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군대에서 독 뿌수는 이야기앱에서 작성

아마도덩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4 09:21:01
조회 10983 추천 63 댓글 116

#잉붕의 실화이며 당시 잉붕은 정신이 심히 온전치 몬함(드립아님)#

7de9d227b7856af023eb81e2149c703f0c28b820d08314aca0d3ebf0c5b031e8462183cdd9a5fa0899774352e2d9dd6ba27aff

평소처럼 차량 정비 일과를 끝내고 막사로 들어옴

7ded817fb48469a023ebd4ed409c7068e14e639e4d18e2548171b2a57cbb952cdb6a57b105fe132ddbab5e39ce6563a1a168af

후임 몇몇도 마침 들어온 상태였고,

2becd322b48b3ea423e781ec139c703ebd53201b06b2e95d2befd2fa0269ba5b5e6c61e67dad11cc6955c143bf7bf22b0170d1

환복 방송을 듣기전까지 후임들이랑 떠들고있을 때였음.

28bb8171e6d63aff23e8d3e0179c7039a9e44464620af68abfc836e6bcfdaf616d2b93e117fb81a9c6d04caafd93bb6feb4864

갑자기 상황병이 엄청 헉헉대면서 급하게 뛰쳐올라오는거임.

29e8d277e4d768fe23e687ec179c70682019bbe7c92703c7c7970e69d0c942b3046be1b73b49700a2ca6861563e10ba1e3e6e681

그러고 헉헉대면서 사단장이 온다는 얘기를 하려는거 같은데,

7fbed523e6823af423ed87b6109c7038176972662013dad4dba85fff0aa3ad88fa788fbab6e6500165f0a29ea86dc4429b5b7cc9

우리 부대는 단독중대라 사단장 방문이 조금 잦아 2시간만 잡고 청소하면 끝이니 걱정말라고함.

28ecd424b4853df623ee83ec179c706514a17d8e73a1d0a6c3b4832c83685d23cb963eab8e7b4d42645dc0be37ffc8e791812e43

근데 이놈이 말을 끊더니

7fe58571b38569a023bed4b4439c706c2aefd5ac224edc893bc4cba55aba15a02b893f60130bbf8bfc32f7d5d6f4e2ee0a2fd721

이미 오셨습니다!!!

7abf8470b2d139a323e9d0e1429c70650499a12ce116aaa9e8fccfaabef5e46d60564435fde296c933b9dfa512ea1891bbd89721

7fbf857fe1d668a523bcd7ed459c706b595812226b08a496c2b5bbfdd6890f68e97fef62a899fa76f675cd83aa94d326e9aa301c

7cbb857ee6d16da523ecd2b0139c706e4624bf8ed6cfcb6f3ab5115be7f3f0d11557687ff36224c38b6833be028a5ab50b4f9c66

7ceb827ee0d061a323e9d3ed4f9c706a23cb8e2c4e46b105357e2408b24793927025563ace5009ad942fc86e9880c2155f397593

헐레벌떡 생활관 방문을 뻥차고 들어감

2eec8727e0d43cf623e7d7e1419c703cb76b1559a1727d10eacac298f02dcba2fdb57b743f84d70f7c6cc1b365d6521592223e

안에있던 동기 두놈이 놀라서 무슨일이냐 물었지만,

7ded8677b68a69a723bbd7b6469c703e299aaf0eaba0ea3bb8ad8c4b970ed096553679d5f144f2f987257b7112f773a4fd0ea905

나는 정신없이 독을 해채하느라 대답하지 않음.
(내가 병장이 될때까지 간부들은 단 한번도 생활관에 들어오지 않았고, 혹시나해서 어느정도는 숨긴 상태였지만 제발이 저린 상태였음.)

78be847fb1d33ba523b9d3e3459c706988098596474334b8d9b66fb99e66a2ee080fb1b0114416ed5728e6d5ec62a1b3f4795efa

근데 쒸벌 생활관에 초근접한 경례가 들림!!

