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野 8개 법안 강행 시도 vs 與 거부권 예고.. 연금개혁 합의는 불발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8 12:45:02
조회 9090 추천 31 댓글 174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e4ca265f5e8e0d6dfce991cd1163f2c25f5899f5d36d84154964a2a36925224ea54

내일 본회의에서는 채상병 특검법 말고도 야당이 강행처리 하겠다고 벼르는 법안, 8개가 있습니다.

여권은 처리되면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고 있는데, 키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쥐고 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e4ca264f5e9f785cfdf8e1cda79dd8e9f6750ff337e7545a5ca990d45942390e8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8개 법안 강행처리를 추진합니다.

상임위에서 야당 단독으로 처리한 뒤 본회의로 바로 보낸 법안들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e4ca264f5efe3d6dfce991cd15c515172b1870c8f8c5f4ca9d4c46fa2d4654a8889

전세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선 구제 후 회수'가 핵심인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과 유신반대투쟁, 6월 항쟁 등까지 유공자를 확대하는 민주유공자법, 남는 쌀을 정부가 의무매입하는 양곡법 개정안 등이 있습니다.

모두 여당이 처리에 반대하는 법안들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e4ca264f5eee3d6dfce991cd1c854abd840575ccdff38df4af9b43198c748a515e8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e4ca264f5e9e4d6dfce991cd16b84a460393efc6055aafc8de012fcfdf3b7e55581

정부와 여당은 입법 폭주라며 사실상 8개 모두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예고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e4ca264f5e8e1d6dfce991cd14ae4f5836c61788b85192bdda9c92ee74548673bf3

송미령 농림축산부 장관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해당 법안들이 처리되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770e8fda495dec88e17c717df4871e1a1c71d70cd0b717479b5e7a1ea73

여당은 합의되지 않은 안건은 본회의에 올릴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770ecfda495dec88e17c70e2560b827503da235bb5ddc4ee65c7dc773b6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770e9e4f785cfdf8e1cda39293dbe194a3275d18b9a0851e727ef82a2e2ad

김진표 국회의장은 전세사기특별법은 내일 처리하고, 남은 7개 법안은 여야 합의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6007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770eceff785cfdf8e1cda0c5d1dd089276d64e331b6dfff6a6bb8b8afcfc6

21대 국회 막판, 야당 주도로 처리를 압박했던, 연금개혁안, 최종 협상이 결렬되면서 처리는 사실상 물건너 갔습니다.

모수개혁부터 하자는 민주당, 구조개혁을 함께 하자는 국민의힘, 이견은 컸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770ece4f785cfdf8e1cdaac08ea554cde8c79e5e003f00d263433496f28e1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770ede8f785cfdf8e1cdab5a0a1db0e852166797fb71b13208682756b5c33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670effda495dec88e17c7d3dd80080a8449562f5bc4f2a23fa7c39d499e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서도 입장차만 확인하면서 21대 국회 연금개혁안 통과는 사실상 불발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670e9eef785cfdf8e1cda2e33571b01efb541ab6af8bf578e5bf1ed95b630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670ebeff785cfdf8e1cda4b4ce9b878b1ee1f33682cd8e2bccd4576ab6252

국민의힘 간사인 유경준 의원은 채널A에 "구조개혁을 포함시키거나 소득대체율 43%으로 해야 합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670ece9f785cfdf8e1cdab11b06d131c59d0ed43db06acd444a399305ccc8

여야 대표의 생각도 명확하게 갈렸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670edeff785cfdf8e1cda0160bfb1029d0068046c8905788f5ca9ab201398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570eefda495dec88e17c7fa6951a8334f473392fab6ffe2924c209ac539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윤상현 의원, 나경원 당선인 등 모수개혁부터 하자는 목소리도 늘고 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570e9eef785cfdf8e1cda2047cd51722268d98f2d6719a3eed25ce3050e64

나 당선인은 "첫 단추라도 좀 꿰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했고 "이재명 대표의 정략적 의도를 알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합의해주는 게 맞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6011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3724e4a63dffe17dc3acb81b13b4a3e5603d86203a67f0fae0bb2ea066713

국민의힘은 "모수개혁과 구조개혁을 따로 하는 건 반쪽짜리"라며 22대 국회로 넘기자고 맞섰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제안이 다단계 금융사기 수법인 '폰지사기'나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372494b63dffe17dc69219161456dd574083f8ee6a3e5815bdb5d79f37fe7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372484863dffe17dc06eda134aa636de1b3f82f1020a067f708effa67ff90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0724a5f30cfef00dce668f3748b2e21d1d82400a706f46263e2ec1ff05c

당 안팎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 모수개혁안이라도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민주당 제안이 거짓말이라고 했던 나경원 당선자도 사실상 찬성 입장을 냈고, 윤상현 의원은 모수개혁 합의만으로도 큰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0724c4663dffe17dc2c39d554393c584a712e64af7e87a179d06db75da57a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에 연금개혁안이 오르지 못하더라도 21대 국회가 종료되는 오는 29일까지 추가 협상을 시도한다는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4508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072484c63dffe17dcc89e56be895dafc0962e867dc24d6a2e82216b32ef50

국민연금 얼마나 내고, 얼마나 받을지 그 숫자를 두고 의견을 좁히는 데에만 17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보신 것처럼 이제는 연금의 틀을 바꾸는 '구조개혁'을 두고 다투고 있습니다.

