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대통령, 한동훈 만날 생각 없고 직접 전화해 쌍욕 한걸로 전해져모바일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0 15:30:01
조회 25544 추천 419 댓글 317
7cea8173b78a6ef636eb98bf06d60403a557cc776f073cae4b

7cea8173b78a6ef636eb9be458db343ab5a190646f0c714c103c8c

7cea8173b78a6ef636ea98bf06d60403fee826315abc74d822


尹, ‘한동훈 사퇴요구’ 묻자 “오해… 정치인의 길 잘 걸을 것”


“韓과 20년 교분, 언제든 만날것”
여권선 “아직 앙금… 만나기 어려워”

“(이관섭) 비서실장, (윤재옥) 원내대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점심 먹는 자리에서 그런 얘기가 나온 거 같은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그 문제는 바로 풀었다. 해소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총선 전 참모를 통해 한동훈 전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총선을 3개월 앞둔 1월 윤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 사이에 김건희 여사 명품 백 수수 논란을 둘러싸고 1차 갈등이 불거졌다. 당시 윤 대통령은 한 전 위원장에 대한 분노를 쏟아내며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에 한 전 위원장은 “국민 보고 나선 길”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고 사퇴를 거부했다.

윤 대통령은 한 전 위원장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한 전 위원장은 정치 입문 기간은 짧지만, 주요 정당의 비대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총선을 지휘했기 때문에 이제 정치인으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잘 걸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달 19일 윤 대통령이 오찬을 제안했지만 건강 상태를 이유로 거절한 사실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차후에 다시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엔 “20년 넘도록 교분을 맺어온 한 전 위원장을 언제든지 만날 것”이라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선거 이후에 본인도 많이 좀 지치고, 재충전이 필요한 것 같아서 부담을 안 주고 기다리는 것이 맞지 않나”라며 “언제든지 식사도 하고 만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여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총선 과정에서 한 전 위원장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입에 담기 어려운 언급을 하는 등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예전처럼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관계는 아직 풀린 상태가 아닌 걸로 안다. 윤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만났지만 한 전 위원장을 만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했다. 여권의 다른 한 관계자도 “최근에도 윤 대통령이 한 전 위원장에 대해 굳이 만날 생각이 없다는 취지로 측근들에게 말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 마음의 앙금이 큰 것 같다”고 했다. 한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등판할지도 변수다.

1월 김 여사 디올백 수수 논란을 수면 위로 꺼낸 김경율 전 비대위원의 서울 마포을 출마를 한 전 위원장이 직접 공개한 데 대해 “줄 세우기 사천” 등 강하게 비판한 것이 두 사람 간 갈등의 골을 깊게 만든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당시 윤 대통령이 한 전 위원장에게 직접 전화해 비속어를 섞어가며 비판을 했던 것으로 안다”며 “윤 대통령은 친한 법조인들에게도 전화해 한 전 위원장에 대해 ‘×××’라고 입에 담기 어려운 언급을 하면서 주변에서 굉장히 놀란 것으로 안다”고 했다.


진수희 “尹, 한동훈 ‘정치인’ 언급 관계 끝났다 생각, 잘가


7cea8173b78b61f138ec98bf06d6040391bdacdc5c06d7da5ff9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기자회견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정치인’으로 표현한 것을 놓고 사실상의 ‘결별 통보’라는 해석이 나왔다.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오후 CBS 라디오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한 전 위원장과 관련해 “총선을 지휘했기 때문에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잘 걸어나갈 거로 생각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 “저는 한 문장 때문에 두 분의 관계는 거의 끝났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진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이 ‘앞으로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잘 걸어나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한 언급을 거론하면서 “남 얘기하듯이 이례적인 덕담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준석 : 윤한관계는 윤준관계보다 더 나빠


이준석 "尹과 한동훈 관계는 '이준석 100년만에 나올 XX' 그때보다 나빠"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31945?sid=100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자신이 한창 갈등을 겪었던 2021년 말보다 지금 윤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관계가 더 나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런 점 등을 볼 때 한 전 위원장이 전당대회를 건너뛸 것으로 판단했다.

