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플레이엑스포 2024 후기 1편

실 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8 13:40:02
조회 15143 추천 87 댓글 153
집에서 스울 지나 일산킨텍스까지..
대충 3시간 10분 걸리더라

6시 30분 기차라서 걍 그날 밤새고 출발함..

눈뜨고 커트코베이는 스울이라 좀 헤맸는데 대충 '어 저새끼 혹시..?' 싶은 애들 따라가니까 아무튼 킨텍스에 도착한 날 발견했음

31


7fed8272b5876af051ef8fe64e847173e00e2062741419aafca18e222f7cd195
사전예약으로 공짜표 챙긴 복돌이 쉑기들과는 다르게 당당하게 현장에서 정품 표를 구매하고 본 대기열

사람 왤케많음?
THANOS WAS RIGHT...
02

28b9d932da836ff738e786e04682766cdc0d45eda49bff696c478783573eee4974913b7fed8272b5876af051ee86e440857673d74f0415c5f3bdd5b5ff93fd9330908f
대기열에 선지 한시간이 지나서야 플레이엑스포에 입장했다.



7fed8272b5876af051ee86e646817d73ae6df7af7f47335caa1613d4a8f1a914
입구 들어가자마자 바로 반남의 철권8 부스
미친 개빠요엔 고인물 색기들만 줄 섬

'한번 체험 해볼까' 하고 줄서본 쟈-코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현란한 공중콤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중도 이탈

내 앞에 20명 쯤있었는데 6~7명 정도가 앞에 하는 놈들 보다가 절레절레 하면서 딴데감
17
동네 중딩한테 복날 개맞든 쳐발리는 실력이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려고 꿋꿋하게 줄 섰다

혼자 온 사람끼리 매치됐는데 시작전에 인사하고 펭웨이 고르니까
"이야~ 펭 유저시네요?"
"아 철권 거의 처음하신다구요? 저도 잘 못해요"
"저는 제일 못하는거 골랐습니다"

걍 박살났음
066
중갤 플매에서 "저도 엑자단 뉴비에요^^" (전적 3000승 1300패) 라고 한 새끼한테 개쳐맞은게 생각날 정도로 걍 공개줘팸 당함

끝나고 악수하면서 짓던 흡족한 미소가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는구나...



아니 근데 변명이 아니라 키가 이상했음... 4AP 누르는데 왜 짬푸킥을 함?

ㅇㅇ LP RP
ㅇㅇ LK RK

이거 아님? 키가 이상했다고!! 루리웹 첩자새끼의 음모가 틀림없다...

뒤에서 수십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겁탈당해 얼굴을 붉히며 황급히 도망간 곳이 이터널리턴 존
083

7fed8272b5876af051ee86e146857273052b2bd404d43bbae2e3584d4c1108fc
본 대회는 어제 끝났고 대학리그 하더라. 이리를 안 해봐서 멀뚱멀뚱 보다가 갔음


7fed8272b5876af051ee86e145857373352d5f90565b51877fd86728225e447c
대회 옆에 존만한 노점들 다닥다닥 엄청 많았는데 전부 이리굿즈 파는 곳이었음.
아예 이름도 루미아 야시장으로 해놨더라

7fed8272b5876af051ee86e1458375737e6f974a2aa7e05426dd65a40477c283
즁걀에서 대유행 중인 레니콘 판매대
인기가 좋은만큼 죄다 품절이라 사진만 한장 찍었음


7fed8272b5876af051ee86e14281707361eb90f524c8d99119d8ce66cb345fdc7fed8272b5876af051ee86e142847773aaca64bc5e21606ad858889353ff93fc
그 다음 들린 곳은 닌빠 존
닌텐도 겜엔 큰 관심없어서 그냥 대충 머있나 둘러보기만 했음


7fed8272b5876af051ee86e143817473cac8d013d28daaec5b7ae285bfb851ae
빗치 쇼타임이라는 겜이던데 이 무슨 음탕한...
15


