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목숨 걸고 정치해야하는 멕시코, 선거 앞두고 후보 암살에 유세장 붕괴까지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4 14:15:02
조회 15584 추천 83 댓글 183

6a8bf916a558ea6fe55a0ef2565ac1e4ad384c158a2c61644d537b9bc75aff64693b774eef5f96e28d823b9e8ba65a67026371807ca3fefe712c06818dcde9971b9ce1732749911e8f7f6a461ddca2ca742c631cb7380c5a92294596781fe6c338b265bc1eb6f5f172101f57e691abab3e9d930052518ec258c76d12cf1e13fb9c17ad17bb58fc0ece06ef228d813f5f

대통령 선거를 앞둔 멕시코에서 후보자의 유세 무대가 무너졌습니다.

9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는데요.

또 멕시코에서는 올해에만 수십 명의 지자체장 후보자가 피살되면서, 선거를 앞두고 사망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6a8bf916a558ea6fe55a0ef2565ac1e4ad384c158a2c61644d537b9bc75aff64693b774eef5f96e28d823b9e8ba65a67026371807ca3fefe712c06818dcde9971b9ce1732749911e8f7f6a461ddca2ca742c631cb7380c5a92294596781fe6c338b265bc1eb6f5f172101f57e691abab3e9d930054518ec258c76d12cf1e13fb534673356d8576ce1cb6c0913c9856e3

멕시코 차기 대선 후보자 마이네즈의 유세 현장.

6a8bf916a558ea6fe55a0ef2565ac1e4ad384c158a2c61644d537b9bc75aff64693b774eef5f96e28d823b9e8ba65a67026371807ca3fefe712c06818dcde9971b9ce1732749911e8f7f6a461ddca2ca742c631cb7380c5a92294596781fe6c338b265bc1eb6f5f172101f57e691abab3e9d930357518ec258c76d12cf1e13fbb1ccd8788a761af3fc3c92a4fc4ff950

무대 위 거대 구조물이 굉음을 내면서 쓰러지고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6a8bf916a558ea6fe55a0ef2565ac1e4ad384c158a2c61644d537b9bc75aff64693b774eef5f96e28d823b9e8ba65a67026371807ca3fefe712c06818dcde9971b9ce1732749911e8f7f6a461ddca2ca742c631cb7380c5a92294596781fe6c338b265bc1eb6f5f172101f57e691abab3e9d93035a518ec258c76d12cf1e13fb9b44e8b6b721992ebba31565b4fc8699


6a8bf916a558ea6fe55a0ef2565ac1e4ad384c158a2c61644d537b9bc75aff64693b774eef5f96e28d823b9e8ba65a67026371807ca3fefe712c06818dcde9971b9ce1732749911e8f7f6a461ddca2ca742c631cb7380c5a92294596781fe6c338b265bc1eb6f5f172101f57e691abab3e9d930550518ec258c76d12cf1e13fbed349632c258397421b8f2b20073d342

매우 강한 바람이 순간 불어닥치면서, 무대 뒤에 있던 대형 스크린과 철제 구조물이 무너지는 데까지 단 10초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6a8bf916a558ea6fe55a0ef2565ac1e4ad384c158a2c61644d537b9bc75aff64693b774eef5f96e28d823b9e8ba65a67026371807ca3fefe712c06818dcde9971b9ce1732749911e8f7f6a461ddca2ca742c631cb7380c5a92294596781fe6c338b265bc1eb6f5f172101f57e691abab3e9d93055a518ec258c76d12cf1e13fb7da90d2a82d39af39f5582d6a21db85c


6a8bf916a558ea6fe55a0ef2565ac1e4ad384c158a2c61644d537b9bc75aff64693b774eef5f96e28d823b9e8ba65a67026371807ca3fefe712c06818dcde9971b9ce1732749911e8f7f6a461ddca2ca742c631cb7380c5a92294596781fe6c338b265bc1eb6f5f172101f57e691abab3e9d930456518ec258c76d12cf1e13fb74a9ecba68adb7524680d6d0301aaad55b

이 사고로 어린이 1명을 포함해 최소 9명이 숨지고, 60명 넘게 다쳤습니다.

6a8bf916a558ea6fe55a0ef2565ac1e4ad384c158a2c61644d537b9bc75aff64693b774eef5f96e28d823b9e8ba65a67026371807ca3fefe712c06818dcde9971b9ce1732749911e8f7f6a461ddca2ca742c631cb7380c5a92294596781fe6c338b265bc1eb6f5f172101f57e691abab3e9a930342029ed34fc7660fd41908a102dc59e9dc4d21425be7839c4a45dedb

멕시코에서는 다음달 2일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가 한꺼번에 치뤄지는데, 선거를 앞두고 관련자들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건·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6a8bf916a558ea6fe55a0ef2565ac1e4ad384c158a2c61644d537b9bc75aff64693b774eef5f96e28d823b9e8ba65a67026371807ca3fefe712c06818dcde9971b9ce1732749911e8f7f6a461ddca2ca742c631cb7380c5a92294596781fe6c338b265bc1eb6f5f172101f57e691abab3e9a930050518ec258c76d12cf1e13fb6a6683ae70d52028f843ccdd83a4efa3ca

