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사가 4박5일 3일차(2) 4일차(0)앱에서 작성

카사사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1 07:10:01
조회 7342 추천 9 댓글 6


7cea8173b7806ff038eb82e3479f2e2dccf2af5a740389582a95696ae2

주변에 갈만한데가 이렇게 많다는데 기껏 비싼 돈 내고 1박 하면서 단 한곳도 못갔네;;
아래 잘린 글자는 이 동네(우레시노) 녹차가 품평회에서 수상(훈격 : 농림수산대신)했다는 내용

7cea8173b78360f23ee781e6459f2e2d84c68f2ffba3a84daa6ee85108

여러가지 양갱 사고(녹차, 유자 등)

수베니어 샵 에쿠라

すーべにあしょっぷ笑蔵

7cea8173b78360f23ee984e0479f2e2d689e678aaee7867974a79ae0a9

7cea8173b78360f23eec81e3409f2e2d7c9d2169d5235b45df7191dfa6

바로 대각선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특이한 양갱들을 또 사서(커피, 블루베리 맛)


LINK

温泉街道 輪来 LINK

7cea8173b78360f23feb84e6459f2e2d21c8db957e9735cc09847a9587

7cea8173b78360f23dee87e3429f2e2d9aed5548970cec378d5db2b98d

두 가게 사이에 있는 족욕탕을 지나 내려가니

시볼트 족욕탕

シーボルトのあし湯


7cea8173b7816df53cea84e3479f2e2ddc7c442a17484c9646f8289a0e

문구점이 보여

7cea8173b7806ff038eb83e14e9f2e2da75f7634c88a5fc2c24778e10c

가챠가 보여서 있는 동전 탈탈 털어넣고

7cea8173b7806ff038eb84e6459f2e2d5dd4489a9b291940c337454895

동네 목욕탕을 지나

우레시노온천 시볼트탕

嬉野温泉公衆浴場 シーボルトの湯

7cea8173b78360f23ce882ed459f2e2d294ee52b2912befeddc87f011c

다리를 건너면

Ureshino Bridge

嬉野橋

7cea8173b7806ff038eb80e1449f2e2d2a951e820302dd2f813e7bd1ba

민망하게도 건너편에 벌거벗고 다니는 사람들이 보임;;

7cea8173b7806ff038e687ed449f2e2debfc07d46a33d5979899a8f401

원래는 뭔가 공연을 하는 무대인듯

7cea8173b78360f239ea8fed449f2e2d4f620610b6cd43748693a089b2

7cea8173b7806ff038eb81e5419f2e2da19bf5a6352bf9cb8eedd5bfd6

7cea8173b78360f238ec87e6409f2e2de1d4dc6684a3f5fbcd3c1e313b

7cea8173b7806ff038e687e1479f2e2d4ada926ade9afadb4c81a73ace

7cea8173b78360f23ae686ec4e9f2e2d8886d7af7e0a8cc42e26064094

7cea8173b7806ff038e684e6429f2e2db0d752e35a901f047942de30c8

7cea8173b7806ff038e684ed4f9f2e2db3ea144f68b91e5c4ba8abd69c

어느정도 바람 쐬고

우레시노온천 공원

嬉野温泉公園

7cea8173b7806ff038e685e1439f2e2d9ac28b38bf3b83e6d6b7bc7784

저녁 먹으러

0490f719b08a6af720b5c6b236ef203e14fe9b3cae5f2c

居酒屋 大和〜

YAMATO〜

7cea8173b78360f33fec8ee44e9f2e2d5974d185ad26a8c07394e94727

가게 안은 대략 이런 분위기

0490f719b08a6af520b5c6b236ef203ebacc7e7acc79ff94

0490f719b08a6af220b5c6b236ef203e1b7da472e27cb418

이(한글)가 없으면 잇몸(영어)로 주문

7cea8173b7806ff038e680e5449f2e2d4e1788bd6b6dd3ec02383f554d

국내와는 다른 느낌의 족발

내 입맛에만 안맞는거겠지..?

7cea8173b7806ff038e683e1469f2e2d0e9e8e1a44c1574586fb3096b7

닭날개는 그럭저럭

7cea8173b7806ff038e682e2419f2e2d6552983ef6e6dfe27e557c46b9

아리타와 중복되는 느낌(도자기 마을)이어서 이마리는 안갔는데

여기서 이렇게 이마리규를 맛보게 되다니!

