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JTBC] 임성근, 기존 입장 되풀이.. 수사계획서 받아간 안보실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4 11:15:01
조회 7526 추천 48 댓글 105

- 관련게시물 : [단독] 임성근 첫 진술 "천안함 수색 때도 구명조끼 안 입었다"

- 관련게시물 : 뒤바뀐 임성근 진술.. "통찰력 발휘해 지침" 자화자찬까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1b3c4c41e4810ab8ba3c1df0f4a44a4b83099e061d0fa50d77991c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6b6c0c41e4810ab8bcebc91a7d1a1cc4162f676af97d8a3753ed53d

'채상병 사건'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경찰이 오늘(13일) 임성근 당시 해병대 1사단장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임 사단장은 "언론이 없는 말을 자꾸 지어낸다"며 "수중수색을 지시한 적 없다"는 기존 입장을 오늘도 되풀이했는데, 임 사단장의 주장 따져보겠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6b4c0c41e4810ab8bb460922d4f6ee305f685fb24ba9e45cdc6a042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조사해 온 경찰은 사건 10개월 만에 임성근 당시 사단장을 소환했습니다.

채 상병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도 죄송하다고 했지만, 본론은 그 다음에 나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6b5c9c41e4810ab8badf3793589271f837b7d69382bec587173e3d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6b3c0c41e4810ab8b8b86b162ca3bfe3936d7b9faa51d178e5d0047

당시 자신에게는 지휘권이 없었으니 사고도 본인 책임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한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7b2c1c41e4810ab8bf6dd84f4f3b64ff58023c99d9263fc35261926

'결백을 밝히는데 주력하겠다'는 것까지, 준비한 말만 마치고는 입을 닫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7b2c9c41e4810ab8be40352718c622c79cf6e13e25d87e650628aa5

임 사단장은 도시락으로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하며 10시간 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전담 수사팀을 꾸린 경북경찰청은 그간의 수사한 내용을 토대로 임 사단장이 받는 혐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조사가 마무리되면, 윗선의 외압 여부 등의 윤곽도 드러날 걸로 보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4b5c0c41e4810ab8b6dabef4ad17936b1eded4177e402e2536c9809

보신 것처럼 임성근 사단장은 수색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JTBC가 연속 보도한 현장 지휘관들의 대화 내용, 그리고 자필서명이 적힌 문건에는 정반대 정황이 담겨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4b5c7c41e4810ab8b8252dfa7e23a715a22fcf9c6ed0eaac823de

채 상병 실종 하루 전날, 현장 지휘관이 나눈 대화 내용입니다.

오후 4시 40분 임 사단장이 상당히 화가 난 상태라면서 무리한 수색 지시가 있었다는 취지로 말을 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4b3c0c41e4810ab8b67e685b9a7f10a1d321796f102d1a8ab9f22

약 5시간 뒤에는 "내일 7대대 총원 허리까지 강물 들어갑니다"라는 지시가 공유됐습니다.

7대대는 채 상병이 속한 대대입니다.

같은 날 여단장과 7대대 현장 지휘관의 통화에서도 이 같은 정황이 확인됩니다.

현장 지휘관은 폭우로 수색 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보고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5b7c1c41e4810ab8bdbb723ac611d721b260d42834f10e561841a4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5b4c3c41e4810ab8baa7205d9a9aec111629f9ba90e0ff67ff8af00

그러나 여단장은 임 사단장 의사 때문에 당장 철수는 어렵다는 취지로 답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5b5c2c41e4810ab8b59000017cbfc48a2da79b39806a76185a8443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5b2c9c41e4810ab8b54946cb57d69a7d9aef8de5d834b95b6f1a22c

실종 이틀 전 수색 작전을 총지휘하는 통제권은 육군 2작전사령부로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임 사단장은 해병 제2신속기동부대에는 수색을, 채 상병이 소속된 포병여단에는 복구 작전 시행을 명령하는 문건에 직접 서명을 합니다.

통제권이 넘어간 지 12시간이 지난 뒤였습니다.

사건 초동수사를 맡은 해병대 수사단은 이러한 증거 등을 바탕으로 임 사단장이 권한이 없음에도 무리하게 작전을 지시해 사망사고가 벌어졌다고 판단한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ab4c4c41e4810ab8b5c26f769864f3e2173df467345f59a5ccdceec

이런 가운데 대통령실이 채 상병 사건 수사와 관련해 초기에 해병대수사단에 요구해 받아간 '수사계획서'와 관련해 새롭게 드러난 내용도 있습니다. 우선 이걸 받아간 날이 채 상병 장례식 기간이었습니다. 또 이 문서를 요구한 대통령실 행정관은 "앞으로 조사가 어떻게 진행될지"를 물었다고 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ab5c8c41e4810ab8b6c457d7eebc282c22daf5f3c78f8180fc421

해병대수사단이 채 상병 순직 직후에 작성한 '수사계획서'의 주요 내용입니다.

