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훌쩍훌쩍 '라인' 지분 매각 수순…"잘 파는 일만 남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0 16:45:01
조회 30534 추천 144 댓글 860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b89d63160f69c1dcd6e3f35ce362f1a43c2441889940804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b89d63160f69d13cd6e8f2827b4e7b45e82f3bc858fdc34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b89d63160f69e17cd6eb792f977b5c7bf782f9017aec2



과연 얼마에 팔릴것인가



'라인은 일본이 갖겠습니다. (아직) 경영권 달라는 건 아니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c83d2d2c9b2b2c3c41446088c8bae59c15cb024210086db4e3e8a7b3f4c24717ba930a0725f01a0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에 자본 관계 재검토를 요구한 것과 관련,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은 10일 각의(국무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자본 지배를 상당 정도 받는 관계와 그룹 전체 보안 거버넌스의 본질적 재검토를 요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마쓰모토 총무상은 자본 지배 관계 재검토가 경영권 관점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총무성은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행정지도를 통해 라인야후가 시스템 업무를 위탁한 네이버에 과도하게 의존해 사이버 보안 대책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총무성은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를 포함한 경영 체제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행정지도 내용에 자본관계 재검토 요구가 포함돼 일본이 네이버로부터 라인야후 경영권을 빼앗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한 상황이다.

네이버가 2011년 출시한 라인은 현재 일본에서 월간 이용자 수가 9600만명에 이르는 '국민 메신저'가 됐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라인야후 모회사인 A홀딩스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네이버 측과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면서도 7월까지 지분 정리를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결산설명회에서 "라인야후 측이 네이버와 업무위탁 관계를 순차적으로 종료하기로 전날 발표했다"며 "라인야후의 요청에 따라 보안 거버넌스와 사업전략 관점에서 자본 재검토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준이치 사장은 "협의 중인 현 시점에서는 (네이버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앞으로 보고할 일이 생기면 신속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사히신문은 집권 자민당 일부 의원이 라인야후에 대해 "명실공히 일본 인프라가 아니면 안 된다"며 엄격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해 11월 라인야후에서 약 51만건의 개인정보 유출을 이유로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및 자본 관계 재검토를 요청하는 행정 지도를 내렸다.


허은아 페북<윤통, 라인 어쩔거야>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1c9b4b5c5c40146069a9ca6cd4a9cd801fa03515d30f24b762a785fcb0b





네이버-소뱅, 지분매각 협상 돌입


28b9d932da836ff73bec84e04185766fb2ce109afe913a7982c3e9cc15b84c65eb37

28b9d932da836ff73bec84e041857d6b4194eb996ac4e80f8eb57300874c6503d422

28b9d932da836ff73bec84e041847c68925d1ff71dbd1bd7aa2afdbfca249ee8510d

28b9d932da836ff73bec84e041877169c19f8bdef19f8d61e8c2d68cf94d70862155

28b9d932da836ff73bec84e04186776bdb0dc12e222c22b377f2724fa6e6e1dfc706

28b9d932da836ff73bec84e04189706d2b99dea61f75d1b4dc00c453b43bfcf58346






과기부 "네이버, 전부터 라인야후 지분 매각 등 검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c83d2d2cab7b4c2c41446088c8be663629027e9e633c080339d79651c7b563b1ff2ba9d5dea60b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야후 지분 매각 가능성과 관련해 "일본 정부는 행정지도에 지분매각이라는 표현이 없다고 확인했지만, 우리 기업에 지분매각 압박으로 인식되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네이버를 포함한 우리 기업이 해외 사업, 해외 투자에 대해 어떤 불합리한 처분도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 확고한 입장"이라며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와 우리 기업의 의사에 반하는 부당한 조치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네이버가 라인야후 지분과 사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일 경우 적절한 정보보안 강화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부연했다.이날 브리핑에서 강 차관은 라인야후 사태 관련 경과도 설명했다.

