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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W 1994년 익스트림 역사가 시작되다.(gif스압)

ECW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0 20:55:01
조회 12408 추천 76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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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스턴 챔피언쉽 레슬링'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작은 단체였다.


NWA의 산하 단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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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영하기 전부터 흥행한 ECW.


1993년 본격적으로 방송을 타면서 테리 펑크를 아나운서 겸 선수로 부르고 지미 슈퍼플라이 스누카를 곧바로 2대 TV챔피언으로 올리는 등 정석적인 인디 단체의 출발을 보여준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익스트림 챔피언쉽 레슬링' 시절과 다르게 매우 건전한 모습이다.


샌드맨 같이 동작이 매우 뻣뻣해서 경기력이 좋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거의 모든 레슬러가 올드스쿨 레슬링을 구사하며 나름 근본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상대 얼굴에 불을 지피거나 여자 매니저의 옷을 전부 벗기는 등 자극적인 모습이 나오기도 하지만, 낭만 넘치던 시대에 인디 단체가 저지른 잠깐의 일탈이라는 느낌 정도였다.


테리 펑크의 위험천만한 하드코어 매치, 그의 경기 스타일을 받아줄 수 있는 에디 길버트, 서퍼 기믹으로 시작한 근본 멤버 샌드맨, WWF에서도 활약한 지미 스누카와 돈 무라코 등등...


나름 주목할 부분이 많았지만 아직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다. 지울 수 없는 허전한 느낌을 간직한 채 1993년도 ECW 감상을 전부 끝냈다.


그리고 1994년 ECW 영상을 꺼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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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헤이먼 가이로 시작한 젊은 유망주 쉐인 더글라스.


비록 ECW 헤비웨이트 챔피언이었지만 단체를 대표할 얼굴이 되기엔 아직 뭔가 부족해 보였다.


테리 펑크, 사부, 샌드맨, 지미 스누카 등 다른 네임드가 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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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ECW 헤비웨이트 챔피언이었지만 돈 무라코에게 빼앗긴 이후로 리벨과 장기간 대립하는 등 고급 자버로서 1993년을 보낸 샌드맨.


1994년에 들어오더니 갑자기 활발한 서퍼 기믹의 모습이 사라지고 껄렁하게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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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로 같이 나오는 피치와 실제로 결혼했던 샌드맨. (2007년에 이혼.)


계속 지는 것도 서러운데 실수로 아내까지 때리면서 샌드맨은 캐릭터가 변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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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아내가 충격 받을 행동만 하면서 완전히 악역으로 돌아선 샌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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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5월 14일에 열린 ECW PPV When Worlds Collide.


SINGAPORE CANES 매치(검색 해보니까 그냥 죽도가 포함된 라스트맨 스탠딩 매치).


본격적으로 죽도를 사용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캐릭터를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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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미친놈처럼 죽도로 상대를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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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W 하드코어TV 5월 17일자 시즌2 에피소드12편


마이키 위프렉 vs 핏불(ECW TV챔피언)


원래 링을 설치하는 알바였던 마이키 위프렉.


쉬는 시간에 레슬링 기술을 따라하던 그가 폴 헤이먼 눈에 뜨이면서 믹 폴리의 제자가 되어서 자버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태즈매니악의 도움을 받으면서 핏불을 이기고 TV챔피언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언더독 챔피언이 등장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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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W 하드코어TV 5월 31일자 시즌2 에피소드21편 영상이 끝나기 직전에 등장한 캑터스 잭!


전설적인 레슬러가 "Bang, Bang!"을 외치며 ECW에 처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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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6월 24일 ECW PPV Hostile City Showdown


캑터스 잭 vs 사부 (싱글 매치)


싱글 매치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하드코어한 경기가 펼쳐졌다.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몸을 던지거나 캑터스 잭 얼굴에 유리병 샷을 날리는 등...


경기가 끝나고 캑터스 잭은 WCW 월드 태그팀 벨트에 침을 뱉고 버리면서 ECW에 싸울 것을 선언한다.

(구글링 해보니까 WCW와 ECW가 인재 교환? 같은 걸 해서 캑터스 잭이 ECW로 옮겼다고 함.)


WWE 시절 믹 폴리는 경기를 가지지 않을 때, 푸근하기라도 했지만 캑터스 잭 시절은 시종일관 무서운 모습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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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8월 13일 ECW PPV Hardcore Heaven 캑터스 잭 vs 테리 펑크 (싱글 매치)


결국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사부와 태즈의 데뷔, 샌드맨의 기믹 변화, 믹 폴리 등장, 마이키의 TV 챔피언 등극 등 자극적인 내용이 많아지면서 주변 모든 게 조금씩 물들어가고 있었다.


서로 리스펙하는 캑터스 잭과 테리 펑크의 대결이 난입으로 허무하게 끝나자 서로 의기투합해서 불청객을 혼내주려고 했다.


둘은 관중들에게 의자를 던지라고 외쳤고 이미 광기로 물들인 관중들은 하나가 되어 모든 의자를 집어던진다.


난입했던 태그팀은 던진 의자에 파묻히고 테리 펑크도 뒤통수를 맞아서 셀링을 하는 등 매우 충격적이고 위험한 장면이었다.


참고로 아직 단체명에 '익스트림'이 들어가기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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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W 하드코어TV 8월 30일자 시즌2 에피소드34편


타미 드리머도 커다란 변화가 생기고 있었다.


쉐인 더글라스와 괜찮은 경기를 보여줬지만 그저 평범한 선역 레슬러였다.


담배를 피우고 죽도를 휘두르며 무시무시해진 샌드맨 앞에서도 굴하지 않으며 계속 때려보라고 외치는 등 엄청난 강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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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W 하드코어TV 8월 30일자 시즌2 에피소드34편


NWA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토너먼트에 우승한 쉐인 더글라스. 투 콜드 스콜피오와 제법 괜찮은 경기를 펼쳤다. 


당시 NWA 단체가 점점 쓰러지고 있었으니 ECW 본거지인 필라델피아라도 노려볼 수밖에 없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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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사적인 프로모가 나온다.


이미 죽은 단체의 벨트는 필요없다며 NWA 헤비웨이트 챔피언 벨트를 버리고 다시 ECW 헤비웨이트 챔피언 벨트를 찾는다.


그리고 NWA ECW가 아닌 ECW 챔피언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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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은 쉐인 더글라스의 발언에 열광하며 ECW를 연호한다.


그저 오만한 갓 30대에 들어선 애송이인 줄로만 알았던 쉐인 더글라스가 스스로 ECW 단체를 대표하면서 엄청난 찬사를 받게 된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3152231

 

(당시 NWA 상황을 설명한 글)


NWA 모르게 폴 헤이먼과 쉐인 더글라스가 같이 짜고 원조 스크류잡을 저지른 것.


그렇게 ECW는 NWA에 탈퇴하고 독자적인 단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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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스턴'을 '익스트림'으로 바꾸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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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줘서 ㄳㄳ


쉐인 더글라스가 NWA 벨트 버리는 거 ㄹㅇ 쩔었음.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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