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크로비스타에 버려진 책들.. YS 직인 찍힌 회고록까지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9 10:05:01
조회 16521 추천 130 댓글 24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ebbb5c2c41e4810ab8b2830fdb63fb3cfacdb56cfd3a04879ed2c7af7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영상을 공개한 서울의소리 측은 김 여사가 샤넬 화장품과 위스키도 받았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수사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올백처럼 실제로 전달한 영상 등 확실한 물증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MBC에,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위스키를 전달할 때 함께 줬다는, 책을 발견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살던 서초동 아파트의 입주민이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ebbb3c6c41e4810ab8bd9a1a6f9701aaf016d6f9e406eff36448ce40f

아크로비스타 입주민 권성희 씨는 독서광입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장에서 이웃들이 내놓은 책을 종종 가져옵니다.

2022년 말에도 책 한 무더기를 들고왔습니다.

아크로비스타에 살던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한 남동 관저로 이사 간 직후였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2b7c6c41e4810ab8b7c0d66000227f3a78d8e821d7a88d171acd76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2b5c1c41e4810ab8b11392a63d45789016c26820b9c2057e525b845

최근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 관련 뉴스가 쏟아지면서 책을 다시 봤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2b2c2c41e4810ab8b04da3fd2dbbb273dbdea0c68c2f566f9353b0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2b2c9c41e4810ab8bf1d9c11ab1cb4d91dbf3e5285f8da96f2a154c

저자 이름은 최재영.

김 여사에게 디올백을 건넨 바로 그 목사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2b3c3c41e4810ab8bd5fde17b57b53e0575c72edbe494085242ef

표지를 넘기면 "윤석열 대통령님, 김건희 여사님께 드립니다, 저자 최재영 목사"라고 똑같이 적혀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2b3c8c41e4810ab8bdd78bd2b17206d48a9bfc49df7234f9e4991

자필 메모도 붙어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3b6c8c41e4810ab8b1352a721a902ae85f78e380a482d5fdead79dd

쓴 날짜는 2022년 7월 23일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3b7c4c41e4810ab8b19866e02575094c08c009868e7f48cc00f70ab

최 목사에게 책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김 여사에게 준 책이 맞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3b4c7c41e4810ab8ba900f17c5c7b7717ea31a7616a15f07575e531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디올백 말고도 여러 차례 금품을 건넸다고 주장해왔습니다.

2022년 7월 23일에는 40만 원대 듀어스27년산 위스키 1병과 자신의 저서 8권을 보안검색대에서 일하던 사람들에게 전달해달라 부탁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김 여사가 받았는지 확인은 안 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3b2c5c41e4810ab8b82bcc7ea7dd1bf73d9ce99d19e146046659be7

그런데 이때 건넸다는 책 가운데 4권이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3b2c9c41e4810ab8b780bb9de5eadba8ceb68ce092fd00f48ea2f

하지만 위스키 행방은 확인이 안 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0b6c5c41e4810ab8b524f0a695df5fdcfdfcedba92c1862ad3e285d

최 목사가 주장하는 금품 전달은 모두 4차례.

2022년 6월에는 180만 원 상당의 샤넬 화장품, 7월에는 책과 위스키, 8월에는 전기스탠드와 전통주, 9월에는 디올백을 전달했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0b7c3c41e4810ab8be228ef4703b00bbfba95042a01caab4a17a87f

대통령실에 김 여사가 최 목사의 책을 갖고 있다 내놓은 것인지, 위스키나 다른 것도 받은 게 맞는지 물었지만 답하지 않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0b7c9c41e4810ab8baff673308671a89b0fbe0ef7f35d1022897963

디올백 전달 영상을 공개한 서울의소리 측은 다른 금품까지 수사를 확대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변호사인 권성희 씨는 검찰이 자료 제출과 진술을 요구한다면 언제든 조사받겠다고 밝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0b3c0c41e4810ab8b4c96dedc3f30681d435993c1f213dc8722bca6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지하 분리수거장에서 나온 책들을 윤석열 대통령 부부 소유로 추정하는 건 다른 책들도 함께 발견됐기 때문인데요.

김영삼, 전두환 전직 대통령의 회고록으로, 부인 등 가족으로부터 직접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대통령실 측은 최 목사가 전달한 디올백을 국고에 귀속해서 돌려줄 수 없다는 식으로 설명해 왔는데요.

선물로 받은 전직 대통령들의 회고록은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1b4c1c41e4810ab8b714a00c9db76383d1880eca9999351b70848a4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비밀특사들이 물밑 소통으로 회담 성사에 큰 활약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1b4c8c41e4810ab8bd4fa9e93ce6a9cc9adebfb150d46146e59e3ab

자신이 대통령 메신저였다고 밝힌 함성득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장.

