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춘천/화천 용화산 자연휴양림 2박 후기 (씹스압)앱에서 작성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7 12:55:02
조회 6172 추천 23 댓글 32

7fed8171da826c993ee9e9e446ee7468afa05fb289a1fa2aee2d2fc65c9ed3ce190ca4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2f5d33cad41963bd71f1bbe4a090b94f51cb2d48b008e28bbc9be3776

이번 주말엔 춘천과 화천 사이에 있는 용화산자연휴양림 야영장에서 2박 하고 왔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310888fe054334c83bd6bdf8581ca16f906ce5bc34045776e352f796a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48ec23df19d7170d461ca544d542a62f4c9631ed8b2f70b1d830b457c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bab772d4910dcf55135d5338b9d7295b59924131577e74e55e5a101df

7fed8272b5876af351ee81e54f837773a7a62a4e300cb51adc195a6465265d38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5693631ce53e7461b787b93f5acd4b3b2795edad70e615cdf77601baa

야영장소개​

국립휴양림답게 가격이 주말기준 16500원으로 저렴한 것이 가장 큰 장점. (주차무료, 온수샤워 20분제공)

개수대는 온수가 나오지 않고 전자레인지가 1개 있음.

샤워실은 좁은 편. 2인 사용 가능하지만 가족 아닌 이상 누가 샤워 하고 있으면 들어가서 같이 씻기가 민망할 정도로 좁음.
입실 시 제공하는 카드로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최초 20분 충전되어있고 더 사용하고 싶으면 추가요금 내고 충전해야함.

휴양림 야영장들 대부분 경사진 도로 옆에 데크사이트가 늘어져 있는 구조인데 용화산도 마찬가지. 데크옆에 차량을 주차할 수 있게끔 공간이 있다.

데크사이즈는 3.6*3.6으로 틈새가 좁거나 흙먼지로 메워져 있거나 해서 악어팩이 안들어가기도 함.
진짜 데크는 야영장마다 제각각이라서... 데크있는 곳에서 야영할거면 악어팩이랑 나사팩, 그리고 스트링까지 따로 챙겨야 한다고 생각함.

내가 이용한 곳은 106번 사이트로 편의시설과 가깝지만 도로 옆이라 사람들 지나갈때마다 눈싸움해야하는 점이 안좋았음.
명당은 200번대 자리같았다. 계곡옆에 있어서 가족들이랑 재밌게 즐길거면 계곡 근처 사이트로 가는 게 좋아보였음.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547022e81b4452680b068886e8aa3141b86717df68dac1daa7602f0f4

7fed8272b5876af051ee86e54e82707368e23c3ee5d3af95a63d7d6fb1b522d9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1da9a82007bccd0ffcd56c6f8a776e54fb23ab6b7ddd025afaefe185c

7fed8272b5876af351ed86e1448073734f080868163985c61019d44b0f2884a1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542d7c1b511f000e72125e71e85ed01b4f7bb6c796dc8facd870992d6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3d80fe9b32b2800b087d12a0e835b36879cbf6e52cb790e35bd75b11c

7fed8272b5876af251ee8fe744857573b018aea47c09c1eb275802555c9eaa4c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128ac5f47e59a17a1b87e9f0d5080a6698e186dd47b13ba83de4852b2

3fb8c32fffd711ab6fb8d38a4281766d2873e2fdc6e94aa015da256b902d22e8926731decdc40e5bed826127fda1

장비와 세팅​

토르박스, 아이언스토브, 훈증기를 처음 개시해 봄.

토르박스는 75리터 용량인데 상당히 커서 웬만한 장비는 다 때려박을 수 있음.생각보다 되게 편하더라.
테이블 연장해서 설치하고 슬라이드 설치해서 박스 여닫을 수 있어서 활용하기가 좋음.
당근으로 산건데 내가 산 구성은 박스 두개에 igt테이블 등등 웬만한 거 다 들어있는 풀세팅이라 앞으로 변형해가면 사용해볼 예정.

아이언스토브는 뭔가 애매함. 갬성은 확실한데 난방으로 쓰기엔 조금 애매하고, 물 데워먹을 용도로도 애매하고... 바람 불면 그을음이 나오고, 기울이면 연료 새어 나오고 ㅋㅋㅋ
이것도 일단은 더 써보면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봐야할 듯.