구조개혁은 무엇이고 전문가들은 어떻게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는지 이어서 성화선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172495f30cfef00dcf1d512fb69c46b1315d1480e4fe022610174709647

국민연금을 둘러싸고 내는 돈, 보험료율은 13%로 받는 돈, 소득대체율은 44%로 여야 의견이 좁혀졌습니다.

모수개혁에는 대체로 동의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1724c4963dffe17dc8fe6b50028e001014c9b921eaaf5cfff6e724ce30828

이대로 개혁안이 처리된다면 보험료율은 26년, 소득대체율은 17년 만에 손을 보는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1724f4663dffe17dc4eb3614a94e9c59d3e6e4b17d83b7db1fcc58b6f8dba

하지만 초고령화와 저출산 등으로 인해 한계가 있습니다.

연금 고갈 시점을 기존 2055년에서 2064년으로 9년 늘리는 데 그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172494d63dffe17dc7c7f5890b840de8d7339325b9c7ac29079eb8db53143

이 때문에 구조개혁이 함께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노후에는 국민연금뿐 아니라, 기초연금, 퇴직연금에 공무원연금 같은 직역연금 등을 통해 소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중에 일부 연금을 통합하는 등 전체 연금 제도의 틀을 바꾸는 게 구조개혁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172484c63dffe17dca9eadfd3cf4cd23aa3140ed8c34f9f925a3c6a6608b2

전문가들은 모수와 구조개혁 모두 필요하지만, 모수부터 우선 조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172484863dffe17dce83986e31c7a914eb451760f0324cad96c99bbad642c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e72485f30cfef00dc1d0612aa7fd040f65a95e634d86a1f5e51f5c7c010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e724c4c63dffe17dc8bb710f138b966a6fe3184925246bac69c814861d58a

하지만 연금개혁안은 연금개혁특위와 법사위를 통과해야 하는데, 위원장이 모두 여당 소속이라 개의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 22대 국회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e724f4b63dffe17dc70b5c30ef91815e395b2a65bab1b86ce231698ab9e92

시민단체는 여야 모두 "노후 안전망을 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4510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1