7cea8173b7806ff038e682e7469f2e2d41c5041d1f3d6e9a1fe63186c7

우설도 살살 녹네 녹아

0490f719b08a6af420b5c6b236ef203e5a95404f57bfd650

이 집이 참고로 카드결제는 안됨

다먹고 나와서

7cea8173b78669f037e984e3439f2e2da38cdb27f75ed2611c31d5e0e7

편의점에 들러 내일 먹을 간식거리 미리 쟁여두고

7cea8173b78360f23ced86e64f9f2e2db42c8f4960db2c1c17e06b6ef6

꼭대기층 탕에 몸 좀 담그고 아이스캔디 하나 꺼내 먹고 나오며 3일차 일정 마무리

7cea8173b78669f037ea8fec469f2e2da86c42e317587acbc701abf2b3

7cea8173b78669f037ea8ee2449f2e2df00b52de1ec644245c7eec0823

일어나자마자 다시 탕에 올라가 시내를 내려다보며 목욕하는 것으로 4일차 일정 시작

7cea8173b78669f037e985e1429f2e2dae946a7ebc4f255c1b531f2cdb

숙소에서 제공하는 오기 양갱 챙기고

7cea8173b78669f037e987e3419f2e2ddbd48c7f69d2d5043b7ce09c99

7cea8173b78669f037e986e24f9f2e2d27c4a24405f59c4ee3d91f45b2

숙소를 나와

7cea8173b78669f23bef81e1449f2e2d386b6396d4eb2b36efbf405319

늦은 아침 먹으러

소안 요코초

宗庵 よこ長

7cea8173b78669f037e982e6429f2e2d8413cf2396a473690543935892

등이 다 굽은 할매가 서빙하시는데 노인 학대는 아니겠지..?

