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추미애 낙선, '명심'교통정리 역풍? 당원들 "명단공개하라" 반발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7 14:10:01
조회 11560 추천 46 댓글 147

- 관련게시물 :  '명심'은 추미애라더니…국회의장 후보 우원식 '이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bb6b6c7c41e4810ab8b5ad20a90ee372ba7beaa87abc1e8f3e5a5db60

이런 의외의 결과가 나온 건, 민주당 내에서도 이재명 대표의 의중 즉 '명심'으로 모든 게 결정되어선 안 된다는 위기 의식이 있었기 때문인 걸로 보입니다. 여기에 추미애 후보에 대한 의원들의 우려가 더해지며 친명 중진들은 물론 초선 당선자들도 '명심'을 따르지는 않은 걸로 보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bb5b3c3c41e4810ab8b742be9d8fadee365608a861476ea5e6703a709

지난 주말사이 정성호 의원과 조정식 의원이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국회의장 선거는 추미애 후보의 승리로 굳어지는 듯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의중' 즉 명심을 확인했기 때문인데, 사실상의 친명계 후보 '교통정리'가 이뤄지면서 의원들의 반감이 더 커졌고, 분위기 반전이 시작됐던 걸로 전해집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bb6b7c9c41e4810ab8b7ce1a49741599b4c728a9fac1ef4a4826876

한 친명계 중진 의원은 "이재명 대표 한 명의 뜻에 따라 원내대표에 이어 국회의장까지 낙점하는 정당은 바람직하지 않다"했고 다른 중진 의원도 "국회의원 각자의 판단에 (지도부가) 부자연스럽게 개입하다 보니 자정작용이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bb7b6c2c41e4810ab8b7d3e567ccafd455439da1cc8864da2a6302c7b

추미애 후보 개인에 대한 의원들의 불호가 강해 "조직력으로 밀어붙여 뒤집을 수 없는 후보였다"는 평도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bb7b7c4c41e4810ab8be22860b55fc186efe74781d3ef6260c0528a6c

추 후보는'당에 반하는 독단적 행보'를 보일 거란 비판을 의식한 듯 오늘(16일) 정견 발표에서 과거 행보에 대해 재차 사과했지만, 의원들의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bb7b5c2c41e4810ab8bed6c0074fe5253ad9070f315730bededb6a9

22대 초선 당선인 표심도 예상과 달리 일사불란하지 않았습니다.

추미애 후보 지지를 일찌감치 선언한 원외·초선 모임인 '더민주혁신회의' 내부에서도 강한 단결은 없었고, 당내 여론보단 "당원들의 문자 선거운동 등이 판단에 더 큰 영향을 줬다"는 설명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bb7b2c4c41e4810ab8b60b277b2c7f21a669b3487401f9fdba4a1a5a4

두 후보 모두 친명계였던만큼 이번 결과가 비명계의 반발로 보긴 어렵단 게 중론이지만 이재명 대표의 뜻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는 점에서 이 대표 1인 체제에는 '경고'를 한 걸로 풀이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2b5c7c41e4810ab8bff4db52205352d55075b6e88182ac4ab7c3737

정청래 최고위원은 국회의장 경선 이후 "당원들에게 미안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추미애 당선인을 밀었던 강성 친명 당원들은 우원식 의원에 투표한 당선인을 색출하자며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2b2c6c41e4810ab8b544b73765b0a2c6d7ee3d1a42a5aaaf907d3f1

추미애 당선인을 의장 후보로 공개 지지했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2b3c1c41e4810ab8b004b5e900ca8280a79ec12191ce63b8a05a58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2b3c5c41e4810ab8bcf7e04c9900096c70b5a993f61a9ae02d863

의장 후보 선출이 끝난 뒤 "당원이 주인인 정당, 갈 길이 멀다"며 "상처 받은 당원과 지지자들께 미안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2b3c8c41e4810ab8b7a58588fbe77b4c98633821b9d86eb233b906b

강성 당원 2만 명은 추미애 당선인으로 추대해달라는 서명도 당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3b6c7c41e4810ab8b192cd3e91477e7a8486925ba8fa3bd86c85d78

강성 친명 당원들은 결과 나온 뒤, 우 의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며 "폭거"라고 반발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3b7c3c41e4810ab8bad81f6981440ebdec0c04a9752e6996cb24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3b7c8c41e4810ab8bf2521291ea13f4739043093cfc8b9c7c4533

