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의회부의장, 로큰롤을 알려주겠다... 호주 시장 딸 성추행 논란!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日의회부의장, 로큰롤을 알려주겠다... 호주 시장 딸 성추행 논란!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5.09 20:25:02

조회 19016 추천 178 댓글 280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4afa9a5b61d7d64d2dfbfcbee0ba2e299c5f8d4e9

일본 기후현 미노카모시 의회 부의장인 나가타 노리오(71)

이 놈이 젊은 여성에게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위를 하다 걸렸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4afa8a0b81d7d64d2c674693c3539d5d1d5902fa8

하필 상대가 미노카모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호주 도시의 시장의 딸이라서 난리가 났음

(사진 속 인물은 Dubbo시의 시장 Mathew Dickerson)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4aea9a3bd1d7d64d256a762445d9216077ea4607d

일본 미노카모시와 호주의 더보시는 198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관계인데

올해 4월 3일, 미노카모시의 초청을 받은 디커슨 시장이 가족 등과 함께 일본을 방문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4aea9a3b61d7d64d266efe0375eeb7bef8e399ee6

그런데 이날 있었던 2차 모임에서 문제의 부적절한 행위가 발생했던 것

(좌측부터 나가타 부의장, 후지이 시장, 디커슨 시장)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4aea8a0b91d7d64d237b5765045366f74fcf15761

디커슨 시장이 일본문화를 체험하고 싶다고 하자 미노카모시 측은 2차는 시내의 스낵바에서 가라오케 체험을 하는 것으로 정했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4aea8a1bd1d7d64d2a3ab98133bd5de4af91ea2a9

디커슨 시장 가족과 시 관계자 등 약 20명이 가라오케 행사를 즐기며 좋은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함

a1770dad360ab366863316519d22d8b19a483620bc0fa0263de6c711164dd63121a204105b9fd2448a81eaa463f53b3d5449f163f2b314

그러던 중 나가타 부의장이 Johnny B. Goode을 부르기 시작했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4aea8a5b91d7d64d25780b84ebf93f30199c95dbd

평범하게 노래를 부르기만 했다면 좋았겠지만

a1770dad360ab366863316519d22d8b19a483620bc0fa0263de6c711164dd63121a204105b9cd2448a81eaa463f53b3db2f11dfc2ffae1

술에 취해서 정신줄을 놓아버린 건지

평소 일본 여자들한테나 하던 짓을 호주 시장 딸한테 해버린 것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4afa1a2be1d7d64d2868e6caf7c696bbe3646ecb5

처음보는 늙탱이가 자신의 고간에 마이크를 들이밀며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자 시장의 딸은 당연히 당황했고

그걸 지켜본 디커슨 시장 부부도 경악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5aaa1a2be1d7d64d255a2badd81d9958d2dda943e

이 모든 장면은 동석하고 있던 동료 시의원에 의해 촬영되었고

결국 외부로 사건이 알려지며 당연히 난리가 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4afa1a2ba1d7d64d2bf7c28bb78e446d20d46e5cc

나가타 부의장은 자신은 그저 분위기를 띄워보려고 노력했던 것 뿐이라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4afa1a3be1d7d64d21ca05175254b69404bec3461

단지 유감스러운 점은 술을 좀 마셔서 과한 행동을 했던 것 뿐이라고 변명함

a1770dad360ab366863316519d22d8b19a483620bc0fa0263de6c711164dd63121a204105b9dd2448a81eaa463f53b3de795da79a0227a

또 문제의 동작에 대해서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5aaa1a4be1d7d64d2f607de33aaad44170a96faf1

로큰롤을 부르고 있었기 때문에 했던 동작일 뿐이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5aaa0a1ba1d7d64d20561a3937be5d3754c875d57

절대 (성희롱의) 의도가 있어서 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4afa0a4be1d7d64d2ef991395bc4b5570e83ebfd6

한편 후지이 시장도 관련 동영상을 다 보고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힘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4afa0a4ba1d7d64d263f1cfe11b208a6582e9ce62

영상을 보면 일목요연하지 않습니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4afa0a4b61d7d64d2630dff069d664f1fed27729f

견해가 갈릴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번 건은 매우 부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4afa0a5bc1d7d64d251a48a6fb3ce4b4872e92209

마이크가 신체에 닿은 건지 안 닿은 건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웠기 때문에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4afa3a0bc1d7d64d24acb22ea56cec11eec50b872

따님분도 깜짝 놀라셨고,

디커슨 시장 내외와 주변 분들은 동요하고 곤혹스러워 하셨습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4afa3a1bb1d7d64d2f3b88686292019fcbc25a036

