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NVIDIA, 2025 회계연도 1분기 재무 결과

레버러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3 10:00:01
조회 19562 추천 101 댓글 127

· 회계연도 25년 1분기

· EPS $6.12 (예상 $5.59)

· 매출 $26.04B (예상 $24.65B)


· 전년동기비교(GAAP)

- 총매출 +262% 증가

- 영업이익 +690% 증가

- 영업이익률 65%


7fed8272b5876af551ef80e543827473977917355d9f95c9160a0a16091f45


0a92fe23e78a14a4659ef7981ede697345ca319ca1e237de44a2d36b12e32a


7cea8170b68061ff3be798bf06d60403acc0bde92250996e87



엔비디아로 하루에 1600만 원 잃었던 것이 불과 한 달 전인데 ㅋㅋㅋ


나는 미국 주식 4년 차 주린이다.

본격적으로 한 것은 작년부터다.


미국 주식 2년을 해보니까, 대충 감이 오더라.


미국 주식의 주가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단 2개다.

하나는 이 『할아버지가 어떻게 입을 터느냐』..이고


7cf3da36e2f206a26d81f6e444827565d0



다른 하나는 회사의 실적 발표다.


이거 두 개 말고는 미국 주식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없다.

심지어 전쟁이 나도 상관이 없더라 ㅋㅋㅋ

- 전쟁이 나서 사람들이 수만 명씩 죽어나가고

- 엄마/아빠가 미사일 공격에 죽어서 고아들이 생겨나고

- 여자들은 극단적 세력들에 의해 처참하게 인질로 끌려나가도

,,, 미국 주식에는 그다지 영향을 안 미치더라.



1. 제롬 파월 의장의 아가리에 전 세계 주식이 영향을 받는다.


4월 10일에 이 할아버지가,

"물가 안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 (=>금리 인하를 안 할 수도 있다.)"라고 말을 하여

단 하루에 나스닥 지수가 3.8%대폭락을 하였다.


그리고 4월 19일,

엔비디아가 10%대폭락을 하였다.


4월 19일 단 하루에 1600만 원을 잃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7ff3da36e2f206a26d81f6e74787756dcb





나는 그날 딸한테 멱살을 잡혔다 ㅠㅠㅠㅠㅠ


7ef3da36e2f206a26d81f6ed42857364



다행히 5월 들어서,

이 할아버지가 "미국 금리 인상 계획은 앞으로 없을 것이다."라고 립 서비스를 해주는 바람에,

주가가 다시 상승하여,

2024년 5월 22일 기준,

S&P500, Nasdaq, Dow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였다!!!



2. 주가는 실적 발표에 존나 영향을 받는다.



파월 의장 아가리 다음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실적 발표(Earning Date)이다.


파월 할아버지가 어떤 말을 할지 예측이 불가능한 거처럼,

실적 예측 역시 전혀 예측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5월 3일에 애플의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당연히 시장의 예상대로 실적이 안 좋았다.

"그런데!!! 시장의 예상만큼 실적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네? 아주 최악은 아니네?"라고 시장을 받아들였고,

그날 애플은 6%가 급상승하였다.


79f3da36e2f206a26d81f6e44489716fc6




이것보다 더 황당한 케이스도 있다.

4월 25일, Meta(Facebook)가 실적 발표를 하였다.

시장이 예상했던 것들을 모두 상회하는 아주 좋은 실적이 나왔다.


그런데 실적 발표하고 나서,

이 외계인 새끼가,


78f3da36e2f206a26d81f6e440897669



"우리 회사는 MS 다음으로 AI에 투자를 많이 하는 회사다.

그런데, AI 투자로 인하여 수익 창출까지는 몇 년(several years)이 걸릴 거 같다."라고 말을 했다.


외계인이 a couple of years라는 표현을 썼으면 그나마 다행일 텐데,

several years라는 표현을 썼다.


외계인이 괜히 쓸데없는 말을 해서,

시장은 "AI 거품설"에 휩싸였고,

그날 메타는 10.5%가 급락하였다.


7bf3da36e2f206a26d81f6e44484736dee





반대의 경우도 있다.

한민족이 좋아하는 테슬라!!!

