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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리) 스압) 위정자의 코마사 주조&카노스케 증류소 방문기앱에서 작성

연소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2 07:40:01
조회 4691 추천 8 댓글 33

헤헤 위린이도 아닌 위정자의 어제 다녀온 따끈한 증류소 리뷰임

원래 여기가 인생 첫 증류소가 아닐수 있었던게 2월에 하쿠슈 증류소 투어 신청했다가 당일 폭설내려서 결국 못갔었다

여튼 카노스케랑 코마사 증류소는 예전에 어떤 위갤러가 리뷰한걸 토대로 길찾기는 야후재팬 지도를 참고해서 찾아감

우선 11시에 코마사 주조를 먼저 예약을 해놔서 아침 7시 반쯤 나와서 트램타고 가고시마중앙역으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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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카드는 스이카 있었는데 안써봤고 비자카드 가능한 단말이 구비되어있어서 그걸로 찍고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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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소 투어 끝나고 바로 후쿠오카로 돌아가야해서 가고시마중앙역 코인락커에다가 캐리어 박아두고 가벼운 몸으로 출발함

기내용 캐리어 하나만 있어서 중간크기 자리에 600엔내고 맡겼고, 6월달부터 백엔씩 오른다더라

이쥬인역에는 코인락커 안보여서 짐이 있다면 가고시마중앙역에 박아두는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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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쥬인역으로 이동하려고 08시 56분에 가고시마 지선타고 히로키역 방면으로 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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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는 이런 일반 기차같은 2열 좌석이였는데 돌아올때 탄건 일반 지하철 처럼 된 좌석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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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쥬인역 도착하니 9시 14분이였고 역사로 올라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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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으로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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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승강장이랑 버스정류장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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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여기서 기다리면 되고, 시간표는 이렇더라. 확실히 시골이라 배차간격은 ㄹㅇ…

9시 49분되어서도 버스가 안와서 옆에 쌈@뽕하게 멋진 할아버지께 여쭈어보니 좀이따 올거라 하시길래 기다려 보니 한 3분뒤에 오더라.
정시성은 좀 떨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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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은 IC카드는 320엔 현금으로 350엔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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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버스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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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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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10시 6분쯤 내림
이 앞에 식당하나 있고 길건너에 패미마 하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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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너서 증류소 방향으로 걸어오면 반대로 돌아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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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시간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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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걸어가다보면 코마사주조 간판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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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쪽에 이런 사무실이 있는데 저쪽으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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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로 오면 직원분들 있고 증류소에서 판매하는 각종 주류들을 판매하는걸 볼 수 있어
난 11시에 예약했는데 좀 일찍 도착하기도 하고 어차피 나뿐이라 10시 반쯤 투어시작함
영어 투어를 신청했는데 쇼츄 블렌더(?)분이 나오셔서 알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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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한 곳은 고급라인의 쇼츄를 만드는 곳인데, 지금은 시즌이 아니라서 직접 가동하는 모습은 못봤음

위쪽사진은 증류기인데 고구마로 만든 워시에 스팀을 다이렉트로 쏴서 알코올을 추출한다고 하더라

신기하게 웜텁 재질이 주석이라고 하는데 주석을 쓰는 이유는 따로 크게 없지만 아마 전통때문이라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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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은 여기 땅에 박은 옹기에 하는 방식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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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애 있는 옹기에서 하는 방식으로 고구마 소주를 만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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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흰색, 노란색, 자색, 주황색(? 기억이 안나네)을 쓴다거 한거 같음

실제로 각 색깔별 고구마 소주 냄새를 맡게 해주셨는데 다 각각의 특징이 있는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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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까의 건물에서 나오면 현대식 공장처럼 생긴 건물이 있는데 이쪽은 비교적 저렴한 라인을 대량으로 뽑기 위한 공장이라고 함

위에 사진은 거기선 진공식 증류기라 설명해주시던데 감압방식을 말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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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이 증류소에서 되게 자부심 가지는 수평식 증류기라는데 각 증류기 넥마다 뽑아내는 스피릿의 바디감이 다르다고 하드라

여튼 증류소 내부에는 진짜 달달 고소한 냄새가 계속 풍기는데 마치 벨기에 와플 굽는 냄새가 나서 기분 좋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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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사 주조 증류소 투어를 끝내면, 아까 처음 봤던 장소에서 무료로 시음할수 있게 해주심

