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야겜으로 철학하기 6 - 암컷타락은 희극인가 비극인가?

ㅇㄷ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23:20:02
조회 35447 추천 289 댓글 335

야겜으로 철학하기 6 - 개변태암컷타락은 희극인가 비극인가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02258f5b50d42986b25efdf9c7487202b42f49fe007355a8ca143d91acf82955bd31979a2c6


1편 2편 3편 4편 5편


3년만의 연재 재개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c08be9a26a469711d24f7ac458c5dd6b04de8fde976faa6579bc86e5ecafc752c7843feaaaf


대충 색기만땅에 고귀한 공주신분의 미소녀지만

모종의 이유로 신분을 숨기고 평민들이 사는 마을을 방문한 여주인공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c08be9a26a469711d24f7ac458c5dd6b04de8fde976faa6579b9a630bcfff732d78434b502e


이런 초절정빅젖보똥 미소녀는 평생 보지도 못한 변태주민들

오오…! 이 얼마만의 여자인가게다가 최상급 젖가슴의 메스!”

같은 좆같은 대사를 쳐주면서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c08be9a26a469711d24f7ac45e131d0b04be92e94b58524ddcb90dde35bfbdd7c5e96b6b2


처음에는 살갑게 대해주다가

점점 가스라이팅으로 젖주무르기 ON

나중엔 어떻게든 조교해서 대충 마을의 육노예가 되고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c08be9a26a469711d24f7ac45e131d0b04be92e94b58524ddcbc3dbbd5dacd87e5e961550

여러 남자들한테 육변기가 되어 행복하게 산다는

존나게 뻔한 이 야겜 스토리.


수도없이 많이 본 이 야겜 스토리가 영화화가 됐다면,

그것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였다면 믿겠는가?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c08be9a26a469711d24f7ac458c5dd6b04de8fde976faa6579bcd650490ac267a2a43b39f07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c08be9a26a469711d24f7ac45e131d0b04be92e94b58524ddcdcd88e25cffd3795e967d56


라스 본 트리어의 도그빌이다. 감독부터 로리야겜 ㅈㄴ 좋아할거같이 생김

게다가 더 골때리는건 씨발 세트장도 없이 그냥 바닥에 선 그어놀고 이지랄 해놓음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c08be9a26a469711d24f7ac45e131d0b04be92e94b58524ddcec18cec57fd887c5e96c1d1


도그빌이란 깡촌에 마피아에 쫓기는 미소녀 그레이스(니콜 키드먼)가 들어온다.

마을 사람들은 아름다운 그녀를 살갑게 대해주고, 그녀는 마을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되갚고자 여러가지 잡일을 무료로 도와줌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c08be9a26a469711d24f7ac45e131d0b04be92e94b58524ddcf91dcef59fcda7b5e9601c8


근데 어느날 경찰이 찾아와서 그레이스를 찾는 현상금 포스터를 붙여놓고 감

말 안해도 무슨 스토리인지 알겠제?ㅋㅋ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c08be9a26a469711d24f7ac458c5dd6b04de8fde976faa6579b9f6e04cdff747f21437ca49b


바로 그레이스를 숨겨주는게 큰 위험이 따르니 너도 더 우리에게 빚을 갚아야 한다면서

협박강간 ONㅋㅋㅋㅋㅋㅋ


날이 지나고 지나면서 그레이스에겐 개목걸이가 채워지고, 마을 남자들은 그녀를 성욕처리용 변기로 쓰면서 인간 이하 취급을 하게 된다.

마침내 그녀의 몸에 질린 남자들이 그녀를 마피아에 팔아치우기로 하고, 마피아가 마을에 도착하는데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c08be9a26a469711d24f7ac45e131d0b04be92e94b58524ddc8c5d9ec5dfcdf2c5e961add


알고보니 마피아 두목이 그레이스의 아빠였다.

아빠가 자기 남친을 싫어해 죽이자 도망쳤던 것이고, 현상금도 아빠가 딸 찾으려고 붙인거였다.


아버지는 마을 사람들을 전부 다 죽여버린다.