상대를 불쾌하게 하는 행동이라고 판단하고 (저도 시장으로서) 사죄했습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4afa3a3bf1d7d64d2fd756ee9f242a33b290e4dc6

실제 사건 이후 미노카모시에서 메일을 통해 더보 시측으로 사죄문을 보냈지만 계속해서 답신은 없어서 전전긍긍했는데

최근 디커슨 시장이 미노카모시 시장 등의 사과에 대해서 사과를 정식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겠다고 하며 일단 대외적으로는 어째저째 수습한 모양새임

그렇지만 저건 문제를 더욱 복잡하지 않게 만들려는 더보시장 측의 배려에 의한 것이고

일본 측에서도 적절한 성의를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그냥은 넘어가지 못하게 되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ad80904afa3a3b91d7d64d2268f11231d5231f1bfbdcf30

미노카모시의회 측은 이번 일을 중대하게 보고 있으며

5월 9일에 전원협의회를 개최해 이후의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힘

ae5f09a5071dbb45a43c35699532f7be0c972e4c291afd5f3d4144a3aeabd03ead632b5e83a23e2a9eab48d81a784eb0b76489de3e59c2ad859b3ff21e34

이 모든 문제를 일으킨 1953년생 나가타 노리오는 나이도 나이거니와

어차피 정치 입문 전에도 선대가 창업한 나가타 인쇄소 사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차하면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면 된다는 생각에 저렇게 막나가는 걸로 보임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fcbb6b3c2c4044f17909354ee7ecd617768db713b33d5075eb9fd360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fcbbab4c0c4044f179093ccf8a2f1f330e0af6ae249969c8f2c43af

a1770daa1e22b44ea333326d9a0ee4b0090e5b56cb1b831ff727062bca725f3ba2d6f6ee3a1264451b1b94852571a382eb