지난달 1일에는 과나후아토주의 셀라야시의 한 시장 후보가 갱단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6a8bf916a558ea6fe55a0ef2565ac1e4ad384c158a2c61644d537b9bc75aff64693b774eef5f96e28d823b9e8ba65a67026371807ca3fefe712c06818dcde9971b9ce1732749911e8f7f6a461ddca2ca742c631cb7380c5a92294596781fe6c338b265bc1eb6f5f172101f57e691abab3e9a930352518ec258c76d12cf1e13fb8efd41c8664a4408c94c66e668fbf5b33b

집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만 20여 명의 예비 후보자들과 후보자들이 살해당하고, 9명이 납치될 정도로 멕시코에서 정치인들에 대한 위협은 일상화돼 있습니다.

6a8bf916a558ea6fe55a0ef2565ac1e4ad384c158a2c61644d537b9bc75aff64693b774eef5f96e28d823b9e8ba65a67026371807ca3fefe712c06818dcde9971b9ce1732749911e8f7f6a461ddca2ca742c631cb7380c5a92294596781fe6c338b265bc1eb6f5f172101f57e691abab3e9a930252518ec258c76d12cf1e13fbd880d12456a1eb401761368d12dd0e97de


6a8bf916a558ea6fe55a0ef2565ac1e4ad384c158a2c61644d537b9bc75aff64693b774eef5f96e28d823b9e8ba65a67026371807ca3fefe712c06818dcde9971b9ce1732749911e8f7f6a461ddca2ca742c631cb7380c5a92294596781fe6c338b265bc1eb6f5f172101f57e691abab3e9a93025b518ec258c76d12cf1e13fba278a9d9e3d0d885d5fe9931ab9c1bd780


6a8bf916a558ea6fe55a0ef2565ac1e4ad384c158a2c61644d537b9bc75aff64693b774eef5f96e28d823b9e8ba65a67026371807ca3fefe712c06818dcde9971b9ce1732749911e8f7f6a461ddca2ca742c631cb7380c5a92294596781fe6c338b265bc1eb6f5f172101f57e691abab3e9a930452518ec258c76d12cf1e13fbe44006a28c8964ccd2624397f98c5a6c31


6a8bf916a558ea6fe55a0ef2565ac1e4ad384c158a2c61644d537b9bc75aff64693b774eef5f96e28d823b9e8ba65a67026371807ca3fefe712c06818dcde9971b9ce1732749911e8f7f6a461ddca2ca742c631cb7380c5a92294596781fe6c338b265bc1eb6f5f172101f57e691abab3e9a930451518ec258c76d12cf1e13fb1eaf79ada77a142253748f058d8d28c4

더구나 선거를 앞두고 유력 정치인들과 주민들에게 영향력을 과시하면서 세력을 키우려는 갱단 간 충돌도 더욱 잦아지고 있어 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0506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3

