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러시아 제재 이후 각 외국 브랜드들이 러시아 내 사업권을 러시아 국내 기업에 털고 나간거라 법률상 문제는 없다고 함

맥도날드 -> 브꾸스나 이 또치까

전체적으로 맥도날드 시절의 폼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스타벅스 -> 스타스커피

빼도박도 못하는 짝퉁

특이하게 기존 스타벅스 멤버십이랑 연동이 됨

코카콜라 -> 도브리콜라

짭카콜라이며 맛대가리가 존나 없으나 후술할 쿨콜라에 비해 맛있어서 이게 유일한 선택지가 됨

펩시 -> 쿨콜라

환타 -> 판시

스프라이트 -> 스트리트

애미뒤진 3인방

특히 쿨콜라 제로는 원본인 펩시제로라임에 비해 진짜 맛대가리 없는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때문에 비싼 값을 주고 카자흐스탄 등지에서 우회수입하는 사람이 많음

KFC -> KGB..? 라곤 하는데

사실 저런 점포는 극히 일부이고

대다수는 KFC 로고 달고 멀쩡히 잘 영업하고 있다.

근데 철수 이전 대비 가격이 20% 정도 올라서 창렬화됨

(날개 25개 박스가 만원 좀 넘는다)

버거킹 -> 버거킹

여기 리스트 중에 유일하게 철수를 하지 않은 기업이다

그와중에 하이트진로는 망해가는 아시아 마켓들 인수해다가 러시아에서 아예 슈퍼 체인점을 차렸는데

손가락이 저게 맞노 게이야???