킁킁 로큰롤을 알려주겠다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178

고정닉 19

원본 첨부파일 28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23609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 로켓단 자리를 이은 악역 여캐.jpg [373]	sakuri	04.15	41289	448
223607	[프갤] AEW 콜리젼/배오벨 직관후기.txt [30]	limzi	04.15	10064	74
223605	[싱갤] 오싹오싹 아직도 해결이 안된 실종사건 (장문) [80]	ㅇㅇ	04.15	27354	76
223603	[디갤] 새삼 느끼는거지만 아이폰 손떨방 너무 좋다 [132]	iPhone_	04.15	26427	63
223601	[위갤] 주말에 야마자키 증류소 다녀왔다 [70]	위붕이(126.182)	04.15	13422	37
223597	[싱갤] 싱글벙글 인생 2회차 블리치 이치고.manhwa [162]	ㅇㅇ(182.221)	04.15	37232	295
223595	[미갤] 기안84가 알려주는 치실 없을때 개꿀팁.jpg [230]	ㅇㅇ	04.15	39960	250
223593	[싱갤] 약혐)싱글벙글 벌레타입 포켓몬들의 원본 생물들.jpg [132]	sakuri	04.15	37280	159
223591	[해갤] 토트넘 1티어 골드기자 번역 및 해석 [250]	해갤러(220.126)	04.15	22072	356
223589	[프갤] WWE 코디 로즈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스토리 [72]	ㅇㅇ(118.217)	04.15	15596	167
223587	[싱갤] 싱글벙글 뇌수술 하면서 기타치는 사람 [219]	일리아스	04.15	36834	230
223585	[의갤] 숙주나물 팔아서 부자된 사람 [236]	의갤러(178.62)	04.15	32031	437
223583	[주갤] 마통론? 커뮤 그만하고 현생살아 [586]	ㅇㅇ(209.50)	04.15	46498	919
223581	[자갤] 테슬라 모델Y 고속도로에서 뻗었습니다 [204]	ㅇㅇ(223.38)	04.15	29976	156
223578	[해갤] 해병해병 해병지능촌 [368]	ㅇㅇ	04.15	30516	491
223576	[그갤] 차량 도트 [44]	도트초보	04.15	8695	88
223575	[싱갤] 싱글벙글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이 꽤 있다는 화법 [874]	ㅇㅇ	04.15	68981	303
223574	[디갤] 천안 각원사 구경하고왔어 (9pics) [27]	디붕이(118.235)	04.15	10086	26
223571	[미갤] 충청도의 전설이 된 캄보디아인 ㄷㄷㄷ.jpg [350]	ㅇㅇ	04.15	37929	652
223569	[싱갤] 햄빼면 돈내야하는 그 김밥집 김밥꼬라지 [499]	ㅇㅇ(39.7)	04.15	47188	140
223567	[국갤] 한국인 와이프 요리 먹으려고 빨리 칼퇴한다는 미국인 남편 [439]	ㅇㅇ(120.138)	04.15	35121	159
223565	[의갤] 오늘부터 면허정지래 ㅋㅋㅋㅋ [442]	의갤러(121.160)	04.15	52792	498
223563	[싱갤] 싱글벙글 전세계 명장들의 전투 [299]	설국	04.15	25969	111
223559	[여갤] 마누라 친구들이랑 주상절리 다녀 옴. gành đá dĩa [125]	bbongR	04.15	18210	58
223557	[카연] 마인 호텔 관리일지.manhwa [25]	찹생각	04.15	11088	45
223555	[싱갤] 싱글벙글 남자친구가 유혹당하는 몰카 [166]	따아아아악	04.15	52223	659
223553	[우갤] 그림판에 마우스로 생일 축하하기 [22]	디지털	04.15	10489	74
223551	[해갤] 악! 마인크래프트 국내 1등 서버에서 해병성채를 지었습니다! [100]	해갤러(112.185)	04.15	24175	211
223549	[싱갤] 슉슉휙휙 화약 이전의 원거리 무기.png [205]	모르네요	04.15	38277	208
223547	[중갤] 김경율, 홍준표에 ‘개’ 비유…“개통령 강형욱이 답해야” [241]	DESANTA	04.15	14292	141
223545	[싱갤] 결혼지옥 성추행사건 무혐의 떴었네 ㅁㅊ ㄷㄷㄷ [263]	ㅇㅇ(61.35)	04.15	37897	346
223543	[새갤] 尹 대통령, "선거 참패 내 탓"...한동훈에 격려 전화 [503]	하태경	04.15	29421	511
223541	[주갤] (블라) 영화관에서 팝콘 맞아서 억울한 언냐 ㅋㅋㅋ [229]	블라탐험가페페	04.15	28514	432
223537	[싱갤] 여자친구 이름을 타투로 새길꺼면 영어로 새겨야 하는이유.jpg [147]	ㅇㅇ(58.231)	04.15	35830	45
223535	[중갤] 복면가왕 연기하는 게 맞았네 [151]	ㅇㅇ(122.47)	04.15	31225	268
223533	[새갤] MBC '바이든-날리면' 보도 과징금 3000만원 확정 [441]	JoeBiden	04.15	17154	204
223531	[싱갤] 훌쩍훌쩍 음주운전.png [315]	인천	04.15	30086	202
223529	[편갤] “얼마나 착한앤데” 진주 편의점 가해자 가족의 ‘항변’ [291]	편갤러(107.155)	04.15	23855	102
223527	[싱갤] 싱글벙글 홍콩의 집값 [264]	ㅇㅇ(211.172)	04.15	26042	163
223525	[카연] 이세계노예3화 [19]	복(183.108)	04.15	9729	28
223523	[N갤] 겆)nc는 왜 abs 항의 바로 안했나-딜레이 있다 gisa [69]	ㅇㅇ(118.235)	04.15	15561	161
223521	[싱갤] 싱글벙글 풍선으로 만든 곤충, 동물들 [71]	따아아아악	04.15	12688	78
223519	[일갤] ~북규슈 구석구석 투어~ 프롤로그 [21]	ㅇㅇ	04.15	7047	27
223515	[L갤] 일본AV배우 출연 성인 페스티벌 서울시 반대ㅋㅋ [510]	밤톨	04.15	31420	173
223513	[중갤] k게임의 개같은 사기와 이걸 하는 이대남 평균 jpg [301]	ㅇㅇ(59.8)	04.15	24468	204
223511	[기갤] 극중 재산과 시청률이 정비례하는 김수현 [151]	ㅇㅇ	04.15	20898	117
223509	[싱갤] 싱글벙글 고든램지 [104]	ㅇㅇ	04.15	20555	186
223507	[야갤] 쓰러진 노인 질질…마을 주민 공격한 멧돼지.jpg [191]	ㅇㅇ	04.15	19962	29
223505	[싱갤] 싱글벙글 미국인의 식사법 [282]	ㅇㅇ	04.15	36377	46
223503	[리갤] 지금 ㅈㄴ 얼탱이 없는거 ㄹㅇ...JPG [485]	ㅇㅇ(118.235)	04.15	53039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