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VIP 격노' 녹취에 커지는 파장.. '수백 건 통화내역' 더 있다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5 10:00:01
조회 22458 추천 106 댓글 307

- 관련게시물 : [단독] "들은 적 없다"더니…'VIP 격노' 녹취된 김계환 휴대폰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107ab6259501fd0c1a43012841c8976dce01eb8450c8a2d128f73dee77168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VIP, 대통령의 격노를 전하는 녹취 파일까지 있다는 저희 JTBC 보도 이후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야권에서는 당장 핵심 물증이 나왔다며 대통령을 직접 겨냥했고 여당은 언론 보도와 공수처의 수사를 문제 삼고 나섰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107a8720a400ec7c1af2d09071c7c2152a93103c0e6ce0f4018abe4cb4a4a02

하지만 저희가 전해드린 대로 공수처가 파일을 찾아낸 건 다른 사람이 아닌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본인의 휴대전화에서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107aa730a400ec7c1af2d09c106c077a38a98f1167697967c618bd911e6b811

그리고 저희 취재 결과 김 사령관은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부터 국방부 장관, 또 참모들에 이르기까지 핵심 인물들과 수백 건의 통화를 해왔습니다. 때문에 공수처가 이 전화기에서 또 다른 녹취 파일을 복구했을 가능성도 나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107ad750a400ec7c1af2d0983519759f68db71b47054452f9a5d0ed0d85b2

야권에선 이른바 'VIP 격노설'이 사실로 밝혀진 것이나 다름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207a86259501fd0c1a430122a28205df1c9ad871635c4a3b6cd16a3a69fc5

앞서 JTBC 보도로 공수처가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휴대전화에서 'VIP 격노' 관련 녹취 파일을 확보한 사실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207ae6259501fd0c1a430120a9712988721f7b464a9f675da8e629ebba62e

김 사령관과 해병대 간부가 통화하면서 직접 윤 대통령의 격노 관련 언급을 한 사실이 확인된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207a8710a400ec7c1af2d09fa2b4105b00b43a9e31537ac010eccef8793edc4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207ab710a400ec7c1af2d0942584b5e9f1d6fb1f49da24c932cd0c0e40e7e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207ab7b0a400ec7c1af2d09d7e6013f3cc3db121dbd70a9741b1e15fe322c3d

민주당은 핵심 물증이 확보된 만큼, 대통령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면서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207aa770a400ec7c1af2d09754a2e32e8c0ef70206e9fc5a4135a6ade509a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207ad750a400ec7c1af2d0953f6612e472911414d27263706c528144cf8be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207ac770a400ec7c1af2d09a02ce2086ebc0a9cfc3df0dbfbe95d30def254db

그러면서 여당 의원들을 향해 오는 28일 본회의 재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지라고 압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수처 수사부터 봐야한다는 입장을 되풀이했고, 일각에선 공수처 수사 정보가 새는 것을 문제 삼아 내부자를 색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왔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307a16259501fd0c1a43012f74c2b8fccb13deaeee8f8f1db4c66d9400e88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307a8740a400ec7c1af2d0929e4cc80194adb9fcf6e1e4212563aa693aa0901

민주당을 비롯해 범야권 6개 정당은 내일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4210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307aa7a0a400ec7c1af2d095d2ffb8d4e2a95429afd5a966b9e389d3bf75177

김계환 사령관의 휴대전화에서 확보한 'VIP 격노 발언' 녹취는 삭제한 것을 공수처가 포렌식으로 복구한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307ad750a400ec7c1af2d0901be39354ec2fdf6ce640eaa07694946eeea1c53

김 사령관은 대통령실 개입이 있었다고 의심되는 시기 일주일 동안에만 수백 건의 통화를 했고 그 중엔 이종섭 당시 장관은 물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도 포함돼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c07ad6259501fd0c1a43012ef727cc21a092dfedd8ff7beea2ba052ae47f5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은 지난해 8월 6일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의 보좌관과 텔레그램으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c07a8750a400ec7c1af2d096ae9f4d32d8fb84c02803ade5ac56ad5411a72

보좌관이 '수사단장이 경찰로 이첩 중이라고 장관님께 지휘보고한 시간이 몇 시냐'고 묻자, '오전 11시쯤인데, 장관님이나 보좌관님 통화 기록은 바로 삭제해서 기록은 없다'고 답합니다.