훈증기는 이날 휴양림에 이상하게 모기랑 벌레가 많지 않아 성능테스트 실패함. 아직 모기 날아다닐 날씨가 아닌가? 저번에 강화도는 장난 아니었는데..
여튼 훈증기 사이즈 맘에 들고, 카라비너가 커서 바닥에 쉽게 세워둘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텐트는 폴러투맨, 타프는 헬리콘텍스 슈퍼타프 가져옴. 3*짜리 정사각 타프로는 윙타프 각 이쁘게 만드는게 불가능한가봐. 가운데 주름생겨서 못생겼고 그나마도 좌우에 팩박을 공간 없어서 포기함. 그래도 겉멋은 포기할 수 없어서 그냥 나무에다가 묶어뒀다.

모기가 없는 대신에 나무 진액이 쩔더라. 물방울 가끔씩 떨어지길래 비오나 싶었는데 다 끈끈한 나무진액이었음.
겉멋으로 설치한 타프 덕에 다른장비들은 멀쩡했는데 타프랑 텐트 일부분은 완전 진액에 찌들어서 철수할때 물수건으로 박박 닦아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983d2d2ceb2b4c2b52d5702bfa07345eabdd6c09152d888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af23ea7cf95b96d09411dd5f3b38e2f2c1f82be23a04e7e9d89ae3f5b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1cf22971ce564a46c1ca75181433d429251e0bea63238c09fde07a05d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f5e534a9e03c9bdf85db772dc6d8bc1791a2003dd92668e707f082bea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2cc1535b55e760fe9ab8cc9889a2dc2599af17bacfc27cafd32fb7238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da49ffc4943a96178d724383f0eefa50f2a394ac04a7327468a589cd5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65b4c7608b0c5feba57b1944bf8b7b7864a3e58c8bb0244d9c30c9a55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a393c752c2d7d22df8b50f4e9022fb27442d8bea4c89674276aa77add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e9b7577ad1be96b82cbca45f3608fbe978a7d1c76c6fd95861b192fc0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a6a148a2ab46aa3d8473b9a4d9324c74a60b8e0d2e2d736d6d7ed12d2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fa4f107b04d7b97d640e607ce13c169ea4d28b131c02e4e8598962af3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57a23d54a9ae7b2f362633982b87e56d742361c89a6554463904787b3

먹은 것

이번 캠핑음식은 컨셉이 정해져 있었다. 바로 한식+파스타. 타갤러리에서 힌트를 얻어서 도전해 봄.

차돌된장파스타, 김치제육파스타, 돼지불고기파스타, 김치찌개파스타 등등 해먹었다.

맛은? 의외로 ㅅㅌㅊ였음ㅋㅋㅋ
특히 냉동대패삼겹으로 만든 제육에 김치넣고 볶은게 맛있었다. 내가 산 김치가 뭔가 밍밍해보여서 고추장 챙겼는데 그거 때문에 달달한 맛이 섞여서 단짠맵이 골고루 느껴지는 도파민 자극 음식이 되어버림 ㅋㅋ

술은 요새 편의점 하이볼 인기래서 마셔봤더니.. 뭐 그냥 그랬음 ㅋㅋㅋ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b7eb432b5284f3b5268a0bb194ff492c58cce58943a12dfdc215434f6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9318d90ea5024e3020543b176568d05c8e241677ebe613507098c15d8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61644ca673592606cee235c1174f060be1495a8e0c2f3bc1a9b46f749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fb8b7f43f42b6c96afbade6534247f3e1775507ce362290a897eecdbe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c77310325fdf1966539f9325f4c14bc6e47e1489f0f258cc9e8c25d9c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e764d349ea95f5e8976a10b564e0eb3dc755b2d750aae8ea1b8a2d668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d1ff54edd25c18c21278bed414cb889b3f073f1ebc7536326b1ffe982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45b847262ba6be6c0491a523610ae4b4ab9b57c46e0df57257f4eb345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966f82a7c2f939e6abd938461688eda5220d6e5d46177bfc864c09814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87fa32546f07b04ee6922d0e69dd0e40ba8b4a4580f4550e9bff61049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1ed897bc80fffae4e81aff84623ed33b59cab0aad9c7a551db40903b5