그는 "정부는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에 대한 2차례에 걸친 행정지도에 개인정보유출 사고에 따른 보안강화 조치를 넘어서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지 확인했다"며 "정부는 네이버가 중장기적 비즈니스 전략에 입각해 의사결정을 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정부는 라인야후의 지주회사인 A홀딩스 지분은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50대 50인데, 이사 구성 등으로 볼 때 라인야후의 경영권은 이미 2019년부터 사실상 소프트뱅크가 쥐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네이버는 자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라인야후에 접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지분매각 등 여러 대안을 중장기적 비즈니스 관점에서 검토해왔다고 전했다.

강 차관은 "지난달 26일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주일 한국대사관을 통해 일본 총무성을 만나 행정지도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이후에도 외교채널을 통해 일본 정부의 정확한 입장을 확인했다"고 했다.

이어 "또한 지난달 29일에도 네이버 측과 면담해 확인된 일본의 입장을 공유하는 등 네이버와 소통해왔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77240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44

고정닉 33

8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30233
썸네일
[이갤] 망해버린 베네수엘라의 물가...jpg
[513]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49131 223
2302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변호사가 된 포르노 배우
[583]
따아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76410 687
230229
썸네일
[일갤] 사가 4박5일 4일차(1), 5일차(완)
[8]
카사사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1838 8
230227
썸네일
[기갤] 초면에 대뜸 "성관계 하자"…거절하자 무차별 폭행한 男.jpg
[7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66901 486
230225
썸네일
[디갤] 글 하나로 기계선막, 전자선막, 전자셔터 완전정복
[58]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5862 48
230222
썸네일
[냥갤] 가출한 고양이를 만난 배달기사의 행동
[256]
ㅇㅇ(106.101) 05.10 29613 241
230219
썸네일
[이갤] 미국에서 초 대박난 스테이크집...jpg
[1098]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9262 356
230217
썸네일
[카연] 캐나다 한남 간호사 만화 - 스캇물 찍은썰 (1)
[98]
전문똥치우개(220.125) 05.10 25443 172
230215
썸네일
[싱갤] 알쏭달쏭 미성년자 성매매에서 몸파는 여중고딩은 처벌 안 당하나요?
[910]
ㅇㅇ(14.40) 05.10 73538 1423
230213
썸네일
[유갤] 아침에 학교 늦지 말라고 직접 깨워주는 참새
[303]
ㅇㅇ(45.12) 05.10 30767 148
2302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진상 상대하는 Manga
[195]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1317 272
230209
썸네일
[미갤] 방송당시에도 의견이 많이 갈린 드라마 장면.jpg
[4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6944 240
230207
썸네일
[인갤] 여캠 1황의 제로투 영상이 없는 이유
[357]
인갤러(45.128) 05.10 64888 199
230201
썸네일
[야갤] 옷 못입는 선수들을 디스하는 NBA 중계진
[119]
야갤러(139.28) 05.10 26723 193
230199
썸네일
[메갤] 일본도 확실히 지금 엄청 급하긴한듯
[537]
ㅇㅇ(211.203) 05.10 56093 306
230197
썸네일
[야갤] 귀인이 다녀갔다는 pc방
[527]
야갤러(89.40) 05.10 53746 125
230195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개ㅈ된 미국 인종비율 근황
[575]
휘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3046 505
230193
썸네일
[미갤] 재워둔 생고기를 먹은 남편 ㄷㄷㄷ.jpg
[7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6881 205
230191
썸네일
[카연] 여고생! 그리고 아포칼립스!.manhwa
[38]
왕큰왕밤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6953 59
230189
썸네일
[야갤] 덕후들 빡치게하는 빠니보틀 발언 논란
[242]
ㅇㅇ(185.144) 05.10 51651 142
230187
썸네일
[싱갤] 미쳐버린 일본 복싱계 근황....