그레이스에게 사료를 나눠줬던 개새끼 한마리를 제외하고

갓난아기까지 전부 다 죽인다.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진짜 애새끼한테 총갈기는 장면이 나옴


그리고 끝.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c08be9a26a469711d24f7ac458c5dd6b04de8fde976faa6579b996f5bcaa8222d7d437224fd


여기서 재밌는 질문을 할 수가 있다.

결말만 조금씩 다르지 전부 비슷한 이 이야기들은 희극일까? 비극일까?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c08be9a26a469711d24f7ac458c5dd6b04de8fde976faa6579bca6208c8fc2379204337c1dd


여주인공이 육변기만 되어도 행복하면 대충 희극이고,

도그빌도 강간범들이 정의구현을 당했으니 희극일까?

아니, 행복한 육변기가 더 비참하지 않나?

도그빌이 그레이스의 입장에서 쓰인 얘기라 통쾌하지, 마을 애기 엄마의 입장에서 쓰면 그냥 날벼락 쳐맞고 뒤진 얘기가 아닌가?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c08be9a26a469711d24f7ac458c5dd6b04de8fde976faa6579bc96f0fccfe23707f4371ddb0


희극과 비극은 비슷해서 요상하다.
햄릿에서 햄릿이 애비를 살해하고 지는 살아서 행복하게 산다면 희극인데, 지도 뒤졌으니 비극이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 할때 옆에서 그냥 살아 병신아한마디 해주면 희극이 된다.

셰익스피어의 다른 작품인 헨리 5세에서도, 웬 병신같은 광대 한마리가 나와서 시종일관 유쾌하고 웃기는데

마지막에 가면 왕이 이 광대를 버리면서 존나게 슬프게 끝난다. 한마디로 웃프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c08be9a26a469711d24f7ac458c5dd6b04de8fde976faa6579b9e6559ccf9257c2e43539042


현대의 야겜에서도, 영화에서도, 소설에서도 보이는 이 이야기의 두 기둥은 모두 고대 그리스에서 왔고,

그 중에서도 쾌락,광기,축제와 포도주의 신 디오니소스에게 이야기를 바치던 전통에서 나온 형제다.


비극Tragedy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trag(o)-aoidiā, 염소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여기서 염소는 사티로스, 디오니소스를 숭배하던 반인반염소족을 뜻한다.

씨발년들은 동상부터 발기자지를 자랑하고 다니듯 그냥 야겜 남주인공 자체인 새끼들이었는데,

디오니소스를 숭배하던 축제에서는 사티로스로 분장을 남자들과 여자들이 뽕빨고 난교섹스파티를 하고 그랬단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c08be9a26a469711d24f7ac45e131d0b04be92e94b58524ddcfc4dde30dfddd7b5e966eb8


비극과 희극 디오니소스의 축제에서 나왔다.

축제에서는 쾌락의 디오니소스를 기리기 위해 연극을 만들어 바쳤는데,

정확히 무슨 연극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섹스 강간 방귀 치정 운지 살인 별별 성인 요소가 난무했다고 한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c08be9a26a469711d24f7ac458c5dd6b04de8fde976faa6579bc9355ec8fe237f7a43a1a04e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c08be9a26a469711d24f7ac458c5dd6b04de8fde976faa6579bce640c98a8777f20439f745f


그리스 비극의 초기 작가인 에우리페데스가 사티로스 연극을 집필했고,

희극의 대명사 아리스토파네스도 같은 연극 장르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자신의 희극을 발전시켰다고 한다.

둘 다 탈모충인것도 비슷하다.


흥분, 갈등, 광란, 환희, 비통, 광기와 같은 온갖 강력한 인간 감정을 기리던 이야기에서

비통과 슬픔, 광란의 카타르시스를 빼온 것이 비극,

우스꽝스러움과 환희, 기쁨의 카타르시스를 빼온 것이 희극이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c08be9a26a469711d24f7ac458c5dd6b04de8fde976faa6579bcc36049ff4267c7c43b8add6


영화를 보며, 게임을 하며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조커에서 몇몇 사람만 조커를 아끼고 친절하게 대했어도 그새끼가 살인은 안하지 않았을까.

