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펌) 네이버는 오히려 라인을 팔고 싶어한다는 썰앱에서 작성

str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1 09:20:02
조회 45373 추천 475 댓글 1,527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494d8b7e076cd69d59feccb5a5ef5b2973c54b3b29a5948b862f0fd88780b0a9e17f95ba2399894d335a300911a64


주가가 ㅄ인것과는 별개로 네이버의 지표 자체는 최근을 제외하면 쭉 상승세였음.


여기서 옥에 티가 하나 있었는데, 다름아닌 라인임.


Q : 라인은 일본 제 1 메신저고 9500만에 달하는 유저 및 멀티 플랫폼 연계 가능한... 더보기

를 가진 미래가치 짱짱 기업 아님?


라인이 그렇게 취급되던 시절은 2015년, 아무리 후하게 쳐줘봐야 2016년 정도가 끝이었음. 그 이후로 라인은 계속 하향세였고 수년간 네이버의 가장 '아픈 손가락'이었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99adbebbe23c167d0cce6cf0b0a1442722baaeb1fc7cf30b8ea4c7130223491fc6fae9f81882ce4ff375dfd558cae42


2014년 페이스북을 필두로 메신저앱들이 날아오를 때만 해도 라인의 위상은 지금과는 전혀 달라 20조를 호가하는 알짜였음.



하지만, 네이버는 저때 상장하지 않았음. 저 당시 페이스북은 왓츠앱을 20조에 인수했는데 왓츠앱보다 다양한 기능이 있는 라인은 당연히 20조 넘게 쳐줘야 하는 우량아로 취급받아야 하지 않겠냐는 논리였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acedbb7e173cc60d298e1ca5b0aedafb572fe98afd29388a19ddf9b67a00e07d900b27a576c5725435dcf0c0fac8e98ba

사실 손정의는 이때부터 이미 라인에 손을 뻗고 싶어했으나, 이 시점에서 네이버는 거절했음. 이미 혼자 잘 버는 처지라 그럴 이유가 없었기에.



하지만, 2015년 귀신같이 메신저앱들이 난립하기 시작하며 라인의 가치가 떨어져가기 시작했고 라인은 16년에 부랴부랴 9조원에 상장을 마쳤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495dfb6b97d9460d799e19b0f0995025da74e986641143db1ec36776686409035d4c6dd0c59bb07c12f44c0f8dbfb




기사야 이런 식으로 났지만, 네이버에겐 뼈아픈 결과였음. 2년 전만 해도 기업가치 20조 이상으로 예상되던 기업이 9조원으로 반갈 이상을 당했던 거니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d998ebbbd24c164d197e79b0e52eac473f871677cd867f85c89bc50175241108023b96290624bae4a00405ed6147b



위기를 느낀 라인은 핀테크 사업에 진출하면서 승부수를 던지기 시작했지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99a8eefb972cd67d39eb3c7000e2c4ff14f2432132acd3668c9500b532dd3803857a0f68c0294650b797ebc34d2a4



라인은 2018년에도 적자였고,






직원들에게 스톡옵션까지 뿌려대면서 독려했지만 큰 효과는 못 보고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59c8cede877c468dfcde79d000ef81ba0d06b0217412dfdd6ed41e8db4cdd2ad87a6e87e2ae56dc3306d6c7b2d152

2019년에는 무려 5000억의 적자를 기록해 네이버에 제대로 똥을 뿌리게 됨.



-------------------------------------------



이 상황에서 또 다시 다가온 남자가 있었으니...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89dd8bfe020cc31859ae49a09531e3d6776e37aefb8bf9a5b75d2f96f0d7d97c70f4538bbd747bd8086828faa7dee


'내가 도와주지, 내가 AI에 좀 관심이 있는데...'



손 마사요시, 한국 이름 손정의가 라인에 다시 한번 손을 내밀었던 것.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e9c8fbdea77c731d2cdb1ce5a5f501c4e396d0c4e0c3a814d8cab9245914fd5b688a164775607bda15b73d6b27c26





그렇게 탄생한 합작회사가 바로 A홀딩스였음.



당시 증권가에서도 이를 네이버의 묘수로 평가했음.



1. 거액의 적자를 내던 라인의 손실분이 더 이상 네이버의 손해가 아닌 야후재팬에서 발생하는 이익으로 상쇄 가능한 존재가 되었으며



2. 일본기업이라는 간판을 달게 되면서 일본 당국의 규제를 소프트뱅크 아래에서 보호받을수 있었기 때문



임. 이런 간판을 달기 위해 라인은 지분 50%+1주와 경영권을 소프트뱅크에게 넘기고, 네이버는 자회사에서 분리된 2대 주주가 되어 실리를 챙길수 있게 되었음.



