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펌) 네이버는 오히려 라인을 팔고 싶어한다는 썰앱에서 작성

str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1 09:20:02
조회 45557 추천 476 댓글 1,514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494d8b7e076cd69d59feccb5a5ef5b2973c54b3b29a5948b862f0fd88780b0a9e17f95ba2399894d335a300911a64


주가가 ㅄ인것과는 별개로 네이버의 지표 자체는 최근을 제외하면 쭉 상승세였음.


여기서 옥에 티가 하나 있었는데, 다름아닌 라인임.


Q : 라인은 일본 제 1 메신저고 9500만에 달하는 유저 및 멀티 플랫폼 연계 가능한... 더보기

를 가진 미래가치 짱짱 기업 아님?


라인이 그렇게 취급되던 시절은 2015년, 아무리 후하게 쳐줘봐야 2016년 정도가 끝이었음. 그 이후로 라인은 계속 하향세였고 수년간 네이버의 가장 '아픈 손가락'이었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99adbebbe23c167d0cce6cf0b0a1442722baaeb1fc7cf30b8ea4c7130223491fc6fae9f81882ce4ff375dfd558cae42


2014년 페이스북을 필두로 메신저앱들이 날아오를 때만 해도 라인의 위상은 지금과는 전혀 달라 20조를 호가하는 알짜였음.



하지만, 네이버는 저때 상장하지 않았음. 저 당시 페이스북은 왓츠앱을 20조에 인수했는데 왓츠앱보다 다양한 기능이 있는 라인은 당연히 20조 넘게 쳐줘야 하는 우량아로 취급받아야 하지 않겠냐는 논리였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acedbb7e173cc60d298e1ca5b0aedafb572fe98afd29388a19ddf9b67a00e07d900b27a576c5725435dcf0c0fac8e98ba

사실 손정의는 이때부터 이미 라인에 손을 뻗고 싶어했으나, 이 시점에서 네이버는 거절했음. 이미 혼자 잘 버는 처지라 그럴 이유가 없었기에.



하지만, 2015년 귀신같이 메신저앱들이 난립하기 시작하며 라인의 가치가 떨어져가기 시작했고 라인은 16년에 부랴부랴 9조원에 상장을 마쳤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495dfb6b97d9460d799e19b0f0995025da74e986641143db1ec36776686409035d4c6dd0c59bb07c12f44c0f8dbfb




기사야 이런 식으로 났지만, 네이버에겐 뼈아픈 결과였음. 2년 전만 해도 기업가치 20조 이상으로 예상되던 기업이 9조원으로 반갈 이상을 당했던 거니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d998ebbbd24c164d197e79b0e52eac473f871677cd867f85c89bc50175241108023b96290624bae4a00405ed6147b



위기를 느낀 라인은 핀테크 사업에 진출하면서 승부수를 던지기 시작했지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99a8eefb972cd67d39eb3c7000e2c4ff14f2432132acd3668c9500b532dd3803857a0f68c0294650b797ebc34d2a4



라인은 2018년에도 적자였고,






직원들에게 스톡옵션까지 뿌려대면서 독려했지만 큰 효과는 못 보고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59c8cede877c468dfcde79d000ef81ba0d06b0217412dfdd6ed41e8db4cdd2ad87a6e87e2ae56dc3306d6c7b2d152

2019년에는 무려 5000억의 적자를 기록해 네이버에 제대로 똥을 뿌리게 됨.



-------------------------------------------



이 상황에서 또 다시 다가온 남자가 있었으니...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89dd8bfe020cc31859ae49a09531e3d6776e37aefb8bf9a5b75d2f96f0d7d97c70f4538bbd747bd8086828faa7dee


'내가 도와주지, 내가 AI에 좀 관심이 있는데...'



손 마사요시, 한국 이름 손정의가 라인에 다시 한번 손을 내밀었던 것.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e9c8fbdea77c731d2cdb1ce5a5f501c4e396d0c4e0c3a814d8cab9245914fd5b688a164775607bda15b73d6b27c26





그렇게 탄생한 합작회사가 바로 A홀딩스였음.



당시 증권가에서도 이를 네이버의 묘수로 평가했음.



1. 거액의 적자를 내던 라인의 손실분이 더 이상 네이버의 손해가 아닌 야후재팬에서 발생하는 이익으로 상쇄 가능한 존재가 되었으며



2. 일본기업이라는 간판을 달게 되면서 일본 당국의 규제를 소프트뱅크 아래에서 보호받을수 있었기 때문



임. 이런 간판을 달기 위해 라인은 지분 50%+1주와 경영권을 소프트뱅크에게 넘기고, 네이버는 자회사에서 분리된 2대 주주가 되어 실리를 챙길수 있게 되었음.