그리고 온갖 조롱의 대상 ㅋㅋㅋㅋ 테슬라!!!


실적 발표 당시에 테슬라의 주가는 씹창이 난 상태였다.

전기차의 경쟁이 너무 심화가 되어서 테슬라는 계속 가격 인하를 하였고, 그것은 영업 이익률의 감소를 일으켰다.

이 악순환이 끝이 안 보이는 상태였다.


4월 23일 실적 발표는 시장의 예상대로 처참했다.

그런데 실적 발표하고 나서, 전 세계 최고의 아가리인 요놈이 입을 털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af3da36e2f206a26d81f6e64587766d



내가 테슬라 주주가 아니라서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반면, 애플/meta는 주주임)

'앞으로 어떤 모델을 생산하겠다고,,,,, 그러면 돈을 쓸어 담을 수 있을 거라고,,,,' 그런 뉘앙스로 말했던 거 같다.


실적이 개같이 나왔는데도, 요놈의 립 서비스로 인하여,

다음날 테슬라는 12%가 올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할리우드 여배우랑 쓰리썸 할 때도 이런 식으로 아가리 털었을 듯 ㅋㅋ)


75f3da36e2f206a26d81f6e445807d64b5





3. 이제 빅 테크들 중에서 엔비디아만 남았다!!


마지막 빅 테크 실적 발표, 5월 22일!!

우리나라 시각으로 5월 23일 새벽에 발표가 날 것이다.


미국 주식하는 사람치고,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관심이 없는 사람 없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더더욱 있다!!!

내 포트의 55%가 엔비디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74f3da36e2f206a26d81f6e342807d6b



그리고 포트의 9.6%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추종, SOXX

포트의 6.2%가 Vaneck 반도체 지수 추종, SMH이다.


7ced9e2cf5d518986abce89547877d6ab735


내 유튜브/블로그 구독자들도 고득녕의 인생이 어떻게 될지 지켜보고 있다.


7cec9e2cf5d518986abce89542817165ad




심지어

회사 동기들도 엔비디아 실적 발표 다음날에 술자리 약속을 잡았다.


7cef9e2cf5d518986abce8954388746a784d


참고로 실적 잘 나오면

엔비디아 티셔츠 입고 나갈 생각이다. ㅋㅋㅋㅋㅋ

그게 엔비디아에 대한 최소한의 고마움 표시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7cee9e2cf5d518986abce8954382726fcc05



실적 발표 하루 전날인, 오늘

옵션 시장에서는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을 8 ~ 9% 예측하고 있단다.


그런데 모를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실적이 잘 나올 거라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

바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 폭락이 있을 수 있다.


실적 발표도 중요하지만,

실적 발표 후 젠슨 황 님의 말씀도 중요하다.


7ce99e36ebd518986abce89543867d6f32ac



만약, 젠슨 황 님이

"지진 이슈로 인하여 HBM의 발주를 TSMC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로 다원화할 계획이다."라고 립 서비스 한 번 해주면,

삼정전자 주가 존나 오를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대만에 지진을 발생하여 TSMC 반도체 공장이 멈췄을 때,

시장은 "엔비디아의 주력 모델 생산 공장을 지진이 없는 한국 반도체 회사로 다원화해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젠슨 황은 "나는 TSMC에 올인하였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답변하여,,,


TSMC는 현재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였다 ㅋㅋㅋㅋ

지진으로 반도체 공장이 멈췄는데도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


7ce89e2cf5d518986abce8954782756dbcd5




우리나라의 반도체 패권은 이미 오래전에 넘어갔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HBM를 납품을 못 하니까,

기껏 광고하는 것이

엔비디아 개발자 회의에서 젠슨 황 님이 삼성전자 부스에 찾아왔다고,, 그것을 자랑이라고 뉴스를 내는 지경이다.


7ceb9e36ebd518986abce89542807c69853e


나는 엔비디아, SOXX, SMH 등 미국 반도체 회사들의 주식을 꾸준히 사서 모을 생각이다.


다만,

내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매번,

엔비디아 실적 발표날 밤을 새웠다 ㅋㅋㅋ


엔비디아가 장 마감 후, 새벽 5시쯤 실적 발표를 하는데,

매번 새벽 5시까지 디씨 주갤 똥글이나 구경하면서, 밤을 새웠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핸드폰 비행기 모드로 만들고 기술적 취침에 들 생각이다.