[760]
노리유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0405 619
230185
썸네일
[디갤] 수동 똥렌즈 들고 산책 조금
[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1727 20
230183
썸네일
[부갤] "부모님 주신 용돈 모아 집 사야지"...자칫하면 증여세 내요
[492]
ㅇㅇ(84.17) 05.10 38747 170
2301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페페로 영화 보기
[114]
ㅇㅇ(1.227) 05.10 22540 121
230177
썸네일
[F갤] 메좆뉴 보다 더 높게 평가받고 있는 그레미우의 08년생 재능
[126]
Dieg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6092 27
230175
썸네일
[특갤] 코딩 개초보가 GPT 로 고오급 웹사이트 만들기
[326]
GPT PLUS(125.137) 05.10 39755 248
230173
썸네일
[미갤] 히딩크 덕분에 찾은 신혼여행 때 사라진 카메라..jpg
[1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3214 184
230171
썸네일
[남갤] 방시혁 배임 고발당함
[332]
ㅇㅇ(106.101) 05.10 39596 770
2301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탄수화물 잘 안 먹는 강호동
[343]
ㅇㅇ(175.198) 05.10 54414 461
230167
썸네일
[야갤] 애니화가 작가의 은퇴 시기를 앞당긴 만화
[763]
ㅇㅇ(212.103) 05.10 45167 436
230165
썸네일
[유갤] 영화 밀수 음악감독 맡고 진저리 친 장기하
[134]
ㅇㅇ(45.84) 05.10 21427 106
230163
썸네일
[카연] 아랍인 처음으로 차단박은 썰 (6)
[102]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0010 156
230161
썸네일
[싱갤] (혐 주의)오싹오싹 신기하게 진화한 곤충들.jpg
[5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1870 563
230157
썸네일
[야갤] 생방송 유튜버 살해한 50대, "겁만 주려 했다" 우발적 범행 주장
[594]
ㅇㅇ(45.92) 05.10 48499 173
230155
썸네일
[이갤] 100년전에 예측한 현재...jpg
[15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1271 102
230153
썸네일
[예갤] 예비군 훈련장 200개에서 40개로 줄일 예정…
[760]
ㅇㅇ(14.39) 05.10 39152 319
2301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쟁하려고 아파트 짓는 나라.JPG
[5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7839 546
230147
썸네일
[해갤]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는 메시 일대기
[118]
ㅇㅇ(211.219) 05.10 15080 158
230145
썸네일
[군갤] 이스라엘 극우 의원 : "미국이 정밀무기 안 주면 비정밀무기 쏜다!"
[413]
외신번역군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3844 184
230143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복권1등에 당첨된 성범죄자의 결말
[44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1143 687
230141
썸네일
[디갤] z50.8 기추 기념 서울구경 다녀옴
[20]
디붕이(223.62) 05.10 5246 17
230139
썸네일
[미갤] 기안84의 노가다 데뷔조 썰.jpg
[1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1447 396
230133
썸네일
[카연] 모험가 용역 장씨 - 4
[25]
엠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0379 68
230131
썸네일
[부갤] 8살에 34평 아파트 샀다던 순풍산부인과 미달이.JPG
[246]
부갤러(146.70) 05.10 28428 313
230129
썸네일
[A갤] 와들와들...2ch 설립자 히로유키 아내의 충격적 고백...
[161]
이즈리얼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7118 121
2301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실적인 배트맨
[1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6494 227
230125
썸네일
[자갤] 만취DJ "피해자가 깜빡이 켰으면 사고 피했다"
[220]
ㅇㅇ(194.99) 05.10 21582 135
230123
썸네일
[싱갤] 한국 성형외과에서 일본인 폭행당했다고 선동중인 일본 렉카
[144]
ㅇㅇ(138.199) 05.10 25205 188
230121
썸네일
[일갤]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5편 (드디어 도쿄 입성!)
[20]
하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732 24
230119
썸네일
[누갤] 요즘 필모미친 남성배우
[187]
ㅇㅇ(175.119) 05.10 31817 18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