김 사령관은 통화 기록을 삭제하고 있었던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c07ab760a400ec7c1af2d09c06dcb39dff1f675518f9515e9d6ff8eea89fb22

하지만 공수처는 김 사령관이 녹음한 통화 내용을 복원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c07aa700a400ec7c1af2d09c3dc3d6c0713e1a2c7039435c018171ca6d13f

그리고 여기서 해병대 고위 간부와 통화하면서 'VIP 격노' 관련 대화를 나눈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c07aa7b0a400ec7c1af2d09e198d675f2628cfe481e21a41bfda7cf8d2c7ac1

군검찰이 확인한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휴대전화엔 일주일 동안에만 수백 건의 통화 내역이 더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c07ad740a400ec7c1af2d0935f5c8f431a29aea2ada3dd4efd498a8a867682e

이 가운데엔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은 물론 임종득 당시 국가안보실 2차장, 임기훈 당시 국방비서관이 있는 것으로 지난 2월 JTBC 취재 결과 확인된 바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d07a86259501fd0c1a430128251a43f420c0581479c64a1390b857fe016

특히 김 사령관은 임 전 비서관과 지난해 7월 30일과 31일, 임 전 차장과는 8월 2일 수차례 통화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d07a16259501fd0c1a43012b47782e166bcabe54a556027905aace0b4c9

공수처가 이들 통화를 복원했다면 이른바 '윗선'을 향한 수사는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4211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d07ab740a400ec7c1af2d092df7c34666f858d529c21303d3c6662edd1963

저희 JTBC의 보도로 'VIP 격노설', 대통령실 개입 의혹이 점점 더 짙어지는 가운데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5300자짜리 긴 의견서를 내놨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d07aa770a400ec7c1af2d09701dec72cc288ce11d6b20ed92cb3526be8d66

돌연 이첩 보류 지시를 내렸던 지난해 7월 31일, 대통령의 격노를 접한 사실이 없고, 사단장을 빼라는 지시를 받은 적도, 또 자신이 그런 지시를 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d07ac7b0a400ec7c1af2d09b674d72e87e0c317b39a7a411964294f8ae5b3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이자 'VIP 격노'를 전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오늘(24일) 오전 변호인을 통해 공수처에 의견서를 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ab4731f131ed6d6af26141be4101535dc254df109cbae1700c3870fbb8c2c

5300자가 넘는 의견서에서 이 전 장관은 "소위 'VIP 격노설'이 실체이며 그것이 범죄라는 억지 프레임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의견서에서 "지난해 7월 31일, 대통령의 격노를 접한 사실이 없고 '사단장을 빼라'는 말을 들은 적도 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혐의 유무에 대한 의견을 달지 않고 사실관계를 적시해 경북경찰청에 넘겼다는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ab47012131ed6d6af2614f34e4bde1da8cb24e73647ac721ec486a5d5da1778

이어 "사건 이첩의 최종결정권자가 장관이므로 결재는 물론 취소할 권한도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ab47113131ed6d6af2614eb87ddbfdbd22213125e8978b559cfff968dbf40

또 "격노인지 여부는 발언자와 청취자의 관계, 주관적 감정 등에 따라 그 평가가 다를 수 있다"며 "법률적 평가나 판단의 영역으로 볼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격노가 아니라 차분한 지시는 있었는지"에 대해 이 전 장관 측 변호인은 JTBC에 "내용이 중요한 건데 격노에 사람들이 꽂혀있는 부분을 지적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4212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bb47719131ed6d6af2614668cb6ed1ae60ca78a67c289e13c7231a03ae576

[앵커]

보신 것처럼 이종섭 전 장관, 여러 의혹을 모두 부인했는데 근거가 있는 타당한 주장인지, 이 사건 취재하고 있는 유선의 기자와 따져보겠습니다.