깔끔하게 온천 두부 먹고

7cea8173b78360f539ec85e4439f2e2da35cc5c59616f5c0ee1f9cb008

전날에 이어서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서 도착한 이날의 첫 목적지는

7cea8173b7866bf03cec8ee04e9f2e2d8d0bef714c16588818666ea170

7cea8173b7866bf03cec81ec4e9f2e2db28ff2992d6f6a6dd333b73fa0

7cea8173b7866bf03cec83ec4f9f2e2da9850fe513b0064a78d408b82f

7cea8173b7866bf03cec84ec4e9f2e2d104db1e4c5f6818595ff63e6f7

7cea8173b7866bf03cec82e5459f2e2d27acdd2807478930e7c197d44c

7cea8173b7866bf03cec83e54f9f2e2dfe1613b0b9e678f52d19fb8ac8

7cea8173b7866bf03cec81e74e9f2e2d7fe1dcdf4431c2334f098bdc69

갑자기 분위기 나가사키

7cea8173b7866bf03cec80e3459f2e2d6da416e550f1545cf0628f11a3

미니 데지마

ミニ出島

기념품 매점에서 6천엔 넘게 털림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9

고정닉 2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31973
썸네일
[토갤] 직구 규제에 피규어, 전자기기 씹덕들 부글부글.gisa
[739]
ㅇㅇ(118.36) 05.17 36995 167
231972
썸네일
[야갤] 싱글벙글 폭탄빼고 다 터지는 중국 근황...jpg
[655]
오른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42278 473
231970
썸네일
[삼갤] 채태인) 우찬이 시구 보면서 너무 부러웠다
[152]
ㅇㅇ(118.219) 05.17 25706 688
231969
썸네일
[야갤] 침착맨 사옥 방문한 주호민 근황.jpg
[769]
ㅇㅇ(37.120) 05.17 60569 336
231966
썸네일
[싱갤] 70여년 전, 이미 조선의 미래를 예언한 이갑룡 처사
[416]
ㅇㅇ(210.207) 05.17 31612 108
231964
썸네일
[기갤] 부부끼리 식탐문제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538]
긷갤러(85.203) 05.17 35518 89
231963
썸네일
[주갤] 여시가타격없을 이유...jpg
[509]
ㅇㅇ(106.102) 05.17 42722 1117
231961
썸네일
[군갤] 트럼프 당선되면 주한미군 철수·한국 핵무장? [특파원 리포트]
[740]
외신번역군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5411 301
231960
썸네일
[중갤] 현재 해외에서 역대급 키배가 발생한 유비소프트 근황..JPG
[410]
홍지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3288 224
231958
썸네일
[M갤] 김동현이 KO를 강요하는 이유
[164]
ㅇㅇ(39.7) 05.17 26909 191
231957
썸네일
[리갤] 김정수 "쵸비는 밴카드로 막을수 없어"
[186]
롤갤러(125.181) 05.17 35622 629
231954
썸네일
[카연] 나는 대한민국 취미인입니다.manhwa
[617]
kain_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9311 1222
231952
썸네일
[야갤] 최근) '나는 자연인이다' 최신 근황 먹방.jpg
[2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5887 294
2319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산 마늘이 저렴한 이유.jpg
[359]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41441 541
231949
썸네일
[해갤] 프로야구 선수의 아버지가 두고두고 후회하는 것.jpg
[127]
해갤러(45.92) 05.17 22436 59
231948
썸네일
[주갤] [여시 언니 반드시 필독] - 미국 여자 교도소의 생활
[238]
ㅇㅇ(118.235) 05.17 30910 763
231946
썸네일
[반갤] TEL 저온식각이 왜 혁명이냐면 (갑자기 초혁신 터졌다는 반도체업계 근황)
[195]
방자_올돌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9293 137
231945
썸네일
[싱갤] 난리났던 경유소주 최신 근황
[164]
고추안서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4138 210
231942
썸네일
[야갤] 투자자 만난 적 없다던 민희진,어도어 인수 쩐주 확보
[254]
야갤러(1.238) 05.17 21569 256
231941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서양에서 유행 했던 소름 돋는 어플...jpg
[22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44892 317
231938
썸네일
[중갤] AI가 특허냈는데 우리나라가 거부했다 하네
[444]
오른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8706 217
231936
썸네일
[누갤] 자동차 추격 연출을 재미있게 구성하는 방법
[112]
dd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6367 68
231935
썸네일
[더갤] 라인발 韓 부정여론 확산에 日극우 "피해망상 좋아하는 나라니깐"
[614]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4984 241
231934
썸네일
[메갤] 일본인이 말하는 스시여고생들 근황
[4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46072 393
231932
썸네일
[카연] 리메이크) 엄마가 수상하게 예쁜.manhwa
[262]
어패류메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8340 260
231931
썸네일
[싱갤] 현대미술에 도전한 코미디언.jpg
[149]
ㅎ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7874 194
231930
썸네일
[미갤] 김계란을 잘 몰랐던 QWER 보컬.jpg
[2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41131 216
231928
썸네일
[야갤] 해외직구 금지에‥공산국가냐 맘카페 폭발
[1419]
야갤러(193.34) 05.17 39817 555
231927
썸네일
[싱갤] 암울암울 앞으로 전세사기가 늘 수 밖에 없는 이유
[363]
부동산싱붕(211.195) 05.17 27380 301
231926
썸네일
[해갤] ■이강인, 파리 갈라쇼 참석…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8]
ㅇㅇ(39.7) 05.17 22610 270
231924
썸네일
[야갤] 채널A에서 여성판 N번방 떴다 jpg
[497]
야갤러(106.101) 05.17 44259 1147
2319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에서 다시금 입증된 현대차의 내구성.jpg
[242]
ㅇㅇ(121.161) 05.17 26737 122
231920
썸네일
[명갤] 의외로 지금 양놈들 사이에서 불타고 있는 주제
[522]
Nashor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8863 176
231919
썸네일
[자갤] 한강 라이딩 중 사고, 딸의 무죄입증을 위한 엄마의 노력
[485]
차갤러(146.70) 05.17 26276 249
2319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천문학자가 뽑은 공상과학 영화 순위
[293]
ㅇㅇ(210.104) 05.17 22179 56
231916
썸네일
[이갤] 인공 저승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자...jpg
[29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1301 107
231915
썸네일
[부갤] 한국 저출산 원인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의 분석
[1205]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5113 192
231914
썸네일
[코갤] (증권시장에 대해 알아보자) - 우량주를 장투했다가 망한 케이스
[103]
stockpuppie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4867 128
231912
썸네일
[싱갤] 자신이 찐따임을 인정하기 싫은 외향적 찐따
[560]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54951 359
231911
썸네일
[미갤] 중고차 유튜버가 설명하는 마세라티 ㄷㄷㄷ.jpg
[3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7404 455
231910
썸네일
[부갤] 그동안 국내 유통업자 택갈이들이 해온짓.JPG
[733]
폴아웃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8403 707
231907
썸네일
[미갤] 5월 17일 시황
[45]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2306 42
231904
썸네일
[더갤] 당원 가입하면 평생 월 100만 원?
[209]
zerosug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5058 235
2319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의 가짜 마트 괴담
[148]
ㅇㅇ(211.21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7012 48
231902
썸네일
[바갤] 념글 보고 느낀건데 기아차 타는 새끼들은 뭐 있나봄
[473]
바갤러(123.215) 05.17 20284 229
231900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일본 1분기 GDP 성장률 폭망
[462]
킹짱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7094 254
231899
썸네일
[걸갤] 스압) 민 vs 하이브 "법정 공판" 정리.....jpg
[329]
ㅇㅇ(117.111) 05.17 19885 205
231898
썸네일
[카연] 용사파티만화 리메이크
[126]
칰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6781 297
231896
썸네일
[코갤] 한국인 특유의 냄새가 있다는 일본누나 . jpg
[871]
ㅇㅇ(220.81) 05.17 51456 310
231895
썸네일
[새갤] 추미애 낙선, '명심'교통정리 역풍? 당원들 "명단공개하라" 반발
[147]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1652 4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