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MBC] "어제 인사 낼 줄 몰랐다" 패싱 당한 검찰총장?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5 17:40:02
조회 12681 추천 63 댓글 13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1b5c8c41e4810ab8b190e79ae92f2dac694bb8e22a33468ddbde32a

이원석 검찰총장이 오늘 대검 참모들에게 이번 인사가 어제 발표될 줄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총장의 손발인 대검 참모진을 거의 대부분 교체하면서도 이 총장과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총장을 건너뛴 인사였다는 얘기가 나오는 건데,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검찰총장과 인사 협의를 했느냐는 질문에 필요한 절차를 다 진행했다고 답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1b3c2c41e4810ab8b8fdab636dfe01646336f4201cc7c0403182d1f

이원석 검찰총장은 오늘 대검찰청 참모들과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찬에 참석한 대검 부장 8명 가운데 6명은 이번 인사로 대검을 떠나게 됐습니다.

6명 모두, 부임 8개월만입니다.

이 총장 수족이 다 잘렸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6b7c1c41e4810ab8bdcbed245a0017bab02fe4fc72f7f80e29abf66

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부장들에게 "월요일에 인사가 날지 몰랐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6b7c9c41e4810ab8b47269284643bc7929591fc2471b04df5cd756e

한 오찬 참석자는 "인사 시기에 대해 의견이 안 맞았다고 들었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6b4c2c41e4810ab8b1066840f8c6bd9ba2ccaffb9cc006ad41f751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6b4c9c41e4810ab8b3e5b3cc76b087de447176d69d2aac024ec8983

또 다른 참석자도 "이 총장이 '시기가 너무 이르다'고 말씀하셨다"며 "조율이 된 거였으면 오늘 아침 그런 표정이 나올 수 없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6b2c6c41e4810ab8b7da7a4248de5d1c343a7fbfc20fd11fabcdbf1

실제로 검사장 이상급 39명이 교체되던 월요일.

이 총장은 직원들 격려차 강원도 영월과 원주지청을 돌던 중이었습니다.

인사 발표가 나자 이 총장은 이틀째 지방 일정을 취소하고 급히 상경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6b3c3c41e4810ab8b5e6bef73593847239fb10fd2fcd5bff0c92d47

대검 부장들에게 인사 소식을 알린 사람도 이 총장이 아닌 신자용 대검 차장이었습니다.

오전 9시쯤 신자용 차장이 부장들을 긴급 소집해 인사 소식을 알렸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7b6c3c41e4810ab8b4c9822c5f1b86f21c2f0853fa58379841acb4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7b4c1c41e4810ab8b241505e834c59ad22c421274d86b93b5f538ce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박 장관은 어제 퇴근길에 '이 총장과 인사를 협의했냐'는 질문에 "필요한 절차를 다 진행했다"고 답했습니다.

토요일에 인사안을 두고 박 장관과 이 총장이 서울 모처에서 만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7b5c0c41e4810ab8b793b6876f0e2c20cb43e3f12edff33be9e6d0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7b5c8c41e4810ab8b71630081f300c9b4a765c0278965c92bad6559

하지만 한 전직 검사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이 인사안을 들고 와서 총장에게 보고하고 실무진들이 왔다갔다해야 협의"라며 "이것은 그냥 통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7b3c1c41e4810ab8be5f75ce2c09a82efb9784fed3136fb55fe2e

이후 인사는 전광석화처럼 이뤄졌습니다.

권순정 검찰국장 등 법무부 간부들이 주말에 고검장과 검사장들에게 일제히 전화를 걸어 그동안 고생했다며 사실상 '나가달라'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4b7c4c41e4810ab8b0423ccffd636df49b544cff22a41b13d984d67

이원석 총장은 수사팀을 믿는다고 했지만 검찰 내부 반응은 회의적입니다.

