 통한 민심청취는 어불성설이라며 본심은 사정기관 장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채널A 황우여 인터뷰 "외연확장 치중하다 색깔 이상해져"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2b3c4c41e4810ab8b9dead72b2c1f2534f56da8ad116b6f56631dc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2b3c8c41e4810ab8b6c57231660482af26bce40500b471a6c09675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6c9c41e4810ab8b22756e62cdc277efa5e3578688a22fe59e2e3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7c3c41e4810ab8bda44c281e956a316766f3aebb16852367dd84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7c6c41e4810ab8b1638321f8652845eb6265cf3fe06ab951fba0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4c0c41e4810ab8b3b71b23c6cd8371ab57e7f1b0bdebd9531310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4c8c41e4810ab8bfc886780fd29ed0a5845e8032d9e48971f845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5c7c41e4810ab8b9517f80aa1bcf3fc6bd6bb368ae7b25b6b766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3c2c41e4810ab8bfbdca0d452c3c125290bd8c5b09459ef85f04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0b6c8c41e4810ab8b63ad097ab9795731accc569bc02d786e78313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0b4c1c41e4810ab8bbfa536845452cf89bd7f6682d092b8c3bdeb3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0b4c2c41e4810ab8bcdbaae5ae35f298e2e43ac4d59d7624b309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0b5c1c41e4810ab8ba1999ed599ab94069b1959b496b388f30e015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0b5c7c41e4810ab8be87d94d99269f5364296a4a15b984f2562928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1b6c1c41e4810ab8b4335eb47f69efffb866b18932b08510d08d7f1

오늘 윤석열이 이재명에 상납한것들...gif


78e98707b1811cfe239c8fe3409c706ae3006252124dce6d2b58a3394f5461f880f59ba3b203408dbc5168aa09c9791ef596e8

0c99f504b18560fe239a85e24f9c701c63518889a6b966f1a1495a789fd09ac8e50f6df57a60ddcbf28affb0f254c5b33e6adbeb

이재명에 비서실장상납 ㅋㅋㅋㅋㅋ






.

0eeef676b2f76c8423e786e0429c7064d15e2d1bc1678482706665317ab2ac812b66e026f1da69ce70170953a7177796f0d74eb5

이재명에 총리추천좀 해주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

79ee8105b7816af4239d85e0339c7064b0c56fa5d9454bc93efb7c7eef45344b213b21ff0e1a2d5e8dfec0b92d639a401768bb32

아.....









7dec817fb38b6085239bf0e0329c706be0af11141b7b55e6c696cbcf183821ab97aaab0d6dabede33ae7e5193c76ff4ff027d59339












78e4f602c7821980239d87e4439c7064c8a1f46295665fe04999aad3c22dcfa1e18b8803881cabad317382c5fae1b2e54fceb0

75ed8503b48a6a82239af3e1429c706ccf4f2110b328ce9e3bda434bea47f7cd71461256391f3860710fd7d403e2ada7bd0fb1


^검버섯물렁단^










09ef8877b2f060f1239df4914e9c7064be2467e90a6be9a2908c168136573f4feee9a569e8577b2292b39b2e85bbe81ce7637697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3