7fed8272b5876af051ee86e141827d733b3c7ef85cab4204450074aa0e966689
포토존 인기많더라
줄서서 같이 사진 찍는데 기다리기 싫어서 한남식 도촬을 감행했는데 나한테 손 흔들면서 포즈 잡아줌

첨엔 빨간 마리지 였는데 나중에 오니까 녹색 공룡이 하고있더라 몇명이서 로테이션 돌렸나봄
7fed8272b5876af051ee86e143847373c9238715fac3cb5170151450b55d5510
뽀요?
분홍 와들디는 어른들보다 애들이 엄청 좋아하더라
13
그리고 인디게임 존으로 넘어갔음
솔직히 말하자면 괜찮은 게임들은 죄다 BIC에서 봤거나 볼 게임들이었고 나머지는 게임조무사 수준을 못 벗어난 운치 같은 것들 꽤 있었음

28b9d932da836ff738e786e345847d6b6d854eb478eccaabe42e6379da830b25d8d47ff35ccc215fd96ae5790639f5061b6d612f35be23cde3d2a2619959739c7ed9ffb38fa11e4fe9bffe2eb32298a592
작년 BIC에서 으마으마한 주목을 받은 아키타입블루
덱빌딩 로그라이트 겜임
이미 BIC에서 물고빨고 다 해서 뒤에서 음흉하게 지켜보다가 굿즈만 받았다

7fed8272b5876af051ee83e647827d02fe844e3515c94652a5bc0ac08ac28333b4cb
부스에서 특정 암구어를 말하면 얻을 수 있는 명찰
누르몇 빛이난다

번쩎번쩎!!
10

7fed8272b5876af051ee86e14e8172731659db212fac6748dba1f5149d0f3cf2
급격하게 떨어지는 지능을 회복하기 위해 급하게 온 데이브 더 다이버 부스

이것도 동생이 사서 가족공유로 깔짝대봐서 구경만 좀 했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b83d2decfb7b3c1c41453009e93c7623fa036bb9e5c373be1d9120f7690
한정판 고질라 컨텐츠를 무료 배포 중이니까 관심있으면 빨리 받도록(물론 난 안함)


7fed8272b5876af051ee87e640857c733600cfc3ba31706ebc916863d515843e
이것도 BIC에서 본 게임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겜이었는데 개발초기라 볼때마다 갈아엎어짐

7c828170bc8b6af138ee83ec46807273e5dbc0ea69a2d8fe0382c5e559d2df
DND룰을 차용한 헥사타일 턴제전투 RPG인데 alpha 버전 까지도 안되고 alp...버전 단계 수준임
작년에 비해 이것저것 추가됐는데 갈길이 멀다 엄청


그 외에도 인디게임 개발 갤러리나 인디게임 갤러리에서 봤던 겜들 기웃거렸는데 밤새고 새벽기차로 온거라 너무 피곤해서 구경만 했음
그래서 많이 후회된다
7
힘이 없다면 힘을 내면 되는 법!!
일단 연료주입 전에 들린 쌍근부스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9318d90e95024e1000645b676568dff4b0e0212a637ec9e28e54a4780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a83d2d5c8b4b3c0c4004609939bfe6f82ae3f46da4af0fba95e86be942e8493
사인도 받았다
과일 그려진 카드 뒤집기 게임에서 사과/당근 뽑아서 경품도 얻ㅁ
당근 지우개...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fb8b7f43c42b6cb68fcace453424781c1668421af44ada30b7ac69d86
아니 근데 내 앞에 사람은 쌍근뽑아서 포탈 패키지에 사인까지 받음
아~~주작이라고~~나도 달라고~~~

나중에야 알았는데 내 앞에서 저거 받아간 사람 인디게임 갤러리에 자랑글 올렸더라
03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b83d1d7cbbbb5c3c4044f179093eb9e42e2703559ab20b06049ee7823154f
식사는 운지와 메인무대 사이에 있는 푸드트럭 존에서 해결했다
풀드포크 먹었는데 음.. 그냥 그랬음

앉을 자리가 부족해서 서서 먹는 사람도 많았음
42


28b9d932da836ff738e98fe14089736d6520dd3f04d5391b95b19c43c3f4ec8add4d
K-FOOD를 흡입하는 지프바넷

아무튼 점심을 먹고 13시부터 하는 지프바넷의 강연을 들으러 소문의 '다목적관'을 찾아 헤메기 시작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b83d1d7cab1b7c1c4044f1790937bbce416e9dde71187fa438fabe3f5cc
별도의 건물인가? 싶어서 행사장 내부 안내요원에게 물었으나
8
안내데스크에 있던 직원에게 물었으나
2

??????
니네가 모르면 누가 알아?