7fed8272b5876af051ee82e0418277736924b15b9c49650a08f3bc28bf8c51f2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f207c03b0296149f9e236371f417fc0d6360a4d2d27f36b466d5149eb

야외활동
용화산자연휴양림에 왔으니 용화산에 올라 봄.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면 왕복 11km의 코스인데 이건 좀 부담스러워서 큰고개라는 곳까지 차로 이동해서 왕복 2.5km 코스로 다녀왔다. 다시 생각해보니 푸-씨같은 선택이었음...
짧은 코스인데 급경사구간도 꽤 있고 경치도 나쁘지 않았다. 날이 흐린게 아쉬웠음. 암벽등반으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 나 갔을 때도 몇팀이 절벽타고 있었음. 저런거 하는 분들은 다 무시무시한 아저씨들일 줄 알았는데 진짜 평범하게 생기신 어머님들이 하고 계셔서 놀람 ㅋㅋㅋ

자연휴양림 내부의 산책로도 한 바퀴 돌아봤다. 여태 자연휴양림을 몇 번 가봤었는데 야영만 해보고 산책로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거든. 임도 위주의 긴 산채 코스가 있고 사이사이에 숲길로 빠지는 길도 있고 암벽 코스도 있고 다양하게 잘 꾸며놨더라

철수를 하고 나서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 경로에 있는 있는 소양호에 들러서 한 바퀴 돌아보고 복귀함.

이번캠도 혼자서 즐겁게 잘놀다 간다. 올해들어 캠핑 자주하는데 질리지 않고 개꿀잼이다 ㅋㅋㅋ 담주엔 어디갈지 고민하는 것 부터 즐거움.