79eb8523b2853ba023ee86b1159c70694139ae016d460257638927b018508b3d1a5404dc9aa1ba9e34cb9cbcd4a0eac264350f

7ee58522b3d46ef223ea8fb6429c706f0dd97520805f6ab517f763fd4d0096806a0a469f522065399a10e15cd3db1c5ffd097b

2be9d522bd843ba723ecd7b14f9c706cd658bd881cf9291cb54d83af55803758155769884cc5d1eae4e3b6c099697aa1ae4b52

여기서 잠깐, 이것이 우리 부대 막사 외관임.

2be4d477b2d36fa323ea82e6109c706e6ad6c2b1f4a3e2cd1bc08d468f2e567a1147377fdc37ef60b400fc2de7d4e552aa364e

화살표 친곳이 우리 생활관이고, 중앙에 툭튀어나온 구조물이 있어서 가끔 뺑기부릴때 저 위에서 숨기도함.

7be88472b68768a723ead0e7459c706b4a6cfc5740bb7fe41a708235c970f6e23eab82509a312192eb5dbd2e4a6246402605e8e1

그리고 그곳을 목표로

2cea8823e78b3aa423e8d4b6459c706e2940784220fe69c8464286c4122fca1016b5d2880d2268b6f57186fd081a62ad746dae5f

떤짐

7eed8475b6d06cf623edd4b1469c703fd1af006679390ecd619fa4d35a1384af279dd68b8eab99144af5586ff59aa51f8660b931

75ec8677b08260a423b984e2479c703b7048c6dad42557b92589d144ebc5a21fd35a7450f4e817ee6ce73c7aa2bc6f9a52226b3b

그리고 창문을 닫자마자

75e4d371e4856bf123eb8fe64f9c703f648f6f33562c9480dc6085d04b95cd86f1d10d32815813dd96413067692993474c7270fe

사단장님이 중댐이랑 같이 등장함

2fe98322e48a39f023bbd5e7139c706ea84deb14729b6ce536e55a1d820878893894da9a0897e740d39ec7769cddacd2ddd1cbe4

사단장님은 어째서인지 모든 생활관을 스킵하고 실세인 우리 생활관을 우선으로 온거임.

7fb98370e0826ca423ea80e5449c706e65bb053fcad7df961bc010d3d2bb64a8680b4ae2bc67647aa8dc6a3cda8d955951984382

실세 위안차 방문한것으로 생각했음.

7be58573e7d13ca423e9d5ed129c703e9498e19488670015339fe0c4a60a60c8b0e5c7387f0bb26fec874af3bcad1618494736e5

사단장님 입에서 닌텐도 얘기가 나오기 전까지.

7fe88274b38b6ffe23be84b3139c706f92a286b4f4f85a6d577c9983a66e26083e440bc4a770a74ddeaa01ff05072c05a7f3d3

7ce8d225e78b3ea523e682e6449c706b6f830df0d08804f65b3819113efb1de7619a72da194eacf642a23d169c017da4d7cf60215e

요즘 사단에 투폰빈도가 늘어나고, 닌텐도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 여럿 보고되었다고 함. 당연히 사단장님은 내가 스위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모르셨을거임.

7de8d57fb1863cfe23be80e7469c706f7a14c41fcba429187c9dfa3fdc7e33a3462ff74a874e3b95fe71fb76f08d0bd6b94b41c8

그리고 이건 위안차 방문한것이 아닌 경고를 위해 방문한 것이었음.

2cb8d324b68439a023bd80e0429c703f8d6b962a621b32f8329c87be74cc42934f2fc74c6b89b035e5dfd1d1706af1e95f6cce51

하지만 사단장은 우리 병사들 믿는다며 어깨를 툭치시고 생활관을 나가심 (이후 전역대기중인 내 맞선임 2명을 만나고 가신거보면 정말 경고가 맞는듯.)

2bbe8523bcd668f023bc87b1449c706b8f4ad116f1f5941489b7a26beb7bb0f5c0cee6293f90db3b71275c2f573f3aaac6732ce0

나는 사단장님이 가자마자 그자리에 힘이 풀려 쓰러졌고,

7fe9d477b3d361a423e986e0129c703972215f1b98e596184ab6695070fb7d952680cc3a04cd332e2fb337f0768d5592aafdb03f

그렇게 얼을탄지 얼마나 지났을까 사단장님이 위병소로 나가시는 소리가 들렸음.