고정닉 11

29

원본 첨부파일 3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236449
썸네일
[싱갤] 싱붕이들을 위한 야스 단련 운동법!.gif
[2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0117 166
236447
썸네일
[기갤] 입주 앞둔 신축 입주자들, "왜 우리는 안돼요?" 날벼락.jpg
[1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8762 28
236446
썸네일
[야갤] 하이브 - 민희진, "판결문 전문 떴다" 총정리.jpg
[10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0482 160
236443
썸네일
[디갤] [여행] 절경찾아 삼만리
[40]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279 41
236441
썸네일
[야갤] 국내 최다 멤버, 24인조 걸그룹 '트피플에스' 비하인드.jpg
[3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6796 247
236440
썸네일
[상갤]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 한줄평에 대한 박성광의 생각
[249]
ㅇㅇ(211.234) 06.03 26103 93
236438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손녀를 위해 연주하는 할아버지.manwha
[127]
루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7522 188
236437
썸네일
[기음] 청년몰 만원짜리 유린기+볶음밥.jpg
[241]
dd(182.222) 06.03 30610 227
236436
썸네일
[러갤] 北 "쓰레기 살포 잠정중단…대북 삐라 발견시 백배 살포"
[416]
러갤러(220.79) 06.03 19722 60
236434
썸네일
[이갤] 베트남신부 "우리의 꿈은 이혼"...jpg
[137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1886 426
236433
썸네일
[기갤] 멕시코 대선, 첫 여성 대통령 '셰인바움' 유력.jpg
[1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1160 28
236432
썸네일
[싱갤] LG 화학 스티렌 가스 누출사고 근황
[1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7346 171
236430
썸네일
[미갤] 식당 주인 구한 배달 라이더…이웃 돌본 주인.jpg
[1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921 191
236429
썸네일
[밀갤] AMD 뭐 발표했나부네
[396]
버티사랑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7402 197
236426
썸네일
[야갤] "일단 튀어" 음주운전 꼼수 난무...대책 없나?.jpg
[2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7101 127
236425
썸네일
[중갤] 펄어비스 도깨비 근황 ... jpg
[4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5226 347
236424
썸네일
[디갤] 스냅꾼 스냅몇장
[19]
니끼릭끼릭(125.184) 06.03 5087 6
236422
썸네일
[걸갤] [정보]민희진 기자회견의 대본을 쓴 업체에 대해 알아보자.jpg
[626]
ㄹㅇㅍ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0869 1177
236421
썸네일
[싱갤] 궁금궁금 명문대 예체능은 공부도 잘할까?
[3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2709 155
236420
썸네일
[카연] 1화만 있는 SF 세계관 만화
[294]
ktp페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686 20
236418
썸네일
[전갤] "통장도 없고 병원도 못 갔다"…유령처럼 살았던 188명
[215]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1161 47
236417
썸네일
[이갤] [단독] 서울 금천경찰서 형사팀장 뇌물수수 의혹…압수수색에 직위해제
[1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449 68
2364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한복관련하여 논쟁일어나고있는 사건
[349]
냥냥이러쿵저러쿵핥아볼까나?: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7085 23
236414
썸네일
[나갤] 20정숙 사과문 올린거 존나 역겹노 ㅋㅋㅋ
[306]
나갤러(211.234) 06.03 58952 925
2364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배민 명란이다 vs 아니다 사건..jpg
[597]
Tagil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2193 306
236410
썸네일
[야갤] 밀양 성폭행범 옹호한 현직 경찰 재조명…경찰서 게시판은 비난글 도배
[294]
야갤러(89.187) 06.03 25314 197
236409
썸네일
[리갤] 김정수 감독 젠지와 티원 시절 피드백 차이점.jpg
[289]
롤갤러(59.10) 06.03 32064 765
236408
썸네일
[1갤] 아침 시사 라디오 12사단 훈련병 부모 인터뷰
[450]
1갤러(23.227) 06.03 16465 224
236406
썸네일
[원갤] 배민 포장도 수수료부과 .jpg
[5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5155 245
236405
썸네일
[새갤] 이재명, '북풍' 의혹 제기
[550]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8848 284
236404
썸네일
[싱갤] 점점 스케일이 커지는 야스쿠니 신사 낙서범 잡기
[5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3026 286
236402
썸네일
[이갤] 뉴욕에서 대박난 즉석라면집...jpg
[26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2335 81
236401
썸네일
[야갤] 유튜브 뮤직, 허밍만으로 노래 검색 시스템 열린다.jpg
[1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5383 67
236398
썸네일
[군갤] 콜비 " 유럽 국가들이 아시아에서 전쟁나면 도와줄거 같나? "
[5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4267 234
236397
썸네일
[부갤] 포항 앞바다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1589]
ㅇㅇ(202.165) 06.03 37820 296
236396
썸네일
[야갤] 5kg 달하는 오물 풍선, 시민 안전 위협.. 행동 요령은?.jpg
[3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7376 107
236394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공포의 할머니 사랑꾼 스토커.jpg
[143]
ㅇㅇ(112.171) 06.03 19831 138
236393
썸네일
[미갤] 6월 3일 시황
[34]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9696 23
236392
썸네일
[부갤] 공인중개사 오늘 또 터졌다.
[448]
부갤러(114.200) 06.03 26786 170
236390
썸네일
[디갤] 저녁산책하면서 찍은 사진 봐줄래?
[18]
황센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168 13
236389
썸네일
[이갤] 스압) 침착맨의 백종원 뼈치킨 후기 ㄷㄷㄷ
[291]
정복자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2188 99
236386
썸네일
[야갤] "핵잠수함 한국 도입?", 미국 국방장관에게 날아든 질문.jpg
[3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966 51
236384
썸네일
[이갤] 아우슈비츠에 대한 여러가지 사실...jpg
[15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5124 108
236382
썸네일
[카연] 우주 카페 이모지 프롤로그 + 1화.manhwa
[21]
박창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069 29
2363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603
[111]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2487 109
236380
썸네일
[기음] [금주의 신상] 6월 1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79]
dd(182.213) 06.03 12378 66
236378
썸네일
[기갤] "가난한거 빼곤 완벽한 남친과 결혼해도 될까요".jpg
[3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5088 66
236377
썸네일
[야갤] [단독]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투다 살해…40대 남성.jpg
[3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570 83
236375
썸네일
[이갤] 완벽하다고 평가받는 영화 엔딩씬 TOP 20..gif
[195]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3227 36
236372
썸네일
[이갤] 성관계 자주할수록 포경수술 꼭 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jpg
[10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8688 13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