내가 징징대는 탑라이너한테 한번만 로밍 가줬으면 1/12/0 찍는 대신 하하호호하면서 게임하고 있지 않았을까.

그래도 게임은 좆같이 졌더라도, 친구와 듀오하며 1/12/0 찍은 새끼를 욕하며 웃는 지금이 희극은 아닐까.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c08be9a26a469711d24f7ac458c5dd6b04de8fde976faa6579b98640f98ac247e21432d56f5


삶이 풀릴때도, 안풀릴때도 있다.

30살에 모태솔로에 친구도 없고 게임밖에 취미가 없는 공장 3교대 인생일수도 있고

기만자에 여친도 있는 주제에 우월감 느끼려고 중갤에 들어오는 인생일수도 있다.

하지만, 인생의 다음 줄이 조금만 삐끗해도

희극이 비극이 되고, 비극이 희극이 되기도 한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c08be9a26a469711d24f7ac458c5dd6b04de8fde976faa6579bc86e0b98fa237a2c43d9aa4f


야겜을 하면서 항상 느낀다.

처녀플을 하다가도 아다를 따이는건 한순간이고,

육변기로 타락 플레이를 해도 장르에 따라 해피엔딩인 경우도 많다고.








2caed627f6d439a77db998a213d3341d05bf4c4e579845ab701e



일희일비하지 말자.

그런의미에서 중붕이들에게 오늘밤엔 스토리가 좋은 야겜, 비극이자 희극인

RJ406483 야에즈 이문기담 - 가게야마 린코의 끝나지 않는 여름

추천한다.

