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투다 살해…40대 남성.jpg

[단독]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투다 살해…40대 남성.jpg앱에서 작성

ㅇㅇ

2024.06.03 09:50:01

조회 14676 추천 83 댓글 32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f83d3d0cbb5b5c2c41e4810ab8b327953f203650104d3f25298ddb02983296d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이웃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범행 전 층간 소음 문제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도 정확한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심동욱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f83d3d0cbb5b3c2c41e4810ab8bd545dfcfde9cd303c33d9fe3fac224252d5e

서울 강서구의 한 주택가에 구급차가 출동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f83d3d0cbb5b3c6c41e4810ab8b9305ef917f949659c5b6c97f9244d4b626ba

오늘(2일) 오전 9시 반쯤 40대 남성 A 씨가 빌라 옥상에서 아래층에 살던 50대 여성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f83d3d0cbb5b3c8c41e4810ab8b448806a0dc902bdc5dc2fb903b9ca4b375b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f83d3d0cbbab4c1c41e4810ab8b271234ba447c0aa88faa082fa840f502ae8c

A 씨는 놀란 피해자가 자신의 집으로 도망치자 뒤쫓아가 재차 범행하는 잔혹함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f83d3d0cbbab4c6c41e4810ab8b4711466b0f890fcc7ec86f8fc9af3ccaac3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f83d3d0cbbab5c6c41e4810ab8b500082bfe40d738e831a0729ac3efdd62c87

"중상을 입은 피해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f83d3d0cbbab2c3c41e4810ab8b986b8118e1606a2b3d509e594d09cb9b897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f83d3d0cbbab2c6c41e4810ab8b2b892f7bd915ad24e9ee554b0e65dc1f0d5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빌라에서 A 씨를 발견해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f83d3d0cbbab2c8c41e4810ab8bf8714a7ec9535ec63846e3f149d7998dcbb3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피해자와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빚어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f83d3d0cbbab3c9c41e4810ab8bd4f467d903ec217abd34a704061324b0293a

MBN 취재결과 A 씨는 위층에 피해 여성은 아래층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경찰은 범행에 다른 배경이 있는지도 확인 중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f83d3d0cbbbb6c5c41e4810ab8b2fa52adda78d66b24c775bb42cc7226c320a

서울 강서경찰서는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방침입니다.

MBN뉴스 심동욱입니다.

https://youtu.be/mg0lr5C4DAE?si=PNVwmCQuNtfaNY50

[단독]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투다 살해…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MBN 뉴스센터]

【 앵커멘트 】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이웃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범행 전 층간 소음 문제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도 정확한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심동욱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 서울 강...

youtu.be

와... 피해자 집으로 도망가는데도

뒤쫓아가서 기어코 죽여버린 미친새끼..

