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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도트로 원시비룡 찍어옴 ft.원시비룡썰앱에서 작성

뻬인타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8 14:25:02
조회 9061 추천 89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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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룡의 해니까 푸른용 잔뜩 그려야지ㅎㅎ 하던걸 이제야 마무리한게 레전드레전드
    
항상 그렇듯 밑으로는 메이킹과 설정 썰
 
    
   
    
   
    

 
 
 
원시비룡 디자인을 되게 좋아
 
갤에 올려보니 반응이 괜찮길래 다음에는 원시비룡풍이 아니라 제대로 원시비룡을 그려보자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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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원시비룡을 의식하고 그렸던게 있길래 이걸 손봐서 쉽게쉽게 가려고 했더니 자료들을 모으면 모을수록 원판이랑 다
 
그래서 작업하다보니 뼈대만 남기고 거의 새로 그리듯이 뜯어고치게 됨
   
 
 
그래도 어색하긴한데 어쩔 수 있나
   
  
   
   
   
    

돌겜을 하면서 다섯 용군단은 익숙하게 봐왔을거지만 원시-비룡은 좀 생소할거임
  
그나마 용의 강림 이후로 조금씩 등장한걸로 알고 있고
   
자료로 썼던 포인트들을 보면서 원시-비룡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푸른 원시비룡 위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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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l-drake​
   
 
 
   
리치왕의 분노로 와우에서 노스렌드를 탐험할 수 있게 되면서 원시비룡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됨
  
용의 강림 핵심 카드였던 갈라크론드도 ​당연히 이때 처음 나왔다
  
   
   
원시비룡은 보통 야수와 같은 수준의 지성이었지만 개중에는 자아가 있을 정도로 능지가 뛰어난 개체들도 있었고, 이들 중 다섯이 티탄 수호자 티르와 힘을 합쳐 갈라크론드를 ​쓰러뜨리고 티탄의 질서 마법을 받아들여 현재 용군단의 수장들이 됨
   
 
  
물론 그중 둘은 알다시피 타락빔을 맞아 아제로스의 용사들에게 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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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겜에서는 공연 고취비룡이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푸른 원시비룡임
  
사실 베라누스가 처음으로 돌겜에 등장한 푸른 원시비룡이긴 한데 너무 잘 그려서 비교되니까 예시로 들고오기 부끄러웠다
    
전장에서 압살용이라고 불렸던 '화염의 전령'도 있긴한데 얘는 푸른 빛이 돌긴 하지만 다섯 용군단의 색상 중 어디에도 맞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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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ㅈ제로스에서 새로운 원시비룡의 모델링이 나옴
  
'검투사의 원시비룡' 탈것 세트인데 이중 '악명높은 검투사의 원시비룡Notorious Gladiator's Proto-Drake​'​푸른 원시비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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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원시비룡은 모델링의 한계인지 비늘이 자갈이나 찰흙 덩어리 느낌이었는데 이때부터 제대로 비늘묘사가 들어감
  
이번에 그릴 때 리분 모습 그대로 그리자니 공연 고취비룡처럼 근육이나 바위 덩어리 같아지고 빼자니 너무 가죽 느낌이라 고민이던 참에 이걸 참고했어
   
 
     
위 인게임 모델을 보면 투구 끝에 삐죽 보이는 주둥이에 갑피도 사라지고 이때부터 기존 원시비룡의 이미지에서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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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to-dragon​
​  ​   
​  
​   
​이제는 원?시비?룡이 되어버린다
​    
​ 
​ 
용군단에 들어서면서 ​원시비룡이란 이름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초기 용proto-dragons, 원시 용primal dragons이라는 새로운 명칭​이 생김
​   
디자인도 그렇고 ​좋게 말하면 신선한 변화인거고 나쁘게 말하면 독개구리특)근본 갈아엎기 가 되버림
​     
​ 
​  
이미 '원시'인데 거기서 더 나올 배리에이션이 있는거냐고ㅋㅋ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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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단 버전 원시비룡이 돌겜에도 있다
  
티탄 확팩에 나온 카드, '날개 용접​'에 쓰인 일러스트 속 원시비룡이 용군단 버전의 원시비룡
    
     
  
  
  
하지만 이런 용군단에서도 마냥 새롭기만한게 아니라 어찌보면 근본에 부합하는 디자인들도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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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list
 
 
   
지성있는 모든 원시비룡이 티탄의 질서 마법을 환영하거나 받아들인 것은 아님
      
  
  
일부는 티탄의 질서 마법이 그들의 본질을 뒤틀어 버린다고 여겼고​(실제로 틀린 말은 아님)​, 질서 마법을 받아들인 용들을 오염된 돌연변이라고 하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냄
      
이들은 아제로스의 정기를 흡수하여 자신들에게 불어넣는 방법을 터득하게 됨​(모두가 가능한건 아니었다)​

이게 생뚱맞지 않은게 원래 용은 티탄 수호자들이 미처 정령계로 추방시키지 못하고 잔류한 정령들이 육신을 얻게 된 존재들이기 때문
   
이들은 원시술사​Primalists라 불렸으며 지도자격 되는 넷은 원시의 현신​Primal-incarnates이라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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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판단 미스로 꼬여가는 상황과 적대적인 현신들의 공작에 결국 아슬아슬하게 유지되던 평화는 끊어지고 비늘살이 전쟁이 터져버림
    
전쟁은 수십년 간 이어졌고 현신들은 차례대로 봉인됐으며, 위상들은 전쟁의 뒤처리를 하고 이 전쟁에 대해 함구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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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용 조합은 못 참겠어서 그릴 때 얼음 정기 시즈닝 좀 뿌렸음
  
서리와 얼음으로 이루어진 갑피와 발톱같은거
  
 
 
얼음을 처음으로 그려보는거라 엉망진창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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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기 전에 푸른용 좀더 그리고 싶은데 어찌될진 몰?루
  
그럼 다음에 또 찾아 올때까지 돌바
 
  

안뇽


출처: 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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