이리저리 배회하다가 우주최고의 게임커뮤니티 중세게임 갤러리의 집단지성을 빌리기로 결정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b83d1d7cab5b6c1b52d5702bfa02bfc46e5096d978c108a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b83d1d7cabab7c1b52d5702bfa0831b7a5dda8264bd4b65
바로 답변을 받았다
근데.. 2층, 3층 올라갈수록 그 많던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불도 다 꺼져있고 있는 사람들이라곤 코스어 뿐이었는데

이상하게도 대부분 여장코스어거나 좆같은 털옷 벗어놓고 쉬는 놈들이었음...
이새끼...??


의뭄을 뒤로하고 마참내 3층 302로 앞에 도착!
나를 반겨준건 칼을 들고 휘적거리던 덩치큰 코스어와 옹기종기 모여서 마라탕을 먹고있던 코스어들이었음
44
개중붕 어째서..?


결국 이리저리 헤메다
1층 전시관 -> 외부 -> 안내데스크 -> 중갤문의 -> 3층 302호 -> 1층 전시관 -> 강연장소

도착...
058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876bb9cd4157af5cc63c665aafa7ec7b4f3083de28df407d5e6fff64a
포탈 개발자 지프바넷의 강연을 들었다
자기가 어떻게 게임개발자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어떻게 한국을 접했으며 어떤 한국 문화를 좋아했는지 이야기 했음


7fed8272b5876af051ee85e740857573c5213f69f2f06e9833a7f25bc04645c9
밸브에 들어가 포탈, 레포데, 카스 등 개발했던 이야기

7fed8272b5876af051ee85e7408077739f30088cbc86f3a3a9662ff5dcac1306
한국 드라마를 보며 '네' 라는 한국어를 처음 배웠으며 건바운드, 팡야 등과 같은 한국게임을 접하면서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함

근데 질의응답 제외한 강연 절반은 이소라 이야기였음

7fed8272b5876af051ee85e14e827c73c7390d962f786e7aeabc220f1c71e38e
이몸은 이소라 가수님의 팬이다. 이소라 짱

7fed8272b5876af051ee85e046827c737c08e2c405410c42fc37dc6d2533b431
아무튼 이소라 최고다
자기가 부른 이소라 노래 영상을 틀어줬음...

이뤄질 수 없다는걸 알지만 글라도스의 성우로 이소라를 쓰고 싶다는 꿈이 있댔음(실제로 한 말)

쌍근을 개발한 과정에 대해서도 말했는데
워들, 피블? 같은 단어퍼즐 게임을 먼저 접하면서 아이디어를 만들었다고 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b83d1d7c8b5b2c3c413460994b37e2edae60baf92744e2d7710b133210a7f5d49bf
처음은 게임형태도 아니었고 친구들이랑 카톡으로 단어퀴즈를 주고받으면서 시작

7cea8177b58b6aff3deb98a518d60403f1d128dc59141ffc1e
최종적으로 야채그림을 채택하고 베지터블 이라는 이름에서 쌍근으로 바꾸면서 게임이 완성되었다고 함

유저들이 입력한 단어들을 하나하나 검수해서 재등록하면서 현재는 약 17,000개의 단어를 등록했다고...

그리고 다시 이소라 노래 틀어줌ㅋㅋㅋㅋㅋ


본 강연보다 QnA가 더 비중이 컸던거 같았음
근데 내가 이때부터는 거의 비몽사몽이라 제정신이 아니라 기억이 잘 없음...