네이버 입장에선 신의 한수였던 것임. 이론적으로는.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494d8b7e076cd69d59feccb5a5ef5b2973c54b3b29a5948b862f0fd88780b0aef4ca7569200bca9e916ce739014b674066f



주식시장에선 이 소식이 대호재로 받아들여졌고, 기대도 그만큼 부풀었음.



하지만 핑크빛 전망도 잠시...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c95d8e8bc74c73286cce099005358a1d80c02e9d74844636b4d603f92112b8411ae0adcd3ca3428dabb62039edd5ae6




22년 시점에서, 이 합병은 오히려 역시너지만 났다고 평가되고 있었음.



통합법인인 라인야후의 주수익원은 광고였고, 광고를 하기 위해선 마케팅비를 쏟아넣어야 하는 구조에서 그 마케팅비를 내줄 수익원들이 전부 실패했었기 때문이었음.





그리고... 세계 경제가 피똥을 싸던(방장 제외) 23년에 진입했고,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ace83b6e926c0368398e6cf0a09aec9c07c598321f7f05f4840f8db10ef00d405b0985289098bbfcaa519a5ceb8fb


핀테크 사업이라는 마지막 한방이 남아있다고 언플까지 해봤지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b9c8dbbee71cd67d59dec9b0e5d7a31f59d33cfa0db23bc1164b0785cf8402b17ff29584d3e9202fb007237234eb2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494d8b7e076cd69d59feccb5a5ef5b2973c54b3b29a5948b862f0fd88780b0aef4fa7569200bca9e916ce73921be29b20



조금이라도 돈을 건져보기 위해서 인수자를 찾았는데, 수익률이 너무 좆박은 나머지 인수자조차 못 찾은 것임.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cecf88bdec23c66785cce3cf0d5e4db7e0adb14bc9e49ecd8b5ec8a1f7c01a9237cbec1cf683a44a3a374860416a10



결국 야후재팬과 라인은 사이좋게 인건비 경감과 사업축소에 나서기 시작했음.



그리고...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9c88fece971c334d69fe7cc5d0a0d9cf4462990cf7ac120565bcb13683e4db917910c0dc341a1b79202ccf126e296


2023년 9월, 네이버페이와 라인페이의 연동이 끊어졌던 그 시점에서 사실상 양사의 관계는 끊어지기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함.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ecedeedbb7d9761dfcce59a0a5b61881f44090628c1ebc3eeb359e89dd88d4707eedcb4140bb1d0deb84b1b574999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cc9edeb7be20c036d29be3c6595f36eb87ad58086a2caf4ec448c6334e4cd807459bd373e6c829c0d5bf1bd61aac5b

구조선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했던 소프트뱅크의 상황은 난파선 그 자체가 되어가고 있었음.



----------------------------------



반면, 반대쪽 네이버의 상황은...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cf9bdcefef24c667d69de49d5a0da3bd46b73d1d97be8f55fe9dfdb6c11a5387c42736c7b10391517e4a9b2390404f



네이버는 2022년 커머스 부문에 공격적 투자를 감행, 미국 중고거래 사이트를 인수했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89e8fbde820c7678696edc80a58521fc5928a13eaaabe4d7f3003060b5f730e56bdadd838492d7c5bd2e00d64fca6



또한, 2023년 내내 박았던 경쟁사 카카오와는 다르게 중동까지 진출해서 사업을 여기저기 벌리고 있음.





부진에 빠진 소프트뱅크와는 다르게 네이버는 떡상하고 있었던 것임.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498d9efbd21c232d1ccb1cd080eed445c467a2db7afbd22cf8d0b0dcfec8a2c2bfdbc72ca06c39be665fad0f597dc



네이버는 2023년 4분기에만 무려 4000억의 영업이익을 냈음.



하지만 이런 네이버에게도 고민이 있었으니...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5c98cbbea779436d5cce4ce0c0db6d1f08a80e8554abdc99aa5bc58fc772d4f1f83fc818a34ba2649772fb68a160962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89588ebe92397328698e7c65b087eef2a1fae77d7cfb20fea16e49fc3795aaeec9cdd720a62731c1ed6f75ebd773e12



돈이 없었음.



