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JTBC] 尹 'VIP 격노설' 질문에 동문서답..특검 사실상 거부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0 10:05:01
조회 11523 추천 81 댓글 11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2b6c7c41e4810ab8b17a404559eeb519084479ebea9ca85e54c27

윤석열 대통령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사실상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사건에 대통령실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대통령이 격노해서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을 질책했다는, 이른바 'VIP 격노설'에 대한 사실관계를 묻는 질문도 나왔지만 대통령은 다른 '질책'에 대해 답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2b7c3c41e4810ab8be8f15a0806194cbe3ac5e4f6789b00cab5729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2b2c2c41e4810ab8b2f8cedead3ff9b7852046c925f9ac1e5ed14d4

지난해 7월 31일 VIP 주관 회의에서 해병대수사단의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격노해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해 질책한 적이 있냐고 물은 겁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은 다른 날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2b5c3c41e4810ab8b641d733c6d2dfe633a5d8b3d150753d47f5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2b3c7c41e4810ab8b44990523894becbc9c1783a2268f273724d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3b7c9c41e4810ab8bc068c69ad7a5596e8290359d1f134ed7c779c6

채 상병이 경북 예천군 내성천에서 숨진 채 발견된 건 지난해 7월 19일 밤 11시쯤입니다.

지난해 7월 31일 '수사 결과 보고'를 받은 뒤 격노해 장관을 질책했는지 물었는데, 지난해 7월 19일 '사고 직후' 장관을 질책했다고 답한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3b4c3c41e4810ab8b278683ea097907c7b854308f125ae1ec18b0

질문과 다른 답변이 나왔지만 이에 대한 추가 질문이나 답변은 없었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VIP 격노설'에 대한 입장은 듣지 못했고 의문만 더 커지게 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난주 국회를 통과한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3b5c9c41e4810ab8bc371824b17467d840373849868daedd6b47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3b2c7c41e4810ab8babcb53074a4aed2a636f4f617a84a182a218

사실상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의미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6c3c41e4810ab8b986ae0e6e13c018ff1a79bb8531e3f8c63f6e8

피의자인 이종섭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해 출국하게 한 것과 관련해서는 공수처를 직격했습니다. '오랜 수사 경험'을 거론하며, "출국금지를 두 번이나 연장하면서도 소환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한 겁니다. 이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한 건 여당에서도 총선 참패 원인 중 하나로 꼽지만 대통령은 사과할 사안은 아니라고 본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6c6c41e4810ab8b2d983d7600626936bf7ac3683a4ffa28b239e8

이종섭 전 장관을 주 호주대사로 임명한 이유를 묻자,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호주의 관계를 강조하는 답을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7c6c41e4810ab8b95e8f2454af10b03792ec08f66823af757f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4c3c41e4810ab8ba718db58c08f0f572ea1d8436c3031f1c53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4c8c41e4810ab8bc5b5bbddea3fb9f381b7a349edd0f58e9bde7b

공수처에 접수되는 많은 고발 건이 모두 실질적 수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며, "고발됐다는 것만으로 인사 하지 않는다면 아마 공직 인사 하기가 대단히 어려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5c5c41e4810ab8b157bd14aa9608cfb7483a281489fc4ff52ce2a

이 전 장관의 출국금지 여부는 정부가 몰랐다며 되레 공수처의 수사 방식이 부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2c0c41e4810ab8b8eaa123517226875635f3773ee8b11d4119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3c1c41e4810ab8b02cf685438c0fe21cfb3c5f534cc5dbf3d9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1b6c7c41e4810ab8b3f3239d3e6ec1ba1da0ce4860adf6fdaf7ab7c

그럼에도 윤 대통령은 '채 상병 특검'에 앞서 공수처 등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를 먼저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1b5c5c41e4810ab8bd3f8af14fd7b62b96e9691865d7fd27df019

[앵커] 이번 기자회견, 궁금한 점들이 참 많습니다.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했던 김태영 기자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기자회견 보면서 이 점이 제일 궁금하던데요. 질문하는 기자는 어떻게 선정된 건가요? 대부분 손을 들고 있던데.

[기자] 오늘(9일) 기자회견은 각사 1명씩 총 150여명의 기자가 참석했습니다. 질문 순서는 정하지 않았고 김수경 대변인이 즉석에서 지목해 20명의 기자가 질문을 했습니다.

저도 미리 질문을 준비했지만 질문 기회를 받진 못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1b3c2c41e4810ab8ba79d746cfd297a1a4d0223a463ede74105fdf4

당초 대통령실은 주제 제한 없이 회견을 진행하겠다고 했는데 오늘 회견 직전에 정치, 외교안보, 경제, 사회로 분야를 나누어 질문을 받겠다고 알려왔습니다.