네이버 입장에선 신의 한수였던 것임. 이론적으로는.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494d8b7e076cd69d59feccb5a5ef5b2973c54b3b29a5948b862f0fd88780b0aef4ca7569200bca9e916ce739014b674066f



주식시장에선 이 소식이 대호재로 받아들여졌고, 기대도 그만큼 부풀었음.



하지만 핑크빛 전망도 잠시...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c95d8e8bc74c73286cce099005358a1d80c02e9d74844636b4d603f92112b8411ae0adcd3ca3428dabb62039edd5ae6




22년 시점에서, 이 합병은 오히려 역시너지만 났다고 평가되고 있었음.



통합법인인 라인야후의 주수익원은 광고였고, 광고를 하기 위해선 마케팅비를 쏟아넣어야 하는 구조에서 그 마케팅비를 내줄 수익원들이 전부 실패했었기 때문이었음.





그리고... 세계 경제가 피똥을 싸던(방장 제외) 23년에 진입했고,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ace83b6e926c0368398e6cf0a09aec9c07c598321f7f05f4840f8db10ef00d405b0985289098bbfcaa519a5ceb8fb


핀테크 사업이라는 마지막 한방이 남아있다고 언플까지 해봤지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b9c8dbbee71cd67d59dec9b0e5d7a31f59d33cfa0db23bc1164b0785cf8402b17ff29584d3e9202fb007237234eb2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494d8b7e076cd69d59feccb5a5ef5b2973c54b3b29a5948b862f0fd88780b0aef4fa7569200bca9e916ce73921be29b20



조금이라도 돈을 건져보기 위해서 인수자를 찾았는데, 수익률이 너무 좆박은 나머지 인수자조차 못 찾은 것임.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cecf88bdec23c66785cce3cf0d5e4db7e0adb14bc9e49ecd8b5ec8a1f7c01a9237cbec1cf683a44a3a374860416a10



결국 야후재팬과 라인은 사이좋게 인건비 경감과 사업축소에 나서기 시작했음.



그리고...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9c88fece971c334d69fe7cc5d0a0d9cf4462990cf7ac120565bcb13683e4db917910c0dc341a1b79202ccf126e296


2023년 9월, 네이버페이와 라인페이의 연동이 끊어졌던 그 시점에서 사실상 양사의 관계는 끊어지기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함.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ecedeedbb7d9761dfcce59a0a5b61881f44090628c1ebc3eeb359e89dd88d4707eedcb4140bb1d0deb84b1b574999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cc9edeb7be20c036d29be3c6595f36eb87ad58086a2caf4ec448c6334e4cd807459bd373e6c829c0d5bf1bd61aac5b

구조선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했던 소프트뱅크의 상황은 난파선 그 자체가 되어가고 있었음.



----------------------------------



반면, 반대쪽 네이버의 상황은...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cf9bdcefef24c667d69de49d5a0da3bd46b73d1d97be8f55fe9dfdb6c11a5387c42736c7b10391517e4a9b2390404f



네이버는 2022년 커머스 부문에 공격적 투자를 감행, 미국 중고거래 사이트를 인수했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89e8fbde820c7678696edc80a58521fc5928a13eaaabe4d7f3003060b5f730e56bdadd838492d7c5bd2e00d64fca6



또한, 2023년 내내 박았던 경쟁사 카카오와는 다르게 중동까지 진출해서 사업을 여기저기 벌리고 있음.





부진에 빠진 소프트뱅크와는 다르게 네이버는 떡상하고 있었던 것임.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498d9efbd21c232d1ccb1cd080eed445c467a2db7afbd22cf8d0b0dcfec8a2c2bfdbc72ca06c39be665fad0f597dc



네이버는 2023년 4분기에만 무려 4000억의 영업이익을 냈음.



하지만 이런 네이버에게도 고민이 있었으니...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5c98cbbea779436d5cce4ce0c0db6d1f08a80e8554abdc99aa5bc58fc772d4f1f83fc818a34ba2649772fb68a160962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89588ebe92397328698e7c65b087eef2a1fae77d7cfb20fea16e49fc3795aaeec9cdd720a62731c1ed6f75ebd773e12



돈이 없었음.



신중하게 간을 보다가 드디어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는데, 정작 현금이 없었던 것임.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cb9f82b8ef719767839de2c8595bdc295b09b6a8453484ca04fd917a67ee36cf6d7e278e0966802bbc4cf3fa12bc31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cbc9dfb9e171c763d79be7c6005bb3093ed99c41e6d998dd87fab6777c899955e2047d45719d76e8a4d93277f1bc08fb


그래서 네이버 회사가 아닌 네이버 대표이사 명의로 발행할수 있는 사채까지 발행하기로 하면서 현금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임.