고정닉 33

2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33134
썸네일
[새갤] '서울대 로스쿨'로 번진 '서울대 n번방'..입학동기 중 공범이
[29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8056 57
2331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재일교포들의 내로남불..jpg
[237]
ㅇㅇ(112.159) 05.22 18694 115
233131
썸네일
[야갤] 음원 사재기 사실이었나...관계자 불구속 기소 ㄹㅇ...jpg
[161]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4077 214
233130
썸네일
[야갤] gta 1승추가? 마동석도 포기한 범죄의 도시.jpg
[172]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0446 189
233128
썸네일
[미갤] 최근 미국에서 인기 상승중인 한국 음식 ㄷㄷㄷ.jpg
[5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7488 110
2331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실상 서구에 종속되버린 세계 문화시장..jpg
[318]
ㅇㅇ(112.147) 05.22 29043 214
233124
썸네일
[카연] 생태 박물관에서 동물관리 했던 썰 -끝-
[43]
악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9067 61
233122
썸네일
[스갤] 스파 시리즈 자사 콜라보로 고려해볼만한 작품들
[1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3217 57
233118
썸네일
[디갤] 제주도 빨빨거린 사진 봐줘 (고봉밥)
[18]
비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418 20
233116
썸네일
[러갤] 여러분들도 곧 아시게 될 마라톤대회 시상식이 진행되는 과정
[81]
금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8806 119
2331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930년대 동아일보 질의응답 코너(2)
[175]
ㅇㅇ(180.189) 05.22 12221 76
233113
썸네일
[건갤] 싱글벙글 사이비 퇴치하는 만와...Manhwa
[64]
Noir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4152 107
233110
썸네일
[디갤] [세월이지나도] 우뚝솟은 산이여…
[33]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834 18
233108
썸네일
[그갤] 그동안 그린 낙서,그림 모아봤습니다 (스압)
[95]
담담(222.112) 05.22 11725 109
233106
썸네일
[이갤]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한 이유...jpg
[771]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0219 360
2331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며칠과 몇 일
[3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8365 75
233102
썸네일
[러갤] 타 운동선수들로부터 놀림받는 이봉주.JPG
[303]
ㅇㅇ(211.54) 05.22 25944 104
233100
썸네일
[기갤] 과학) 근친혼이 기형아 확률이 많은 이유.jpg
[4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4649 60
233098
썸네일
[디갤] (장문) 팝업앞에 상습숭배제단 차린 후기
[53]
블루스크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0086 119
2330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 팁 문화와 물가가 미쳤다는 미국인들 .jpg
[47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6341 289
233093
썸네일
[블갤] 유짓수 바이퍼 중국 UFC PI 체험기
[59]
ㅇㅇ(118.235) 05.22 17889 64
233091
썸네일
[디갤] 오늘은 시골을 찍어봤습니다(사진 많음)
[39]
비둘기망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9146 24
233089
썸네일
[싱갤] 발암발암 아프간 군경 수준
[372]
기레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7687 299
233087
썸네일
[이갤] 아프리카의 모기로 만든 햄버거...jpg
[40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2379 361
233085
썸네일
[상갤] 조지 밀러 감독이 봉준호 감독한테 배운거
[2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1203 184
233083
썸네일
[기갤] 배우 박근형이 공로상 받고 기분 나빴던 이유
[178]
ㅇㅇ(106.101) 05.22 32444 96
2330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음의 바톤.manhwa
[1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5087 252
233079
썸네일
[이갤] 신입 배우가 감독님 먹으라고 사온 음료수...jpg
[27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7691 55
233077
썸네일
[부갤] 서양사람들 가난하던 시절 사진 ㄷㄷ
[281]
부갤러(210.207) 05.22 42303 135
233073
썸네일
[야갤] 사망신고, 계속 안 하면 어떻게 될까?.jpg
[2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8938 226
233071
썸네일
[모갤] 미리 보는 베트남 최초의 지하철, 호치민 1호선 이모저모
[252]
서해선일산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8775 126
2330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최고의 항공기 좌석
[2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9982 251
233067
썸네일
[박갤] 슬램덩크 속에 감춰진 일본사회의 뒷배경
[1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1315 78
233065
썸네일
[미갤] 무인도에서 사는 개 달래가 돌발행동을 한 이유.jpg
[1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3872 202
2330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난민문제를 새로운방식으로 접근하는 국가
[3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2018 431
233061
썸네일
[유갤] 꿀벌한테 쏘인김에 꿀벌 독 끝까지 주입해보는 유튜버
[183]
ㅇㅇ(185.114) 05.21 33257 101
233059
썸네일
[기갤] 하루는 왜 24시간이 된 걸까?.jpg
[2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8197 79
2330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직구 막으면 중소제조업이 타격입는 이유
[616]
ㅇㅇ(221.139) 05.21 54504 709
233055
썸네일
[야갤] 어떻게 들어갔'개'…벽에 갇힌 반려견 구조.jpg
[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1801 49
233051
썸네일
[유갤] 치트키 꺼내버린 ebs 다큐
[471]
ㅇㅇ(84.17) 05.21 50716 208
233049
썸네일
[싱갤] <매드맥스>영향을 받은 일본만화...jpg
[213]
ㅇㅇ(175.119) 05.21 28204 136
233047
썸네일
[이갤] 난징대학살에 참가했던 일본군 인터뷰...jpg
[66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3206 346
233045
썸네일
[카연] 헌터x헌터 보는 만화
[349]
기음갤석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7160 275
233043
썸네일
[군갤] 2머전 네덜란드 망명공군 썰
[48]
나쿠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8522 87
233041
썸네일
[야갤] "고정문", 도대체 이건 왜 있는 걸까?.jpg
[1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7431 104
233039
썸네일
[싱갤] 기안84 지능
[3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8801 645
2330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평생 술안주감 방송에서 인증
[372]
이게뭐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3221 484
233035
썸네일
[이갤] 스포츠 선수들의 상징적인 기술 TOP 10..gif
[443]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9226 171
233031
썸네일
[귀갤] 아카자 피규어만듬
[110]
응응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6291 176
233029
썸네일
[이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물건들...jpg
[546]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2822 2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