일단 제일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호떡, 감자탕이래

본 강연은 도입부 인사를 제외하고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말로 했고 QnA 때는 영어로 해서 답변한 것들은 AI번역 사이트에 그대로 남아있음

 


여기서 볼 수 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a83d2d3cbb5b7c8c4044f17909378f87ce8b5f6ddc63395b211b8bb7a79
토도키가 직접 질문 한것도 있고..

AI 번역기 보고있는데 뒤에서 관계자가 AI번역 성능 자랑하면서 질문 하나만 해달라길래

글라도스에게 성적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려다가 뒤에서 보고 있길래 그냥 대충 무난한 질문 던졌음



사진제한 걸림 2편은 나중에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7

고정닉 43

1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혼하고 나서 더 잘 사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08 - -
236864
썸네일
[군갤] [군갤대회] 그림몇개
[55]
S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9439 117
236861
썸네일
[기갤] 이젠 낳을 곳 찾기도 어렵다, 산부인과 감소 추세.jpg
[5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5464 148
236859
썸네일
[롯데] 주간롯데 오늘자 꼴창섭 발언
[82]
ㅇㅇ(211.36) 06.04 34816 643
236857
썸네일
[이갤] 2차세계대전 일본 육군들이 썼던 자폭병기...jpg
[401]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7522 219
236855
썸네일
[헤갤] <<볼륨매직 망한 헤붕이 헤어솔루션>>
[70]
뚝배기미용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8962 58
236853
썸네일
[디갤] 동네카페탐방 (30장)
[22]
잠실귀요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1117 25
236851
썸네일
[야갤] 경악스러운 도로 위 민폐녀들, 두 여성 소름돋는 공통점.jpg
[2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9239 315
236848
썸네일
[기갤] 필리핀, 60대 한국 관광객.. 소매치기 당한 뒤 사망.jpg
[4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6200 219
236845
썸네일
[기갤] "기후 위기 막겠다" 잘못된 근거 최후, 전문가들의 경고.jpg
[4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3051 391
236841
썸네일
[야갤] 삼겹살 비계 논란에 제주 흑돼지거리 텅 비었다
[744]
ㅇㅇ(45.128) 06.04 42113 296
236839
썸네일
[게갤] 근년 발매한 패미컴 게임들
[175]
더블알발음은아르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8797 86
236837
썸네일
[이갤] 캐나다 이민자들이 캐나다로 이민 오지 말라는 이유...jpg
[783]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5231 338
236835
썸네일
[유갤] 하루에 아기 손님만 30명 이상 받는 미용사
[486]
ㅇㅇ(169.150) 06.04 39973 354
236833
썸네일
[기갤] 인천 초등생 살해범, 출소해도 30대..."OO되고파"
[573]
ㅇㅇ(106.101) 06.04 33053 217
236831
썸네일
[야갤] "여기서 안 죽었어" 하지만, '박옥수 목사' 딸 휴대폰엔.jpg
[1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2294 121
236830
썸네일
[코갤] 세상 억까를 맨몸으로 격파하는 한미반도체
[285]
금투세폐지(211.234) 06.04 42376 488
236827
썸네일
[일갤] 스압)5박6일 북큐슈 여행 - 1~2일차(구마모토, 시마바라, 운젠)
[33]
깊은저바닷속파인애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0464 22
236826
썸네일
[기갤] 지난해 종부세 납부자 61%감소, 1년만 78만명 줄어.jpg
[2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8618 75
236825
썸네일
[걸갤] 김어준 ㅋㅋㅋㅋ
[524]
걸갤러(117.111) 06.04 34466 314
236823
썸네일
[특갤] Ai의 노동대체가 여전히 먼 이야기인 이유....fact
[369]
ㅇㅇ(121.132) 06.04 33265 247
236822
썸네일
[중갤] 네오플 근황…jpg
[366]
호리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2415 195
236820
썸네일
[야갤] 박정훈 '항명' 기소한 군 검사, 윗선 관여 의혹.jpg
[1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4711 116
2368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기파티다!
[326]