한마디로 사업이 다 잘돼서 더 벌리고 싶은데 현금이 없는 것임.



여기까지 봤으면 알겠지만, 사실 네이버가 바라보는 라인과 대중이 생각하는 라인은 상당한 차이가 있었던 것임.





현재 네이버 입장에서 라인은 애물단지일 뿐이며, 현재 네이버는 신사업 확장에 필요한 현금이 절실한 상태임.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c99a83ede971c033d1cbb09a0d5d809e7c6dbe44cef81d9fcfb736498b7dd57efd8293790370e78ced612ff01b5cee


썩어도 준치라고, 네이버가 보유한 라인 지분의 가치는 약 7조 8천억원으로, 조금만 매각해도 아까 말한 포시마크 급, 아니 그 이상의 기업을 척척 인수할수 있는 금액이 나옴.



----------------------------------------



이러한 이유로 이미 적어도 수개월 전부터 네이버는 라인 측에 지분 매각 협상을 진행해왔던 것으로 보였음.



양국민의 감정 이슈를 제하고 보면...



1. 네이버는 당장 시급한 현금 확보로 이득



2. 소프트뱅크는 국민 메신저를 완전히 자기 손에 넣고 추가로 일본 정부에서 지적한 보안 이슈 해소도 가능함



3. 일본 정부도 타카이치 사나에 같은 강경파가 얻어걸린게 있으니 이득이라고 생각했지만, 일을 너무 쓸데없이 키워버린 상태





물론 외교문제 직전까지 비화된 지금으로써는 당장의 매각을 보류하게 될 가능성도 적지 않음.



하지만 네이버가 적극적으로 사업확장을 하고 있으며, 그에 반해 현금 확보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는 라인 지분매각은 반드시 추진될수밖에 없을 것임.



----------------------------------------



3줄요약


1. 라인은 처음에는 잘 나갔지만 수익모델 한계 및 신사업 실패로 수년째 만성 적자인 상황.



2. 이를 타개하기 위해 소프트뱅크와 합작했지만 마이너스 시너지만 남



3. 모기업 네이버는 라인을 정리하고 사업을 확대하려는 상황, 따라서 이번 이슈 끝나더라도 언제든 매각 추진할 가능성 높음.



ㅊㅊ) 
https://arca.live/u/@%EC%A7%95%EA%B1%B0%EB%8D%94%EB%B8%94%EB%8B%A4%EC%9A%B4


아카라이브 징거더블다운

대통령실 "라인 제값 받는게 목표..네이버 이미 日서 경영권 없어"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c83d2decabab4c6c4044f179093dd92ee9173a49d8c9b9b67e776749fec26


7bbbd423bcd73dff23ed81e0449c703b42ae41bb7d396263f6360814714bd997db551e88ef5aa1a7160ea8041cbc959a0cea57


