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본차 '거짓 인증' 파문 확산‥"국민차도 속여 팔았다".jpg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4 09:30:01
조회 17435 추천 192 댓글 39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883d3d0ceb1b7c9c41e4810ab8b89be5ad75115132fa3d59099d2b57d374633

일본 토요타 자동차가 엔진 데이터를 조작해 국가인증을 받아온 사실이 최근 드러나 충격을 줬는데요.

혼다 등 다른 기업들도 마찬가지로 부정행위를 저질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의명 기자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883d3d0ceb1b5c1c41e4810ab8bf0e43c7b07d6ace098a7bef69155faf80a5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883d3d0ceb1b2c1c41e4810ab8b7cc5c4936c4f9234f67fa62fe962db81664e

지난해 12월, 토요타 자회사 다이하쓰 공업이 에어백 충돌 테스트에 거짓 데이터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일본 자동차 업계의 인증 조작 스캔들이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883d3d0ceb1b3c0c41e4810ab8b2c8be87b7839054727159bdd535285fbb6bb5b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토요타 뿐 아니라 혼다, 스즈키, 마쓰다, 야마하발동기 등 5개 업체가 자동차 성능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883d3d0ceb6b6c0c41e4810ab8b4007e64ea646e6384916c614d4fc9ba58912

5천만 대 이상이 생산돼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린 차로 기네스북에 오른 일본의 '국민차' 토요타 코롤라를 비롯해, 38개 차종이 지목됐는데 이중 6개 모델은 지금도 생산 중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883d3d0ceb6b7c5c41e4810ab8ba9079b76b3a8df2bd3ca71c07c49f2a9560f

국토교통성은 이들 차종에 대해 출하 정지를 지시하고, 추가 부정행위에 대해 조사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883d3d0ceb6b4c5c41e4810ab8bf4d3bb0f4657ef20dee0d6899b5083ff7d155c

이들 업체들은 차량 생산 전 성능 관련 사전 인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엔진 출력을 조작하거나, 심지어 에어백이나 충돌시험 등 안전에 핵심적인 실험 결과까지 조작해 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883d3d0ceb6b2c3c41e4810ab8beed58d08cc38089535e19c07f3aac7d0cf1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883d3d0ceb6b3c5c41e4810ab8b2d49e6cb2220eac2427b0d29f8f5e4f919dcb5

토요타 170만 대, 혼다 435만 대 등 부정행위와 관련된 차량이 수백만 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대규모 리콜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14883d3d0ceb7b6c8c41e4810ab8bd8ff25a58b6a103e821629c26830dec86130

일본 언론들도 충격적이라는 반응입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인증 부정이 일본 차 신뢰에 상처를 줬다"며 "품질을 무기로 세계에서 사업을 확대한 일본 차에 동요가 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MBC뉴스 조의명입니다.




세계 완성차 1위 업체인 도요타자동차 본사 내에서도 자회사 다이하쓰공업과 마찬가지로 품질 인증 취득을 위한 부정행위가 이뤄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현지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국토교통성은 도요타를 비롯해 마쓰다, 야마하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업체로부터 자동차 성능 시험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보고받았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들 업체가 인증 부정을 신고한 모델은 모두 38개이며, 그중 지금도 생산되고 있는 차량은 6개 모델이다. 국토교통성은 6개 모델에 대해 출하 정지를 지시했다.

닛케이는 "인증 부정이 일본 차 신뢰에 상처를 줬다"며 "품질을 무기로 세계에서 사업을 확대한 일본 차에 동요가 일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토교통성은 "부정행위는 신뢰를 해치고 자동차 인증제도 근간을 흔드는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성은 다이하쓰가 자동차와 엔진을 대량 생산할 때 필요한 인증인 '형식 지정' 취득 과정에서 대규모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다른 업체에 유사 사례가 있는지 조사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도요타는 코롤라 필더, 코롤라 악시오, 야리스 크로스 등 현재 생산 중인 자동차 3개 모델과 크라운, 아이시스, 시엔타, 렉서스 RX 등 과거에 만들었던 4개 모델 등 7종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밝혔다.

코롤라는 도요타가 1966년 출시 이후 5천만 대 이상을 생산해 일본에서 이른바 '국민차'로 알려진 차종이다.

도요타는 보행자 보호 시험과 관련해 허위 자료를 제출하거나 충돌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정행위는 2014년부터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대상 차량 수는 4월 말까지 약 170만 대로 집계됐다. 다만 조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어서 전모는 이달 말이나 돼야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 회장은 이날 오후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룹 내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그룹 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도요다 회장은 2022년 이후 히노자동차, 다이하쓰, 도요타자동직기(도요타 인더스트리즈) 등 자회사와 계열사에서 연이어 부정행위가 드러나자 지난 1월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한 데 이어 불과 4개월 남짓 만에 또다시 고개를 숙였다.

