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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했던 강도 사건들...jpg앱에서 작성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23:10:01
조회 23069 추천 52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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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돔 사건​

때는 2000년, 마침내 런던에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을 들인 건물이 완성된다.

그 녀석이 바로 밀레니엄 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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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돔에는 수많은 전시물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세계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다이아몬드도 전시되게 된다.

이 보석은 밀레니엄 스타라고 불렸고, 2억 5천만 달러를 호가하는 거물급 보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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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들은 이 보석을 훔치기 위해서 대담한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벽에 폭탄을 부착해서 폭파시킨 뒤에, 그 구멍을 통해 보석을 챙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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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병력의 포화를 뚫고 대기하고 있는 고속 모터 보트를 타고 튈려고 한 것이다.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가 했지만 결국은 실패하고 만다.

왜냐하면, 이 갱단은 전에도 현금 수송 차량을 턴 적이 있었는데,

이 건으로 경찰에 의해서 줄 곧 감시당하고 있었던 거임

모두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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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박물관 사건​

1990년, 보스턴

온 도시는 성 패트릭의 날을 맞이하여 술잔을 기울이며 축하를 하고 있었다

강도들은 이런 분위기를 이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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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보스턴 경찰복을 입고 박물관에 침입을 시도하고,

그 곳에서 13점의 예술품을 훔쳐서 달아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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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예술 작품들 중에는 렘브란트, 마네, 드가와 같은 유명 작가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함

피해액은 약 5억 달러로 추산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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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사라진 빈 액자들은 도난당한 예술 작품들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직도 박물관에 걸려있다고 함

미국 범죄사에서 유명한 미스테리 사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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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은행 금고 터널 사건​

2010년, 한 갱단이 아직도 어떤 것인지 밝혀지지 않은 매우 정교한 채굴 기계를 고안해낸다.

그 기계를 사용해서 파리 은행 금고로 통하는 길을 파내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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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금고방 안에는 약 100개 가량의 개인 금고가 있었음

그리곤 모두 다 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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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자산가들의 금고라서 모든게 기밀로 보관되기에 피해액은 정확히 알 수가 없다고 함

이와 유사한 사건이 파리 북부에서도 일어난 적이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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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열차 강도 사건​

때는 1963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런던으로 230만 파운드(현재 4000만 파운드 상당)의 금화를 우편 열차가 싣고 가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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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 15명으로 구성된 갱단이 탑승하게 되고 이내 열차를 장악함

신기한 건 단 한발의 총도 쏘지 않고 강도 행각을 벌였다는 거

다친거는 기관사 한명이 쇠 몽둥이로 머리 맞은 정도

그리곤 안에 있는 금화를 몽땅 털어서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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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이렇게 완벽한 범죄 행각을 할 수 있었던 건

내부 밀고자 포섭 등과 같이 치밀한 계획을 했었기 때문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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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돈을 훔친 뒤, 한 농장에 숨어있었지만

이내 농장이 들켰고, 농장에서 발견된 수많은 증거들로 인해서 체포되게 됨

이 갱단의 리더는 30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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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B. 쿠퍼​

D. B. 쿠퍼는 본명이 아닌 별명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정신나간 강도 행각을 벌인 인물이었음

때는 1971년, 한 남성이 댄 쿠퍼라는 가명으로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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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행기는 오리건 주의 포틀란드에서 출발하여 워싱턴 주 시애틀로 향하고 있었음

그는 단독으로 보잉 727기를 하이잭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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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인질에게 20만 달러를 갈취한 뒤, 그는 낙하산을 타고 유유히 비행기를 빠져나감

FBI의 몇십년 간의 조사에도 불구하고, 큰 진전이 없다고 한다.

1980년에 숨겨진 약간의 돈을 발견하긴 했으나, 혼란만 가중시킬뿐 큰 도움은 안됬다고 함

D. B. 쿠퍼가 죽었다고 추측하는 경우도 있는데, 나머지 돈의 행방은 아직도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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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블러드와 영국의 왕관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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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 보석은 런던 타워 안에서 보관되고 있었으며, 상당한 수의 경비들이 지키고 있었다

블러드는 무작정 들어가서 이 보석을 빼오는 것은 자살행위와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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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같은 그럴싸한 옷을 입고, 창녀를 고용해 가짜로 아내인 척하게 한다

왕관 보석은 탈봇 에드워드 경이 소유하고 있었는데,

에드워드 경의 딸과 결혼할 상대라고 주장하는 가짜 조카 또한 데리고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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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위드 경과 만난 뒤, 주변의 경비들이 없는 틈을 타서 에드워드를 제압하게 되고,

망치로 보석함을 부시고 보석들을 바지에 쑤셔넣고 도주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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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비의 수가 너무 많았음

수 많은 경비들이 그들의 말을 넘어뜨려서 도주에 실패하고 맘

근데, 이 소식을 들은 찰스 2세는 대담한 시도에 감명을 받고 블러드를 살려주라고 함

이후 왕이 하사한 전망 좋은 집에서 행복하게 살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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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워프 다이아몬드 강도 사건​


때는 2003년, 세기의 절도라고 불리는 사건이 일어나게 됨

막대한 양의 금, 다이아몬드, 보석이 앤트워프 다이아몬드 센터로부터 빠져나간 거임

160개의 금고 중에서 123개의 금고가 강제로 열려졌는데,

여기서 도난당한 보석들의 값어치를 합하면 약 1억 달러로 추산됨

이 강도 사건의 뒤에는 치밀한 계획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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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지휘한 갱은 레오나르도 노타바톨로라는 사람인데

범죄가 있기 3년 전부터 앤트워프 다이아몬드 옆에 집을 얻어서 살았음

또, 알리바이를 확보하기 위해 센터 사람들에게 자신을 이탈리아 출신 다이아몬드 상인이라고 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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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히도, 레오나르도는 체포됬지만 그의 친구들은 전부 도주하는데 성공함

몇 년이 흐른 뒤, 레오나르도는 와이어드 지와 인터뷰를 함

거기서 그는 이 모든 사건이 일종의 보험 사기였다고 함

다이아몬드 센터에 보석을 전시했던 상인 중 하나가 그를 고용해서 이 일을 꾸몄다는 거임


출처: 이론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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