출처: 나스닥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75

고정닉 82

33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34194
썸네일
[이갤] 인류 역사상 최고의 문학작품 TOP 20..JPG
[221]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0951 56
2341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지방에서 투탑이었던 대학들의 몰락과정.JPG
[367]
ㅇㅇ(103.5) 05.26 37634 300
234191
썸네일
[대갤] 日, 소방단 발전기 49개를 훔쳐다 판 스시부부 체포
[17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9204 143
234189
썸네일
[쿠갤] 겁나 늦게 쓰는 쿠림픽 참가 후기 만화
[48]
fate070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1619 39
234188
썸네일
[싱갤] 냠냠쩝쩝 잘못 먹으면 위험한 물고기들
[1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5070 169
234184
썸네일
[인갤] 집가면서 쓰는 2024 PlayX4 목요일 갤기장
[47]
김메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9936 19
234183
썸네일
[싱갤] 김성모식 인간극장
[529]
코브라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8998 371
234181
썸네일
[토갤] (리뷰/스압) 대한민국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고전 재연 로보트 태권V
[112]
티리아=나레이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3297 74
2341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신기한 상어
[1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31675 98
234177
썸네일
[고갤] 겜 개발 근황
[1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37835 115
234175
썸네일
[카연] 뉴 제너레이션 스토리즈 -우정과 입맛-
[58]
지존박실짱짱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7940 98
2341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실존하는 것들.jpg
[158]
그로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9635 140
234171
썸네일
[블갤] 스압) 블리전 LED아츠코로 다녀온 후기.manhwa
[83]
ka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6745 64
234169
썸네일
[미갤] 어느 부부가 2년 동안 이혼 소송하고 분할 받은 재산.jpg
[2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6928 285
2341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tasteatlas 선정 2024년 음식이 맛있는 국가 탑10
[307]
ㅇㅇ(211.229) 05.26 30730 79
234165
썸네일
[야갤] 오세훈...직구 규제 승부수...jpg
[904]
ㅇㅇ(175.192) 05.26 43813 171
234161
썸네일
[중갤] 게이밍 일본여행기 2탄!!!.JPg
[142]
무능한나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9002 104
234157
썸네일
[상갤] 영화 '관상' 대본을 받고 당황했다는 이정재..
[265]
돼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44572 445
234155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미국에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좀비 사슴병
[557]
ㅁㄴㄹ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53973 551
234153
썸네일
[주갤] 소름돋게 비슷하다는 간호사 태움 영상만든 진용진
[502]
주갤러(211.234) 05.25 38389 313
234151
썸네일
[유갤] 카이스트 재학생들이 말하는 카이스트 연봉 현실
[711]
유갤러(135.148) 05.25 44337 141
234149
썸네일
[싱갤] 손번역)싱글벙글 ㅈ소고양이(좋았쓰!!)만화모음6.manwha
[144]
까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8112 189
234147
썸네일
[로갤] 많이 늦게 올리는 국토종주 후기_준비과정 (사진 많음)
[29]
군전역전그랜드슬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7279 14
234145
썸네일
[싱갤] 대형욱이 경계한 것
[8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69755 3208
234143
썸네일
[야갤] 의외의 극 여초 직장...JPG
[922]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69647 730
234141
썸네일
[카연] 연재)후방주의)서비스있음)엄청난 가슴의 큐피드 2화.MANHWA
[299]
은성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9523 157
234139
썸네일
[야갤] 아내가 화낼 때 행동경제학 교수 반응...JPG
[288]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41306 525
234135
썸네일
[싱갤] 국내 최초의 여성도서관, 제천여성도서관
[601]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48003 842
234133
썸네일
[메갤] 오늘자 원투펀치에서 말하는 리오넬 메시
[355]
axxx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1419 185
234131
썸네일
[주갤] [진리] 여시 N번방은 묻히고, 다른 이슈만 나오는 이유.TXT
[471]
ㅇㅇ(210.99) 05.25 39450 1254
2341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30일간 맥도날드 햄버거만 먹은 영화 감독 근황
[384]
노인복지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46448 306
234127
썸네일
[미갤] 경호팀이 말하는 어느 트로트 가수의 인성 수준.jpg
[2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35256 391
234123
썸네일
[기음] 청송군 명물 닭불고기와 약수백숙.jpg
[229]
dd(182.213) 05.25 25893 343
2341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상에서 싸움을 가장 잘한다는 선수
[3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35651 165
234119
썸네일
[대갤] 日, 12세 아동에게 산탄총 주고 쏘게 하고 굴착기 운전시켜 논란
[28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40924 232
2341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정부가 경제개입해서 실패한 대표사례
[435]
ㅇㅇ(211.186) 05.25 42841 212
234113
썸네일
[야갤] 지금봐도 멋있는 야구선수 별명들...jpg
[515]
그로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38474 349
234111
썸네일
[카연]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6화
[58]
po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3042 72
2341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서 보룡인으로 살아보기
[721]
ㅇㅇ(116.44) 05.25 47912 1141
234107
썸네일
[페갤] 수출 떡상중인 라면 근황.
[790]
모코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61767 296
234105
썸네일
[러갤] 한국 핵무장 드디어 기회가 오나?
[1199]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45185 461
234103
썸네일
[싱갤] 깨어있는 스시녀 일침......jpg
[653]
ㅇㅇ(169.150) 05.25 66308 737
234099
썸네일
[기음] 먹방 유튜버가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긴 에피소드
[344]
ㅇㅇ(78.153) 05.25 46914 82
234097
썸네일
[주갤] 여성시대 n번방 만화 (feat. 주한미군 & 찢)
[269]
한녀킬러(222.239) 05.25 28249 1152
234096
썸네일
[F갤] F1에서 지극히 상식적인 것들이 규정으로 박혀있는 이유
[285]
ㅇㅇ(85.203) 05.25 27228 370
2340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학 축제 침투한 홈마
[1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34995 256
2340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형욱의 사내메신저 검열은 불법이아니다
[670]
ㅇㅇ(121.158) 05.25 53546 370
234091
썸네일
[야갤]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접촉한 경찰 지구대장...JPG
[374]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31820 374
234089
썸네일
[디갤] 광기의 자연광 수집 (21장)
[29]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7881 38
234088
썸네일
[남갤] 장위안 근황.jpg
[1175]
정자(117.16) 05.25 43330 56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