유 기자, 7월 31일 대통령의 격노를 접한 적 없다 밝히면서도 격노는 주관의 영역이라고 또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한테는 격노가 아니었다는 건지, 아니면 격노가 아닌 다른 연락이 또 있었다는 건지 의문이 들고요. 또 '사단장 빼라는 지시 받은 적 없다'고 했는데 딱 이 지시만 없었다는 건지 그날은 이 전 장관이 돌연 이첩 보류를 지시한 날이잖아요, 돌연. 대통령으로부터 이첩 보류 지시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힌 건지, 이 부분이 궁금한데요. 구체적으로 그렇게 밝힌 건 아닌가요?

[기자]

엄밀히 따져보면 핵심 질문에 대한 답변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늘(24일) 나온 주장을 정리해서 보겠습니다.

'대통령의 격노 접한 적 없다, 사단장 빼라고 한 적 없다' 이렇게는 말했는데,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8b4720a400ec7c1af2d09cb2d58d4a1de6b81782834f3a0758856eb2f5c

'대통령에게 사건 이첩을 보류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 없다'고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습니다.

지난번에도 '사건 회수'는 나중에 알았다고 해서 책임 회피 논란이 있었는데 이번 의견서에도 역시 '핵심 의혹'에 대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8b4711d131ed6d6af26146f9afde3bdba0d6fd15dd1106d7fbb211706ec68

[앵커]

이 전 장관이 오늘 '피해자' 운운도 하던데 그런 주장까지 한 건 이번이 처음 아닌가요?

[기자]

이 전 장관은 대통령의 지시 없이 스스로 내린 판단이긴 한데, 만약 지시가 있었다 하더라도 자신은 피해자일 뿐이다, 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8b4761e131ed6d6af2614fc0128397f60fc80b114c32cfaaf09b851434eec

대통령이 지시를 했다면 자신은 하고 싶지 않은 일, 그러니까 원하지 않는 결재 번복을 하게 된 거라서 피해자일 뿐인데 왜 나를 고발하냐는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9b4730a400ec7c1af2d09a702fd5318bf0ec306dd3e1b5776e16d51c419

'대통령 지시가 없었기 때문에 죄가 없다' '대통령 지시가 있었다 하더라도 나는 죄가 없다' 어떤 경우의 수라도 결백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전 장관이 사건 이첩 보류를 지시하기 직전인 7월 31일 오전 대통령실과의 전화 통화에서 누구와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9b4711f131ed6d6af261455562221b538a71a7afcaaaff0adf6752b83e124

[앵커]

그 통화에서 의혹이 시작된 건데 "그날 대통령 격노 접한 적 없다"고만 밝히고, 대통령실 누구와 통화한 건지 또 어떤 내용으로 한 건지는 조금도 설명할 수 없다는 건가요?

[기자]

그렇습니다. '7월 31일 오전 11시 45분 이 전 장관과 대통령실의 일반 전화' 공수처 수사로 이미 확인된 사실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9b4761d131ed6d6af2614019b62816c0acdde5601037d387564630635cb77

저희가 이 전 장관의 변호인에게 다시 연락을 해서 이 전화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장관으로서 대통령실 통화 여부를 밝히는 건 적절치 않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9b4771f131ed6d6af26145c943d364101a436b43fc19684f11f9e8e9ec80e

"다만 격노를 접한 적 없고, 사단장 빼란 지시 받은 적 없다"고만 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eb47018131ed6d6af261440170a5aaf5a96274eee1129e39979fe93fd798b

이 전 장관이 김계환 사령관에게 이첩 보류를 지시한 게 7월 31일 오전 11시 57분이고요, 대통령실과 통화한 게 직전인 11시 45분입니다.

너무나 딱 붙어 있기 때문에 그 시간에 이 전 장관이 대통령실의 누구와 어떤 통화를 했는지는 반드시 밝혀져야 할 사안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eb4761d131ed6d6af26141c8c597a75d325bc6f7046170e4220cf5f047222

[앵커]

이종섭 전 장관 말고 김계환 사령관에게 'VIP 격노' 발언을 전할 수 있는 위치에 있던 사람이 한 명 더 있잖아요? 그 인사는 어떤 입장인가요?