유미고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7419 254
236817
썸네일
[이갤] 경찰 순찰차 뒤에 놓여진 흰색 봉투의 정체...
[145]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2024 105
236816
썸네일
[야갤]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까지 가담.jpg
[3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8666 230
236813
썸네일
[필갤] 피닉스 200 쪄왔습니다
[34]
엑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0478 21
236811
썸네일
[코갤] "최태원, 망했다고 봐야..." 판사 출신 변호사, 혹평하며
[753]
ㅇㅇ(158.255) 06.04 36427 621
236810
썸네일
[야갤] "이 3개나 부러졌다" 음주운전 막으려다, '날벼락'.jpg
[2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1951 164
236808
썸네일
[해갤] 베니테스가 한국 축구 문제점 잘 말해주네 ㅋㅋㅋ
[314]
고라파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4327 417
236807
썸네일
[치갤] 현재 치킨값에 대한 250만 유튜버 침착맨님의 생각
[876]
ㅇㅇ(182.213) 06.04 55747 185
236806
썸네일
[야갤] "순식간에 퍼붓는다", 6월 한반도 '혼돈' 예고.jpg
[2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9952 72
236804
썸네일
[주갤] 권선미 "중대장 휴가, 군법상 부적절"
[429]
퍼플헤이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9041 776
236803
썸네일
[기갤] 대부분 방치•폐기.. 유명무실한 '국민청원제' 왜 만들었나.jpg
[2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6750 149
236802
썸네일
[야갤] "한반도 긴장 심상찮다", 북한 행동에 충격받은 미국.jpg
[3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3932 185
236800
썸네일
[자갤]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차 세우고 골프채 휘두르는 여성
[212]
ㅇㅇ(146.70) 06.04 19682 95
236798
썸네일
[디갤] 5월 결산으로 6월 이용권 낸다노
[22]
M4_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7003 12
236796
썸네일
[스갤] 한국 VS 중국 성폭행 형량 비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774]
ㅇㅇ(149.102) 06.04 38351 545
236794
썸네일
[상갤] 아버지 직업이 살인청부업자인 우디 해럴슨...jpg
[163]
ㅇㅇ(122.42) 06.04 26337 210
236792
썸네일
[주갤] 스탑럴커에 대한 흑자헬스의 생각.jpg
[1031]
ㅇㅇ(42.82) 06.04 58436 1522
236791
썸네일
[브갤] 게임 중독에 걸린 아이 치료하는방법
[524]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7636 393
236790
썸네일
[야갤] 다시 일어날 가능성도, 공포에 떠는 일본 주민들.jpg
[2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7967 78
236788
썸네일
[기갤] 인공지능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인도인 1000명".jpg
[2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2724 300
236787
썸네일
[L갤] '묘수인가 꼼수인가' KIA 알드레드, 대체 선수 계약 반발 움
[72]
ㅇㅇ(118.235) 06.04 13558 68
236786
썸네일
[야갤] 1일부터 서울시 지원 중단, TBS 34년만 폐국 위기.jpg
[5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0942 529
236783
썸네일
[카연] 나치 친위대 출신 과학자의 미국 생존기 (재
[36]
비둘기덮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1042 71
236782
썸네일
[싱갤] 충격실화)니코틴,메탄올은 한물 갔다, 이젠 모기약과 퐁퐁이다
[376]
ㅁ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3602 442
236780
썸네일
[야갤] '촛불'들고 모인 군인 부모들…"군인을 소모품 취급해"
[616]
야갤러(149.88) 06.04 24253 595
236778
썸네일
[더갤] 국힘 감사패 받은 김흥국…"오늘부로 섭섭한 마음 풀겠다"
[303]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9894 182
236776
썸네일
[야갤] [단독] 길, 고장난 트럭 스르륵… 남녀 고교생 둘이 참사 막아.jpg
[3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7542 214
236775
썸네일
[기갤] "자전거 제지받자 할아버지뻘 경비원 조롱"…SNS 영상
[300]
긷갤러(69.12) 06.04 18195 1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