- dc official App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3

고정닉 9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혼하고 나서 더 잘 사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08 - -
236684
썸네일
[야갤] 청년희망주택 입주 한 달도 안돼 물이 흥건, 대응도 황당.jpg
[4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2310 264
236683
썸네일
[일갤] 초스압, 십덕주의) 6박7일 후쿠오카 5일차 (하카타 - 덴진)
[41]
미즈에나오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7766 24
236681
썸네일
[야갤] 일본차 '거짓 인증' 파문 확산‥"국민차도 속여 팔았다".jpg
[3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7290 191
236679
썸네일
[디갤] 오랜만에 디사갤 이용권 제출시간이다!!
[19]
띵동다랑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5841 13
236676
썸네일
[블갤] 블아 애니 오프닝 파스타 해먹어보기
[251]
피폐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5031 186
236673
썸네일
[닌갤] 젤다만화)고독한 영걸13-토마토 피자
[44]
heydov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8086 145
23666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반년만에 살쪄버린 여자친구.manwa
[114]
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7976 154
236664
썸네일
[토갤] 수강생하고 같이 작업한 거 올려봄 9
[82]
리림11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0443 45
236661
썸네일
[디갤] 28mm원툴 제주 당일치기 上
[15]
갬성몰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400 15
236658
썸네일
[인갤] 죽창게임 개발일지 #1 (움짤 많음)
[54]
스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7184 47
236655
썸네일
[싱갤] 법의학자도 감탄한 일본의 보험 살인사건..JPG
[217]
방파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4027 271
236652
썸네일
[도갤] 잠수교 진짜 문제점은 컨셉자체가 개구라라는거임
[184]
도미갤러(175.214) 06.04 23207 188
236649
썸네일
[M갤] 메츠 디백스 직관다녀왔습니다
[13]
Manhatt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5626 20
236646
썸네일
[디갤] 아직 쿨타임인데 걍 쓰는 TMI 모음집 7
[28]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8525 18
2366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지우의 에이스포켓몬들을 알아보자.jpg
[153]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7501 69
236637
썸네일
[기갤] 도자기로 키캡 만들어서 졸업전시했었음 (사진多)
[81]
키붕이(121.161) 06.04 11463 69
236635
썸네일
[프갤] 2020년도 WWE 최고의 경기 TOP 50
[37]
ㅇㅇ(118.217) 06.04 14385 38
236633
썸네일
[위갤] 선넘는 라벨 컴파스박스 4종 버티컬 그림리뷰!
[48]
이탄들린모코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2716 42
236631
썸네일
[싱갤] 꼴w릿꼴5릿 허벅지
[212]
헌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55963 338
236629
썸네일
[필갤] 숨겨왔던 옙쁜 사진들 (디첩 포함)
[60]
비비디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5519 26
236627
썸네일
[인갤] <스펠봄버> 개발일지 #2 - 전투 시스템 개발
[48]
Boof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2971 43
236625
썸네일
[이갤] 전세계에서 한국만 나온다는 천연 자원 ㄷㄷㄷ
[664]
정복자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4276 665
236623
썸네일
[카연] 결정된 인류의 취조실에 대해
[129]
셋하나둘은둘셋하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9859 135
23662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시바견
[161]
野獣先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1767 217
236617
썸네일
[야갤] 90% i 성향이라 부끄러운 씬 위스키 원샷했다는 여배우.jpg
[2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5443 67
236615
썸네일
[유갤] 베지밀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 광고까지 받은 일본인
[372/1]
ㅇㅇ(146.70) 06.04 35994 406
236609
썸네일
[비갤] 여시) 비만은 유전이라고 꾸득꾸득 우기는 백시들
[926]
ㅇㅇ(211.246) 06.03 48366 318
2366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청나라의 완전한 멸망일
[164]
슬러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8055 114
236605
썸네일
[미갤] 지샥 시계가 성공한 과정 ㄷㄷ.jpg
[3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5945 429
236603
썸네일
[야갤] 류수영 '두부조림' 레시피.jpg
[2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4814 145
236601
썸네일
[카연] 강아지 사진 찍을 때 공감!
[115]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5991 147
2365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공포 체험 하던 30대가 사망한 사건
[29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6050 263
236597
썸네일
[이갤] 대부분이 잘못하고 있다는 달리기 운동
[519]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0815 134
236596
썸네일
[야갤] "여아 조기입학, 노인은 해외로", 이런 저출생 대책?.jpg
[6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2846 332
236593
썸네일
[자갤] 렉서스도 관리 안하고 타면 걍 답 없음 ㅋㅋ
[354]
차갤러(61.255) 06.03 35987 180
236591
썸네일
[기음] 미국 시골 마을 레스토랑에서 파는 '로키산맥의 굴' 의 정체
[86]
ㅇㅇ(46.165) 06.03 25907 97
236587
썸네일
[멍갤] 한재웅 수의사가 동물농장 출연 10년만에 첫 제보를 하게된 이유
[184]
ㅇㅇ(185.114) 06.03 25763 233
236583
썸네일
[기갤] 미우새, 아버님들이 아내한테 갑자기 사랑한다고 했을 때.jpg
[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5136 89
236581
썸네일
[야갤] 군대를 싹다 바꿔버린 남자.JPG
[977]
코브라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1924 445
236579
썸네일
[미갤] 서비스직을 묘하게 거슬리게 하는 6가지.jpg
[6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1318 306
2365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I로 그린 메이플 캐릭터
[28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6183 331
236573
썸네일
[카연] 여자는 처음이라.manhwa
[146]
알알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2314 51
236571
썸네일
[기갤] 때이른 모기 기승, 지난해보다 7배 늘었다.jpg
[2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2122 120
236567
썸네일
[디갤] EL_Clear (흥이) 3D 렌더링 및 후보정 ~ 3차(완성)
[61]
돌아온핫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2752 56
236565
썸네일
[야갤] 홍콩반점 점바점에 백종원 버스트콜 발동 ㅋㅋㅋ
[864]
ㅇㅇ(146.70) 06.03 46927 656
236563
썸네일
[M갤] 야구로 기싸움하는 남자
[35]
T.Lincecu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4933 101
2365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당신 슈퍼맨이죠?
[158]
ㅇㅇ(211.38) 06.03 24807 162
236559
썸네일
[야갤] 멸종위기 상괭이, 한려해상서 자주 발견되는 이유는?.jpg
[1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1898 113
236557
썸네일
[이갤] 한국사람들은 자기 문화를 너무 촌스럽게생각한다...jpg
[1159/1]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0323 351
236555
썸네일
[카연] 잉여인간이 되어 동거를 요청하는 백수누나 만화
[210]
마카(211.234) 06.03 28242 18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