2feb8622b3816af023ec87e2149c703e2e3bfe00abbdd84f48bfb338f3389af1dfbcf0db4fef21f018674c2d7bf6d2e77feff0

나는 허겁지겁 중앙현관 창문을 열어 독을 가지러 올라갔고,

7be9d627b4d43aff23ee83e4159c703f12ef98e5c958ad6b2c3b2d6c2c096af55f438bfa19d1fc388514954c86e5a26a538232

정말 예쁘게 반갈죽 당한 독이 나를 반겨줌

29e9d525e1866da323bc8fe0129c7068f8d68fa9a8b877a31600d048713ce06efb11a807ed54beeef93871513e15472b07e74c

심지어 c타입 주둥이는 휘었음

7eecd525e1843df323e782ec159c706bf95e7b9364191694acef19add612f6e920d923c4dc4c91d3c5adc66a8b4a247f5b3835ed

그렇게 독은 내 곁을 떠나가버림


아마 힘조절을 하지 않고 돌바닥에 풀파워로 떤진게 화근이었던듯 함.

이후 같이 있던 중대장은 모든 생활관을 털수도 있었지만 정말로 우리 병사들을 믿고 사단장님도 경고로 끝났으니 이번만은 문제삼지 않겠다고 하시며 사건은 막을내림.



그리고 이 병신은 3일뒤 조이콘도 부시게 되는데....