[기자]

'VIP 격노' 발언을 김 사령관에게 전한 적이 없다는 이 전 장관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라면 현재로선 가장 가능성이 커 보이는 건 임기훈 당시 국방비서관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4ececb919583e358903aad07a717740d5424a7924a1408ebf66996e8390b7e40cac58ee63036a20d0469361cd9502737af21d9386bb91bfbe9e260e498898d2f2e83702daddcd8937ea94e56f60a59a537a4f00e4f1d0037af7010bdec14567973a57ec0d423a00eba75651fb4731e131ed6d6af2614d5f55a2c75c08afbef39aaf9ba7e6291830f5ca6

김 사령관은 당시 7월 30일, 31일 임 전 비서관과 여러 차례 통화를 했습니다.

7월 30일 오후 6시, 6시 15분 김 사령관이 이 전 장관에게 '채상병 순직 사건을 경찰로 넘기겠다'고 보고한 지 1시간 뒤쯤입니다.

또 7월 31일 오전 10시 이 전 장관이 사건 이첩을 하지 말라고 지시하기 2시간 전이고요.

같은 날 오후 5시 박 전 단장이 "김 사령관에게 VIP가 격노했단 얘기를 들었다"고 주장하는 바로 직전에도 또 전화통화가 이뤄집니다.

이 정황들에 대한 사실 확인을 위해선 이미 피의자 신분인 이 전 장관은 물론 임 전 비서관에 대한 수사도 필요해 보이는 대목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4213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06