참고로 지난번 엔비디아 실적 발표날에 실적이 잘 나와서

나는 임플란트 2개와 치아 마모(?) 된 거 한 12개 정도.... 보험 안 되는 비싼 걸로 싹 다 교체했다.


7ceb9e2cf5d518986abce8954188726a5e



그리고 엄마한테는 고급 삼성 냉장고를 사드렸다.

(나에게 삼성전자는 반도체 회사가 아니고, 냉장고 회사다 ㅋㅋㅋ)


7cea9e36ebd518986abce895408771688730



그런데,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고 ㅋㅋㅋ

엄마가 이번에는 김치냉장고를 사달라고 하신다.


엔비디아 주가를 물어보시고,

엔비디아 실적 발표날을 아신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엔비디아 실적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엄마 김치냉장고 사드리고

나는 치아 교정을 하고 싶다.


그리고 지난 달에는 500만 원 손해를 봐서, 아들한테 홍이 장군을 사주지 못 했었다. ㅠㅠㅠ

내일 엔비디아 실적만 잘 나오면 홍이 장군 뿐만 아니라, 아들한테 성장 호르몬 주사도 맞힐 생각이다.


내 아들 180으로 키워서, 엔비디아 본사가 있는 산타클래라에 견학가도 버거 형님들한테 기죽지 않게 만들고 싶다.



7cea9e2cf5d518986abce8954089716990




끝.