신중하게 간을 보다가 드디어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는데, 정작 현금이 없었던 것임.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cb9f82b8ef719767839de2c8595bdc295b09b6a8453484ca04fd917a67ee36cf6d7e278e0966802bbc4cf3fa12bc31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cbc9dfb9e171c763d79be7c6005bb3093ed99c41e6d998dd87fab6777c899955e2047d45719d76e8a4d93277f1bc08fb


그래서 네이버 회사가 아닌 네이버 대표이사 명의로 발행할수 있는 사채까지 발행하기로 하면서 현금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임.



한마디로 사업이 다 잘돼서 더 벌리고 싶은데 현금이 없는 것임.



여기까지 봤으면 알겠지만, 사실 네이버가 바라보는 라인과 대중이 생각하는 라인은 상당한 차이가 있었던 것임.





현재 네이버 입장에서 라인은 애물단지일 뿐이며, 현재 네이버는 신사업 확장에 필요한 현금이 절실한 상태임.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c99a83ede971c033d1cbb09a0d5d809e7c6dbe44cef81d9fcfb736498b7dd57efd8293790370e78ced612ff01b5cee


썩어도 준치라고, 네이버가 보유한 라인 지분의 가치는 약 7조 8천억원으로, 조금만 매각해도 아까 말한 포시마크 급, 아니 그 이상의 기업을 척척 인수할수 있는 금액이 나옴.



----------------------------------------



이러한 이유로 이미 적어도 수개월 전부터 네이버는 라인 측에 지분 매각 협상을 진행해왔던 것으로 보였음.



양국민의 감정 이슈를 제하고 보면...



1. 네이버는 당장 시급한 현금 확보로 이득



2. 소프트뱅크는 국민 메신저를 완전히 자기 손에 넣고 추가로 일본 정부에서 지적한 보안 이슈 해소도 가능함



3. 일본 정부도 타카이치 사나에 같은 강경파가 얻어걸린게 있으니 이득이라고 생각했지만, 일을 너무 쓸데없이 키워버린 상태





물론 외교문제 직전까지 비화된 지금으로써는 당장의 매각을 보류하게 될 가능성도 적지 않음.



하지만 네이버가 적극적으로 사업확장을 하고 있으며, 그에 반해 현금 확보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는 라인 지분매각은 반드시 추진될수밖에 없을 것임.



----------------------------------------



3줄요약


1. 라인은 처음에는 잘 나갔지만 수익모델 한계 및 신사업 실패로 수년째 만성 적자인 상황.



2. 이를 타개하기 위해 소프트뱅크와 합작했지만 마이너스 시너지만 남



3. 모기업 네이버는 라인을 정리하고 사업을 확대하려는 상황, 따라서 이번 이슈 끝나더라도 언제든 매각 추진할 가능성 높음.



ㅊㅊ) 
https://arca.live/u/@%EC%A7%95%EA%B1%B0%EB%8D%94%EB%B8%94%EB%8B%A4%EC%9A%B4


아카라이브 징거더블다운

대통령실 "라인 제값 받는게 목표..네이버 이미 日서 경영권 없어"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c83d2decabab4c6c4044f179093dd92ee9173a49d8c9b9b67e776749fec26


7bbbd423bcd73dff23ed81e0449c703b42ae41bb7d396263f6360814714bd997db551e88ef5aa1a7160ea8041cbc959a0cea57