고정닉 18

9

원본 첨부파일 1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835/2] 운영자 21.11.18 5886474 438
2428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견찰 허위단속 레전드…jpg
[80]
ㅇㅇ(218.148) 00:35 12307 114
242863
썸네일
[이갤] 31살에 군대 간 사람이 빡친 사연 .jpg
[8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3430 21
242859
썸네일
[배갤] G식백과) 배그 뉴진스 사건 정리
[118]
ㅇㅇ(58.228) 00:05 8074 275
242858
썸네일
[야갤] 싱글벙글 견찰이 35년경력의 퇴직경찰 누명씌운 사례...
[124]
야갤러(182.224) 06.27 4686 127
242855
썸네일
[하갤] 밐빵이와 함께한 콜라보카페 겸 서울투어
[25]
S3SM9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182 15
242853
썸네일
[야갤] 오늘자) 24살 mz맘 산범이 공혁준과 결혼한 이유.jpg
[1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4209 187
2428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 경영학도의 일생.jpg
[86]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9121 97
242849
썸네일
[이갤] 절도를 하자마자 마자 바로 발각된 범인
[97]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7237 20
242847
썸네일
[이갤] 일본 주식을 사라는 180억 자산가...jpg
[27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5721 74
242845
썸네일
[야갤] 라스) 6년간 납세한 세금만 최소 100억이라는 전한길.jpg
[2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1148 242
242843
썸네일
[싱갤] 중국의 로켓이 붉은 연기를 뿜은 이유
[107]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2400 139
242839
썸네일
[디갤] [상반기결산] 와 카메라 많이 바꿨다
[29]
C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399 7
242837
썸네일
[카연] 납량괴기만화 -악몽, 나홀로 숨바꼭질-
[58]
지존박실짱짱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7195 123
242835
썸네일
[야갤] 오늘자) 영국남자, K-전투식량 체험한 영국 대학생들.jpg
[2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2650 61
242833
썸네일
[싱갤] 월탱으로 보는 6.25.때 북한의 전차를 막지 못한 이유
[2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9200 275
242831
썸네일
[이갤] 오마이걸이 데뷔초 숙소에서 몰래 치킨 시켜먹었던 방법.jpg
[8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6546 62
242829
썸네일
[유갤] 한국에 대해 뭔가 잘못 알고 있는 방글라데시 여대생
[379]
ㅇㅇ(146.70) 06.27 19312 132
242827
썸네일
[야갤] "친정엄마 이혼 도와주기 싫어요".jpg
[3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5530 62
2428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손흥민이 한국에 있는동안 먹고싶었던 영국 음식.jpg
[209]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7221 148
242823
썸네일
[야갤] 아이랜드2 주이랑 도플갱어 아니냐는 김규리..JPG
[84]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3996 100
242822
썸네일
[해갤] ■정말 비교되는 대버지 축구센터 리뷰들 ㄷㄷ.jpg
[401]
ㅇㅇ(119.206) 06.27 19331 1107
242819
썸네일
[야갤] 개판난 결혼 예복시장 근황 ㄷㄷㄷ
[248]
나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9027 169
242817
썸네일
[무갤] 청년 5명 중 4명은 미혼…30∼34세 미혼 20년만에 3배로
[772]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0575 245
242813
썸네일
[야갤] 어느 06년생 금수저 학생의 삶....jpg
[1257]
ㅇㅇ(125.180) 06.27 44707 262
242811
썸네일
[기갤] '치킨집 갑질' 공무원, 경찰 조사 받는다
[185]
ㅇㅇ(106.101) 06.27 13153 78
242809
썸네일
[싱갤] 러우전 신규 세력 업데이트
[318]
굿바이마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5432 142
242807
썸네일
[해갤] 이강인 피소..12억 광고 협상했는데 50만원 정산
[204]
ㅇㅇ(222.108) 06.27 19195 193
242805
썸네일
[야갤] 외환위기급 환율 발작, 위태로운 대한민국.jlg
[4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9014 114
242803
썸네일
[이갤] 비싼차 타고 다니면서 주차요금 내기 싫었던 얌체 차주.jpg
[17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7820 151
2428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화성견찰근황
[415]
양민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5184 555
242799
썸네일
[중갤] 김진표 “尹 입에서 극우 유튜버의 음모론적인 말이 나와”
[365]
ㅇㅇ(211.246) 06.27 14270 156
242798
썸네일
[야갤] 중국 무인기 카디즈 침범, 미 항모 노렸나.jpg
[2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1139 79
242795
썸네일
[중갤] 검수완박 근황.JPG ㄷㄷㄷ
[4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7770 596
242791
썸네일
[의갤] 대학병원 들어간 의사 유투버 '이지메'하는 의사들
[3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5107 207
2427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국 수상에 도전하는 정치인
[63]
기신고래(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2765 68
242787
썸네일
[1갤] 군부대 식사재 비리 신고한 사람의 대우 ㄷㄷ
[351]
ㅇㅇ(194.99) 06.27 23696 565
242785
썸네일
[야갤] 위키리스크 어산지, 14년만에 풀려나 '자유의 몸'.jpg
[1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0127 76
242783
썸네일
[농갤] 허웅 데이트 폭행 녹취 관련..이거 전에. 한번 갤에 올라온 내용인데
[184]
ㅇㅇ(110.70) 06.27 16060 138
242781
썸네일
[이갤] 현재 홍대 먹여살리고있다는 일본의 지하아이돌 문화...jpg
[53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3589 269
242779
썸네일
[교갤] 길치 쿄붕이의 교토 성지순례 여행기-우지(2일차)(1)
[24]
녹차초콜릿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920 22
242777
썸네일
[새갤] [단독] 손웅정 "흥민이와 무관, 절대 결부시키지 마라"
[350]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5744 156
24277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증거조작중인 JTBC
[3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8838 697
242773
썸네일
[야갤] 성매매 단속하며 몰래 녹음•촬영한 경찰, 대법 "적법한 증거".jpg
[2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0435 174
242769
썸네일
[정갤] "나라 지키다 죽었냐?"...'화성 아리셀 화재' 분향소에서 막말
[602]
ㅇㅇ(185.253) 06.27 22470 286
242767
썸네일
[야갤] [단독] 북, 온천장 뜯고 철로 철거.. 위성사진에 포착.jpg
[1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3288 137
242765
썸네일
[이갤] 가토 키요마사가 한국내에서 만들었던 구마모토성...jpg
[29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4884 147
242763
썸네일
[신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아이폰 협의중.JPG
[104]
신갤러(14.49) 06.27 15705 52
2427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토트넘 덕분에 돈 벌지만 절대 감사는 하지 않는
[88]
ㅇㅇ(118.91) 06.27 16990 191
242759
썸네일
[야갤] 상사 욕한 것도 털린다고? 업무용 메신저의 진실.jpg
[2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8483 11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