나의 엔비디아 주식 투자법 소개

https://youtube.com/shorts/VrKOfRsox7I?si=kIftGTRZ7K8jSUVn












출처: 미국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01

고정닉 24

6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235083
썸네일
[야갤] 훈련병 사고 관련...채널A 근황 ㄹㅇ...jpg
[937]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1075 1517
235080
썸네일
[싱갤] 폐쇄적 집단의 광기를 보여준 저예산 영화...gif
[136]
환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8181 105
235079
썸네일
[대갤] 어메이징 일본근황) 불났는데 라멘 먹는 손님들과 영업하는 종업원들
[52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5832 224
235078
썸네일
[1갤] 와 이글 보니 더 화나고 안타깝네
[11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55839 865
235075
썸네일
[k갤] KT위즈 삼성 박병호 오재일 트레이드 정리
[60]
198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1714 391
2350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부산대 근황
[2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7114 284
235072
썸네일
[치갤] 오킹 여동생이 옼탑방 팬카페에 직접 올린 입장문... jpg
[409]
ㅇㅇ(118.44) 05.29 58036 484
235071
썸네일
[야갤] 스페인 등 유럽 3개국, 팔레스타인 '정식 국가' 인정
[181]
토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1061 48
235070
썸네일
[의갤] 전공의분들 계속 안돌아오실거예요?
[394]
의갤러(125.185) 05.29 29625 222
2350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 각국의 국립도서관들을 살펴보자.jpg
[91]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1804 53
235066
썸네일
[야갤] 췌장암•간암도 '중입자 치료' 시작..하루에 문의 몇 백통 쏟아져
[414]
야갤러(210.179) 05.29 17513 112
235064
썸네일
[야갤] 버닝썬 경찰총장 복귀 논란 ㄹㅇ...jpg
[425]
슈화(착한대만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5852 729
2350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정체를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한 괴물.manhwa
[262]
ㅇㅇ(1.227) 05.29 33896 387
235062
썸네일
[탈갤] 경기 연천서 육군 부대 일병 군무이탈…"수색 중"
[2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7646 132
235059
썸네일
[군갤] 북한, 오물, 대남전단 넣은 풍선 10여개 보낸 듯
[502]
비리밀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1388 191
235057
썸네일
[새갤] [채널A] 한동훈 “지구당 부활해야”…이재명도 찬성
[149]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6369 110
235055
썸네일
[프갤] 따뜻한 동해(세부)를 보여주마#2
[39]
프갤러(58.65) 05.29 5608 16
235053
썸네일
[블갤] MMA 선수 영타이거가 복싱 챔피언을 제압하는 법
[251]
ㅇㅇ(220.92) 05.29 14578 120
235051
썸네일
[바갤] 카타나 '안' 타고 떠난 두카티 스탬프바리 1일차
[48]
We-R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259 29
2350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더러운 것을 보면 참지 않는 물고기.jpgif
[21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6570 229
235045
썸네일
[미갤] 시도때도 없이 결투 신청 DM 받는다는 김동현.jpg
[2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4951 205
235043
썸네일
[항갤] 나리타 확장계획에 대해 알아보자
[106]
アイマスはこおし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5810 51
235041
썸네일
[야갤] 요즘 가장 핫한 '최화정' 유튜브, "묵은지 볶음" 레시피.jpg
[2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6443 58
235039
썸네일
[파갤] 생물을 위하는 게 맞는걸까? 용산 정브르 팝업스토어 후기
[232]
파갤러(58.231) 05.29 18562 225
2350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이돌보다 예쁜 와이프 만화.jpg
[124]
ㅇㅇ(112.171) 05.29 30376 132
235035
썸네일
[디갤] 사진 찍으면 찍을 수록 줜나게 어렵다 눈만 높아짐
[67]
정배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0790 18
235033
썸네일
[이갤] 소련이 숨겨야 했던 천재 과학자...jpg
[171]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7590 143
235031
썸네일
[컴갤] [스압] 독일군 공수부대에 대해 알아보자
[47]
Al_Capone_ScarFac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499 52
235029
썸네일
[싱갤] 달팽이 만화
[49]
우민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0165 43
235027
썸네일
[도갤] 사대문 일대, 재건축 리모델링 신축 건물 정리
[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4820 126
235023
썸네일
[해갤] 12살 최연소 야구선수와 낭만 넘치는 감독 이야기..story
[68]
ㅇㅇ(118.235) 05.29 26801 116
235021
썸네일
[이갤] 라쿤과 너구리의 차이점...jpg
[273]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8905 274
235019
썸네일
[디갤] 두번의 일몰과 초여름의 새
[25]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8865 27
235017
썸네일
[싱갤] 조선 석전에 휘말린 외국인들
[498]
ㅁ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6145 231
235013
썸네일
[중갤] 플레이엑스포 2024 후기 2편 (끗)
[118]
실 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0696 72
235011
썸네일
[미갤] 백종원이 알려주는 초간단 바지락볶음.jpg
[2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8943 76
235009
썸네일
[카연] 택티컬퀘스트 9화~10화
[12]
짐인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1350 23
2350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드래곤볼 구번역판
[339]
ㅇㅇ(222.239) 05.29 30346 211
235005
썸네일
[유갤] 깜짝 .. 그집에서 생긴 일 ㄷㄷ ..jpg
[118]
직정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6884 34
235003
썸네일
[프갤] 애우 불쇼를 본 현지 반응ㅋㅋㅋ.X
[86]
ㅇㅇ(118.235) 05.29 26893 71
2349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에서 철수한 기업들...jpg
[448]
ㅇㅇ(115.137) 05.28 35212 86
234997
썸네일
[야갤] 류수영 '러브 황태해장국' 레시피.jpg
[1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0688 128
234995
썸네일
[이갤] 모든지 다 잘만드는 신기한 회사...jpg
[41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4849 513
234993
썸네일
[상갤] 이동진의 sss급 소장품.jpg
[287]
ㅇㅇ(211.234) 05.28 41731 197
234991
썸네일
[유갤] 자캠으로 후지산 올라가기
[53]
ㅂㄹ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483 47
234989
썸네일
[전갤] 나지완 팬서비스 피해자를 찾습니다
[147]
ㅇㅇ(121.178) 05.28 25850 185
2349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안젤리나 졸리랑 키스하고 싶은 남자..manhwa
[295]
ㅇㅇ(221.142) 05.28 43001 222
234985
썸네일
[야갤] 순금은 왜 24K일까.jpg
[2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6704 235
234983
썸네일
[기갤] 소름돋을 정도로 김풍의 인생을 따라가는 일주어터.jpg
[157]
긷갤러(146.70) 05.28 30208 125
234981
썸네일
[이갤] 서양인이랑 팔씨름대결한 김동현...jpg
[27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3485 17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