왼쪽은 쌀로 만든 쇼츄, 오른쪽은 카노스케 증류소에서 피티브 위스키를 숙성시킨 캐스크에 쇼츄를 리필해서 숙성시킨 제품이라드라


우측이 맛이 더 묵직하고 약간의 피트랑 아까 증류소에서 난다하던 와플굽는 냄새가 나서 저거 하나 구입함

피트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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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처음봤을땐 리큐르인줄 알고 달달하겠지 했는데 발효 효모를 바꿔서 바나나랑 머스캣 향을 내도록 했다더라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바나나는 진짜 바나나 냄새나고 머스캣은 냄새는 머스캣인지 잘 모르겠는데 마셔보니 머스캣 향이 올라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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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진 3종을 먹어봤는데 좌측부터 가고시마산 귤, 호지차 그리고 딸기 인퓨징을 한 진임
귤이 가장 시트러스하고 먹기 편했고 호지차는 호지차 탄맛이랑 고수냄새 났음
문제는 딸긴데…그냥 원래 진 잘 안좋아 해서 그냥 베리향 범벅된 술맛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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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 끝나고 어디가냐고 물어보길래 카노스케 간다고 하니까 투어 진행하시던 블렌더분이 태워다 주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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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점심시간대라 점심도 같이 먹자하셔서 근처 우동집 왔는데, 이 시골에 이렇게 사람이 많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사람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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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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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꾸온센타마고 냉우동 시켜먹었는데, 여태 먹어본 우동중에 면이 가장 맛있었음

차 태워주셔서 내가 사려고 했는데 블렌더분이 먼저 전부 계산해버리셔서 밥도 얻어먹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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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식사 후에 카노스케 증류소에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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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은 소주 저장탱크랑 소주 캐스크 숙성을 위한 숙성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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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건물 뒤쪽 잔디밭이고 흰색 벽돌로 된 부분은 피자 화덕이라고 하는데 아마 여기서 회식같은것도 하는 듯 하더라

그리고 옆길로 빠져서 나가다 보면 광활한 바다가 보이는 해@변이 있으니 내려가보는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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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샵 부터 먼저 구경하다가 1시반 투어였지만 역시나 영어투어는 나 혼자뿐이라 혼자 먼저 시작하게 됨
(구매한건 맨 오른쪽 증류소 한정 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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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로 듣다보니까 사진찍을 타이밍을 못잡아서 많이는 못찍었는데 총 3대의 증류기가 있고 맨 왼쪽 증류기는 로우와인을 뽑는 1차 증류를 위한 증류기고, 나머지 두개는 기울기를 달리해서 각기 다른 바디감의 스피릿을 뽑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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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숙성고를 볼수 있었는데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이날 브랜디 캐스크가 하나 새로 들어왔는데 설명해주시던 가이드분도 처음봤다고 하시더라ㅋㅋㅋㅋㅋ

아래 캐스크는 숙성고에서 가장 오래된 1번 캐스크라고 함(그래봤자 증류소 생긴년도가 2017년이라 7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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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말했다시피 사진찍을 타이밍을 못잡아서 바 뷰를 못찍었다..

시음은 총 세잔 했는데 맨처음은 저번달에 뽑은 숙성되지 않은 스피릿, 다음은 쇼츄캐스크를 리챠링해서 담아낸 위스키, 다음이 더블디스틸러리.

우선 스피릿은 대략 65도 정도라고 들었는데 확실히 도수가 높아서 입안이 바싹 쫄리는 느낌이 나긴 했지만 플로럴한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맛에서 쇼츄 특유의 장맛이 좀 느껴지는데 아마 효모를 비슷한걸 쓰지 않았을까 싶었음

리챠링 쇼츄캐스크 역시 약간의 장향이랑 와플굽는 고소함, 약간 묵직한 바디감을 느꼈음

더블디스틸러리는 플로럴하긴 한데 리챠링 캐스크보단 바디감이 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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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소 투어를 마치니 아까 가이드 해주신 블렌더분이 자기 집가는 길이니 역까지 태워주신다 하셔서 사쓰마 인심 듬뿍 받을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한국 증류주 드셔보셨냐 물어보니 한번도 안먹어봤다 하셔서 한국돌아가면 택배로 하나 보내드릴까 싶다(이거 뭐 보내는게 좋을까?? 추천좀)

글적는 솜씨가 좋진 않아서 두서없이 막적긴 했는데, 위정자로써 되게 인상깊은 체험이 아니었나 싶고 나중에 혹시나 뚜벅이로 갈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가는 방법은 좀 상세하게 적어 봤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

- dc official App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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