이 대표는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전날 윤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한 전 위원장과 갈등설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 바로 풀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진행자가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 사이는 진짜 어떤지"를 묻자 "모른다"면서도 나름의 해석을 시작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이 저에 대해서 '100년 만에 한 번 나올 당대표다' '이 새끼, 저 새끼' '100년 만에 한 번 나올 새끼다'고 하셨다"며 2021년 12월 초 윤 대통령(당시 대선후보)과 갈등을 빚어 잠행에 들어갔을 무렵,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전후해 대통령이 자신에 대해 이런 말을 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준석은 당시 윤 대통령이 이런 발언을 한 이유로 "(대선과 지선을) 이기긴 했는데 그걸 인정하기 싫어 '너 때문에 크게 이길 거 작게 이겼다' 이런 논리였다"고 한 뒤 "그런데 지금은 (총선에서) 이기지 못했으니까 누구 탓이냐를 갖고 싸우고 있다. 지금 분위기가 좀 더 안 좋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신뢰해 당대표의 지위로 한동훈 위원장을 세웠는데 총선 치르는 과정에서 본인이 주도권을 발휘하고 싶었으나 그게 안 되니까 화가 났을 것"이라며 "내키지 않지만 이기기 위해서 들이밀었던 한동훈 위원장이 졌네? 이기지도 못하고 중간에 내가 하라는 대로 말 안 들었는데 졌네? 그러니까 (대통령) 기분이 더 복잡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한 전 위원장이 이런 상황에 처해 있기에 "주변에서 (전당대회에) 나오라고 하겠지만 안 나올 것 같다"고 전망했다.

홍준표 방금 올라온 페북


099e8775c4f71ef423e7f096339c706a0d88863b9f696ee2ad9c78b6e94685bf2b115f8ab8765d1cce7eda9e4e05072f98aba768