수사 지휘부부터 중간 간부까지 모두 교체됐기 때문에 당분간 김건희 여사 수사에 제동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4b4c2c41e4810ab8bb8ea107a007397d9c7b2cc9798d7ade1896d80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지휘하던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오늘 이임식에서 "국민을 섬기는 검찰을 만들어달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부산고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4b5c5c41e4810ab8b97697edd9e4c6c68beb2dcaae054c21e74984a

하지만 한 검찰 관계자는 "승진당했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겉으로는 승진이지만, 수사 일선이 아닌 곳으로 밀려났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4b2c7c41e4810ab8bb0aae1dbef4f1ac60320a5bac65d31ef154546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맡았던 김창진 1차장은 유배지로 불리는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4b3c5c41e4810ab8b37e3ee1409ec25c6e77cdba2538fa79a8819e2

주가조작 의혹을 맡았던 고형곤 4차장은 수원고검 차장검사로 옮기며 비수사 보직을 맡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4b3c8c41e4810ab8b100e4e2c8d5d26e4156b051dde6950eea0c0af

공석인 수사팀 자리를 두고는 '독이 든 성배'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5b6c5c41e4810ab8b12021a37bdcab640359e48929bacc2f4bbbdd5

검찰 내에서는 당장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가 제동이 걸릴 거라는 관측이 많습니다.

중앙지검 2,3차장 검사들도 한꺼번에 교체됐기 때문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5b7c5c41e4810ab8bfc59c78525e999c86ee8a9f44c9796a3ffc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5b7c6c41e4810ab8b31f71ad60d5f113d0f3cce09f45485a0c0dd

"차장이 한 명도 없는 건 초유의 사태"로 "민감한 결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수사가 멈출 거라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5b4c2c41e4810ab8b63ec3845da4194a75669fb4d4f7b76f0503527

신임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모레 취임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5b5c1c41e4810ab8b922d653186ce623d21c64b526c2c388eff7fd3

윤석열 대통령 검찰총장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윤 대통령의 입 역할을 했습니다.

추미애 당시 법무부장관이 총장 징계를 밀어붙일 때 윤 대통령의 신임을 얻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5b5c8c41e4810ab8b3ba8dd1ac3f239569b8996ed9a998dddf6220c

이창수 검사장에게 김 여사 관련 수사에 입장이 있느냐고 묻자 답하지 않았습니다.

목요일 출근하고 나서 답하겠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5b3c3c41e4810ab8b07b622cb623c4c2efcf30e2fbbf7b6da6d6e4b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과거 '검수완박' 논란이 불거졌을 때 방송에 출연해 윤석열 정권 비리도 수사할 수 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5b3c6c41e4810ab8b52eb54e1db4fe01844632837697524833f1d9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ab6c2c41e4810ab8b9a3f18370084d1f9affa6659f426243fef40d0

신임 이창수 검사장이 취임하는 목요일은 총장 주례 보고가 있는 날입니다.

앞으로 수사팀 인선과 수사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8602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3