박정훈 해병대수사단장이 대통령실 산하 국가안보실의 행정관이었던 김모 대령에게 보내준 문서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ab2c7c41e4810ab8b64a15e8e525a258ad9ca5457435fa76688fd6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ab3c2c41e4810ab8bb189f8d79af2dcff82a4aa53a2af7fe6ac2839

이 계획서를 김 대령이 요구해 받은 건 채 상병의 영결식이 엄수되기 바로 전날이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ab3c9c41e4810ab8b7ee4dc05a1c5810a2e99acc6d0713c645b895c

취재 결과 김 대령은 수사외압 의혹이 불거진 이후에 군 검찰에 출석해 당시 상황을 진술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bb7c0c41e4810ab8b38a3600c70155c091f478c6f44760ea04511d0

자신이 박 단장과 통화 중에 '앞으로 조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있냐'고 물어, 박 단장이 그 내용을 정리해 '수사계획서'를 보내줬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bb4c2c41e4810ab8b08b67068a47809331fff7ac3028713e91f2782

실제로 이 문건에는 수사 투입 인력과 수사 중점 진행 상황과 계획까지 주요 내용이 모두 담겼습니다.

결국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초기부터 진행 상황을 대통령실이 요구해서 챙기고 있었던 셈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bb5c3c41e4810ab8bd52bb9b53568d637900b49f68a337b032dd66a

수사 상황을 대통령실, 그중에서도 특히,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안보실에서 챙긴 데 대해선 당시 국가안보실장도 본래 임무에서 벗어난다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bb2c1c41e4810ab8b062b344217b71a9ec6112ce964793c317ef7d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bb3c9c41e4810ab8b61755d47095330dea8435755e2ebdc55ad05b3

때문에 안보실이 수사 자료를 요청한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ecbb2b6c7c41e4810ab8be453286e69240704b6f29ee6c0dc39eb5f5507

또 국방부도 거치지 않고 왜 해병대에 직접 자료를 요청했는지, 조 전 실장이 당시 직접 보고받은 게 아니라면 누구 지시로 자료를 받아갔고 또 누가 보고를 받았는지도 의문입니다.

하지만 수사계획서를 요구해 받은 김 대령은 아직 아무런 답변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2440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8