분야별로 시간에 제한을 둔 건데 그러다보니 궁금한 걸 다 묻지 못했다는 불만이 출입기자들 사이에서도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6b7c3c41e4810ab8bce7141420304670745e12bebb8746572eb5a02

[앵커] 실제로 김건희 여사 관련이나 채 상병 사건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못 들은 것 아닌가요?

[기자] 전체 질문 20개 중 9개가 정치 현안에 관한 것이었지만 시간으로 따지면 73분 중 25분, 그러니까 3분의 1에 그쳤습니다.

실제 가장 관심이 모아졌던 김건희 여사 관련 질문은 한 번, 채 상병 사건 관련 질문은 두 번 밖에 안 나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6b4c1c41e4810ab8b2b68c1af9d5b9551ae44efb46370ede77a9f5b

두 번째 질문 기회를 받아 추가로 답변을 끌어낼 수 있어야 했는데 같은 기자에게 추가 질문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국민이 알고 싶거나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기 위한 취지"라는 게 이번 기자회견에 대한 대통령실의 설명이었는데 여기엔 미치지 못했단 지적도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6b2c4c41e4810ab8b422d0294fcbe3cdc6ec1cd29985b78ee86f155

[앵커] 기자회견장에서 윤 대통령으로부터 듣지 못한 답변들, 어떤 게 있는지 여기서 한 번 짚어보죠.

[기자] 우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윤 대통령이 사과는 했지만 명품백 수수가 ​직무관련성​이 있다는 주장에 대한 입장, 현직 대통령 부부에 대한 ​수사기관의 직접 조사 필요성​이 제기되는 데 대한 입장, ​대통령실 기록물​로 보관돼있는 것으로 알려진 명품백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실물을 공개​할 수 있는지, 또 김 여사가 언제쯤 ​공개활동을 재개​할 건지 ​제2부속실 설치​​특별감찰관 임명​ 여부도 대통령의 답변이 필요했습니다.

여기에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선 윤 대통령이 수사 관련 보고를 받거나, 지시를 한 적은 없는지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은 왜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통화를 했는지​ 등 대통령의 설명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또 영수회담 비선 논란과 관련해서 실제 ​이재명 대표에게 '총리를 추천해 달라', '주요 직위에 경쟁자는 배제하겠다'고 제안한 적이 있는지​ 등도 물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7b7c6c41e4810ab8bc1aef1f79ef91216e24a43357da12e51e06e76

[앵커] 분명 그런 질문을 준비한 기자들이 많았을 텐데, 아예 질문이 안 나왔죠. 그리고 또 궁금한 게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외신 기자들에게 질문만 받던데 굉장히 이례적인 거 아닌가요?

[기자] 이전 대통령 기자회견에서도 외신 기자에게 질문 기회를 줘왔지만 외교안보 분야 4번 질문 기회를 모두 외신기자에게 준 건 이례적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작 국내 언론의 관점에서 물었어야 할 현안들 한일관계라면, 최근 가장 뜨거운 현안인 ​일본 정부의 네이버를 상대로 한 라인야후 지분 매각 압박 등에 대해선 질문조차 못했고​, ​강제징용 배상판결​ 처리 문제에 대해서도 일본 언론이 질문했고 답변도 원론적인 수준에 그쳤다는 지적입니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1