고정닉 21

57

원본 첨부파일 41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235898
썸네일
[삼갤] 유혹의 명철신이 말하는 삼성과 롯데 이야기...(스톡킹)
[173]
ㅇㅇ(175.201) 06.01 26819 326
235896
썸네일
[디갤] 100v로 본 일상,,,
[43]
디붕이(39.7) 06.01 22554 25
235894
썸네일
[싱갤] 군대 사고 불안해하는 맘카페.. 인터넷 반응
[751]
ㅇㅇ(1.225) 06.01 52467 625
235892
썸네일
[인갤] 겜메로 18시간만에 뱀서 만들기
[79]
매튜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1458 84
235890
썸네일
[나갤] 어제자 나는솔로사계 PD의 역대급 행보
[219]
나갤러(185.239) 05.31 47918 147
235886
썸네일
[이갤]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컬트영화 TOP 20..gif
[214]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2038 55
2358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삼시세끼 평생 먹어도 문제없는 음식
[869]
ㅇㅇ(211.202) 05.31 58411 567
235882
썸네일
[카연] 모험가 용역 장씨 - 7
[34]
엠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2250 64
235880
썸네일
[디갤] 뉴비 디붕이 여행사진 몇 장 가져와봤어
[23]
ㅅ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0566 18
235878
썸네일
[이갤] 의외로 대한민국에서 성회롱으로 고소당할 수 있는 단어.jpg
[941]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49552 906
2358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60대 연애 프로그램
[229]
ㅇㅇ(211.209) 05.31 31175 122
235874
썸네일
[야갤] 라스) 걸그룹으로 데뷔했었다는 노안(?) 배우 '오연서'.jpg
[1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8054 95
235870
썸네일
[바갤] 강동에 jyp 신사옥 건설예정 (조감도)
[318]
ㅇㅇ(121.142) 05.31 27628 133
2358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동생을 위해 30년동안 직접 만든 놀이기구
[35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54224 663
235864
썸네일
[번갤] 😃 갤럼들아 판별좀;; 이거 둘중에 누가 잘못한거임?
[246]
고아장터(220.117) 05.31 27327 32
235862
썸네일
[이갤] 충남대 화학공학과 여학생의 고수익알바...
[1067]
ㅇㅇ(116.125) 05.31 78707 1095
235860
썸네일
[디갤] 겨울 잘츠부르크 사진 (21pic)
[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1458 36
235858
썸네일
[메갤] 스압) 레딧 주가 폭등 사례로 보는 '데이터'의 중요성
[3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8059 136
235856
썸네일
[이갤] 로또 1등 당첨자의 자제력...jpg
[506]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60577 704
2358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자 연봉 1억을 바라는 의뢰인여자
[690]
ㅇㅇ(221.144) 05.31 45891 171
235852
썸네일
[카연] 미용실 만화 19
[42]
엄국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5379 22
235850
썸네일
[이갤] 일본 역사왜곡 기록 삭제한 윤정부...jpg
[68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6967 422
235840
썸네일
[카연] 뭔가 미스터리한 찐따.manhwa
[176]
별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2105 59
235838
썸네일
[일갤] 첫해외여행 일본간 39세 남성 5
[169]
레이나우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8015 80
235836
썸네일
[야갤] 민희진, 르세라핌&아일릿 입장과 카리나 저격
[898]
ㅇㅇ(222.233) 05.31 48306 1083
2358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돈이있어야 하는 이유
[399]
인코딩(1.177) 05.31 58004 326
235832
썸네일
[해갤] 혐) 매미떼의 습격에 자포자기한 미국인들
[414]
해갤러(185.253) 05.31 35811 462
235830
썸네일
[루갤] 약빨러 똥고기 웨이딩 시즌2 시골 조형기
[68]
낙붕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3224 31
235828
썸네일
[이갤] 강약약강 기회주의자 남친.blind
[914]
이갤러(206.189) 05.31 50210 111
235827
썸네일
[디갤] 개씹떡오니짱의 3박4일 우당탕탕 미니벨로 국토종주
[27]
사진평가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1942 26
235825
썸네일
[싱갤] 현재 난리난 중국1위 부자...JPG
[772]
ㅇㅇ(39.115) 05.31 84201 730
235821
썸네일
[야갤] 야붕이가 독일에서 태어났더라면
[480]
ㅋㅋ(49.173) 05.31 30800 283
235819
썸네일
[일갤] 직구규제 근황
[574]
Haze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45910 842
235818
썸네일
[코갤] 최태원, 재산분할금 마련위해 주식 팔고싶어도…‘양도세 27.5%’ 골머리
[520]
ㅇㅇ(115.23) 05.31 27535 247
235815
썸네일
[미갤] 한사람의 인생을 살린 김용수 트레이너.jpg
[1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4245 214
235813
썸네일
[야갤] 개혁신당 이기인 최고의원 "훈련이 아닌 가혹행위, 고문치사..."
[381]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2583 600
235811
썸네일
[기갤] 변기 물 내릴 때, 뚜껑을 안 닫으면 벌어지는 일.jpg
[4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9709 134
235809
썸네일
[야갤] 배우 '수현'이 역할을 위해 특수분장을 하는 과정.jpg
[3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5449 79
235807
썸네일
[루갤] 5월 말의 계류 조형기..webp
[60]
야간선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0135 30
235805
썸네일
[1갤] '훈련병 사건' 중대장 직무배제 뒤 일시 귀향? ㅋㅋ
[1023]
퍼플헤이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6374 1197
235801
썸네일
[주갤] 나라가 이게 맞냐?
[6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9049 759
235799
썸네일
[디갤] [여행] 중국과 한국을 잘 쓰까보자
[79]
장비그래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4806 40
235797
썸네일
[해갤] 손흥민 계약과 스폰서와의 상관성
[268]
ㅇㅇ(95.91) 05.31 23709 465
235795
썸네일
[국갤] <충격> 대통령 난 갖다버린 조국당 인간들 총정리
[2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8550 268
235793
썸네일
[주갤] 강도짓한 한녀 집유
[336]
주갤러(115.165) 05.31 28096 459
235791
썸네일
[해갤] 추강대엽 논란... 확실하게 정해졌다네요... jpg
[281]
ㅇㅇ(61.72) 05.31 21250 240
235789
썸네일
[군갤] 영국군으로 복무한 홍콩인들
[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9962 82
2357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양의 자취방 -2-.jpg
[174]
mp4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1152 103
235785
썸네일
[이갤] 초등학생부터 심상치 않다..."강남 떠납니다.jpg
[3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41565 119
235783
썸네일
[일갤] 아무 이유없이 일본이 가고싶다
[197]
집에가기싫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8016 1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