'권력 서열 2위 국회의장을 당 대표가 정하는 건 잘못"이라고 쓴소리를 한 우상호 의원, 우원식 의원이 속한 당내 계파 '민평련'과 친문 등을 향해서도 전방위로 저격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3b4c5c41e4810ab8be2246da143d9fdce7d15e05a8439037498359c

우 의원에게 투표한 당선인 명단을 만들자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일종의 살생부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3b5c2c41e4810ab8b45c570336d081060c81f2a915b111561e46f

민주당 청원 게시판에는 일찌감치 국회의장 투표를 기명으로 하자는 청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3b2c2c41e4810ab8b06012a255808b7ec5fc46eab8912b9b8093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3b3c2c41e4810ab8b5ef14505de82e3b73f8a16e52fa570590205

이재명 대표는 우 의원 앞에서 당원 반발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0b6c5c41e4810ab8b8a56bc8cbad4c7f2a9a3de10334179de901d9d

우 의원은 "이 대표를 중심으로 하나된 민주당이라는 사실에 결코 변함이 없다"며 "민심을 받들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0b7c8c41e4810ab8bdacdac63c656f87d8cebef370cb2223a7f6890

Q1. 김 기자. 이변이 벌어졌다는데는 이견이 없는 것 같습니다. 표 분석부터 해보죠? 어떻게 갈린 거예요?

저희가 취재한 결과 친명 대 비명 이렇게 갈린 게 아니라, 초선 대 재선 이상으로 갈렸습니다.

초선 그룹 상당수는 추미애 당선인으로, 재선 이상 그룹의 상당수는 우원식 의원으로 향한거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0b4c4c41e4810ab8b350ca7217db4eaeb031b4246dd0dbefeaec40b

제가 계산해보니 초선 그룹에서도 '더민주전국혁신회의'나 '이재명 변호인단' 같은 강성 친명계, 찐명계가 약 60명이었는데요.

이들은 강성 친명 당원들 바람대로 추 당선인을 지지했다는 게 당내 분석이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0b5c8c41e4810ab8bf55d010946dcec1c0a40bf8d5ac54e87989bcb

재선 이상 중진그룹 대다수와 친문그룹 20여 명은 대부분 우원식 의원을 찍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0b3c2c41e4810ab8bea8e258670290935b5907f2e80ddf3307adf2d

참고로 저희 취재 결과 두 사람이 25표의 큰 표차가 난 것에 대해 당에선 상당한 부담을 느끼는 듯 한데요.

'한 자릿수 차이'라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역시 당원들의 박탈감을 우려하는 대목으로 보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1b6c0c41e4810ab8b2aaf8af3445dc73d484cb1e82b0a3430289e33

Q2. 중진 당선인들은 왜 추미애 후보를 지지하지 않은 거예요?

저희가 쭉 물어봤는데요.

재선 이상 당선인들에겐 추 당선인이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맞붙었던 기억이 또렷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1b7c7c41e4810ab8bb128d65f9af311763f3832cf287db5a16ed7

한 재선 의원은 "당시 '윤-추 갈등'으로 윤석열 총장 존재감만 키우지 않았냐. 윤석열 정부 1등 공신이라는 당내 비토가 강하다"고 밝히기도 했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1b5c1c41e4810ab8bf881c4eb12b0c7ed0f35c9335ebfac307b24

추 당선인이 그동안 벌여왔던 독단적 행동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윤추 갈등' 외에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을 주도하고, 한나라당과 야합해 노동법을 '날치기'로 통과시키는 등 컨트롤이 힘든 사람"이라는 인식들이 강하더라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1b2c1c41e4810ab8bdd2b3693fcb13b232c702564771965d0ce8013

이러한 '비토 추미애' 정서가 표결에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1b2c5c41e4810ab8b567e50231a4345febcb6e4cf515c9252ff0a0c

친문 그룹들은 문재인 정부 때 법무부장관을 해놓고는 퇴임 후 문 전 대통령을 공격한 기억이 강하게 작용했습니다. 추 당선인은 "지지해주신 국민의 열망, 당원의 기대에 못미쳐 송구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6b7c0c41e4810ab8b3e7dccfe82d2678b5de54e91844a6c3d6de089

Q3. 두 후보 다 '명심'에 호소하긴 했지만, 그래도 어의추, 친명들은 추미애 대세론을 퍼뜨려왔는데, 이재명 대표 진짜 속내는 뭐예요?

이재명 대표는 직접 특정 후보를 지지한 적은 없죠.

