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게시물 : [오피셜] 국힘, "이제부터 똥불을 시작한다"

국민의힘이 맞불 차원에서 '김정숙 여사' 특검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인도 단독 방문, 명품 재킷 수수, 청와대 수영 강습 등 3대 의혹을 풀어야 한다는 건데요.

검찰이 수사 중인 사안에 특검법을 주장하는 건 내로남불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22대 국회에서 김정숙 여사 특검법을 처음으로 공식화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 해외 순방 때 명품 재킷 수수 의혹, 청와대 경호관의 개인 수영 강습 의혹 등 3가지 의혹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논란에 힘입어 야권의 김건희 여사 특검 추진에 맞불을 놓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해당 의혹들은 현재 검찰에서 수사 중입니다.

그동안 수사기관이 수사 중인 안건의 특검 추진에 반대해온 만큼 내로남불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야권도 공세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슈의 파급력을 보면서 22대 특검법안 발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823

- [속보] 조국당, '김정숙 특검' 국힘에 발의해라…민주당과 부결시킬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80728?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속보] 조국당, '김정숙 특검 추진' 국힘에

국민의힘 지도부가 24일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단독 방문 의혹'과 관련한 특검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n.news.naver.com

- 조국당, '김정숙 특검 추진' 국힘에 "발의해라…민주당과 부결

 

조국당, '김정숙 특검 추진' 국힘에 "발의해라…민주당과 부결시킬 것"

국민의힘 지도부가 24일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단독 방문 의혹'과 관련한 특검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말만 하지 말고 꼭 발의하길 바란다. (다만) 그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