출처: 나스닥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76

고정닉 83

33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236392
썸네일
[부갤] 공인중개사 오늘 또 터졌다.
[448]
부갤러(114.200) 06.03 26674 169
236390
썸네일
[디갤] 저녁산책하면서 찍은 사진 봐줄래?
[18]
황센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126 13
236389
썸네일
[이갤] 스압) 침착맨의 백종원 뼈치킨 후기 ㄷㄷㄷ
[293]
정복자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1863 99
236386
썸네일
[야갤] "핵잠수함 한국 도입?", 미국 국방장관에게 날아든 질문.jpg
[3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895 51
236384
썸네일
[이갤] 아우슈비츠에 대한 여러가지 사실...jpg
[16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5023 107
236382
썸네일
[카연] 우주 카페 이모지 프롤로그 + 1화.manhwa
[21]
박창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946 27
2363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603
[112]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2419 109
236380
썸네일
[기음] [금주의 신상] 6월 1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79]
dd(182.213) 06.03 12162 66
236378
썸네일
[기갤] "가난한거 빼곤 완벽한 남친과 결혼해도 될까요".jpg
[4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4954 66
236377
썸네일
[야갤] [단독]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투다 살해…40대 남성.jpg
[3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343 83
236375
썸네일
[이갤] 완벽하다고 평가받는 영화 엔딩씬 TOP 20..gif
[195]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3050 35
236372
썸네일
[이갤] 성관계 자주할수록 포경수술 꼭 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jpg
[10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8473 133
2363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65억을 포기한 여자
[1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3845 193
236367
썸네일
[카연] 장난을 잘 치는 책방 사장님
[91]
쥐는어째서기여운걸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049 62
236365
썸네일
[싱갤] 순애 커플..manhwa
[103]
ㅇㅇ(211.229) 06.03 14333 63
236363
썸네일
[디갤] 뉴비 올해 사진 상반기 결산 (40pic)(1월~5월)
[29]
혼리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235 7
236362
썸네일
[이갤] 세계에서 가장 강한 독수리...jpg
[30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4072 296
236360
썸네일
[위갤] ㅁ혼자 떠나는 위스키여행 대만편 1,2일차
[65]
piano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762 31
2363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옛날에 자주 먹던 음식 모음 (스압)
[93]
냥냥이러쿵저러쿵핥아볼까나?: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563 48
236357
썸네일
[이갤] 용도에 따라서 보는 닭의 수명​...jpg
[38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8876 297
236355
썸네일
[카연] 용사의 검을 찾기위해 예언가를 찾아간 기사만화
[54]
머래낙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804 24
2363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을 세계2위로 만든 국가.jpg
[416]
ㅇㅇ(1.232) 06.03 32406 313
236350
썸네일
[디갤] 초여름의 교토
[38]
유동교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9246 44
2363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전쟁 레전드 병크
[334]
묘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1775 338
236346
썸네일
[잉갤] [블렌더 공략] 옷을 사실적으로 움직이고 만들기
[75]
ㅇㅇ(123.213) 06.03 19541 43
236344
썸네일
[루갤] 원정 배스낚시 성공적
[67]
찝찔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507 23
236342
썸네일
[바갤] 스브와 함께한 임도바리 (feat.오도산 전망대)
[49]
경주육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2099 42
2363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 놀러온 성룡
[261]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2889 311
236338
썸네일
[헤갤] 금박 튀겨진 헤륙세 고쳤다ㅋㅋㅋㅋ
[140]
뚠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610 83
236336
썸네일
[디갤] 오늘의 하늘공원 산책 고봉밥
[33]
L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2330 31
236334
썸네일
[이갤] 아프리카 전통 아이스크림 후기
[98]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5515 38
2363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을 좋아하는 인도 할아버지.manhwa
[101]
모든물체의속력은광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8782 140
236330
썸네일
[미갤] SM 연습생 때 볶음밥 시켰다가 혼난 브라이언.jpg
[2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3689 447
2363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도입부가 특이한 전생물.manhwa
[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0140 101
236324
썸네일
[야갤] d-55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 떠나는 파리시민들
[91]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0603 43
2363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멘헤라 지뢰녀
[261]
배신자캬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57975 274
236320
썸네일
[야갤] '우지끈' 소리나자, 기지 발휘한 아들.jpg
[2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35893 94
236318
썸네일
[이갤] 요즘 미국에서 한물간 취급받는 패션 아이템...jpg
[37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55510 108
236316
썸네일
[해갤] 오늘 공항에서 손흥민 팬들 비매너 행동....jpg
[204]
ㅇㅇ(103.163) 06.02 31934 224
236314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그 시절 전자파 음모론
[481]
차단예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41172 438
236312
썸네일
[프갤] [스압] 브로큰 연대기 15화- 하디 VS 하디
[37]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1758 70
236310
썸네일
[이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만든 발명품
[6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40076 316
236307
썸네일
[카연] 마법소녀기담 ABC 84화
[48]
존크라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37676 63
236304
썸네일
[야갤] 마법처럼 핸들이 저절로, 입 떡 벌어지는 실제상황.jpg
[2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7910 50
236303
썸네일
[이갤] 사도세자가 뒤주에서 죽어간 과정...jpg
[10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51104 458
236300
썸네일
[박갤] 일본현지에서 본 한일가왕전이 한국에서 성공한 이유
[2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34047 116
2362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알고보니 친환경도 아니었던 것
[504]
차단예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54973 452
236296
썸네일
[야갤] 서동주가 말하는 하버드 입학이 진짜 어려운 이유.jpg
[5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39838 116
236294
썸네일
[싱갤] 군장매고 산악행군 하는 자위대 manhwa.
[489]
ㅇㅇ(121.143) 06.02 25622 244
236292
썸네일
[야갤] 난리난 디지털사진마이너갤 치킨2마리배 사진대회 사건.jpg
[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6409 1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