씨발 배알도 없는 건 당신이지

역겨운 영감

대구시민으로서 쪽팔리고 참담하다

- dc official App


출처: 한동훈x국민의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19

고정닉 78

9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22400
썸네일
[만갤] 그와중에 현재 ㅈ된 오등분의 신부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8]
성덕라이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40094 326
2223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대녀 정치성향이 무서운 이유
[8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42553 749
222397
썸네일
[디갤] 갈곳없는 스위스 자투리 사진
[19]
온난전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6406 32
222396
썸네일
[기갤] [속보] 한동훈, 오늘 오전 10시30분 총선 패배 입장 발표
[818]
ㅇㅇ(125.181) 04.11 36251 382
222394
썸네일
[기갤] 봄에 수산시장에서 사먹으면 후회하는 것들
[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3268 76
222393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피는 못속여
[188]
S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7876 273
222391
썸네일
[야갤] (속보) 이준석 당선 오피셜 박음 ㅋㅋㅋㅋ.jpg
[1313]
ㅇㅇ(223.39) 04.11 87774 1894
222389
썸네일
[공갤] 범인으로 지목받자 딸에게 누명을 씌우려다가 딱 걸린 엄마
[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7853 38
2223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낌없이 주는 계란.jpg
[153]
ㅎ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8910 312
222385
썸네일
[기갤] 율희랑 이혼한 FT아일랜드 최민환 근황(슈돌)
[2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9429 158
222383
썸네일
[이갤] 한국계 영국인이 알려주는 한국여행 주의사항
[3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3753 228
2223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주차장에 묻힐 뻔한 국보
[27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5163 250
222379
썸네일
[타갤] KBO 2024 에디션 몇개 보고가라
[73]
아탈란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0205 65
222378
썸네일
[카연] 상남자학원 수강생의 페미니스트 번따기
[81]
카갤러(84.17) 04.11 30001 169
222369
썸네일
[야갤] 윤두창 “이게 다 한동훈 때문이다”ㅋㅋㅋㅋㅋㅋ
[1331]
슨탈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81310 2303
2223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기상청보다 10만배 빠른 인공지능.jpg
[294]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45918 288
222359
썸네일
[자갤] 드로우앤드류가 알려주는 돈 웬만한 사람보다 잘 법는 방법
[186]
자갤러(58.29) 04.11 32636 107
222358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티타늄맨과 와이프의 이야기
[346]
티타늄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44257 174
222356
썸네일
[카연] (ㅇㅎ) 마녀 엄마가 놀아달라고 떼쓰는. manhwa (2)
[40]
새만화금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7262 121
222354
썸네일
[만갤] 다케시마에 대한 미국측 보고서
[931]
ㅇㅇ(104.28) 04.11 38398 277
222353
썸네일
[싱갤] 흥미로운 인류 역사상 제일 오래된 직업.jpg
[335]
포도(221.157) 04.11 63799 389
222351
썸네일
[디갤] 투표날 알아보는 "투표의 나라"남미 디지몬 팬덤의 업적
[59]
마일도(220.81) 04.11 26402 92
2223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45년 동안 단 한 번도 오른팔을 내린 적이 없는 남성.jpg
[29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50321 90
222348
썸네일
[미갤] 중국산 자동차를 구매한 사람의 최후 ㄷㄷ.jpg
[3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8923 221
2223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경찰인줄 모르고 훔친 자전거 거래
[169]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7882 147
222343
썸네일
[중갤] 백인 남성 혐오 논란이 발생한 유비소프트 근황...JPG
[200]
홍지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46508 281
222341
썸네일
[군갤] 러시아 23살 여자 블로거가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은 이유
[313]
제4제국국밥부장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62882 367
222339
썸네일
[해갤] 아스날 뮌헨 골모음......gif
[96]
애슈버턴그로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6769 113
2223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월 900만원 버는 02년생 택배기사.jpg
[9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79851 490
222336
썸네일
[주갤] 브라질녀랑 결혼한 남자의 17살 처제.jpg
[467]
ㅇㅇ(185.107) 04.10 80571 762
222333
썸네일
[미갤] 상위 1% 싸이코패스 범죄자의 사정 ㄷㄷ.jpg
[292]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49505 330
2223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범고래
[737]
짓5주세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55960 629
222326
썸네일
[중갤] 의외로 호평받았던 유비소프트 국내 마케팅..JPG
[140]
홍지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44134 272
222323
썸네일
[자갤] 어떤 유튜버의 연예인 신격화 일침
[525]
차갤러(112.161) 04.10 59518 189
2223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ㅈ망겜 프로게이머의 직업 변경..jpg
[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38722 63
222318
썸네일
[오갤] 참돔 돌돔 새조개 후기(씹스압)
[46]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4781 59
222316
썸네일
[카연] 범생이가 양이치로 타락한 만화
[119]
노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8569 311
222314
썸네일
[M갤] WPA로 보는 오늘의 MLB 하이라이트 (04.09)..webp
[13]
l0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0241 43
222313
썸네일
[싱갤] 일본인들이 메뉴판과 다르다고 올린 음식들...jpg
[282]
수류탄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64337 203
222311
썸네일
[야갤] AV 여배우가 뽑은 남자 배우 베스트 3...Jpg
[286]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87741 423
2223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독일 교수의 반전.JPG
[211]
ㅇㅇ(121.133) 04.10 35439 283
222306
썸네일
[위갤] 이것만 알아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사진 꿀팁!
[199]
흰색족제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30014 335
222304
썸네일
[미갤] 라면 한입만 먹겠다는 사람들의 평균 마인드.jpg
[2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46792 80
2223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평일 이용객 수요 반토막이라는 GTX-A
[145]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31639 100
222299
썸네일
[한갤] 한의학에 유전자 분석 기술 장착
[232]
ㅇㅇ(118.235) 04.10 24411 104
222298
썸네일
[국갤] 2019년 北에 넘겨준 ‘한강하구 해도(海圖)’, 국가기밀이었다
[412]
ㅇㅇ(121.161) 04.10 28898 614
222294
썸네일
[야갤] 편의점 유전자 검사 키트 판매 시작...JPG
[288]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69210 477
222293
썸네일
[유갤] 닥터후 역대 최악의 동료 캐릭터…jpg
[93]
ㅇㅇ(112.167) 04.10 29104 132
2222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일본 방송자막 차이.jpg
[510]
ㅇㅇ(211.212) 04.10 64042 775
222289
썸네일
[카연] 미시 여장군에게 장난감 취급당하는 쇼타 황제.Manga
[90]
위무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40744 16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