- dc official App


출처: 잉클링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3

고정닉 31

22

원본 첨부파일 37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268425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메이드의 비밀.månhẃą
[136]
ㅇㅇ(210.98) 09.29 29732 89
268421
썸네일
[야갤] 전세계 유일, 모기 없는 국가.jpg
[3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4344 372
268419
썸네일
[조갤] 태국에서 탐조한 거 올리면 봐줌?? (용량)
[44]
탄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9939 55
268417
썸네일
[히갤] 데이터) 우리가 '조커(Joker) 열광했던 이유.....gif
[243]
ㅇㅇ(175.119) 09.29 30877 136
268415
썸네일
[야갤] 삼국지 촉빠들 오열하는 장면...JPG
[635]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9923 561
2684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치매는 막을 수 있는 병
[351]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9791 118
268411
썸네일
[카연] 좌표를 사용한 보드게임?!!
[64]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4381 77
268409
썸네일
[야갤] 하루 수면 시간 2시간, 몸을 혹사해 전교 1등이 된 고2
[749]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2652 265
268407
썸네일
[중갤] 올해 TGS 에서 화제가 된 반다이남코 출신 게임
[74]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3139 59
268405
썸네일
[싱갤] 가난하면 다둥이 낳지 좀 말아라.jpg
[972]
판께잔말입니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68662 725
268403
썸네일
[한갤] 제 2회 독자픽으로 인한 베스트도전 추천작 리뷰 (초 장문주의)
[48]
엄국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5451 35
268399
썸네일
[상갤] 디워 LA 시가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JPG
[174]
ㅇㅇ (39.112) 09.28 19931 116
268397
썸네일
[야갤] 수능 성적별 '완벽주의' 점수, 비교 분석하자 놀라운 결과.jpg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2155 77
268395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서울에서 기분이 우중충해지는 곳...ㄷ
[403]
보추장아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2773 208
268393
썸네일
[디갤] 씨투로 찍은 구례사진입니다
[43]
하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8530 39
268391
썸네일
[취갤] 9급 입직나이에 대한 충주맨 일침
[553]
ㅇㅇ(223.33) 09.28 52469 261
268389
썸네일
[야갤] 버튼 누르고 5분내 숨 거둬, 스위스 '조력사 캡슐' 수사.jpg
[4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9603 211
268387
썸네일
[중갤] 좋아하는 장르의 게임을 하고 싶어 회사를 설립한 사람.JPG
[339]
한지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8189 359
26838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가 사라진다면?
[1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2133 122
268383
썸네일
[야갤] "엄마 주사 맞으러 갈래요"...통증 없는 주사기 발명에 '환호'
[16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2132 97
268381
썸네일
[카연] 결국 개찐따에게 들이 받는!
[50]
발랑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6581 70
268377
썸네일
[야갤] 롯데리아 너마저... 배달앱이 몰고 온 '피바람'
[3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9543 119
268375
썸네일
[싱갤] 후방) 싱글벙글 허벅지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58538 390
268373
썸네일
[야갤] "설마 내 아이도?"..전국 부모에게 닥친 '참담한 현실'
[41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7111 82
268369
썸네일
[야갤] 롯데월드 "수조에 7억 원 피해"...법정 누구 손드나
[53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9853 289
268367
썸네일
[싱갤] 유비빔의 인생사
[4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2503 351
268365
썸네일
[디갤] 디붕이 꽃 보고옴
[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6482 13
268363
썸네일
[야갤] 유튜브 뮤직 제재? 어떻게 된 일일까.jpg
[3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9418 81
268361
썸네일
[카연] 영화〈룩 백〉이 개 쩔어주는 리뷰 .manhwa
[119]
멤메머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1641 104
268357
썸네일
[유갤] MZ세대 유행음식 <요아정>열풍...근황....jpg
[656]
ㅇㅇ(175.119) 09.28 55823 88
268355
썸네일
[야갤] [단독] LG 맏딸, 미공개 정보 차익? "정황 증거 확인".jpg
[2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1016 125
268353
썸네일
[주갤] 멸녀펀치] 딥페이크 구실 도감청 법은 불법이다.
[1497]
123번뇌자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82905 2501
268352
썸네일
[싱갤] ㅅㅂㅅㅂ ㅈ돼버린 산.....
[4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51340 519
268350
썸네일
[야갤] [단독] "배달 수수료 내리는 대신", 쿠팡 제안 '논란'.jpg
[3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3207 185
268348
썸네일
[카연] 처녀귀신이랑 사귀는 만화. Manhwa. 2 (지최대1차합격감사합니다)
[76]
냉.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9573 108
2683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연봉 1억 3천 한국계 미국 캘리포니아 최연소 검사촌
[580]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5208 127
268345
썸네일
[배갤] 두바이 여행기 (2)
[53]
빠니봉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8073 38
268343
썸네일
[야갤] '순천 여고생 살해범' 구속... "피해자와 모르는 사이"
[849]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2893 221
268342
썸네일
[싱갤] 천재 물리학자가 만든 물리학자 티어리스트
[563]
ㅇㅇ(175.195) 09.28 38567 270
268338
썸네일
[야갤] 2년차 계리사가 수많은 회사 중 삼성화재에 입사한 이유.jpg
[4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9716 166
268337
썸네일
[이갤] [단독] “10년을 홀로 밤낮없이 수술”… 산과 교수들, 美로 보험사로
[452]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7707 78
268335
썸네일
[중갤] PS5 PRO 근황
[386]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9631 71
268333
썸네일
[싱갤] (정보) 싱글벙글 다양한 속옷의 종류촌
[467]
안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68639 529
268332
썸네일
[야갤] "추행인데 집유?" 경악한 검사.."재판장님 이건 아니죠" 항소
[25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3043 65
268330
썸네일
[잇갤] 대통령실에서 MBC 등 언론인들 고발을 사주 (뉴스타파+한겨레 특종)
[346]
아르테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7439 118
268328
썸네일
[야갤] 동아리 회장 결국 입 열자 '우르르 ..수사 중 드러난 충격 사실
[17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4157 221
268327
썸네일
[싱갤] 어미냥이를 죽이고 가는 담비
[678]
디시사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6444 158
268325
썸네일
[카연] 30살이 된 김춘봉씨 이야기
[125]
고래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5252 224
268323
썸네일
[야갤] "살려달라고 난리가 났어요"..돌진한 차량에 '날벼락'
[2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5893 85
2683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동성범죄자 노빠구로 신상공개하는 미국
[7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58453 49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