실제로 추미애, 우원식 두 사람 모두 친명인 것도 맞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6b7c8c41e4810ab8bf1a48a2d161b7987aad61dbc7130a8a14a576b

하지만, 대표 주변을 취재해보면, 추 당선인 당선을 예측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변이 일어난 거죠.

현장에 간 저희 취재진이 당선 발표 직후 이 대표 표정을 봤더니, 좋진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6b2c3c41e4810ab8bbdcfaff4572d9ebf5e0e0c55fa96b87ce2b5

그럴 만도 한 게, 4명의 후보들 중 정성호-조정식 의원이 같은 날 사퇴했죠.
박찬대 원내대표가 설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대표 마음, 즉 명심이 추미애 당선인으로 교통정리한 것이라고 퍼져 있었습니다.

이 대표 진심이 어디였든, 당내에서 '명심'이 있다고 본 후보가 떨어진 거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7b6c3c41e4810ab8bfefba70a4fe0e43b9021340dd1244783d56bf9

Q. 이 대표가 그럼 더 분명하게 했어야 했던 건가요?

그렇다고 박찬대 원내대표에 이어 국회의장까지 추대 형식으로 가기에는 극일 체제 비판에 대한 부담도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당내에선 이런 목소리도 터져나왔으니까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7b7c2c41e4810ab8b0ac3c4dbf567c4e25dd07871bdbe16ebbd27b2

한 당선인은 강력한 상대 후보들을 제거했으니 '이 정도 시그널이면 의원들도 '명심이 곧 추미애 구나' 알아듣고 움직여주지 않겠냐'고 생각한 게 나이브했던 것 같다는 말도 나오더라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7b2c4c41e4810ab8b57c66f00b84fd04780597635f9635507bb40

Q4. 명심이 먹히지 않았다, 이재명 대표 리더십에 타격이 가겠어요?

물론 일부 금이 갔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한 3선 의원은 "'명심'에 브레이크를 밟은거다, 정치적으로 굉장한 의미"라고 하더라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4b7c9c41e4810ab8b32869352bf84543d5aa71436d02c5da08d686c

하지만 대체적인 의견은 큰 타격은 아니라는 겁니다.

재선 이상 친명 의원 상당수가 우원식 의원을 뽑은 건 후보 개인에 대한 평가가 크게 작용했고, 또 우 의원 역시 "내가 명심"이라며 친명 후보를 강조해왔으니까요.