끝.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89

고정닉 104

5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38971
썸네일
[산갤] 산업기능요원 시작하는 만화 2화
[1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0204 80
238969
썸네일
[카연] 여동생의 조상신이 되었다 (上)
[59]
hobak308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0862 35
2389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천년동안 금과 트러플보다 비쌌던 향신료...jpg
[218]
ㅇㅇ(1.227) 06.13 41353 172
238965
썸네일
[이갤] 배우 김소연이 화장도 못하고 녹화한 이유..jpg
[1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4574 193
2389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공포의 통풍 여고생 만화.jpg
[327]
ㅇㅇ(112.171) 06.13 61388 393
238959
썸네일
[디갤] 소니적 사진 총결산 2군 (41장)
[57]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9156 24
2389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생선회 존나 맛있게 먹는 법...jpg
[3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7615 227
238955
썸네일
[항갤] (스압.webp) 암스테르담 ~ 두바이 ~ 인천 에미레이트 비즈니스 탑승
[10]
미소천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2809 13
238953
썸네일
[헌갤] 조혈모세포 기증 후기.
[146]
나그네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6199 188
2389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V배우들의 첫사랑 추억
[124]
나무미끄럼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6186 163
2389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블루베리 긴빠이 후기
[132]
뽁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7923 187
238946
썸네일
[기갤] 병원에서 틀어주는 야한 동영상은 합법일까?.jpg
[2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6806 145
238943
썸네일
[싱갤] 의외로 온순한 동물.gif
[709]
ㅇㅇ(218.153) 06.12 59545 404
238941
썸네일
[이갤]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에대한 이미지...jpg
[48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1804 250
238939
썸네일
[퓨갤] 양현종이 생각하는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jpg
[97]
ㅇㅇ(118.32) 06.12 21125 130
2389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최강의 유전자를 남기지 못한 선수들
[307]
비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6529 92
238933
썸네일
[스갤] 한 방송인이 인간이길 포기한 이유
[311]
스갤러(149.88) 06.12 59229 97
238931
썸네일
[디갤] 빨리 들어와서 사진보고가셈
[36]
난꽃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5011 22
238929
썸네일
[기갤] 한 활주로서 동시 이륙·착륙…몇 초 차로 참사 면해.jpg
[1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1941 32
2389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야생 들개 사회화 시키기
[28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9417 216
238925
썸네일
[카연] 비행천소녀 2,3화 (네이버 탈락작)
[64]
한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2386 63
2389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우리나라 직장문화가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592]
ㅇㅇ(14.35) 06.12 51262 480
238921
썸네일
[이갤] 헝가리 유명카페의 인종차별...jpg
[578]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8378 276
238919
썸네일
[싱갤] 19세기 미국에서 전설이 된 결투..JPG
[194]
방파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2939 157
238917
썸네일
[야갤] 이정도면 인자강같은 어느 여성의 인생 첫 마라톤 도전기.jpg
[358]
야갤러(149.36) 06.12 28382 240
238913
썸네일
[헬갤] 헬스 8년차인 운동 인플루언서에게 달린 댓글들
[567]
ㅇㅇ(45.84) 06.12 52796 376
238911
썸네일
[유갤] 고물상에서 카메라를 하나 사왔는데 130만 화소ㅋㅋㅋ
[337]
ㅇㅇ(211.234) 06.12 34335 332
238909
썸네일
[해갤] 중국인이 말하는 손흥민 3:0 제스쳐 취하는 인성
[419]
ㅇㅇ(185.206) 06.12 30825 465
238907
썸네일
[싱갤] 축구선수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친 일본만화..JPG
[272]
환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3483 156
238905
썸네일
[1갤] 훈련병 쓰러지고나서 이후 조치까지 의문점
[435]
을붕이(121.164) 06.12 25600 476
238903
썸네일
[싱갤] 귀여운 뱀파이어 만화.manhwa
[73]
ㅇㅇ(121.158) 06.12 20748 172
238901
썸네일
[이갤] "잠실에서 인천까지 20분 만에‥" 헬기 택시 뜬다.jpg
[3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6101 55
2388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라면 뽀글이는 정말 위험할까?
[349]
차단예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7761 180
238898
썸네일
[야갤] 동국대 나 맛있어? 녀 후기..everytime
[737]
빵빵나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9144 575
238893
썸네일
[카연] 뼈삼촌 2화
[61]
렛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2640 82
238891
썸네일
[러갤] 중국은 K9 자주포가 두렵습니까?
[532]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5629 362
238889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이대남이 시위 안나가는 이유
[2937]
페이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5045 830
238887
썸네일
[걸갤] 최근 입덕한 팬들은 모르는 아이돌 날개꺾기
[465]
ㅇㅇ(117.111) 06.12 32849 279
238885
썸네일
[이갤] 425만원 주고 알몸위에 초밥올려먹는 섬짱깨
[537]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5799 191
238883
썸네일
[대갤] 무너지는 일본의 식문화... 어류 소비 급감에 위기감 고조
[73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6162 386
238880
썸네일
[중갤] 2010년대초반 일본 게임에 대해서
[223]
ㅇㅇ(121.147) 06.12 23338 51
238879
썸네일
[주갤] 터키랑 국결해야하는 이유
[5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9591 522
238877
썸네일
[싱갤] 중국은 엔비디아 필요, 엔비디아는 중국 필요 없어...JPG
[605]
ㅇㅇ(218.234) 06.12 52219 372
238874
썸네일
[기갤] 여친 사무실에 깜짝 등장한 군인.jpg
[2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5433 172
238873
썸네일
[야갤] 밀크티 체인점 직원, 싱크대에 발 씻어서 논란
[265]
ㅇㅇ(185.114) 06.12 25973 73
238871
썸네일
[카연] ㅈ소기업에 온 사람의 말로
[305]
코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6158 481
238870
썸네일
[P갤] 미쳐버린 일본 근황.fuji
[7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9073 441
238868
썸네일
[싱갤] 금으로 만든 고려시대 주택 ㄷㄷㄷ
[4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1042 162
238867
썸네일
[도갤] 노들섬 TMI - 참가작 <숨> 심사평 및 출품 이미지
[37]
TM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0604 20
238865
썸네일
[주갤] 군인권센터 훈련병 사망진단서 공개
[667]
주갤러(14.4) 06.12 34751 81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