사형해라 진심..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5

126

원본 첨부파일 1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흡연때문에 이미지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15	-	-
243534	[도갤] 처음 온 서울이 마음에 든 일본인 [610]	도미갤러(211.220)	06.30	39792	408
243532	[오갤] (홈마카세) 광어코부지메, 참치 [53]	고추비만	06.30	14947	28
243530	[야갤] 오늘자) 한녀bj ... 무개념 고속도로 후진논란...mp4 [683]	야갤러(223.39)	06.30	54099	937
243528	[싱갤] 무고무고 변호사가 알려주는 무고에 대응하는방법 [398]	※경축※	06.30	43571	601
243526	[필갤] 오르보 NC500 한트럭 불법 덤핑 [38]	나나바바	06.30	11790	21
243524	[미갤] 손흥민 선수를 만난 마선호 보디빌더.jpg [149]	ㅇㅇ	06.30	27040	66
243522	[야갤] 동해에 급증하는 식인상어, "학계서도 주목하는 일".jpg [392]	ㅇㅇ	06.30	32389	105
243520	[싱갤] 삐슝빠슝...국민과 58년째 기싸움을 하는 나라가 있다? [288]	TR	06.30	34614	339
243516	[야갤] 김재중이 말하는 가장 심했던 사생팬.jpg [388]	ㅇㅇ	06.30	34300	270
243513	[카연] 옆자리 아싸녀가 인터넷방송 하는 엘프였던 만화-9 [55]	나미야724	06.30	24293	85
243510	[싱갤] 요즘 웹툰 작가들이 스트레스 받는 이유 1순위.jpg [863]	ㅇㅇ	06.30	59235	908
243508	[배갤] 나고야 근교 여행기 #3 미에현 마츠사카 [40]	진소담	06.30	8757	23
243506	[야갤] 블라) "남친이 절대 샀을리 없는 카톡 이모티콘..".jpg [645]	ㅇㅇ	06.30	60977	87
243504	[싱갤] 싱글벙글 키작은 남자에게 조언 [891]	청룡언월도	06.30	43554	395
243502	[이갤] 화재로 사망한 줄 알았던 생후 10일된 딸이 알고보니 유괴되었던 사건 [101]	감돌	06.30	28057	119
243500	[미갤] 나이키에 대해 현직 디자이너가하는충고 [237]	부산노도(175.198)	06.30	30541	73
243498	[야갤] '시카고' 티켓 팝니다, 뮤지컬까지 파고든 신종 사기.jpg [123]	ㅇㅇ	06.30	20875	30
243496	[부갤] 폰지사기급이라는 한국 연금제도 근황.jpg [1111]	ㅇㅇ	06.30	41938	608
243493	[디갤] 2024 상반기 모아보기 [20]	ㅃㄹㄹ	06.30	5483	42
243490	[대갤] 日, 남대생이 여탕 침입했다가 체포... 가발 쓰고 여자인 척 [307]	난징대파티	06.30	31297	242
243488	[야갤] 폭염에도 '택배차량 아파트 진입금지', 기사도 주민도 녹초.jpg [419]	ㅇㅇ	06.30	17964	171
243486	[냥갤] 고양이 키우면 미래가 진짜 이러냐..? [1240]	삑빅소리	06.30	43261	859
243484	[싱갤] 오들오들 미국 NSA의 기술력.jpg [400]	싱갤러(14.53)	06.30	39497	482
243483	[야갤] 오늘자) 집 100채 만들어서 기부한 '미스터 비스트'.jpg [339]	ㅇㅇ	06.30	21971	302
243481	[기갤] 보수적인 사람의 썸탈 때 스킨쉽 허용범위.jpg [161]	ㅇㅇ	06.30	31254	29
243479	[싱갤] 싱글벙글 방금자 결판난 UFC 라헤 최강자.gif [174]	ㅇㅇ	06.30	20566	150
243478	[주갤] 르노 3차사과문 떳다 [894]	주갤러(220.119)	06.30	56823	902
243474	[싱갤] 훌쩍훌쩍 이제 30년 뒤 인류는 전부 멸종된다 [1064]	비실이(112.157)	06.30	41249	465
243472	[한갤] '김만배 돈거래' 전 한국일보 기자 간부 사망ㄷㄷ [1295]	도토리	06.30	44263	819
243470	[이갤] 미국 가난한지역 출신 여성이 한국말 배운 이유.jpg [406]	감돌	06.30	38609	389
243468	[만갤] 일본 애니는 탈아입구의 열등감 표출이라는 개센징들... [1010]	ㅇㅇ(211.226)	06.30	38228	594
243466	[야갤] 19살때 납치돼 14년간 성노예…"수천번 당해".jpg [452]	ㅇㅇ	06.30	59155	209
243464	[싱갤] 싱글벙글 요즘 일본 슈퍼, 드럭스토어에서 일어난 변화 ㄷㄷ.jpg [281]	ㅇㅇ(153.242)	06.30	30022	320
243462	[카연] 군대만화 - 통신병의 주말 편 [175]	카갤러(112.173)	06.30	21608	242
243460	[야갤] 로봇이 주차해주더니 커피까지, 해외도 주목한 'K로봇'.jpg [180]	ㅇㅇ	06.30	18574	79
243458	[싱갤] 싱글벙글 "진짜" 진짜 몽골 [488]	일붕이(211.203)	06.30	50575	201
243455	[에갤] 콰이어트 플레이스 손소독제 만들기 [111]	스머프부자	06.30	15076	181
243453	[이갤] 똑닮은 사람을 40년간 쌍둥이라고 믿어온 두 사람의 DNA 검사 결과 [238]	감돌	06.30	33519	328
243452	[디갤] 오늘 찍은 거 좀 많이 올릴게 [54]	EOS-SUMMER	06.30	10742	25
243450	[싱갤] 싱글벙글 마라탕후루 원곡 가수 정보.gif [680]	ㅇㅇ	06.30	70184	504
243448	[주갤] 르노 코리아 사과문 댓글 9천4백개 돌파 [1180]	ㅇㅇ(122.38)	06.30	64145	1421
243447	[야갤] "가정환경때문에 결혼식 안한다는 예비신랑...".jpg [466]	ㅇㅇ	06.30	32315	264
243445	[싱갤] 싱글벙글 임영웅 드릉드릉 사용 논란 [929]	ㅇㅇ	06.30	37310	400
243443	[U갤] ZFN 헤이날도 엑손과 스파링 했던 정찬성 ㄷㄷㄷ [56]	ㅇㅇ(222.235)	06.30	13114	62
243442	[야갤] 이걸로 불 끄라니, 소화기 처참한 성능.jpg [267]	ㅇㅇ	06.30	27012	139
243440	[싱갤]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중남미 정치 [169]	싱글벙글참치캔	06.30	22470	145
243438	[이갤] 7m만 날 수 있는 모기가 고층건물에도 많은 이유.jpg [287]	감돌	06.30	35425	190
243435	[야갤] "정말 너무 예쁘다" 청부살해•아동학대범... 팬카페 생긴 일본 [386]	야떡이	06.30	35802	226
243433	[야갤] 블라) "결혼하고 애도 있는데 여혐 컨텐츠 보는 남편".jpg [628]	ㅇㅇ	06.30	42800	397
243432	[싱갤] 한숨한숨 가정 내 최악의 위선자 [388]	세르히오아구에로	06.30	44253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