고정닉 5

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365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공포 체험 하던 30대가 사망한 사건
[30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5094 263
236597
썸네일
[이갤] 대부분이 잘못하고 있다는 달리기 운동
[523]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0337 134
236596
썸네일
[야갤] "여아 조기입학, 노인은 해외로", 이런 저출생 대책?.jpg
[6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1887 329
236593
썸네일
[자갤] 렉서스도 관리 안하고 타면 걍 답 없음 ㅋㅋ
[356]
차갤러(61.255) 06.03 35689 178
236591
썸네일
[기음] 미국 시골 마을 레스토랑에서 파는 '로키산맥의 굴' 의 정체
[86]
ㅇㅇ(46.165) 06.03 25686 97
236587
썸네일
[멍갤] 한재웅 수의사가 동물농장 출연 10년만에 첫 제보를 하게된 이유
[186]
ㅇㅇ(185.114) 06.03 25546 233
236583
썸네일
[기갤] 미우새, 아버님들이 아내한테 갑자기 사랑한다고 했을 때.jpg
[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4943 89
236581
썸네일
[야갤] 군대를 싹다 바꿔버린 남자.JPG
[972]
코브라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0985 444
236579
썸네일
[미갤] 서비스직을 묘하게 거슬리게 하는 6가지.jpg
[6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0705 305
2365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I로 그린 메이플 캐릭터
[289]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5477 330
236573
썸네일
[카연] 여자는 처음이라.manhwa
[145]
알알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2077 51
236571
썸네일
[기갤] 때이른 모기 기승, 지난해보다 7배 늘었다.jpg
[2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1939 120
236567
썸네일
[디갤] EL_Clear (흥이) 3D 렌더링 및 후보정 ~ 3차(완성)
[62]
돌아온핫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2638 55
236565
썸네일
[야갤] 홍콩반점 점바점에 백종원 버스트콜 발동 ㅋㅋㅋ
[863]
ㅇㅇ(146.70) 06.03 44831 647
236563
썸네일
[M갤] 야구로 기싸움하는 남자
[35]
T.Lincecu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4724 101
2365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당신 슈퍼맨이죠?
[159]
ㅇㅇ(211.38) 06.03 24427 161
236559
썸네일
[야갤] 멸종위기 상괭이, 한려해상서 자주 발견되는 이유는?.jpg
[1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1750 113
236557
썸네일
[이갤] 한국사람들은 자기 문화를 너무 촌스럽게생각한다...jpg
[1169/1]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9940 350
236555
썸네일
[카연] 잉여인간이 되어 동거를 요청하는 백수누나 만화
[211]
마카(211.234) 06.03 27962 189
2365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레전드 찍은 백종원 치킨 다큐멘터리.gif
[25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8449 137
236551
썸네일
[야갤] 수입산인데도 한국인 밥상 휘잡은 '이 나라' 생선의 정체.jpg
[5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2047 503
236547
썸네일
[디갤] 사진들좀 보구가
[26]
디붕이(106.101) 06.03 7559 48
236545
썸네일
[야갤] 담배 못 사는 나라.jpg
[2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5225 111
2365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원피스 작가한테 훈수두는 침착맨..jpg
[990]
그짝맨(1.212) 06.03 43033 990
236541
썸네일
[기갤] "닭값 내렸는데 이상해", 3만원 치킨 불매 조짐.jpg
[6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9441 310
236539
썸네일
[로갤] 개발자를 ㅈㄴ 잘못 만난 게임
[112]
emil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4438 70
236537
썸네일
[야갤] ‘밀양 여중생 성폭행’ 44명…누구도 처벌받지 않았다.jpg
[8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8109 445
236535
썸네일
[기갤] 금쪽이에서 원본공개를 못한 충격적인 영상 일부
[851]
긷갤러(169.150) 06.03 44043 576
2365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1위대 만화...manhwa
[131]
ㅇㅇ(124.50) 06.03 33850 232
236531
썸네일
[야갤] 피해 예측 불가, '대홍수'에 지옥이 된 독일.jpg
[2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3531 66
236529
썸네일
[유갤] 한국 아재 개그에 빵 터진 미국 아재.jpg
[207]
ㅇㅇ(146.70) 06.03 34024 249
2365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언냐들에게 좌표 찍힌 오늘자 기사
[337]
ㅇㅇ(211.244) 06.03 39174 610
236523
썸네일
[중갤] 尹정부, 라인 지분만 지킨다..데이터는 日로
[831]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2997 266
236521
썸네일
[미갤] 연예인 최화정이 유튜브 하기 싫었던 이유.jpg
[1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8243 29
2365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허리 잘록한 AV배우의 비법 대공개
[321]
ㅇㅇ(61.82) 06.03 57743 350
236517
썸네일
[싱갤] 포춘지 "미국의 성장률 7년내 저출산 중국을 역전한다"
[236]
ㅇㅇ(115.138) 06.03 34829 177
236515
썸네일
[카연] 그림자 분신술 써서 스토킹하는 manhwa. 변태녀한테 쫓김
[73]
hobak308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742 82
236513
썸네일
[야갤] 정찰•전투 가능한 중국 로봇개, "조만간 실전 배치".jpg
[1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3236 50
236511
썸네일
[디갤] (씹스압)카메라 사고 첫 사진여행 다녀왔음
[29]
디붕이(61.83) 06.03 4689 25
236509
썸네일
[야갤] 문재인이 지키는 데 실패한 몇 안 되는 공약...jpg
[778]
ㅇㅇ(125.133) 06.03 42913 576
2365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교 탈레반.jpg
[378]
럭키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3893 176
236505
썸네일
[기갤] "여름휴가를 애견펜션으로 잡겠다는 친구".jpg
[3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5409 129
236503
썸네일
[주갤] 여성판 N번방 안 묻힘ㅋㅋㅋ
[602]
ㅇㅇ(58.227) 06.03 40668 776
236500
썸네일
[야갤] '연예인 빼내기' 줄인다, "전 소속사 음원 3년 못쓴다".jpg
[2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1758 102
2364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컴퓨터 책상 자랑하는 지구촌
[214]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2536 254
236495
썸네일
[기갤] 노쇼했다며 고소당했어요.....
[605]
긷갤러(169.150) 06.03 43992 443
236493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D.P로 보는 군대 행동 1원칙
[3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9629 520
236491
썸네일
[대갤] 충격! 혈세 23억엔을 해쳐먹은 일본 의원의 양심 (코로나)
[15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1812 205
236489
썸네일
[야갤] SK 회의 끝난, 최태원 "반드시 진실 바로 잡겠다".jpg
[3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8305 78
236487
썸네일
[기갤] "내가 가해자란 증거 없어"…밀양 성폭행 망봐준 남성 근황
[280]
긷갤러(27.122) 06.03 32886 2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