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대 이슬람 학교 폐쇄 위기... 이슬람 경계심 고조 영향

프랑스 최대 이슬람 학교 폐쇄 위기... 이슬람 경계심 고조 영향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6.05 12:15:01

조회 18928 추천 303 댓글 271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8b6d80902aba3a1ba1d7d64d2b8ea844171a28467ba8daba3

프랑스 북부 릴 시에 위치한 아베로에 학교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8b6d80902aba3a1b61d7d64d29b3e1ca6bff0ce67db218d94

프랑스 공립학교에선 신정 분리 원칙에 따라 착용이 금지됐지만 이 학교는 예외적으로 허용중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8b6d80902aba3a3bd1d7d64d23604b8904963a0a9d4a0fe46

이슬람 정체성을 유지하며,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데다 대학 진학률도 높아서,

주류 사회 진입을 꿈꾸는 무슬림 학생들이 프랑스 전역에서 모여드는 명문 교육기관으로 명성이 높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8b6d80902aba3a4be1d7d64d286bd05a24ff26b2c40c24d36

그런데, 최근 교육부가 이 학교 운영비의 80%를 차지하는 국가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면서, 8백 명 재학생들이 위기에 처하게 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8b6d80902aba3a5b91d7d64d288e2448cd8cda0b93b1d9289

2011년부터 4년간 카타르의 자선단체로부터 받은 기부금이 문제가 된 것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8b6d80902aba2a0be1d7d64d2436354c8832872e8fc60945b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잇단 테러로 이슬람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진 게 배경으로 분석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8b6d80902aba2a0b91d7d64d260c0dca0637f22bc224f4803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8b6d80902aba2a1b91d7d64d228fafe6c759575efad6d934b

학교 측은 무슬림이 프랑스 인구의 10%를 차지하는 만큼 사회 통합을 위해선 무슬림 청소년에 대한 학교 교육이 오히려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8b6d80902aba2a2b91d7d64d2ea18097c020261986b4971e0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8b6d80902aba2a3bc1d7d64d2eba9ea4ed8f1072a785fa05b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8b6d80902aba2a4bd1d7d64d2b29f8ad818e9e47ca5ac3427

학교 측은 우리 돈 15억 원가량의 개인 후원금을 모금했지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8b6d80902aba2a4b91d7d64d29027e82bf488278b56518563

지금 상태라면 3백 명 이상 정원을 줄여야 한다며 국가 지원 재개를 촉구 중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8b6d80902aba2a5ba1d7d64d2be6853bdf0c82cd9a5089268

학생들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학업 의지를 꺾지 말아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8b6d80902aba5a0bf1d7d64d2346be64f50b889d7fe845e62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8b6d80902aba5a0bc1d7d64d2fe60e90c4a9f9d702d9af62d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8b6d80902aba5a1bd1d7d64d2aa6de38418ac8ed473ebebc8

우리나라는 저정도의 이슬람 학교 같은 건 없지만 화교학교 등 비슷한 성향의 바퀴벌레 양성소는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함

더 큰 문제는 일반 한국 학생한테는 적당한 지원만 하는 주제에 더러운 동남아 잡종 2세들한테는 필요이상으로 예산을 할당하고 있다는 점임

프랑스의 이슬람학교 탄압처럼 우리도 예산 분배 등 우회적인 방법을 모색해서라도 그런 더러운 족속들을 억압하고 제어할 필요가 있음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303