그는 "규정에 정해진 기준은 통과했기에 고객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확인했다"면서도 "이러한 행위는 인증제도의 근저를 흔드는 것으로 자동차 업체로서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도요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혼슈 동북부 미야기현과 이와테현 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6일부터 중단하기로 했다.

국토교통성은 이르면 4일에라도 관련 법률에 근거해 혼슈 중부 아이치현 도요타시에 있는 도요타 본사에서 현장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죄하는 혼다 사장(도쿄 지지·AFP=연합뉴스) 미베 도시히로 혼다 사장이 3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여 사죄하고 있다.


도요타 외에 마쓰다는 지금도 생산 중인 자동차 2종과 과거에 제작한 3종 등 5종, 야마하발동기는 판매 중인 1종과 지금은 생산하지 않는 2종 등 3종에서 부정행위가 발견됐다고 각각 보고했다.

혼다는 과거 차종 22종, 스즈키는 옛 차종 1종에서 각각 부정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정부에 알렸다.

모로 마사히로 마쓰다 사장과 미베 도시히로 혼다 사장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사죄 의사를 표명했다.

마쓰다는 2014년에 부정행위가 시작됐고 대상 차량은 15만 대라고 밝혔다.

혼다는 2009년 이후 실시한 소음과 엔진 출력 시험 등에서 435만 대에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부정행위와 관련된 차량이 수백만 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대규모 리콜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닛케이는 "다이하쓰와 도요타자동직기에서 발각된 인증 부정 문제가 국내 주요 자동차 업체로 확대됐다"며 "업체로부터 각 차종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고 사고 정보도 없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자동차는 (일본) 제조업 출하액의 20%를 차지하는 기간산업"이라며 "일본 대형 자동차 업체에서 부정행위가 발견된 2016년 이후 지금까지 '부정은 없다'고 했던 도요타와 혼다도 품질 문제가 발각돼 자동차 업체의 자정능력이 낮은 수준이라는 사실이 부각되게 됐다"고 지적했다.