이재명 대표 연임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6

고정닉 10

1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37499
썸네일
[이갤] 가슴 큰 게 너무 싫었다는 일본 여자...jpg
[34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35896 205
2374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탑골공원 근처 분위기...jpg
[387]
ddd(180.182) 13:40 27659 292
237495
썸네일
[컴갤] 인텔 이슈에 대한 옥동자의 발언(스압)
[359]
컴갤러(222.237) 13:35 14717 189
237494
썸네일
[이갤] AV배우씹덕 최근 덕질한 굿즈 인증
[2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0 23459 121
237493
썸네일
[육갤] 캡틴 김상호 “지금 여군은 부하들에게 짐이 된다”
[639]
육갤러(156.59) 13:25 22387 574
237490
썸네일
[야갤]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첨단 MRI, 치매 감별 앞당길까.jpg
[1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5 9761 90
237489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36 (정신차린 일본?)
[74]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2 6252 52
237487
썸네일
[야갤] 1박짜리 술판에 좋다고.. 내막 안 주민들 '경악'.jpg
[1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5 17826 67
237486
썸네일
[이갤] 김기리 문지인 결혼식에 등장한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화동.jpg
[1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14134 83
237483
썸네일
[새갤] 김정숙 인도 순방“예비비 배정 전 집행”…與, 법 위반 의혹 제기
[203]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8244 124
237482
썸네일
[싱갤] 디즈니주니어 신작<에리얼>최신 근황..jpg
[527]
ㅇㅇ(175.119) 12:45 25220 204
237481
썸네일
[주갤] 월 2000버는 서울대-서울대 로스쿨 변호사가 이혼한 이유.jpg
[502]
주갤러(207.244) 12:40 24088 447
237479
썸네일
[A갤] ㅋㅋㅋ 일본도 CEO들 생각은 다 똑같노 ㅋㅋㅋㅋㅋㅋㅋ
[288]
이즈리얼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5 25988 257
237478
썸네일
[카연] [함자] 스페인에서 미국인들이랑 ㅅㅅ클럽 간 썰 (6)
[90]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20191 95
237477
썸네일
[야갤] 오세훈, 현대차에 강공 "협상 거부땐 105층 지어야".jpg
[3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15844 123
237475
썸네일
[싱갤] 싱붕이 현충원 다녀옴(+12사단 훈련병)
[145]
해붕이(106.101) 12:20 14336 315
237474
썸네일
[야갤]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이다...JPG
[509]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41583 413
237473
썸네일
[이갤] 식당에서 술 먹다 웃통 벗고 난동 부리는 문신남..jpg
[2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1773 142
237471
썸네일
[야갤] 보배 난리난) 포항 택시기사 폭행사건, 아들이 올린.jpg
[1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14014 115
2374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금요일 아침 기념 모닝짹짹충 종류.araboja
[146]
싱글벙글지구촌세계촌마이너갤러리전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1756 118
237467
썸네일
[해갤] 하극상 이강인, 인터뷰 패싱 논란
[418]
해갤러(39.7) 11:50 23596 569
237466
썸네일
[대갤] 日오사카대 교수, 여성 치마 속 도촬하다 체포... 모두가 놀란 이유는?
[26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5 14350 129
237465
썸네일
[야갤] 민희진 향한 국제청원 등장, 뉴진스 새 앨범도 쇼크.jpg
[3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17010 268
237463
썸네일
[이갤] 문재인 개쫄았네.. ㅋㅋㅋㅋㅋ
[690]
ㅇㅇ(39.122) 11:35 35333 765
2374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607
[74]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5176 77
237461
썸네일
[새갤] 이종섭 이어 보좌관도…통화 기록 없는 '깡통폰' 제출
[11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9454 56
237459
썸네일
[코갤] 중국 세계최초 야스로봇 상용화 할 기세
[703]
GoldenTi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9888 295
237458
썸네일
[주갤] ㄷㄷㄷㄷ 채상병 사건도 여군이었다?
[974]
123번뇌왕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31292 1425
2374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스타쉽 착륙순간.webp
[2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6008 241
237454
썸네일
[새갤] 민주당 "'이화영 특검' 거부하면 검사 탄핵 추진"
[21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8334 54
237453
썸네일
[배갤] 일본) 관광으로 덜 유명한 일본의 현들 소개 #2 시코쿠
[69]
진소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11236 52
237451
썸네일
[무갤] 욱일기 최신 근황
[1285]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20266 194
237450
썸네일
[이갤] 호주를 대표하는 음식은?.jpg
[2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18703 250
2374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네이버 댓글부대
[2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32126 276
237447
썸네일
[새갤] 어떻게 아파트 이름이 무한리필갈비?
[432]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5 26775 106
237446
썸네일
[A갤] (일본)진상부리다 출입금지당한 한국인관광객들
[372]
미와경부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5245 198
2374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돈까스 해명방송 한 장사의신.jpg
[331]
섬마을대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41426 547
237443
썸네일
[새갤] "한국 가스전 장래성 없어" 호주 최대 석유회사 철수 논란
[568]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7671 95
237441
썸네일
[해갤] 이강인 선제골....gif
[315]
레버러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29288 656
237439
썸네일
[새갤] [채널A] 서울대병원 교수들 “17일부터 집단 휴진 돌입”
[318]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9130 51
237438
썸네일
[부갤] 31세에 취업해서 49세에 퇴직하는 나라
[516]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30381 179
237436
썸네일
[싱갤] 얼탱얼탱 이해가 가지않는 언론의 세계
[2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0 29374 568
237435
썸네일
[주갤] [스압] 변호사가 말하는 12사단 훈련병 살인사건
[539]
주갤러(106.101) 09:40 17548 634
237433
썸네일
[야갤] "오빠 좀 더 있다가", 술 깨자 깜짝 놀란 남성.jpg
[2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32669 218
237431
썸네일
[싱갤] 낭만의 시대..그 시절 범죄자 와꾸수준..JPG
[345]
환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3997 229
237429
썸네일
[야갤] 서울에 여자가 더 많은 이유.jpg
[8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42247 213
237427
썸네일
[인갤] 6월 1주 일지
[50]
봄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5991 23
237425
썸네일
[이갤] 고든램지 피자가게 폐업...jpg
[53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37591 227
237421
썸네일
[기갤] 야인시대 홍만길 역, 배우 정일모 "실제 주먹계 있었다".jpg
[1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15291 103
237419
썸네일
[야갤] 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이라 꼬드긴, 부동산 펀드 사기 피해.jpg
[1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6476 6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