윤 대통령 부부의 아크로비스타 이웃이었고,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1b2c1c41e4810ab8b96367b4efc87c00b783fb6d82f72ef17bba4dd

함 원장 저서, '대통령 당선자의 성공과 실패'도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1b3c1c41e4810ab8b4f364824e9db65f11eee5a193be14a236867

전직 대통령 회고록도 함께 나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1b3c5c41e4810ab8b08664ee5d71c6b71ad8021426a0d6b41b6cf

전두환 회고록에는 부인 이순자 씨가 쓴 글도 적혀있습니다.

"구국의 영웅으로 등판하신 윤석열 대통령님께 남편을 대신해 이 책을 올린다"며 "항상 건승하기를 빈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6b6c2c41e4810ab8befc7f3495ed5277bc3fdd1be59254dcb0431

책을 준 날짜는 2022년 6월 16일.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6b4c4c41e4810ab8bb667469b801640145acfcfd3abe48d8ad695ee

윤 대통령 취임 직후이던 그날은 김건희 여사가 이순자 씨를 예방한 날입니다.

그때 배석했던 민정기 전 비서관은 책을 본 뒤 "김 여사에게 준 게 맞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6b3c0c41e4810ab8bd4b8afec2f09a035ecdee9442e08b8581e1442

김 여사는 일주일 뒤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도 예방했습니다.

분리수거장에서는 김영삼 전 대통령 회고록도 발견됐습니다.

김 전 대통령 직인도 찍혀 있습니다.

김 여사가 예방 당시 회고록을 받았는지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6b3c9c41e4810ab8baa0d386a0d1aa7cf60ad1eca5761e963b99557

김 전 대통령 차남 현철씨는 "후보 시절 윤 대통령을 만나 아버지 회고록을 선물한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7b6c7c41e4810ab8b3b952555997c4e412d0a24a99395010f30b2

직인은 유력 인사나 귀빈들 선물용에만 찍는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가 선물 받은 책들을 분리수거장에 내놓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7b4c9c41e4810ab8b884c48b611987d0bd0897e04e27464dd06cbe4

그럼 디올백은 어디에 있을까요?

대통령실은 디올백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공식적으로 밝힌 적이 없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7b5c5c41e4810ab8b700f23903d322830490aacbb61ce99c2ff82f4

익명의 관계자가 일부 언론에 "대통령 부부에게 접수되는 모든 선물은 관련 규정에 따라 관리, 보관된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7b2c9c41e4810ab8bf7fe95d8409310a027fdbd0293e02ee54ada0e

친윤석열계인 이철규 의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디올백을 국고로 귀속해 보관하고 있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4b7c8c41e4810ab8b2c55a8e8adcdd6a88588111449dcffa708656e

대통령 기록물이어야 국고에 귀속할 수 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받은 물건을 대통령 기록물로 간주하려면 '직무수행'과 관련해 건네지고, '국가적 보존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4b4c5c41e4810ab8bebd88faceaf2c69df03935fbaac49cb00fc24a

대통령실에 어떤 법률적 근거에 따라 디올백을 국고에 귀속했는지, 곧바로 돌려주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물었지만 답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김거니 존나 웃기네 ㅆㅂ


화장품하고 위스키는 처마시고...책은 버렸어 ㅋㅋㅋ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5c9b3b7c1b52d5702bfa0a84604e61e48cc2c2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5c9b3b4c7b52d5702bfa000ce7d88dc380e064805

a65614aa1f06b367923425499b3dc8b1fb3acfba698046f1c86983e6b427ba3a42c51b0f9086c1fb0b70240c5cf7a63b48