고정닉 20

2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232154
썸네일
[야갤] [단독] 김호중 일행 식당서 소주 5병 주문
[372]
ㅇㅇ(112.163) 05.18 30953 287
232152
썸네일
[미갤] 뇌절에 미친 GS25 점보 시리즈...근황....jpg
[564]
ㅇㅇ(175.119) 05.18 57434 159
232149
썸네일
[애갤] 직구 규제로 빡쳐서 그리는 만화.manhwa (Feat. 파스)
[458]
Renew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4729 492
232147
썸네일
[싱갤] 매운 과자 먹고 사망한 소년 부검 결과
[5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64454 481
232146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27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130]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2470 88
232144
썸네일
[카연] 라마단에 운동하다 맞을뻔한 썰 (4)
[121]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8905 159
232142
썸네일
[이갤] 생닭을 바닥에 두고 요리한 유명 치킨점...jpg
[34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40902 224
2321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뉴진스 전원 법원에
[1200]
ㅇㅇ(211.108) 05.18 59298 453
232139
썸네일
[미갤] 34살 시골 노총각 맞선 상대.jpg
[9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58448 629
232137
썸네일
[필갤] 3주 전에 찍은 물의 정원
[37]
Redirt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6832 39
232135
썸네일
[새갤] 尹, 與 초선 당선인들에 “거부권 있다…위축되지 말라”
[378]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1578 165
2321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록맨
[298]
강해지고싶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37107 239
232130
썸네일
[인갤] <스플릿 스퀘어> 개발 일지 - 플레이 엑스포 참여
[26]
매미허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6238 17
232129
썸네일
[메갤] 열등감에 미쳐서 피해의식에 시달리는 중국인들 근황
[7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40749 619
232127
썸네일
[이갤] 한 올이 아까운 탈모환자.. 멀쩡한 4천 모 날렸는데 환불이면 끝?
[4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33863 202
2321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쌔신크리드 일본배경 신작 근황
[574]
ㅇㅇ(210.104) 05.18 28455 224
232124
썸네일
[카연] 앞구르기 단편선) 타임 (1)
[33]
앞구르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0965 74
232122
썸네일
[닌갤] 대학원 도비들 근황
[10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54106 747
232120
썸네일
[새갤] [단독]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文 전 사위 사건 관할지는 서울"
[101]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8493 87
2321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원조 직구 규제 대통령
[526]
와히라나고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41383 707
232117
썸네일
[스갤] 기술력의 일본 스마트안경으로 대학문제 유출 ㄷㄷ
[230]
ㅇㅇ(84.17) 05.18 32239 180
232114
썸네일
[기갤] SBS에 나온 국힘 백서 뉴스 (feat. 한동훈)
[2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0840 151
232112
썸네일
[야갤] 각 문화권에서 대표 최고 보물들.jpg
[456]
ㅇㅇ(117.111) 05.18 48413 154
232110
썸네일
[새갤] '대통령 4년 중임제' 띄운 조국…야권발 '개헌론' 불붙나
[92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7781 201
232109
썸네일
[기갤] 직구 금지시킨 정신나간 윤석열 정책
[1441]
ㅇㅇ(210.91) 05.18 51435 815
232107
썸네일
[주갤] "여성판 N번방, 피해자 특정됐다면 성폭력특별법 위반…
[890]
ㅇㅇ(151.236) 05.18 41394 1315
232105
썸네일
[싱갤] 데이터) 역대 <매드맥스 시리즈>.....gif
[120]
ㅇㅇ(175.119) 05.18 15929 68
232104
썸네일
[디갤] 뉴비의 사진
[37]
a7cr입문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9260 19
232102
썸네일
[메갤] 외국인에게 얼마냐고 물은 중국인
[4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45894 670
232100
썸네일
[이갤] "김호중 소변서 음주대사체 검출"…공연 강행 예고
[4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9454 267
2320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 제품 막혀서 좋은거 아님?이 아닌 이유
[9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45166 1128
232097
썸네일
[배갤] 등에 아기를 업고다니는 오토 딸배....
[452]
ㅇㅇ(223.38) 05.18 27494 406
232095
썸네일
[이갤] 정형외과 의사가 말하는 쉽게 바른 자세로 앉는 법
[205]
슈붕이(45.12) 05.18 41350 41
232094
썸네일
[군갤] 눈치없는 밀덕
[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7562 78
232092
썸네일
[싱갤] 평범한 여자가 상경해서 AV 배우가 되는 만화
[535]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61433 363
232090
썸네일
[자갤] 소프트탑 도색했다
[125]
미니장인(118.235) 05.18 18027 83
232089
썸네일
[야갤] '해외 직구 금지령' 내린 정부 "싸게 살 권리도 중요하지만"…
[2332]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50546 1180
232087
썸네일
[디갤] 비올 때 나가 찍은 젖은 장미
[41]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7645 53
2320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렵다던 일본의 한국어 시험 문제들
[392]
차단예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48384 150
232082
썸네일
[유갤] [스압/사진 개 많음] 캠린이 첫 솔캠 후기
[51]
펭귄볶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9561 32
232080
썸네일
[해갤] 전성기 골로프킨을 모두가 두려워한 이유.gif
[109]
해복갤러(58.140) 05.18 21571 230
232078
썸네일
[유갤] 너무 이상하게 그려서 의문이었던 다빈치의 그림
[301]
ㅇㅇ(146.70) 05.18 32512 493
2320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헬스장에서 연기 연습하는 빌런.jpg
[131]
ㅇㅇ(222.107) 05.18 41706 135
232074
썸네일
[야갤] 어렵기로 소문난 교토화법 시리즈
[310]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7861 177
232072
썸네일
[스갤] 반야생 서버에서 한달반 동안 건축한것들
[43]
ㅇㅇ(112.185) 05.18 12644 57
232070
썸네일
[U갤] 데이터주의)포스트 코너 맥그리거 "마우리시오 러피"
[67]
ㅇㅇ(175.210) 05.18 13918 90
2320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극 중국 삼국시대 일상 사진들
[2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33739 354
232067
썸네일
[야갤] 해외직구 막은건 황금방패급 빌드업...jpg
[708]
DOO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43533 584
232064
썸네일
[부갤] 첫 출근한 MZ알바의 한마디
[1168]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51994 529
232062
썸네일
[야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은 무슨 뜻일까?.jpg
[2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9986 1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