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중국, 한국에 와인 위장 마약 유통하려다 적발! 인터폴 적색 수배

대만-중국, 한국에 와인 위장 마약 유통하려다 적발! 인터폴 적색 수배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5.17 10:15:02

조회 11634 추천 208 댓글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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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 총책의 지도하에 중국인 등이 한국에 마약을 유통하려다가 적발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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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적의 20대 A씨 등 2명은 지난달 3일부터 같은 달 16일까지 프랑스 브랜드 와인 병 6개에 액체형태로 마약 원료를 들여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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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재의 숙서에서 원료물질을 가공해 필로폰 약 5.6kg을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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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유통하려언 마약은 시가 186억원에 이르는 양으로 18만 6000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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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원료물질은 화이트 와인과 색상 및 점성 등이 매우 비슷해 외관상으로는 마약임을 분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교묘하게 숨겨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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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중국인)는 해외 총책인 C씨(대만인)의 지시에 따라 국내에 입국한 뒤 마약 제조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구입한 후 원료를 가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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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원료로 국내에서 직접 제조한 범행은 이례적인데

필로폰 제조는 공정이 어렵고 발각 위험이 커 통상 완제품 형태의 필로폰을 밀수입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

A씨는 제조한 필로폰 약 2kg을 판매하려다 지난달 23일 거래 현장에서 잠복 중이던 경찰에게 검거돼 미수에 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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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에게 지시를 내린 대만 국적의 해외 총책 C씨와 중국 심양에서 B씨에게 마약류를 위장해 넘겨준 공범 D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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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는 다 짱깨임

섬짱깨 새끼들 올려치는 건 화교거나 병신이거나 둘 중 하나임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208

고정닉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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