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부대표단 명단에 김정숙 여사 ‘특별수행원’.jpg

[단독]정부대표단 명단에 김정숙 여사 ‘특별수행원’.jpg앱에서 작성

ㅇㅇ

2024.06.02 13:30:02

조회 19274 추천 429 댓글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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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관련 단독 보도로 이어가겠습니다.

채널A가 2018년 인도 방문 당시 김정숙 여사와 함께 했던 정부대표단 명단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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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보니 김 여사는 특별수행원 신분이었고, 대표단 단장은 도종환 당시 문체부 장관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당장 여권에선 "'영부인의 단독외교'라더니 단독 외교는 커녕 수행원 신분으로 호화 출장을 다녀온 것"이란 비판이 나왔습니다.

홍지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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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당시 함께 갔던 정부대표단 명단입니다.

단장에 도종환 당시 문체부 장관이, 그 밑에 김정숙 여사의 이름이 적혔는데 '정부대표단 특별수행원' 자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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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민주당 측은 '영부인의 단독외교' 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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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측의 공식 초청에 따라 김 여사가 방문하게 된 것이고, 도 전 장관은 '정부 공식 수행원'으로 동행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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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결과 '공식수행원'으로 적힌 건 주인도대사 부부였고 김정숙 여사는 특별수행원으로 분류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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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신 관계자는 "여사 공식 직함이 없으니 특별수행원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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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에서는 수행원 자격이면서 혈세를 낭비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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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에서는 당초 문체부가 사전 결재한 출장 기간 식비 전체가 692만원에 불과했는데 김정숙 여사가 합류하면서 기내식 비용만 당초 예산의 10배 가까이 늘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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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신 관계자는 "인건비 이동비 조리비 등 모든 금액이 합산된 것이지 한 끼 식사 금액이 아닐 것"라고 반박했습니다.

채널A뉴스 홍지은입니다.

https://youtu.be/gvijWv-Opgk?si=pvJ_pro3oESwsMzx

[단독]정부대표단 명단에 김정숙 여사 ‘특별수행원’ | 뉴스A

[단독]정부대표단 명단에 김정숙 여사 ‘특별수행원’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관련 단독 보도로 이어가겠습니다. 채널A가 2018년 인도 방문 당시 김정숙 여사와 함께 했던 정부대표단 명단을 확인했습니다. 살펴보니 김 여사는 특별수행원 신분이었고, 대표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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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쳤네 진짜...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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