고정닉 44

원본 첨부파일 1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흡연때문에 이미지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15	-	-
이슈	[디시人터뷰] '좋아해요'로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최하슬	운영자	24/07/17	-	-
245249	[갤갤] 버즈3 시리즈 추가 유출 [334]	ㅇㅁㅇ(182.213)	07.07	43689	132
245247	[메갤] 90년대까지 존재했던 일본의 미친 법률ㄷㄷ [757]	ㅇㅇ(175.114)	07.07	47665	434
245245	[싱갤] 훌쩍훌쩍 기러기 아빠의 최후…jpg [937]	ㅇㅇ(218.148)	07.06	58267	1060
245244	[야갤] 블라) '딩크부부 다 존중하지만 세금폭탄 매겨야함'.jpg [1069]	ㅇㅇ	07.06	43981	230
245242	[이갤] 자랑스러운 한국계 스포츠 선수 TOP 10..JPG [262]	이시라	07.06	25057	52
245240	[기갤] "저희 알바생 정상인가요.제가 이상한건가요".jpg [413]	ㅇㅇ	07.06	44701	144
245239	[싱갤] 싱글벙글 조선의 주력 화약무기 [369]	ㅇㅇ(124.63)	07.06	28904	113
245237	[부갤] 난민 몰아내자.. 폭동 일어난 튀르키예, 유럽까지 긴장 [449]	나스다	07.06	28185	154
245235	[기갤] '급발진 불안' 페달 블랙박스, 기자가 직접 써보다.jpg [347]	ㅇㅇ	07.06	25811	73
245230	[야갤] ‘얼차려’ 훈련병 사망사건 충격적 근황.jpg [724]	나스다	07.06	53806	1403
245227	[싱갤] 변호사가 말하는 레전드 이혼사례 [475]	대한민국인디언	07.06	60935	676
245225	[야갤] 식욕•모성애까지 제어, 한국 연구진들 '세계 최초 성공'.jpg [423]	ㅇㅇ	07.06	37823	173
245224	[디갤] 다시 찾은 홍콩 - 다섯 번째 날 (20장) [47]	doer	07.06	6427	27
245222	[코갤] 중국의 충격적인 AI로봇 와이프 . jpg [378]	GoldenTiger	07.06	42035	319
245220	[디갤] 찐여름 시작된 교토. 걸어서 아라시야마까지 [59]	유동교토	07.06	12335	38
245219	[싱갤] 싱긍벙글...한국배경게임 상상리스트..jpg [521]	아린퍄퍄	07.06	36571	61
245217	[주갤] "황홀해서 기 다 빨렸다"ㅋㅋㅋ [990]	ㅇㅇ(121.144)	07.06	66846	1285
245215	[일갤] 트위터 그림쟁이판에 9억 사기 발생 [416]	ㅇㅇ(106.101)	07.06	44633	158
245214	[야갤] "전국 시행" 선포했다 결국, 240억 예산 날린 뒤.jpg [658]	ㅇㅇ	07.06	40786	381
245212	[싱갤] 요즘 중국 근황 ㄷㄷㄷ [1074]	ㅇㅇ(61.35)	07.06	64666	711
245210	[미갤] 침착맨의 네이버 웹툰 작가 외모 4대천왕.jpg [343]	ㅇㅇ	07.06	52751	113
245209	[싱갤] 싱글벙글 인류 상위 1% 사이코패스를 만난 모건 프리먼 [313]	너무핸	07.06	43167	265
245207	[대갤] 친절한 일본인 이웃, 오줌 섞은 차(茶)를 뿌리며 테러하다 체포! [292]	난징대파티	07.06	26465	372
245205	[야갤] 어제자) 3대 연극영화과의 과탑 TOP3 얼짱.jpg [330]	ㅇㅇ	07.06	31480	36
245204	[기갤] "10년전 동창이 나대지말라고 연락왔습니다.".jpg [689]	ㅇㅇ	07.06	59608	744
245202	[싱갤] 웹 소설을 읽는것도 문학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 [1065]	Patronus	07.06	36318	318
245200	[카연]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12화 [43]	pota	07.06	11964	76
245199	[기갤] 서울 지하철, 사회복무요원 430명 줄인다.jpg [659]	ㅇㅇ	07.06	32249	182
245195	[싱갤] 싱글벙글 전국 모든 식당마다 똑같이 생긴 공깃밥 쓰는 이유 [278]	ㅇㅇ(222.2)	07.06	39896	97
245194	[중갤] 메타버스 서울시... 60억 쳐들이고 장렬하게 사망.news [507]	시마시마	07.06	34576	349
245192	[야갤] 또간집) 풍자가 역대급 극찬한, 양양 맛집.jpg [461]	ㅇㅇ	07.06	38050	62
245190	[싱갤] 싱글벙글 급발진 주장 사고들을 줄일수 있는 여러 방법들 [648]	ㅇㅇ	07.06	32849	180
245189	[대갤] 수영장 물 잠그는 것을 깜빡한 일본 교사들의 비참한 최후 [756]	난징대파티	07.06	62224	501
245187	[미갤] 미국에서 철근을 안 쓰고 나무로 집을 짓는 이유.jpg [580]	감돌	07.06	40013	457
245185	[싱갤] 싱글벙글 동탄경찰서 근황의근황 [481]	너무핸	07.06	67436	1266
245184	[싱갤] 오늘자 주민센터 건물로 돌진한 60대 운전자 사고.gif [451]	ㅇㅇ	07.06	39091	492
245182	[카연] [함자] 재벌가 사스케 눈 쳐다봤다가 개털린 이야기 (4) [136]	헬구리	07.06	30248	221
245180	[야갤] "출생증명서 팝니다", 중국 인신매매 끊이지 않는 이유.jpg [239]	ㅇㅇ	07.06	26120	203
245177	[디갤] 판교의 기쁨과 슬픔 (14장) [69]	육하원칙	07.06	13717	48
245175	[대갤] 日스시녀, 무전취식하고 경찰 얼굴에 녹차를 들이부어... 현행범 체포 [378]	난징대파티	07.06	30972	378
245174	[미갤] 게임 조작키의 놀라운 디테일.jpg [158]	74	07.06	41643	255
245172	[스갤] 싱글벙글 "똑바로 서게 된" 미국 LA 다저스 홀 근황 [303]	ㅇㅇ	07.06	29861	212
245170	[야갤] 보냉백 회수하니 쓰레기 가득... "그렇게 살지마" [432]	야떡이	07.06	37210	330
245169	[싱갤] 팩트체크) 대한민국 징병률, 2차 대전 국가보다 높을까? [839]	ㅇㅇ	07.06	43929	1112
245167	[야갤] 전자발찌 성범죄자에 보호대 지급 검토.jpg [653]	ㅇㅇ	07.06	30440	210
245165	[로갤] 므틉으로 자도 타지마라 [83]	개같이업힐	07.06	15402	36
245164	[야갤] 세계 최초 'AI 교과서' 내년 도입…혁신? 과잉?.jpg [365]	ㅇㅇ	07.06	21509	91
245162	[주갤] 뺑소니하고 4중 추돌한 30대녀 [284]	주갤러(92.118)	07.06	32271	381
245159	[카연] 세계문학 리뷰 만화: 주홍글자 by 너새니얼 호손 [110]	kidoonist	07.06	15432	180
245157	[대갤] 日, 학생을 통구이로 만든 학교... 범인은 이사장! [505]	난징대파티	07.06	36071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