와 이런 일이 터지네 ㅋㅋㅋㅋ

와 거짓 인증이라니
난리났고만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92

고정닉 46

7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표은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모델 운영자 24/09/26 - -
258547
썸네일
[미갤] 사람이 죽었을때 치르는 장례법을 알아보자
[307]
투자자(121.154) 08.22 29397 176
258544
썸네일
[해갤] 야구 선수 남편이 고액 연봉 받았는데 더 불행해졌다는 아내.jpg
[473]
ㅇㅇ(45.12) 08.22 42194 172
258541
썸네일
[스갤] 다이소 보조배터리 허위광고아닌거 같다는 유튜버
[190]
ㅇㅇ(155.94) 08.22 40860 424
2585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헬스로 ㅈ키우기
[138]
알랑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49523 511
258532
썸네일
[야갤] 스웨덴 사람이 한국와서 받은 문화충격
[70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48913 453
258529
썸네일
[과빵] 노랑노랑 노랑피자촌.jpg
[182]
dd(182.213) 08.22 35327 176
258526
썸네일
[디갤] 디붕이 아이슬란드 여행기 -6일차
[13]
헛소리공장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7101 19
258523
썸네일
[코갤] “생리공결 시 소변검사" 서울예대, 열흘만에 규정 철회
[5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40606 409
25852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방출 위기 손흥민.gisa
[446]
ㅇㅇ(112.221) 08.22 40128 458
258517
썸네일
[무갤] 한은, 기준금리 3.5%로 역대 최장 동결
[246]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0779 49
258515
썸네일
[야갤] 아프리카티비에서 방송 시작한 정소림 캐스터 누님
[412]
ㅇㅇ(106.101) 08.22 50149 382
258511
썸네일
[미갤] 무단횡단 해놓고 차가 가해자니 수리비 못준다는 부모.jpg
[26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4998 321
258509
썸네일
[인갤] 스플릿 스퀘어 BIC 참가 후기
[34]
매미허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1354 25
258507
썸네일
[야갤] 불법조업 하다 해경에게 걸린 선장
[16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3411 187
258503
썸네일
[무갤] 지적장애인 바다에 빠트려 숨지게 한 20대 실형
[3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5846 157
258501
썸네일
[유갤] 아빠가 옛날에는 무한도전 멤버였단다...jpg
[363]
ㅇㅇ(208.78) 08.22 49312 486
258499
썸네일
[미갤] 살짝 접촉사고 났는데 한방병원 입원한 상대차 운전자와 탑승자
[31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5605 260
258497
썸네일
[야갤] 치과병원서 대낮 사제폭탄 '아비규환'
[302]
ㅇㅇ(106.101) 08.22 23691 138
258495
썸네일
[상갤] 제작 무산된 한국영화.JPG
[270]
ㅇㅇ (39.112) 08.22 44008 97
2584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컵라면 기싸움
[454]
Whi-R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48432 145
258491
썸네일
[자갤] 고속도로 한복판서 격투기 하듯 니킥, 돌려차기
[444]
차갤러(115.138) 08.22 24774 218
258489
썸네일
[잇갤] 한남동 대통령 관저, 허가 없이 불법 추가 증축 의혹.
[182]
ㅇㅇ(104.129) 08.22 17690 92
258487
썸네일
[무갤] 인사동 화재로 300명 대피… 건물 쓰레기장서 발화
[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5125 35
258485
썸네일
[생갤] 마사지 받을때 위생주의 해야할듯
[258]
생붕이(211.213) 08.22 41492 191
258482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텔레그램 딥페이크
[906]
ㅇㅇ(211.215) 08.22 91703 157
258480
썸네일
[군갤] 중세 도보 전투 심층분석
[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7889 74
258479
썸네일
[야갤] 일본 백화점에서 미녀 인플루언서를 만난 유튜버.jpg
[29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50250 340
258477
썸네일
[중갤] 유비소프트가 감 ㅈ도 없는 이유...JPG
[349]
레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45298 235
258476
썸네일
[빌갤] 별점 제일 낮은 호텔에서 발견한 것들.
[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38769 140
258474
썸네일
[유갤] 총알오징어 논란 공론화했더니 유감이라고 반응한 업체
[204]
ㅇㅇ(155.94) 08.22 23497 216
258473
썸네일
[코갤] 법원 “최태원 동거인,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지급해야”
[1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4279 104
2584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대학랭킹 vs 일본 대학랭킹
[382]
ㅇㅇ(61.73) 08.22 30163 66
258470
썸네일
[도갤] 한국인 스키팀 3명 뉴질랜드서 교통사고로 숨져(종합)
[237]
ㅇㅇ(149.102) 08.22 22745 71
258468
썸네일
[새갤] 정몽규 저격 천하람 “체육협회 비리 뿌리 뽑아야"
[107]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5537 125
258465
썸네일
[카연] 지방남자가 서울클럽가서 생긴 일 완.manhwa
[150]
슈퍼사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7104 140
258464
썸네일
[치갤] 오킹 실베 보고 왔다. 은행원이 한도 못늘려주고 기분 나빠한 이유..
[554]
ㅇㅇ(58.29) 08.22 45680 783
2584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편 X추 탕후루 살인사건
[175]
2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37923 101
258461
썸네일
[야갤] 유퀴즈에서도 기습숭배 당하는 양궁협회 및 정의선.JPG
[15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9304 104
258459
썸네일
[무갤] 한은 총재, 영끌족 경고 "금리인하로 집값 부추길 일 없어"
[1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9892 86
258458
썸네일
[새갤]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1일차 요약
[160]
모스크바의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7406 50
258456
썸네일
[L갤] 대학생 때 홍석천에게 용돈 받은적 있다는 연신내 주민
[141]
ㅇㅇ(89.41) 08.22 27246 205
2584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키르기스스탄의 신종 육식공룡
[55]
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0050 56
258453
썸네일
[박갤] 일본이 쌀 부족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이유
[4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8123 99
258452
썸네일
[야갤] 밤 12시...연대장한테 전화건 일병 ㄹㅇ...jpg
[482]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52193 874
2584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대 그리스의 한 철학자
[297]
시진핑의왼쪽부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4845 201
258447
썸네일
[기갤] 조주빈과 같은 혐의적용을 받은 나는 신이다 pd
[270]
ㅇㅇ(104.254) 08.22 21856 247
258446
썸네일
[미갤] 강력반 형사 상대로 보이스피싱해서 성공한 범죄자
[9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5584 112
258444
썸네일
[코갤] 10만 구독자 유튜버, 100억대 전세사기 혐의로 구속(1보)ㄷㄷㄷㄷㄷㄷ
[179]
Carmicha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33186 173
258443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요즘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
[3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40674 122
258441
썸네일
[야갤] 흔치않은 조기축구회 구단주
[7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9829 4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