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초대형방사포 18대 동시 발사…“대한민국 깡패정권·괴뢰군대 정조준”

北, 초대형방사포 18대 동시 발사…“대한민국 깡패정권·괴뢰군대 정조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5.31 12:05:02

조회 17218 추천 111 댓글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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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16078

北, 초대형방사포 18대 동시 발사…“대한민국 깡패정권·괴뢰군대 정조준”

북한이 전날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에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 아래 진행된 600㎜초대형방사포 KN-25의 ‘위력시위사격’이었다고 31일 밝혔다. 북한은 이번 사격이 ‘국가 핵무기종합관리체계

n.news.naver.com

- [속보]北, "김정은 어제 미사일 발사 현장지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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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서 GPS 전파 교란 공격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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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통일 전망대서 내려다 보이는 북한의 개풍 마을 ⓒAP/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에서 남쪽을 향해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공격을 하고 있다고 군이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서북도서 일대에서 GPS 교란 신호가 탐지됐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GPS 교란으로 인한 군사작전 제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민간에는 영향이 있을 전망이다. 전날 북한의 GPS 공격으로 인천 해상을 오가는 여객선과 어선의 내비게이션이 한때 오작동을 반복했다.

북한은 28일 밤 남쪽으로 오물이 담긴 풍선을 내려보낸 데 이어 29일부터 사흘째 서해 NLL 이북에서 남쪽으로 GPS 전파 교란 공격을 하고 있다. 전날 오전에는 18발의 초대형방사포를 발사하고는 이날 "위력 시위 사격"이었다고 밝히는 등 복합적 도발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북한에 다른 특이 도발 징후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국내보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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