- dc official App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30

고정닉 37

5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21382
썸네일
[위갤] 주류대상 갔다옴(스압)
[31]
Noi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0074 24
221380
썸네일
[한화] 이쯤에서 비교해보는.. 근본부터 다른 팩 vs 류
[133]
칰갤러(14.52) 04.07 27408 623
221379
썸네일
[야갤] 1920년대 프랑스 창녀촌
[386]
야갤러 (37.19) 04.07 89806 649
2213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그 새끼 정체 오피셜
[6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73902 935
221370
썸네일
[중갤] 중붕이 여친 엄마 말하는 거 대깨문 같은데 어떡해야함?
[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41067 99
221369
썸네일
[와갤] 그리스 여행중 마신 와인들
[51]
Balo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6592 24
221367
썸네일
[냥갤] [공포 주의] 심야괴담회에 나온 캣맘 괴담
[147]
냥갤러(211.235) 04.07 24709 197
221365
썸네일
[야갤] 탈덕수용소가 검거될 수 있었던 과정...JPG
[402]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52033 781
2213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홍진경 40이 넘으니까 이제 조금 어떻게 살아겠다는 개념
[19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49117 93
221362
썸네일
[야갤] 심각한 중국산 PC...JPG
[543]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59616 660
221360
썸네일
[카연] 몰락한 도련님 무표정 메이드(4)
[100]
헌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3946 159
221355
썸네일
[싱갤] 2024년 세계 축구선수 몸값 순위
[1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5235 58
221352
썸네일
[영갤] 공포영화 미스트 MIST 등장 괴물 총정리
[154]
테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6692 158
221351
썸네일
[국갤] 우즈베키스탄 국제결혼업체 후기 (1)
[191]
미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8143 127
221349
썸네일
[박갤] 일본사람들이 차량 번호판에 집착하는 이유
[1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36627 85
221343
썸네일
[N갤] 황대헌 임마 또 와이라노.gisa
[105]
바람돌이 (210.220) 04.06 24354 155
2213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각 국가별 군가 비교..jpg
[152]
라스델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1770 53
221337
썸네일
[카연] 메이드 인 어비스 보는 만화
[185]
기음갤석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6799 203
221335
썸네일
[군갤] LA에서 1년에 총맞아 죽는 경찰은 얼마나 될까?
[2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8932 244
221331
썸네일
[M갤] [PFL] 2024 시즌 헤비급 1라운드 결과
[19]
JP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9378 15
221328
썸네일
[디갤] 붉은 달, UFO, 대기광?, 해무리, air to air
[25]
됴둉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7671 16
221325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냉혹한 90년대 촉법소년 레전드...
[1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40548 240
221322
썸네일
[이갤] AV배우씹덕의 온라인 공연 후기 (아이자와 미유/카미키 레이/오하나 논)
[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32607 68
221319
썸네일
[국갤] 집값 하락 바라면서 찢주당 지지하는게 ㅂㅅ인 이유
[583]
찢재명구속(61.105) 04.06 27687 582
2213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정신승리촌
[5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39528 85
221313
썸네일
[주갤] 결혼할 여자와 정치성향이 같아야 하는 이유. 국제결혼 해야 하는 이유.
[523]
내복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35059 686
2213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여자가 남자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신체 완력
[371]
여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48754 265
221307
썸네일
[야갤] 틱톡에 남한남자가 올린 북한 도시 최근 여름풍경
[308]
ㅇㅇ(211.235) 04.06 29373 53
221304
썸네일
[스갤] 품질의 갤럭시... 떴냐??
[320]
맛갤러(172.226) 04.06 33687 561
221301
썸네일
[야갤] 오은영 박사가 애들 솔루션 포기한 이번주 금쪽이 근황 ..JPG
[569]
야갤러(223.33) 04.06 42655 405
221298
썸네일
[싱갤] 한심한심 MBTI
[389]
ㅇㅇ(222.120) 04.06 29804 298
221292
썸네일
[카연] 송선생님과 유간호사의 매직
[53]
닭또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9717 178
221289
썸네일
[국갤] 내 투표지 따라가보니…경찰 호송받아 24시간 CCTV 보관소로
[255]
ㅇㅇ(220.87) 04.06 29477 240
2212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작명하기 까다로운 독일
[268]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5326 55
221283
썸네일
[기갤] 안 먹는 단무지나 샐러드 빼달라 하고 진상됨
[231]
긷갤러(223.38) 04.06 25848 133
221280
썸네일
[싱갤] 영국의 어느 대성당 근황
[2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7875 178
221277
썸네일
[주갤] 국결까는 한녀들이 쓰는패턴을 총정리한 블라인드남
[462]
ㅇㅇ(211.235) 04.06 31770 937
221274
썸네일
[싱갤] 냉혹한 러시아...마스코트의 세계...jpg
[117]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30712 221
221271
썸네일
[토갤] 가내수공업 편의점 매장 디오라마
[110]
후지키도켄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2661 77
221268
썸네일
[한갤] (장문) SBS 조작방송 - 재수서바이벌 저격(바이럴)
[75]
ㅇㅇ(222.109) 04.06 19947 251
221265
썸네일
[주갤] 국결까기에 이 악문 기자 ㅋㅋㅋ개웃기네
[429]
ㅇㅇ(49.168) 04.06 29689 836
221261
썸네일
[싱갤] 판다판다 중국의 상상의 동물과 그 실체
[104]
ㅇㅇ(211.168) 04.06 24391 77
221259
썸네일
[미갤] 테슬라 모델2 및 FSD 관련 정리
[107]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8692 89
221255
썸네일
[대갤] 지진으로 대가리 봉합중인 친일대만! 수익률 -99.5%가 불러온 후폭풍
[35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3487 298
2212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본능적으로 끌리는 화법...jpg
[340]
라스델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46081 148
221249
썸네일
[중갤] 與, ‘이재명 서민코스프레‘ 의혹제기..“한우식당서 삼겹살 먹은
[435]
용산정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9979 415
221247
썸네일
[해갤] 피터의 촌철살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8596 702
2212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식먹방하던 틱톡하는 미군누나 근황
[288]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43574 410
221238
썸네일
[디갤] 펜엪쟈응과의 첫출사 (17pics)
[9]
아풀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5346 7
221236
썸네일
[카연] 제대로된 비비탄 게임
[97]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2502 16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