고정닉 14

4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35169
썸네일
[야갤] 일본에서 인기라는 한국 만화.jpg
[392]
야갤러(211.234) 05.29 41492 437
235167
썸네일
[디갤] 소니 그거 겉멋만 잔뜩든 mz카메라 아니냐?
[61]
딸기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122 17
2351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점점 치밀해지는 보험사기와 마약 투약
[3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7962 81
235163
썸네일
[남갤] 축제 보러온 외부인들 줄 서면 화장실도 못가게 하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296]
띤갤러(45.128) 05.29 25899 31
235162
썸네일
[미갤] 해병대에서 간부 때문에 실명 당할 뻔한 병사.manhwa
[2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9407 159
2351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공룡박사가 뽑은 TOP7 공룡
[3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0832 216
235159
썸네일
[대갤] 충격적인 美워게임 결과... 中은 전쟁없이 대만 지배 가능
[57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9210 277
235157
썸네일
[야갤] 스압) 20년만에 용기내서 어머니 산소 찾은 풍자..jpg
[2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9389 73
235154
썸네일
[싱갤] kc인증 비행기
[209]
ㅇㅇ(61.78) 05.29 20876 269
235153
썸네일
[메갤] 평화를 사랑하는 중국
[2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9184 275
235151
썸네일
[야갤] 사상 최저·역대 최저, 3월 출생아 2만명 '붕괴'.jpg
[1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5035 470
235150
썸네일
[기갤] 밥의 민족 우리나라, '숟가락 문양'에 진심인 이유.jpg
[2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0308 52
235148
썸네일
[야갤] 차량 앞•뒤 유리에 욱일기 붙이고 주행
[609]
야갤러(211.235) 05.29 17514 89
2351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북한에서 귀한 3가지
[167]
ㅇㅇ(221.143) 05.29 25976 177
235145
썸네일
[새갤] 故윤 일병 모친의 해병대원 특검법 부결에 대한 입장문
[414]
희망2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7123 260
235144
썸네일
[야갤] 100억원대 초고가 아파트, 층간소음 결말.jpg
[6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2579 251
235142
썸네일
[해갤] 전국 마약 지도 나왔네요.표
[365]
ㅇㅇ(211.105) 05.29 37190 181
235141
썸네일
[싱갤] 국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범죄 순위 top10
[254]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4272 203
235138
썸네일
[이갤] AI 석학에게 AI가 인류를 파멸시킬지 물었습니다
[284]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4004 103
235135
썸네일
[야갤] 원곡자, 뉴진스 How Sweet 표절 저격...mp4
[1032]
ㅇㅇ(222.233) 05.29 31117 854
235132
썸네일
[부갤] (통계청)장래 인구추계 (28일 발표)
[410]
ㅇㅇ(211.235) 05.29 14904 190
235130
썸네일
[대갤] 日국회의원, "조선인 학살 사과하라"... 일본 정치의 마지막 양심
[35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8521 283
235129
썸네일
[유갤] 120만 남자 뷰티유튜버, 이거 월세 탈세라고 볼 수는 없음?
[413]
윱갤러(210.92) 05.29 38465 729
235127
썸네일
[미갤] 캐스팅 양아치썰 해명하는 배우 류승범.jpg
[2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3340 205
235126
썸네일
[야갤] 김동현이 말하는 피지컬100 출연 이유.jpg
[2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4240 89
2351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양의 자취방.jpg
[302]
mp4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52250 264
235122
썸네일
[카연] 새외무림 곤뇽파!.manhwa
[76]
kain_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1541 155
235120
썸네일
[A갤] 일본에서 제일 싸가지 없는 식당 응대 수준ㅋㅋㅋㅋㅋㅋ
[412]
이즈리얼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8786 312
235119
썸네일
[기갤] 사람 공격하는 까마귀, 공포로 물든 강남 거리.jpg
[5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3642 122
235118
썸네일
[야갤] "주먹으로 때리고 목덜미 잡아", 애견유치원서 실명.jpg
[3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8676 171
2351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 빌런들의 목적과 악행들을 알아보자.jpg
[117]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6848 72
235115
썸네일
[새갤] 민주 최고위 “종부세 완화 검토” 지시…여당 “환영” 급물살
[27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1602 79
235114
썸네일
[이갤] 인간이 개량한 다양한 동물들...jpg
[28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2837 146
235112
썸네일
[헬갤] 대기업 버튜버 실물을 보러간 김계란 근황.jpg
[689]
ㅇㅇ(42.82) 05.29 50306 221
235111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32 (라피더스의 경제효과가 180조원 ㄷㄷ)
[98]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068 60
2351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K-공룡, 코리아케라톱스
[1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5415 72
235107
썸네일
[해갤] 티빙 올해 800억 적자라네요
[440]
ㅂㅈㄷ(117.58) 05.29 29807 113
235106
썸네일
[야갤] [단독] 공보의 수당 지급 지연, "정부의 임금 체불".jpg
[3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193 120
2351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텔 VS 엔비디아
[268]
운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7714 127
235103
썸네일
[기갤] 네이트판) "동생 ㄹㅇ 개싫다 지 방안에서 물!!!! 하고".jpg
[3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3893 82
235102
썸네일
[이갤] [단독] 02-880 대통령실 전화 확인‥168초 통화
[245]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3107 125
235100
썸네일
[야갤] "강인 15년 자숙했으니 좀 봐달라..." 이특 두둔 논란...
[500]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1939 286
235099
썸네일
[싱갤] 분노분노 카우보이 비밥 페이 원작과 실사화 비교
[5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8057 269
235098
썸네일
[토갤] 김호중 녹취록 확보..故 이선균 언급하며 "인권위 제소 검토 중"
[2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0391 164
235095
썸네일
[야갤] 전에 욕많이먹은 커피유튜버. 산미있는 아메리카노 순위.
[336]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6495 54
235094
썸네일
[유갤] 공진단 만드는 방법 알려주는 한의사
[422]
ㅇㅇ(103.216) 05.29 23231 107
235092
썸네일
[야갤] 삼성전자 사상 첫 파업선언 ㄹㅇ...jpg
[873]
슈화(착한대만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8126 419
235091
썸네일
[싱갤] 굿 지내던 무당들 사망사고
[2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4880 154
235090
썸네일
[기갤] 다방 종업원과 걷던 남성, 다리 풀린 듯 비틀거리더니.jpg
[1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4424 222
235088
썸네일
[리갤] 오피셜) 페이커 아리 가격....jpg
[1076]
ㅇㅇ(211.234) 05.29 85884 73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